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22(화)

행사/공연/전시
Home >  행사/공연/전시

실시간뉴스
  • 예학이 깃든 체류형 관광명소 ‘논산한옥마을’ 개관!
    예학이 깃든 체류형 관광명소 ‘논산한옥마을’ 개관!   [글로벌문화신문] 논산시가 지난 21일 논산한옥마을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돌입한다. 논산한옥마을 안뜰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김희수 건양대 명예총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관식은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기념사ㆍ축사ㆍ테이프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한옥마을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이 가진 아름다움과 현대적 실용성이 조화롭게 자리한 새로운 힐링 공간이 탄생했다”며 “기호 유학의 본산이자 선비의 고장 논산의 또 다른 명소가 될 이곳 논산한옥마을에서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시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이 지닌 예학(禮學) 정신을 전승하는 한옥마을은 ‘체류형 관광명소’를 표방,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의 멋과 향취를 음미하며 안락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써 구축됐다. 한옥 체험촌과 숙박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고 작은 세미나ㆍ학술행사가 가능한 공간 역시 마련돼 다채로운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각기 다른 구조와 형태로 꾸며진 12곳의 객실들은 예스럽게 정돈된 인테리어를 품고 전국의 손님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방문ㆍ투숙객들에게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돈암서원을 비롯해 탑정호, 관촉사, 선샤인랜드,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등 지역의 명소와 논산이 자랑하는 농특산물을 함께 홍보해 전체적인 관광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2
  •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이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8 동계올림픽대회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무슬림 여성의 권익을 위해 헌신하여 2003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이란의 여성 인권변호사 시린 에바디, ‘아랍의 봄’ 민주화운동을 이끌어 201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예멘 인권운동가 타와쿨 카르만, 여성들과 기도와 침묵시위를 주도하여 라이베리아 내전 종식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라이베리아 평화운동가 리마 보위, 100,000명 이상의 아동 노예 해방에 기여하여 201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인도 아동인권 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아르티, 이외에도 2005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이집트 외교관, 국제변호사 모하메드 엘바라데이는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이라 헬펜드(핵무기폐기국제운동), 루스 미첼(핵전쟁 방지를 위한 국제의사기구), 데이브 스튜어드(프리드리히 빌헬름 데 클레르크 재단) 등 노벨평화상을 받은 여러 단체 대표들도 참석한다. ‘함께라서 더 강한(Stronger Together)’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의 초점은 ‘벽(Wall) 대신 가교(Bridge)의 건설’이다. 인류가 처한 다양한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민족, 국가, 인종, 종교, 문화, 계층 사이에 ‘벽(Wall)’이 아닌 ‘가교(Bridge)’를 놓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할 것이다. 특히, 분단과 전쟁으로 인한 이산가족‧실향민, DMZ 근방에 무수히 깔려 있는 매복 지뢰 문제, 한반도 통일과 주변 정세 안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불평등, 테러리즘,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프로그램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함께하는 패널 토론, 포럼, 노벨평화상 수상자 회담 외에 평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청년 프로그램인 ‘솔선수범(Leading by Example)’은 월드서밋의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내외 학생들이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220여 명의 국·내외 학생들이 참여하여 평화문화를 확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2
  • 종로구, 영국 웨스트엔드 울린 우당 이회영 일가 낭독음악극
    지난 17일과 18일,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우당 이회영 일가의 이야기를 다룬   [글로벌문화신문] 종로구가 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영국 웨스트엔드 디 아더 팰리스(the other palace) 극장에서 선보인 낭독음악극 통인동128번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 독립운동에 뛰어든 우당 이회영 선생 일가 이야기를 다뤄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첫 해외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1월 17일이 이회영 선생의 순국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종로문화재단이 기획한 이번 무대에서는 영국 배우들이 아시아의 낯선 나라였던 조선 이회영 일가의 ‘희생과 봉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한 번의 젊음을 어찌할 것인가?”(what are you going to do with your one and only youth?)라는 극중 대사로 그의 정신을 알리고자 했다. 이에 영국 프로덕션에서는 통인동128번지라는 고유명사 대신 위의 메시지를 제목으로 택했다. 