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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남여태권도우수선수선발대회 창녕서 오는 5일 개최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대회 창녕서 오는 5일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창녕군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창녕군민체육관에서‘2023년도 전국남여태권도우수선수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태권도협회와 창녕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창녕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엘리트 태권도 선수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올해 고등부 이상의 전국규모대회 입상자와 전국 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학년별·체급별 1위를 수상한 선수만이 참가 가능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태권도대회이다. 경기는 체급별(8체급) 토너먼트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3전 다승제 방식을 적용한다. 체급별 1~3위 입상자에게는 2024년도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최종대회 출전권이 부여되므로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창녕군은 지난 2021년부터 이 대회를 유치, 우리나라 태권도 유망주 발굴과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창녕군은 올해로써 3년째 이 대회와 함께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내년 국가대표에 선발되돼전 세계에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과 품격을 드높여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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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국기’태권도, 취재를 위한 외신기자 방문 러쉬
    1. 11월17일 국기원을 방문한 외신기자들. 남아공, 에디오피아 등에서 한국을 취재하기 위해 방한, 이날 국기원을 찾았다.   [글로벌문화신문] ‘국기’ 태권도 취재를 위한 외신기자들의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방문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한국을 방문한 각국 외신기자들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을 요청, 영상과 사진에 담는 등 태권도와 국기원 취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홍보문화원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국기원 방문에 앞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취재하기 위해 강릉과 평창을 돌아봤다. 11월17일 국기원을 방문한 외신기자는 4개국 5개 매체 총 8명이다. 남아공, 에티오피아의 신문 및 방송기자로 세계의 스포츠와 문화를 이끄는 한국을 취재하기 위해 방한했다. 특히 태권도복을 직접 입고 국기원 곳곳을 돌며 취재하는 등 열성을 보여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국기원을 방문하게 된 것도 이들의 요청에 의한 것. 마침 이날 오전,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는 국기원이 54개국에 파견한 54명의 해외파견 사범 보수교육이 실시 중이어서 국기원시범단과 함께 시범동작 연출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외신기자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하며 구호를 외치는 등 적극적으로 태권도를 체험했다. 이외 국기원태권도박물관, 9개관 통합의 의미, 복도에 전시한 의미있는 사진 등을 둘러 보며 태권도의 역사와 정신, 흔적을 느끼기에 여념이 없었다. 에디오피아 그라마체 가샤 티지 기자는 “한국의 아름다운 정서와 태권도를 방한기간 느꼈고 태권도도 직접 취재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너무 친절한 사람들과 따뜻한 응대, 태권도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0월 중순에는 나이지리아 바바툰데 가브리엘 알라비 방송기자가 방문, 국기원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직접 여러 동작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국기원 취재에 대한 영상은 바로 나이지리아 방송에 방영됐다. 한편 11월21일은 브라질 ‘글로보’ 방송사에서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 수련 및 국기원에 대한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 글로보는 한국의 전반적인 문화와 태권도에 대한 영상을 촬영, 다큐멘터리로 내보낼 예정이다. 해외홍보문화원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취재하기 위해 강릉과 평창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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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국기원,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염원 담은 기자회견 개최
