• 최종편집 2020-10-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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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엄 SAN’에서 전통음악을 느끼다,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Temporary Inertia’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뮤지엄 SAN(관장 오광수)이 주관하는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Temporary Inertia’가 10월 25일(일)부터 26일(월)까지 뮤지엄 SAN에서 열린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018년부터 선보인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는 사람들이 모이는 특정 공간을 발굴하여 공간과 어우러지는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다. 궁궐과 문화비축기지, 미술관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그 장소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맞춤형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전통예술의 현재를 모색해왔다.   올해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건축한 뮤지엄 SAN에서 디 아트 스팟 시리즈의 첫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엄 SAN’의 이름은 공간(Space), 예술(Art), 자연(Nature)을 뜻하는 영문 앞글자를 땄다.   예술과 공간의 만남이라는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의 기획의도와 일치하는 컬래버레이션으로 전통예술과 건축,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산과 자연에 둘러싸여 향유하는 감각적인 전통음악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충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영국 BBC와 가디언 등 해외 언론에서 주목을 받아온 음악가 박지하가 뮤지엄 SAN 본관과 명상관 각각의 공간 특성을 고려한 두 개의 다른 공연을 하루씩 진행한다. 박지하는 일시적으로 자연의 움직임을 붙들어 놓은 듯한 뮤지엄 SAN의 다양한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의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소리와 공간을 청각적 감각으로 창작한다.   첫 번째 공연은 뮤지엄 SAN 본관에서 음악가 박지하 혼자만의 소리를 겹겹이 쌓아 올려 만든 1, 2집 음반 수록곡과 최근 신작을 바탕으로 펼쳐진다. 파주석으로 둘러싸인 뮤지엄 SAN 본관 복도 창문 너머로 보이는 자연을 무대 삼아 피리, 생황, 양금 연주를 들려준다. 박지하의 정규앨범 1집 ‘커뮤니언(Communion)’과 2집 ‘필로스(Philos)’는 독일 음반사 글리터비트(tak:til, Glitterbeat)를 통해 발매됐으며, 2018년과 2019년 각각 영국 가디언으로부터 ‘이달의 앨범’에 선정됐다.   두 번째 공연은 뮤지엄 SAN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새로 문을 연 명상관에서 음악가 박지하와 안무가 박한희의 협업이 이루어진다. ‘살아갈 힘을 되찾는 장소’라는 부제로 건축된 공간에서 관객은 공간의 빛과 소리 그리고 진동 사이를 걷고 사유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순수한 충동들 안에서 스스로를 환기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을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다양한 공간에서 동시대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전통공연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살아갈 힘을 되찾는 장소라 불리는 특별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환기하고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용 인원이 20명으로 제한된 10월 26일(월) 명상관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공개 공연으로 진행되며, 12월 7일(월)부터 20일(일)까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할 예정이다.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Temporary Inertia’는 뮤지엄 SAN 누리집(www.museumsan.org)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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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함안문화예술회관,‘부전자전 모차르트’공연
      [글로벌문화신문] 오는 10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전자전 모차르트’공연이 개최된다. 지휘자 조정현의 지휘로 해설에는 피아니스트 송영민, 트럼펫에 전석호,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손가슬의 협연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무대가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뿐만 아니라 ‘트럼펫 협주곡’,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피아노 협주곡’등 트럼펫과 피아노, 성악이 함께하는 협연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전자전 모차르트’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 창작, 유통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를 대비해 거리두기 좌석 및 수시 방역, 입장 전 발열체크 및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관객들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여러모로 지치고 힘든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전자전 모차르트’공연의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 5천원, 유료회원 30% 할인으로 8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 또는 전화 (☎580-362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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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51회 정기연주회
      [글로벌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5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6월 17일 150회 정기공연 이후 코로나 19로 미뤄졌던 도립 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른 공공문화·체육시설 개방 완화·운영 지침에 따라 4개월 만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온라인중계와 더불어 현장에서의 관람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며,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2m 이상 거리두기를 하여 약 250여명의 관람객이 사전예약제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사전예약 좌석이 마감되지 않으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공연 관람을 허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 구성은 하이든 첼로 협주곡 작품 1번과 드보르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22번이다. 공연의 첫 순서인 하이든 첼로 협주곡 작품 1번은 경쾌한 리듬과 활기찬 분위기의 고전음악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을 역임하고 현 시대에 떠오르는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한다. 이어서 연주될 드보르작“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22번”은 현악기들의 특성과 아름다운 음향과 함께 고전적이고 단순하지만 민족적인 중후함이 내재되어 있는 작품을 들려주며 공연을 마무리 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오래간만에 공연장 객석에서의 관람이 허용되는 만큼, 방역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품격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온라인영상 중계도 병행되는 만큼 현장을 미처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은 온라인으로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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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인천시 서구문화회관, 가을의 문턱에서 즐기는 다양하고 풍성한 가을 공연 축제
