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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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단원경찰서, 연말연시 민·관·경 합동순찰로 공동체치안협력 강화
        [글로벌문화신문]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이강석)는 12월 30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선부광장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순찰을 진행하며 연말연시 안전한 분위기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안산단원경찰서장을 비롯해 이동표 단원구청장, 선부1행정복지센터, 주민총회, 자율방범연합대, 생활안전협의회, 학부모폴리스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단원경찰서는 단원구 전역의 범죄취약지역 10곳을 선정해 지난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1일간 민·관·경 합동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순찰에는 총 176명의 경찰, 협력단체, 지자체 인원이 참여해 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시민 여러분의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민·관·경이 함께 힘을 모은 것은 우리 지역의 공동체 치안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단원경찰서는 시민의 안전과 평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범죄 없는 안전한 안산의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경찰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습니다. 단원구청도 언제나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라며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단원경찰서는 새해에도 민·관·경이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평온을 지키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사회
    2025-01-02
  • 유인촌 장관 주재 ‘예술계와의 간담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27일(금)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예술 분야 주요 협회·단체 및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의 국내 상황으로 인한 예술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내년도 순수예술 분야 지원 정책에 대한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소극장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술 분야 지원 정책들과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또한 최근의 상황으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안정적인 예술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최근 국내외의 여러 상황으로 인해 예술계의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우리 순수 예술의 도약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예술 현장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예술 현장에서 내년도에 계획한 일들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8
  • 화성시, AI-CF 공모전 성황리에 시상식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개최한 ‘AI 활용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총 1,019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는 2023년 별별화성 공모전 접수 건수 대비 약 1.5배 증가한 수치로 화성특례시의 미래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난 것이다. 접수된 작품 중 영상 부문은 229건, 이미지 부문은 790건을 차지했으며 참가자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공모전은 △결격사유 심사 △전문가 심사 △공개검증 △최종심사 등 총 4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미지 12건과 CF 영상 23건의 최종 35작품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 발표는 20일에 진행됐으며, 27일 화성시청 로비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총 상금은 6,000만원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인구 103만의 화성시가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로의 출범을 앞두고 진행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자체 최초로 AI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국내외에 화성특례시를 알리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더 많은 분들이 화성시에 관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초단체 최초로 A.I 박람회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등 시는 A.I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화성시는 ‘A.I 미래도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MARS(Million-city A.I Revolution strategy)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세계 각국 언어에 대한 음성인식이 가능한 챗GPT가 화성시청에 탑재되며 시청의 복지관련 정보나 조례, 커뮤니티 등 화성특례시 내의 모든 정보 검색을 대화형 서비스로 제공하는 ‘화성in’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8
  • 해운대문화회관, 송년특별기획 ‘육중완밴드 콘서트’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이 12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송년 특별기획으로 육중완밴드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 해의 끝자락을 유쾌함과 감동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송년공연이 될 예정이다. 육중완밴드는 그간 ‘봉숙이’, ‘퇴근하겠습니다’, ‘오빠라고 불러다오’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들을 선보여왔으며, 이번 콘서트에서 그들의 음악을 통해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나눈다. 그간의 명곡들을 라이브 밴드의 강렬한 연주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공연으로 재구성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육중완밴드는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감성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가사 속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감동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육중완밴드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송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7
  •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활성화 유공자 표창·콜센터 상담원 격려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는 24일 경기도청에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 및 상담원 격려 행사’를 열고 긴급복지 위기상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과 상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도는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에 접수된 대상자의 공적·민간자원 연계율과 긴급복지 집행실적 등의 31개 시군 평가를 통해 오산시, 안양시, 부천시 등 3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여한 공무원  6명, 위기상황에 처한 주변 이웃을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에 제보해 도움을 연계한 민간인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주요 제보 사례를 살펴보면 파주경찰서에 근무하는 최준용 경감은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독거 노인 가구를 제보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방문 실시 후 누구나 돌봄 서비스 신청 등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근무하는 김재희씨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치매증상으로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의 어르신을 제보해 복지상담과 식료품 지원을 요청했다. 이 어르신은 병원 진료 및 후원물품(식료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는 유공자 표창 이외에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제보자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 상담원들의 업무 수행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 상담원들은 긴급한 상황에 처한 도민들에게 신속하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도민들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복지전문 상담 센터인 경기도 긴급복지 콜센터(120-0),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gg.go.kr/welfarehotline)을 통해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는 지난 2022년 8월 25일부터 2024년 12월 23일까지 1만 6,991명의 상담을 접수했다. 이 중 6,014명이 복지상담을 받았으며 5,672명(94%)은 상담이 완료됐고, 나머지는 처리 중이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는 도민들이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즉각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라며 “도민들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요청드리며, 경기도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6