    11월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동섭 국기원장(가운데)이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이동섭 국기원장(가운데)과 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 힘)이 11월8일 국회 소통관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태권도인들과 전 국민이 힘을 모아 달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태권도복을 입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동섭 원장은 "태권도인들의 지지가 박람회 유치를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최고의 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기를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동섭 국기원장과 조수진 국회의원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염원을 담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조수진 의원도 "우리의 고유무술이자, 무예인 태권도의 저력과 태권도인들의 염원이 박람회 개최를 위한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이동섭 원장과 조수진 의원,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을 비롯한 시범단, 이지성 국기원 이론 담당  교수, 챌린지 참여 외국인 단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지난 6월부터 국기원은 청와대와 지방자치단체 명소에서 릴레이 태권도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 왔다. 이에 앞서 국가적 홍보인 만큼 동아대태권도시범단과 백석대태권도시범단이 부산과 포항에서 각각 합류, 대한민국 국민과 태권도인의 간절한 영원을 담은 태권도시범을 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10월17일 청와대에서는 공인 9단인 이동섭 국기원장이 직접 참석해 박람회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는 11월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이동섭 국기원장과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기자회견 후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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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국기원,‘태권도 운동효과와 누구나 할 수 있는 스포츠’적극 홍보
    11월1일부터 전국 아파트 엘리베이터내에서 만날 수 있는 태권도 영상 홍보물.   [글로벌문화신문]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효과와 전 연령층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국기원의 영상 홍보물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1월1일 전국 아파트 20,000동 엘리베이터내 타운보드에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효과와 전 연령층이 함께 한다는 내용을 담은 홍보영상을 업로드 했다. 한 달간 아파트 타운보드를 통해 나갈 예정. 또 30대 초보 여성의 태권도 수련기를 다룬 '뻣뻣 진실양의 태권도 뽀개기' 3편도 지난 10월31일 국기원 유투브 채널에 올렸다. 엘리베이터 타운보드내 태권도 홍보영상은 15초의 짧은 러닝 타임이지만 집으로 이동하는 시간 동안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낳는다. 어린이는 물론 성인, 여성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을 특화한 전문도장이 늘고 있는 요즘 ‘국기’ 태권도로서 ‘국민 스포츠’라는 것을 부각하겠다는 복안이다. 국기원의 이런 계획은 ㈜KTIS의 적극 협조 덕에 가능했다. 국기원의 태권도 영상은 전국으로 환산하면 하루 50만회, 월 3,000만회가 송출될 전망이다. 태권도 홍보영상은 15초짜리 2개 버전과 30초짜리 한 개 버전. 타운보드에는 15초짜리 2개가 15일 간격으로 이어서 선보인다. 특히 국기원 홈페이지 영상뉴스와 유투브 채널에도 업로드돼 원하는 사람은 다운받을 수 있다. ‘뻣뻣 진실양의 태권도 뽀개기’ 3편 썸네일. 첫 회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30대 인풀루엔서 양진실양(32)의 태권도 수련기 3편도 지난 10월31일 국기원 유투브에 업로드됐다. ‘뻣뻣 진실양의 태권도 뽀개기’라는 제목으로 9월 말 제1편이 업로드 된 것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말 4편으로 마무리된다. 1편은 태권도 입문, 2편은 태극 1장 수련, 이번 3편은 태극 2장 수련 등을 담고 있다. 4편에서는 노란띠에 도전, 결과를 알 수 있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 남녀노소 모두 수련할 수 있는 태권도는 유산소는 물론 근력, 명상, 예의, 겸손 등 다방면을 배울 수 있는 스포츠. 국기원은 이 같은 태권도 수련의 다양한 효과와 장점을 양씨를 통해 알리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씨는 패션, 뷰티 등 구독자 22만 5,000명을 갖고 있으며 스포츠 분야의 독보적인 인플루엔서로 부각되고 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다양한 태권도의 장점과 수련 효과를 널리 알리고 갈수록 일선도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싶어 이런 기획을 하게 됐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국기’ 태권도에 입문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기원은 11월1일 부터 한 달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홍보영상을 본 뒤 댓글을 다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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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태권도 세계화’ 최일선에서 뛰는 국기원!