황원섭 우당 이회영선생 교육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단순히 한국작품을 외국에 소개하는 것뿐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국과 영국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네덜란드인 관객은 “이 슬픈 역사가 한국의 일만이 아님을 깨닫게 됐다”는 평을 전했으며 현장에서 공연을 본 많은 영국 관객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통인동128번지는 당시 최고 재산가였던 이회영 선생 가족이 중국으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하다가 부족한 독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비밀리에 잠입, 은거하던 곳으로 해방 후 그 후손들이 본적지 주소로 삼았다. 이러한 인연에 주목한 종로구는 역사적 비극을 되돌아보고 우당 이회영 선생과 가족의 숭고한 삶을 후대와 공유하기 위해 낭독음악극 통인동128번지를 기획했다. 2021년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호평을 받았고 올해는 창신아트홀에서 광복절 기념공연으로 관객을 만났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2
  • 성동구, 예술가의 손길로 낡은 점포에 디자인을 입히다
    아트테리어로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우리동네가게   [글로벌문화신문] 서울 성동구가 2022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Art+Interior)’는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의 협업을 통해 점포 디자인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예술가들에게는 경험의 기회를 통해 창의력을 펼칠 공간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가게 특성을 살린 인테리어로 점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을 탈피하고, 각 점포의 개성을 살린 맞춤형 디자인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성동구는 지난해에도 사근동, 송정동 일대 39개소에 아트테리어 사업을 진행했는데 참여 점주와 예술가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에 올해는 상·하반기 2회로 확대하여 용답상가시장, 왕십리2동 주민센터 주변, 신금호역 골목형 상점가 일대 등 관내 소상공인 점포 총 105개소를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가 3년째 이어지면서 경기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점포들이 예술가 40인의 재능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기존 가게의 명칭이나 메뉴에 따라 독특한 디자인을 입히면서 새롭게 변신한 건물 외관이나 메뉴판, 로고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하반기 아트테리어에 참여한 식당 점주 김 모씨는 "젊은 감각으로 새로운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다소 삭막하던 분위기가 신선하고 따뜻하게 개선되어 방문하는 손님들이 좋아하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2
  • 여주세종문화재단 명성태황후 탄신 171주년 숭모제 진행
    명성태황후 탄신 171주년 숭모제 진행   [글로벌문화신문]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지난 17일 명성황후생가 일원에서‘명성태황후 탄신 171주년 숭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숭모제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 시의회 의장, 경규명, 박시선, 박두형, 이상숙, 진선화 시의원, 이병혁 전주이씨대종종약원 여주분원장, 민병설 여흥민씨삼방파종중회 이사장, 황선자 명성황후추모사업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과 여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명성태황후 숭모제’는 순종실록부록 12권에 기록된 '1921년(순종14) 3월 9일, 후호를‘태황후’로 했습니다'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시호인‘명성태황후’라 호칭하고 작헌례, 기념식 및 헌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작헌례, 기념식 및 헌화 등 공식행사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의 고증을 받아 전통성을 확립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명성태황후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또한 명성태황후를 주제로 한 해설이 있는 명성태황후 이야기 콘서트, 황후의잔치, 왕실전통문화체험을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 및 역사의식을 고취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1
  •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그림으로 만나는 치유 식물 전시회” 개최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그림으로 만나는 치유 식물 전시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여주황학산수목원은 2022년 11월 19일부터 2023년 2월 25일까지 산림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그림으로 만나는 치유 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주시와 인근 지역 단체의 작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세밀그림, 판화, 도자기, 민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점으로 수목원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야외 우리 식물의 정보를 관찰하며 식물별 특이정보를 담아낸 작품과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되는 가정과 일터 등 실내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반려식물의 번식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박대우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우리 식물을 다양하고 독특하게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며 수목원의 여유와 치유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1

실시간 행사/공연/전시 기사

  • 예학이 깃든 체류형 관광명소 ‘논산한옥마을’ 개관!