  • 김성중 경기도 부지사, 연말 맞아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글로벌문화신문]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연말을 맞아 24일 노인양로시설인 수원시 아녜스의 집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만나 위로했다. 2012년 설립된 ‘아녜스의 집’에는 37명의 어르신과 14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김성중 부지사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경기도가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이 중증장애인 29명이 생활하고 있는 용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위로를 전했다.   경기도는 2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10개 유형 사회복지시설 699개소에 위문금 1억8,4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6

실시간 행사/공연/전시 기사

  • 안산단원경찰서, 연말연시 민·관·경 합동순찰로 공동체치안협력 강화
        [글로벌문화신문]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이강석)는 12월 30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선부광장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순찰을 진행하며 연말연시 안전한 분위기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안산단원경찰서장을 비롯해 이동표 단원구청장, 선부1행정복지센터, 주민총회, 자율방범연합대, 생활안전협의회, 학부모폴리스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단원경찰서는 단원구 전역의 범죄취약지역 10곳을 선정해 지난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1일간 민·관·경 합동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순찰에는 총 176명의 경찰, 협력단체, 지자체 인원이 참여해 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시민 여러분의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민·관·경이 함께 힘을 모은 것은 우리 지역의 공동체 치안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단원경찰서는 시민의 안전과 평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범죄 없는 안전한 안산의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경찰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습니다. 단원구청도 언제나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라며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단원경찰서는 새해에도 민·관·경이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평온을 지키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사회
    2025-01-02
  • 유인촌 장관 주재 ‘예술계와의 간담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27일(금)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예술 분야 주요 협회·단체 및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의 국내 상황으로 인한 예술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내년도 순수예술 분야 지원 정책에 대한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소극장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술 분야 지원 정책들과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또한 최근의 상황으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안정적인 예술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최근 국내외의 여러 상황으로 인해 예술계의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우리 순수 예술의 도약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예술 현장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예술 현장에서 내년도에 계획한 일들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8
  • 화성시, AI-CF 공모전 성황리에 시상식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개최한 ‘AI 활용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총 1,019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는 2023년 별별화성 공모전 접수 건수 대비 약 1.5배 증가한 수치로 화성특례시의 미래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난 것이다. 접수된 작품 중 영상 부문은 229건, 이미지 부문은 790건을 차지했으며 참가자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공모전은 △결격사유 심사 △전문가 심사 △공개검증 △최종심사 등 총 4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미지 12건과 CF 영상 23건의 최종 35작품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 발표는 20일에 진행됐으며, 27일 화성시청 로비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총 상금은 6,000만원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인구 103만의 화성시가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로의 출범을 앞두고 진행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자체 최초로 AI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국내외에 화성특례시를 알리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더 많은 분들이 화성시에 관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초단체 최초로 A.I 박람회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등 시는 A.I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화성시는 ‘A.I 미래도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MARS(Million-city A.I Revolution strategy)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세계 각국 언어에 대한 음성인식이 가능한 챗GPT가 화성시청에 탑재되며 시청의 복지관련 정보나 조례, 커뮤니티 등 화성특례시 내의 모든 정보 검색을 대화형 서비스로 제공하는 ‘화성in’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8
  • 해운대문화회관, 송년특별기획 ‘육중완밴드 콘서트’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이 12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송년 특별기획으로 육중완밴드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 해의 끝자락을 유쾌함과 감동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송년공연이 될 예정이다. 육중완밴드는 그간 ‘봉숙이’, ‘퇴근하겠습니다’, ‘오빠라고 불러다오’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들을 선보여왔으며, 이번 콘서트에서 그들의 음악을 통해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나눈다. 그간의 명곡들을 라이브 밴드의 강렬한 연주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공연으로 재구성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육중완밴드는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감성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가사 속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감동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육중완밴드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송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7
  •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활성화 유공자 표창·콜센터 상담원 격려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는 24일 경기도청에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 및 상담원 격려 행사’를 열고 긴급복지 위기상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과 상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도는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에 접수된 대상자의 공적·민간자원 연계율과 긴급복지 집행실적 등의 31개 시군 평가를 통해 오산시, 안양시, 부천시 등 3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여한 공무원  6명, 위기상황에 처한 주변 이웃을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에 제보해 도움을 연계한 민간인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주요 제보 사례를 살펴보면 파주경찰서에 근무하는 최준용 경감은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독거 노인 가구를 제보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방문 실시 후 누구나 돌봄 서비스 신청 등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근무하는 김재희씨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치매증상으로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의 어르신을 제보해 복지상담과 식료품 지원을 요청했다. 이 어르신은 병원 진료 및 후원물품(식료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는 유공자 표창 이외에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제보자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 상담원들의 업무 수행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 상담원들은 긴급한 상황에 처한 도민들에게 신속하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도민들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복지전문 상담 센터인 경기도 긴급복지 콜센터(120-0),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gg.go.kr/welfarehotline)을 통해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는 지난 2022년 8월 25일부터 2024년 12월 23일까지 1만 6,991명의 상담을 접수했다. 이 중 6,014명이 복지상담을 받았으며 5,672명(94%)은 상담이 완료됐고, 나머지는 처리 중이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는 도민들이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즉각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라며 “도민들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요청드리며, 경기도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6