      [글로벌문화신문] 인천시 서구문화회관이 가을을 닮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다시 구민들의 곁에 다가간다. 지난 여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임시휴관 한 지 두 달만이다. 그 사이 코끝을 스치는 바람은 쌀쌀해지고 청록의 잎새들은 붉은빛으로 변할 준비를 마쳤다. 쌀쌀한 기운을 가시게 할 따뜻한 차 한잔처럼, 코로나19로 지친 서구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가을향기 나는 공연을 만나보자. 우선 11월 5일,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공연 <드라마틱 베토벤>에서는 2020년 말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수상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윌슨응의 지휘 아래, 한국인 최초 호넨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밤을 수놓는다. 이어 13일 서구문화회관의 스테디셀러 공연 ‘더 마스터 시리즈’의 <백건우와 슈만>에서는 올해 탄생 210주년을 맞이한 슈만의 소품곡들을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낭만적인 연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건우는 풍부한 레퍼토리와 서정적인 연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세계적인 연주자로, 이번 공연은 사색적이고 강인한 백건우의 삶과 꼭 닮은 슈만의 음악을 통해 가을의 낭만과 마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뿐 아니라 연극, 국악, 대중음악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꽉 찬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11월 6일 소공연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물고기 여인>은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는 현시대에 삶의 본질과 인간의 뒤틀린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신념의 강렬한 충돌 사이를 오가며 고뇌하는 주인공을 통해 현대인의 바쁜 삶에 대한 위로를 전한다. 10월 30일 서구 구민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콘서트 ‘다(多)락(ROCK)방 콘서트 시리즈’에서는 ‘좋다’, ‘들어다 놨다’ 등의 대표곡들로 주목을 받으며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국민밴드로 거듭난 인기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힘내라 서구, 꽃길만 걷자!”라는 힘찬 응원으로 일상 속 활기를 불어넣는 희망의 무대를 선보인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전통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고수의 콘서트 레퍼토리ll’ 또한 놓칠 수 없는 무대다. 10월 28일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단장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하는 ‘힐링 국악콘서트’, 11월 25일 기발한 발상으로 재탄생시킨 전통리듬 ‘사물놀이, 한바탕 보여 Dream’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서구문화회관 아트갤러리에서도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의 삶에 위로와 공감을 전할 전시가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마음의 치유를 통해 긍정적인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 <힐링프로젝트-‘마음휴가展’>은 감정을 위로하고 조형적 언어로 공감을 끌어낸다.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오감으로 전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11월,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무료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모여라! 그림자 연극교실>은 빛을 이용하여 그림자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아동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위한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시각의 꿈 – 움직이다 인천>은 기술 매체와 융합된 예술을 직접 경험해보고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이해와 관심 분야 확대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서구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0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의 경우 지역화폐 ‘서로e음’ 카드 소지자라면 동반 1인까지 30% 할인된 금액으로 고품격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마련돼 있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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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시민에게 찾아가다
      [글로벌문화신문]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이 지난 17일부터 안성시 관내 공원, 복지센터, 요양원 등에서 ‘방방곡곡 버스킹 공연’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시립풍물단 창단 이래 처음 실시되는 ‘방방곡곡 버스킹 공연’은 원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실시하는 공연으로 12월 초까지 진행되며, 공연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안성시 문화관광과(☎031-678-2515)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방방곡곡 버스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모든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성시립풍물단은 전통과 지역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개월 과정으로 ‘바우덕이 풍물학교’를 운영한다. 바우덕이풍물학교는 안성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꽹과리, 징, 장구, 북 풍물놀이가락으로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편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꾸려진다. 3월 중순까지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초등부는 매주 수요일 17:00~18:30, 청소년부는 매주 수요일 19:00~20:30, 일반부는 매주 목요일 19:00~21:00에 진행된다. 교육 수강신청은 안성남사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이메일(bsago@hanmail.net)로 접수하거나 유선(☎031-678-2518)으로 신청가능하다. 코로나19로 안성시립풍물단의 공연 중지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때에,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과 풍물학교 운영은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시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전시/공연