    예학이 깃든 체류형 관광명소 ‘논산한옥마을’ 개관!   [글로벌문화신문] 논산시가 지난 21일 논산한옥마을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돌입한다. 논산한옥마을 안뜰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김희수 건양대 명예총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관식은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기념사ㆍ축사ㆍ테이프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한옥마을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이 가진 아름다움과 현대적 실용성이 조화롭게 자리한 새로운 힐링 공간이 탄생했다”며 “기호 유학의 본산이자 선비의 고장 논산의 또 다른 명소가 될 이곳 논산한옥마을에서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시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이 지닌 예학(禮學) 정신을 전승하는 한옥마을은 ‘체류형 관광명소’를 표방,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의 멋과 향취를 음미하며 안락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써 구축됐다. 한옥 체험촌과 숙박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고 작은 세미나ㆍ학술행사가 가능한 공간 역시 마련돼 다채로운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각기 다른 구조와 형태로 꾸며진 12곳의 객실들은 예스럽게 정돈된 인테리어를 품고 전국의 손님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방문ㆍ투숙객들에게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돈암서원을 비롯해 탑정호, 관촉사, 선샤인랜드,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등 지역의 명소와 논산이 자랑하는 농특산물을 함께 홍보해 전체적인 관광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2
  •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이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8 동계올림픽대회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무슬림 여성의 권익을 위해 헌신하여 2003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이란의 여성 인권변호사 시린 에바디, ‘아랍의 봄’ 민주화운동을 이끌어 201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예멘 인권운동가 타와쿨 카르만, 여성들과 기도와 침묵시위를 주도하여 라이베리아 내전 종식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라이베리아 평화운동가 리마 보위, 100,000명 이상의 아동 노예 해방에 기여하여 201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인도 아동인권 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아르티, 이외에도 2005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이집트 외교관, 국제변호사 모하메드 엘바라데이는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이라 헬펜드(핵무기폐기국제운동), 루스 미첼(핵전쟁 방지를 위한 국제의사기구), 데이브 스튜어드(프리드리히 빌헬름 데 클레르크 재단) 등 노벨평화상을 받은 여러 단체 대표들도 참석한다. ‘함께라서 더 강한(Stronger Together)’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의 초점은 ‘벽(Wall) 대신 가교(Bridge)의 건설’이다. 인류가 처한 다양한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민족, 국가, 인종, 종교, 문화, 계층 사이에 ‘벽(Wall)’이 아닌 ‘가교(Bridge)’를 놓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할 것이다. 특히, 분단과 전쟁으로 인한 이산가족‧실향민, DMZ 근방에 무수히 깔려 있는 매복 지뢰 문제, 한반도 통일과 주변 정세 안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불평등, 테러리즘,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프로그램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함께하는 패널 토론, 포럼, 노벨평화상 수상자 회담 외에 평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청년 프로그램인 ‘솔선수범(Leading by Example)’은 월드서밋의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내외 학생들이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220여 명의 국·내외 학생들이 참여하여 평화문화를 확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2
  • 종로구, 영국 웨스트엔드 울린 우당 이회영 일가 낭독음악극