  • 김성중 경기도 부지사, 연말 맞아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글로벌문화신문]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연말을 맞아 24일 노인양로시설인 수원시 아녜스의 집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만나 위로했다. 2012년 설립된 ‘아녜스의 집’에는 37명의 어르신과 14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김성중 부지사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경기도가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이 중증장애인 29명이 생활하고 있는 용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위로를 전했다.   경기도는 2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10개 유형 사회복지시설 699개소에 위문금 1억8,4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6
  •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 체험관’에 1만 명 이상 도민 참여
          - 안산, 구리, 군포, 파주, 평택 5개 지역 총 12,651명 참가 - 경기도민과 청소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교육 효과 증진에 기여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옛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 체험관’에 총 1만 2,651명의 도민이 참여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독도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체험을 제공하고자 ▲안산(9월 2일~5일) ▲구리(9월 7일~13일) ▲군포(10월 5일~12일) ▲파주(10월 29일~11월 2일) ▲평택(11월 20일~23일) 등 5개 지역을 차례로 찾았다.          체험관은 독도 4D 롤러코스터, 독도 360° 터치 VR(가상현실), 독도 3D 입체영상, 독도 디지털 수족관, 독도 디지털 백과사전, 독도 디지털 신문, 인공지능(AI)포토존 등 독도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교육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4D와 VR 체험을 통해 독도를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청년본부장(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찾아가는 독도 체험관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9월 13일 ‘경기도미래세대재단’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청소년 교육 사업을 포함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분산 운영 중인 청년 사업에 대한 총괄 운영을 맡아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6
  • 36개 PC방에서 만나는 가상세계 공연 ‘미여지뱅뒤’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제주 신화를 기반으로 한 마로의 몰입형 온라인 공연 ‘미여지뱅뒤’가 레벨업 PC방 36개 지점에서 관객을 만난다. 관객이 직접 컴퓨터를 통해 신화적 세계에 접속해 관람하는 독창적인 형식이며, 이는 전통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융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월 7일, 서울 가산점 레벨업 PC방 인피니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미여지뱅뒤는 공연 만족도 4.5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발표회는 이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아레나석에서 진행됐으며, ‘PC방에서의 공연’이라는 이색적인 접근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기존 공연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이었다’, ‘제주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등 소감을 남기며 공연예술계의 새로운 시도를 호평했다. 미여지뱅뒤는 서천꽃밭, 하늘올레, 푸다시 등 제주 신화와 굿의 상징적 공간과 이야기를 가상현실로 구현했다. 전통음악과 디지털 그래픽의 조화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또한 관객의 선택에 따라 공연 내용이 달라지는 상호작용적 연출로 온라인 공연만의 차별성을 보여줬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 공연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하나의 디지털 공연 제작으로 공간 배경, 오브제, 캐릭터 등 다양한 IP를 재활용하거나 재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연의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례가 될 수 있다. 또한 PC방을 예술과 문화의 허브로 변화시키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미여지뱅뒤는 2025년 1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레벨업 PC방 36개 가맹점에서도 특별 이벤트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고사양의 PC를 요구하지만, 레벨업 PC방의 최신 장비를 통해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미여지뱅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창작주체’로 선정된 작품이다. 전통예술의 현대적 재해석과 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공연 모델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 지향적 비전을 제시한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4
  •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성남시한마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글로벌문화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12월 14일 성남시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에 135만원을 후원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플리마켓 수익금과 에브리바리스타 공정무역 카페 운영 수익금이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1년 동안 활동한 모든 수익금을 지역 내 장애인에게 사용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뜻을 살려 한마음복지관에 후원하게 됐다. 내년에는 청소년들과 한마음복지관이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미래 세대의 귀한 마음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장애와 장애인을 이해하는 마음이 깊어 그 어느 때보다 반갑다고 밝혔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 받은 후원금을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0
  • 명동 관광 현장에서 업계 애로사항 청취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2월 18일(수) 오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 일대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정치 상황으로 인해 방한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업계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장미란 차관은 먼저 명동 관광특구 일대를 중구청 공무원, 명동 관광특구 협의회 관계자 등과 함께 방문해 명동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외래관광객의 신흥 관광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편의점 씨유(CU) 등 외래객 주요 쇼핑 관광지를 찾아가 다국어 관광 안내와 즉시 환급 편의 등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신세계 면세점에서 케이-패션과 케이-뷰티 관련 면세 제품 등 외래객 주요 쇼핑 품목들을 살펴본 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외국인 쇼핑관광 유형이 개별관광객, 로드숍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면세점업계가 겪는 고민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장미란 차관은 “한국의 일상은 평온하게 유지되고 있고, 관광객들도 모두 평안하게 관광을 즐기고 있다는 메시지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 또한 관광산업이 조속히 안정화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행사/공연/전시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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