    2020-10-21
  •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기획 전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밀양시가 지난 5월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 사진집을 자체 발간한데 이어 읍‧면‧동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사진 16점을 선정해 10월 19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순회 전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발간했던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 사진집은 발간이 되자마자 전국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구입 문의가 쏟아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기획 전시는 그런 사람들의 호응에 힘입어 개최하게 됐으며, 당초 8월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10월에 개최하게 됐다. 16개 읍‧면‧동 전경이 담긴 파노라마 사진은 순회 전시가 다 끝난 후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강호 공보전산담당관은 “시민들의 생활상과 주택, 도로, 하천 등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들은 먼 훗날 중요한 역사적 자료와 교육자료로 활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 전시/공연
    2020-10-21

실시간 전시/공연 기사

  • ‘뮤지엄 SAN’에서 전통음악을 느끼다,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Temporary Inertia’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뮤지엄 SAN(관장 오광수)이 주관하는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Temporary Inertia’가 10월 25일(일)부터 26일(월)까지 뮤지엄 SAN에서 열린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018년부터 선보인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는 사람들이 모이는 특정 공간을 발굴하여 공간과 어우러지는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다. 궁궐과 문화비축기지, 미술관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그 장소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맞춤형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전통예술의 현재를 모색해왔다.   올해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건축한 뮤지엄 SAN에서 디 아트 스팟 시리즈의 첫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엄 SAN’의 이름은 공간(Space), 예술(Art), 자연(Nature)을 뜻하는 영문 앞글자를 땄다.   예술과 공간의 만남이라는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의 기획의도와 일치하는 컬래버레이션으로 전통예술과 건축,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산과 자연에 둘러싸여 향유하는 감각적인 전통음악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충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영국 BBC와 가디언 등 해외 언론에서 주목을 받아온 음악가 박지하가 뮤지엄 SAN 본관과 명상관 각각의 공간 특성을 고려한 두 개의 다른 공연을 하루씩 진행한다. 박지하는 일시적으로 자연의 움직임을 붙들어 놓은 듯한 뮤지엄 SAN의 다양한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의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소리와 공간을 청각적 감각으로 창작한다.   첫 번째 공연은 뮤지엄 SAN 본관에서 음악가 박지하 혼자만의 소리를 겹겹이 쌓아 올려 만든 1, 2집 음반 수록곡과 최근 신작을 바탕으로 펼쳐진다. 파주석으로 둘러싸인 뮤지엄 SAN 본관 복도 창문 너머로 보이는 자연을 무대 삼아 피리, 생황, 양금 연주를 들려준다. 박지하의 정규앨범 1집 ‘커뮤니언(Communion)’과 2집 ‘필로스(Philos)’는 독일 음반사 글리터비트(tak:til, Glitterbeat)를 통해 발매됐으며, 2018년과 2019년 각각 영국 가디언으로부터 ‘이달의 앨범’에 선정됐다.   두 번째 공연은 뮤지엄 SAN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새로 문을 연 명상관에서 음악가 박지하와 안무가 박한희의 협업이 이루어진다. ‘살아갈 힘을 되찾는 장소’라는 부제로 건축된 공간에서 관객은 공간의 빛과 소리 그리고 진동 사이를 걷고 사유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순수한 충동들 안에서 스스로를 환기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을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다양한 공간에서 동시대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전통공연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살아갈 힘을 되찾는 장소라 불리는 특별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환기하고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용 인원이 20명으로 제한된 10월 26일(월) 명상관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공개 공연으로 진행되며, 12월 7일(월)부터 20일(일)까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할 예정이다.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Temporary Inertia’는 뮤지엄 SAN 누리집(www.museumsan.org)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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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함안문화예술회관,‘부전자전 모차르트’공연
      [글로벌문화신문] 오는 10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전자전 모차르트’공연이 개최된다. 지휘자 조정현의 지휘로 해설에는 피아니스트 송영민, 트럼펫에 전석호,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손가슬의 협연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무대가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뿐만 아니라 ‘트럼펫 협주곡’,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피아노 협주곡’등 트럼펫과 피아노, 성악이 함께하는 협연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전자전 모차르트’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 창작, 유통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를 대비해 거리두기 좌석 및 수시 방역, 입장 전 발열체크 및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관객들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여러모로 지치고 힘든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전자전 모차르트’공연의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 5천원, 유료회원 30% 할인으로 8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 또는 전화 (☎580-3625~7)로 문의하면 된다.