    지난 17일과 18일,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우당 이회영 일가의 이야기를 다룬   [글로벌문화신문] 종로구가 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영국 웨스트엔드 디 아더 팰리스(the other palace) 극장에서 선보인 낭독음악극 통인동128번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 독립운동에 뛰어든 우당 이회영 선생 일가 이야기를 다뤄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첫 해외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1월 17일이 이회영 선생의 순국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종로문화재단이 기획한 이번 무대에서는 영국 배우들이 아시아의 낯선 나라였던 조선 이회영 일가의 ‘희생과 봉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한 번의 젊음을 어찌할 것인가?”(what are you going to do with your one and only youth?)라는 극중 대사로 그의 정신을 알리고자 했다. 이에 영국 프로덕션에서는 통인동128번지라는 고유명사 대신 위의 메시지를 제목으로 택했다. 황원섭 우당 이회영선생 교육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단순히 한국작품을 외국에 소개하는 것뿐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국과 영국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네덜란드인 관객은 “이 슬픈 역사가 한국의 일만이 아님을 깨닫게 됐다”는 평을 전했으며 현장에서 공연을 본 많은 영국 관객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통인동128번지는 당시 최고 재산가였던 이회영 선생 가족이 중국으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하다가 부족한 독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비밀리에 잠입, 은거하던 곳으로 해방 후 그 후손들이 본적지 주소로 삼았다. 이러한 인연에 주목한 종로구는 역사적 비극을 되돌아보고 우당 이회영 선생과 가족의 숭고한 삶을 후대와 공유하기 위해 낭독음악극 통인동128번지를 기획했다. 2021년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호평을 받았고 올해는 창신아트홀에서 광복절 기념공연으로 관객을 만났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2
  • 성동구, 예술가의 손길로 낡은 점포에 디자인을 입히다
    아트테리어로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우리동네가게   [글로벌문화신문] 서울 성동구가 2022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Art+Interior)’는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의 협업을 통해 점포 디자인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예술가들에게는 경험의 기회를 통해 창의력을 펼칠 공간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가게 특성을 살린 인테리어로 점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을 탈피하고, 각 점포의 개성을 살린 맞춤형 디자인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성동구는 지난해에도 사근동, 송정동 일대 39개소에 아트테리어 사업을 진행했는데 참여 점주와 예술가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에 올해는 상·하반기 2회로 확대하여 용답상가시장, 왕십리2동 주민센터 주변, 신금호역 골목형 상점가 일대 등 관내 소상공인 점포 총 105개소를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가 3년째 이어지면서 경기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점포들이 예술가 40인의 재능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기존 가게의 명칭이나 메뉴에 따라 독특한 디자인을 입히면서 새롭게 변신한 건물 외관이나 메뉴판, 로고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하반기 아트테리어에 참여한 식당 점주 김 모씨는 "젊은 감각으로 새로운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다소 삭막하던 분위기가 신선하고 따뜻하게 개선되어 방문하는 손님들이 좋아하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2
  • 여주세종문화재단 명성태황후 탄신 171주년 숭모제 진행
    명성태황후 탄신 171주년 숭모제 진행   [글로벌문화신문]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지난 17일 명성황후생가 일원에서‘명성태황후 탄신 171주년 숭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숭모제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 시의회 의장, 경규명, 박시선, 박두형, 이상숙, 진선화 시의원, 이병혁 전주이씨대종종약원 여주분원장, 민병설 여흥민씨삼방파종중회 이사장, 황선자 명성황후추모사업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과 여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명성태황후 숭모제’는 순종실록부록 12권에 기록된 '1921년(순종14) 3월 9일, 후호를‘태황후’로 했습니다'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시호인‘명성태황후’라 호칭하고 작헌례, 기념식 및 헌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작헌례, 기념식 및 헌화 등 공식행사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의 고증을 받아 전통성을 확립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명성태황후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또한 명성태황후를 주제로 한 해설이 있는 명성태황후 이야기 콘서트, 황후의잔치, 왕실전통문화체험을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 및 역사의식을 고취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1