    • 전시/공연
    2020-10-22
  •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51회 정기연주회
      [글로벌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5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6월 17일 150회 정기공연 이후 코로나 19로 미뤄졌던 도립 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른 공공문화·체육시설 개방 완화·운영 지침에 따라 4개월 만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온라인중계와 더불어 현장에서의 관람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며,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2m 이상 거리두기를 하여 약 250여명의 관람객이 사전예약제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사전예약 좌석이 마감되지 않으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공연 관람을 허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 구성은 하이든 첼로 협주곡 작품 1번과 드보르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22번이다. 공연의 첫 순서인 하이든 첼로 협주곡 작품 1번은 경쾌한 리듬과 활기찬 분위기의 고전음악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을 역임하고 현 시대에 떠오르는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한다. 이어서 연주될 드보르작“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22번”은 현악기들의 특성과 아름다운 음향과 함께 고전적이고 단순하지만 민족적인 중후함이 내재되어 있는 작품을 들려주며 공연을 마무리 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오래간만에 공연장 객석에서의 관람이 허용되는 만큼, 방역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품격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온라인영상 중계도 병행되는 만큼 현장을 미처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은 온라인으로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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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인천시 서구문화회관, 가을의 문턱에서 즐기는 다양하고 풍성한 가을 공연 축제
      [글로벌문화신문] 인천시 서구문화회관이 가을을 닮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다시 구민들의 곁에 다가간다. 지난 여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임시휴관 한 지 두 달만이다. 그 사이 코끝을 스치는 바람은 쌀쌀해지고 청록의 잎새들은 붉은빛으로 변할 준비를 마쳤다. 쌀쌀한 기운을 가시게 할 따뜻한 차 한잔처럼, 코로나19로 지친 서구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가을향기 나는 공연을 만나보자. 우선 11월 5일,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공연 <드라마틱 베토벤>에서는 2020년 말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수상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윌슨응의 지휘 아래, 한국인 최초 호넨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밤을 수놓는다. 이어 13일 서구문화회관의 스테디셀러 공연 ‘더 마스터 시리즈’의 <백건우와 슈만>에서는 올해 탄생 210주년을 맞이한 슈만의 소품곡들을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낭만적인 연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건우는 풍부한 레퍼토리와 서정적인 연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세계적인 연주자로, 이번 공연은 사색적이고 강인한 백건우의 삶과 꼭 닮은 슈만의 음악을 통해 가을의 낭만과 마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뿐 아니라 연극, 국악, 대중음악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꽉 찬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11월 6일 소공연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물고기 여인>은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는 현시대에 삶의 본질과 인간의 뒤틀린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신념의 강렬한 충돌 사이를 오가며 고뇌하는 주인공을 통해 현대인의 바쁜 삶에 대한 위로를 전한다. 10월 30일 서구 구민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콘서트 ‘다(多)락(ROCK)방 콘서트 시리즈’에서는 ‘좋다’, ‘들어다 놨다’ 등의 대표곡들로 주목을 받으며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국민밴드로 거듭난 인기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힘내라 서구, 꽃길만 걷자!”라는 힘찬 응원으로 일상 속 활기를 불어넣는 희망의 무대를 선보인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전통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고수의 콘서트 레퍼토리ll’ 또한 놓칠 수 없는 무대다. 10월 28일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단장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하는 ‘힐링 국악콘서트’, 11월 25일 기발한 발상으로 재탄생시킨 전통리듬 ‘사물놀이, 한바탕 보여 Dream’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서구문화회관 아트갤러리에서도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의 삶에 위로와 공감을 전할 전시가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마음의 치유를 통해 긍정적인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 <힐링프로젝트-‘마음휴가展’>은 감정을 위로하고 조형적 언어로 공감을 끌어낸다.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오감으로 전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11월,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무료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모여라! 그림자 연극교실>은 빛을 이용하여 그림자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아동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위한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시각의 꿈 – 움직이다 인천>은 기술 매체와 융합된 예술을 직접 경험해보고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이해와 관심 분야 확대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서구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0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의 경우 지역화폐 ‘서로e음’ 카드 소지자라면 동반 1인까지 30% 할인된 금액으로 고품격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마련돼 있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시/공연