  •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그림으로 만나는 치유 식물 전시회” 개최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그림으로 만나는 치유 식물 전시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여주황학산수목원은 2022년 11월 19일부터 2023년 2월 25일까지 산림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그림으로 만나는 치유 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주시와 인근 지역 단체의 작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세밀그림, 판화, 도자기, 민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점으로 수목원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야외 우리 식물의 정보를 관찰하며 식물별 특이정보를 담아낸 작품과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되는 가정과 일터 등 실내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반려식물의 번식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박대우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우리 식물을 다양하고 독특하게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며 수목원의 여유와 치유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1
  • 제10회 여수를 빛낸 무용인 초청 공연, 27일 이순신광장에서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이순신광장에서 ‘제10회 여수를 빛낸 무용인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글로벌문화신문] 여수시는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이순신광장에서 ‘제10회 여수를 빛낸 무용인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제31회 전남무용제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여수시티 무용단’과 ‘장미영 무용단’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미영 무용단’은 매년 정기공연과 각종 경연대회에서 ‘비밀의 섬 오동도’, ‘바람꽃’ 등 여수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무용예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여수시티 무용단’은 지역 무용인재 발굴과 다양한 작품 창작을 목표로 올해부터 여수에 기반을 두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벌써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번 초청공연에서는 국가적인 비극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의 영혼을 달래는 ‘진혼무’를 공연에 이어 한국무용, 현대무용, 비보잉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접하기 쉽지 않은 무용예술을 많은 시민 분들이 관람할 수 있게 이번 공연은 이순신광장 야외행사로 기획했다”면서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관람하실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요원도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1
  • 대구시 온라인시장으로 이어지는 패션쇼 런웨이, 디지털 패션쇼 개최
    (주)보광아이엔티   [글로벌문화신문] 코로나19로 국내외 오프라인 비즈니스 통로가 차단된 상황에서 지역 디자이너들의 온라인시장 대응을 위해 2021년 첫 사업을 시작한 디지털패션쇼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새로운 콘텐츠로 개최된다. 대구시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산격동)에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의 전자상거래(e-커머스)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2 디지털패션쇼’ 행사를 개최한다. 디지털패션쇼는 자금과 인력이 넉넉하지 않은 지역 디자이너들에게 패션쇼 무대를 제공해 패션쇼 영상 촬영 및 송출,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상품 상세페이지 촬영, 바이럴 마케팅용 디자이너 인터뷰 등 온라인시장 전개에 필요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지원한다. 이번 디지털패션쇼에는 지역 기반의 디자이너 10개 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스너지, 보광아이엔티, 은주고, 상민, 수나, 아르테미스, 코리언블루아람, 패터니스타, 모리텍스, 중앙직업전문학교(창업자)이다. 특히, 참가업체 중 중장년 고객층을 대상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아르테미스와 코리언블루아람의 경우, 대구시 지원으로 수행한 패션모델체험 행사를 통해 모델에 입문한 시니어모델과 함께 런웨이를 구성함으로써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것에도 한층 의미가 있다. 지난 5월에 개최한 디지털패션쇼의 촬영 영상들은 기업 자체 온라인 홍보자료로 활용돼 전시회 참가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매출에도 기여해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1
  •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 전통 한옥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 `한옥담닮 : 한옥, 기다림을 닮다` 22일부터 개최
    2022 남산골 하우스뮤지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11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관훈동 민씨(閔氏)가옥(서울시 민속문화재 제18호)'과 '옥인동 윤씨(尹氏)가옥'에서 ‘2022 남산골 하우스뮤지엄’ '한옥담닮 : 한옥, 기다림을 닮다'를 개최한다. '한옥담닮'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여름과 겨울에 각각 개최되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그림, 조형물,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 제목인 '한옥담닮'은 ‘자연을 담고, 자연을 닮은 한옥’이라는 뜻으로 전시의 주요 주제를 함축적으로 전한다. 겨울에 선보이는 하반기 전시'한옥, 기다림을 닮다'는 ‘봄을 기다리는 고요한 겨울 속 한옥’을 모티브로 ‘기다림’ 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분야 작품으로 선보인다. 기다림의 시간으로 만들어진 맑고 단단한 유리, 도자 공예와 함께 ‘꿈과 이상향에 대한 기다림’을 표현한 한국화를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관훈동 민씨(閔氏)가옥 안채'에서는 유리 공예 작가 김헌철의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관훈동 민씨(閔氏)가옥 안채 및 사랑채'에서는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표현된 강민성 작가의 도자 공예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옥인동 윤씨(尹氏)가옥'에서는 임보영 작가의 따뜻한 그림 작품과 영상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먼저 '관훈동 민씨(閔氏)가옥 안채'에서는 김헌철 작가의 웅장하고 정교한 유리 공예를 만나볼 수 있다. 한옥이라는 전통적인 공간과는 상반되는 현대적인 이미지의 유리 작품과 다변적 빛의 움직임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헌철 작가는 “소통은 공감에서 출발한다.”라고 말한다. 뜨거운 유리에 작가의 숨을 불어넣어 늘 새로운 창조물을 탄생시키고, 작품으로써 관객과 소통하며 다양한 방식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 샹들리에 작품과 다양한 오브제(물체)의 공간 구성을 통해 특별한 공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숨”에는 강약과 길이가 존재하듯, 작가는 본인의 숨을 통한 다양한 접근법을 연구한다. 그는 설치, 오브제(물체), 소품 등 분야에 구분을 짓지 않은 채 자신만의 소통 방법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관훈동 민씨(閔氏)가옥 안채 및 사랑채'에서는 흙, 유리, 금속 등 서로 다른 재료들을 결합하는 강민성 작가만의 기법으로 만들어진 현대적인 달항아리를 만나볼 수 있다. 과거와 현재가 함께 숨 쉬는 모습을 보여줄 그의 작품을 통해 많은 관람객이 다양한 감정과 사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강민성은 유리와 도자를 함께 전공했다.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정서를 품고 순백의 미와 부정형의 조형미를 담고 있는 달항아리의 제작 방식을 모티브로 기존의 달항아리를 넘어 작가 고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색과 질감의 표현, 다양한 재료와 기법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작가는 새로운 미감을 찾아간다. 강민성 작가는 “'공간'은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자연과 멋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고즈넉한 휴식처와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한옥’이라는 공간에서 펼쳐질 그의 조각들로, 과거와 현재가 함께 숨 쉬는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 더 나아가서는 그의 조각들로 인해 사람들이 ‘공간’의 힘을 함께 느끼고 그들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켰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옥인동 윤씨(尹氏)가옥'에서는 임보영 작가의 한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동양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이상향, 낙원의 풍경을 표현한다. 한옥 속 작가의 그림 안에 펼쳐진 아름다운 이상향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치유받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임보영 작가’는 그림에는 오랜 시간을 들여 성실하게 그려내는 데서 오는 감동이 있다고 믿어, 무수히 많은 색채를 쌓아 올려 생명력이 움트는 낙원의 풍경을 보여주고자 한다. 나아가 장식적이고 화려한 화면 안에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과 나무, 동물, 손때가 묻은 평범한 오브제(물체)들을 함께 표현하여 일상성을 놓치지 않고자 한다. 작가의 작업철학은 “작업을 할 때면 낙원 속 풍경의 낮과 밤을 탐험하는 탐험가가 된다. 때로는 지치고 피곤한 일상 속에서도 이상향의 세계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을 뿐 우리 주변에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는다. 숨겨진 숲, 망각의 풍경, 여기, 그리고 어딘가에 있다”라고 말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1
  • 천안예술의전당, 30일 재즈앙상블 크레센트 트리오
    11시 콘서트 ‘재즈앙상블 크레센트 트리오’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재즈앙상블 크레센트 트리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레센트(The Crescent:초승달) 트리오는 꽉 채우지 않은 여운과 여백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재즈와 월드뮤직을 기반으로 유럽, 남미 등의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한다. 어쿠스틱 악기들인 아코디언, 기타,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보컬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이번 공연은 재즈보컬 시나가 참여하며 멜로디와 화성의 균형 잡힌 조화로움 위에 낭만적 사운드를 담은 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 행사/공연/전시
    2022-11-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