    2020-10-21
  •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시민에게 찾아가다
      [글로벌문화신문]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이 지난 17일부터 안성시 관내 공원, 복지센터, 요양원 등에서 ‘방방곡곡 버스킹 공연’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시립풍물단 창단 이래 처음 실시되는 ‘방방곡곡 버스킹 공연’은 원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실시하는 공연으로 12월 초까지 진행되며, 공연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안성시 문화관광과(☎031-678-2515)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방방곡곡 버스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모든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성시립풍물단은 전통과 지역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개월 과정으로 ‘바우덕이 풍물학교’를 운영한다. 바우덕이풍물학교는 안성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꽹과리, 징, 장구, 북 풍물놀이가락으로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편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꾸려진다. 3월 중순까지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초등부는 매주 수요일 17:00~18:30, 청소년부는 매주 수요일 19:00~20:30, 일반부는 매주 목요일 19:00~21:00에 진행된다. 교육 수강신청은 안성남사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이메일(bsago@hanmail.net)로 접수하거나 유선(☎031-678-2518)으로 신청가능하다. 코로나19로 안성시립풍물단의 공연 중지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때에,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과 풍물학교 운영은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시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전시/공연
    2020-10-21
  •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기획 전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밀양시가 지난 5월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 사진집을 자체 발간한데 이어 읍‧면‧동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사진 16점을 선정해 10월 19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순회 전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발간했던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 사진집은 발간이 되자마자 전국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구입 문의가 쏟아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기획 전시는 그런 사람들의 호응에 힘입어 개최하게 됐으며, 당초 8월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10월에 개최하게 됐다. 16개 읍‧면‧동 전경이 담긴 파노라마 사진은 순회 전시가 다 끝난 후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강호 공보전산담당관은 “시민들의 생활상과 주택, 도로, 하천 등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들은 먼 훗날 중요한 역사적 자료와 교육자료로 활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 전시/공연
    2020-10-21
  • 오산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이음쳄버오케스트라’공연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오산문화도시사무국(사무국장 최창희)은 시민들과 함께 문화적인 도시를 조성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그 중 하나로,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4시에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하는 ‘이음쳄버오케스트라’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오시 오산의 예비사업중 하나인 1인 1문화 프로젝트의 파일럿 프로그램 앙상블 뮤직캠프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오산시민들로 구성된 비올라, 바이올린, 첼로 연주자들이 각각의 파트별 앙상블에서 나아가 영화 레미제라블의 하이라이트였던 민중의 노래를 편곡해 첫 합주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산시의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마련했다. 이는 개인의 문화 활동을 통해 문화적 욕구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적으로 그 의미와 가치를 나누고 확산함으로써 ‘이음’의 가치를 형성하는 것이다. 시민연주자의 한명 한명의 문화적 욕구 실현은 가족과 지인들을 넘어 오산의 소상공인들, 그리고 오산시 전역으로 확산하는 기회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함께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오산문화도시사무국의 유튜브 채널인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에 공연종료 후 영상을 업로드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 전시/공연
    2020-10-21
  • 의령예술촌 “4인 4색 작품전”으로 초대
      [글로벌문화신문]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문을 닫고 관람객을 안내하지 못했던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윤영수, 촌장 한삼수)이 다시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시는 2020 여름낭만전 2차 전시로 의령예술촌 회원으로 구성된 작가마을에서 활동하는 “4인 4색 작품전”이다. 서양화 작가인 최영근 부촌장을 비롯해 이율선, 권순마, 양효순 작가 등 4명이 참여하여 각각의 작품세계를 개인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4인의 작가들은 예전에 의령예술촌으로 사용했던 옛 평촌초등학교를 활용해 작가마을을 구성하여 운영해오다 이제는 그 지역에 있는 평촌마을 창고를 활용해 창작의 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이들은 매년 여름낭만전의 2차 전시로 작품전을 열고 있다. 먼저 최영근 작가는 제 2전시실에서 12점을 선보이고, 3전시실에 양효순 작가의 작품 13점, 4전시실에 이율선 작가의 작품 12점, 그리고 5전시실에는 권순마 작가의 작품 15점 등 모두 52점을 전시하고 있다. 최영근 작가의 작품은 주로 우리의 삶의 언저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맑고 시원한 수채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 작품을 주제로 하여 청정지역인 의령의 맑은 계곡에서 나른한 오후의 정취를 느끼는 작품으로 구성했다. 양효순 작가는 “색-꽃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꽃 작품으로 구성했다. 인간의 삶이 희망으로 물들 듯 인간을 상징하는 꽃이 희망의 색으로 물들인다는 의미로 구성했다. 그러면서 꽃이 아름다운 향기로 피어나는 것처럼 우리들의 삶 또한 꽃처럼 아름다운 색깔과 향기로 피어나서 삶의 희망을 전하는 의미다. 이율선 작가는 “알아차림”이라는 주제로 호랑이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호랑이는 우리 한반도의 기상을 상징해왔듯이 호랑이 그림을 통해 액운을 막고 가문의 번창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심상을 작품 속으로 담아냈다. 권순마 작가도 꽃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구성했다. 진흙탕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연꽃들의 향기가 합창으로 멀리 퍼져나가서 세상에 좋은 기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구성하여 선보이고 있다. 한삼수 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의령예술촌에서 마련한 아름다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해 아쉬웠는데 코로나가 1단계로 완화되어 닫힌 전시실의 문을 열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여전히 코로나19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아름다운 시절 가을과 함께 ‘4인 4색 작품전’을 통해 그동안 갇혀 지낸 일상의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따뜻한 휴양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 여름낭만전 제2차로 선보이는 이번 작가마을 “4인 4색 작품전”은 10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 전시/공연
    2020-10-21
  • 가수 김장훈, 소방관 가족들 위한 '슈퍼히어로라이브' 콘서트 10월31일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복합문화공간 연남장에서 전국 소방관 가족들을 위한 가수 김장훈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조이뉴스24는 작년 11월, 가수 김장훈과 함께 소방공무원들의 국가직 전환을 함께 축하하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2020년, 코로나19와 태풍 등 수많은 국가재난의 현장에 앞장섰던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50명의 현장관객 및 스트리밍 공연으로 병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소방공무원과 가족이라면 최대 1인 4매까지 조이뉴스24 운영사무국(070-5090-6908)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작년에 이어 올 해의 공연 역시 현장에서 간단한 다과가 제공될 예정이며, 공연은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조이뉴스24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장훈은 "작년에 이어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과 가족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공연참여를 결정했다"며 "공연에 함께하는 모두가 낭만적인 감성을 공유하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 밝혔다.
    • 전시/공연
    2020-10-21
  • 서울그린트러스트, ‘그린 아카이브 2020’ 전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하는 ‘그린 아카이브 2020’ 전시가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숲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이 지닌 삶의 철학, 작품 세계, 작업 과정에서 해석된 그린의 존재와 가치를 공유해 그린에 더 친숙하게 다가서고자 한다. 도시를 이루는 환경, 장소, 문화, 제도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그린과 시민 사이의 관계성을 살펴본다.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아파트 재개발로 사라지는 나무에 대한 기억을 모은 ‘개포동 그곳’, 우리 주변의 녹색공간을 발견하고 지도로 만드는 ‘그린맵’ 서울숲 비공개구역 생태숲을 무용가의 시각으로 해석한 ‘우리의 이웃, 숲의 발견’, DMZ 접경 지역인 철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집해 여러 장소에 싣고 다니며 순회 전시 중인 모움아트버스 ‘소이산 풍경 캐비넷’ 등이 있다. 영상, 사진, 오브제 등을 서울숲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에는 서울시가 시정 협치 공원아카이브 구축 사업으로 추진한 ‘시민의 숲을 기록하다, 서울숲’ 전시도 함께 개최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 토크, 오픈 클래스, 워크숍 등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기록의 의미와 경험의 확장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29일까지 홈페이지(https://bit.ly/34d1PC9)에서 접수하면 된다.   △아티스트 토크: ‘개포동 그곳’ 이성민 감독과 함께하는 “나무가 씨앗이 되기까지” △오픈 클래스: ‘숲의 발견’ 감상 후, 사진으로 생태숲의 자연을 기록하는 “사진 클래스” △워크숍: 나만의 그린 스팟을 지도로 만드는 ‘그린맵 만들기’ 웹사이트: http://www.greentrust.or.kr
    • 전시/공연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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