    태권도인 등 관계자들과 환담 및 현지 도장 방문   [글로벌문화신문]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국기원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9월27~10월6일 미국 워싱턴 등을 찾아 미 정계 및 태권도계 등 다양한 사람들과 환담하고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화에 앞장 서줄 것을 요청했다. 또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범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2023 글로벌오픈국기원컵 국제태권도대회’에 참석,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최일선에서 뛰었다. 이동섭 원장은 9월30일 39개국 선수 1,700여명 등 총 5,000여명이 참석,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2023 글로벌오픈국기원컵 태권도대회’에서 로이 쿠퍼 주지사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했다. 쿠퍼 주지사 등은 태권도의 신체훈련 뿐 아니라 정신수양에 대한 교육이념을 높이 평가, 미국 올림픽대표팀의 태권도훈련센터를 기존의 콜라라도주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로 옮기도록 하는 등 태권도에 특별한 애정을 쏟았다. 또 미의회를 방문해 발레리 푸쉬, 웰리 니켈 연방의원에게 명예 6단을 수여했다. 이들은 이번 국기원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도와,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명예단증을 받은 발레리 푸쉬 의원은 “태권도가 미국에서 교육적 가치가 큰 스포츠다”며 기쁨의 눈물까지 보여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했다. 미국내 관계자와 폭넓은 환담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10월5일에는 주미대사관을 방문, 조현동 대사와 만나 미국태권도 현황, 내년에 개최될 미국대사배태권도대회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대사는 향후 1세대 원로사범을 대사관으로 초청, 공로를 치하하고 감사장을 수여하겠다고 하는 등 적극적인 태권도 사랑을 실천했다. 또 미국 워싱턴평통 린다 한 회장과 이문형 간사 등도 면담, 태권도 활성화와 더불어 한반도 평화통일 등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이동섭 원장은 “미국은 선교사를 파송해 대한민국에 자유와 평등, 인권 등의 씨앗을 뿌렸고 병력을 보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싸운 혈맹이다”면서 “인성교육, 예절 등 서구사회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는 태권도가 미국내에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린다 한 워싱턴평통 회장은 “버지니아, 매릴랜드 주지사배 태권도대회 등의 개최를 추진해, 태권도를 통해 양국이 더 단단해지는 동맹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미국문화원도 방문, 한류문화 확산과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는 김정훈 문화원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미국내에서 활동하는 사범 등 태권도인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미국고수회총연합회 1대 권호열 총재, 2대 최응길 총재, 3대 박천재 총재, 김유진 워싱턴체육회장, 엄일용 워싱턴태권도협회장 등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도장의 활성화가 국기원의 성장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현지 도장을 방문해 시설 등을 둘러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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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성주여자중학교 김가람 선수, 사라예보 2023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성주여자중학교 김가람 선수, 사라예보 2023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글로벌문화신문] 지난 8월 28일 ~ 31일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개최된 ‘2023 세계유소년 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성주여자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가람 선수가 여자 37~51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강자리에 우뚝섰다. 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가람 선수는 이란의 강호 코사르 오자그로 선수를 맞아 1회전을 18-5로 가볍게 이겼으나, 2회전을 박빙의 승부 끝에 10-11로 아쉽게 내주었다. 원점에서 출발한 3회전 초반도 0-7로 패색이 짙었으나, 자신의 주특기인 오른발 공격을 자제하고, 왼발 공격 성공으로 상대방을 당황케 만든 후 다시 오른발 공격을 퍼부어 15-11 대역전극을 이끌어 냈다. 김가람 선수는 금년도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1위 등 각종 중·고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대한민국 태권도계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자리매김을 했으며, 어린 나이에 비해 우수한 자기관리 능력과 노련한 경기력도 태권도 관계자들로 하여금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우승소감을 묻는 질문에는“작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아쉬웠지만 이번에 금메달을 따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가족과 정민욱 코치님, 동료 선수들에게 모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회 우승을 축하하고, 이제 김가람 선수는 성주군의 보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보물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훈련하여 성주여자중학교, 성주군,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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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실시간 태권도 기사

  • 국기원,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 입문교육 실시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이 주한 외국인에게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해 선발한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이하 사범단)’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입문교육은 지난 4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태권도원〔무주〕에서 국기원 임직원과 사범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범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한미군 태권도 사범 23명과 학교〔어학당〕 및 외국인지원단체 태권도 사범 18명 총 41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주한미군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인 태권도를 보급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입문교육은 태권도의 올바른 지도를 위한 태권도 실기〔기본동작, 품새, 호신술, 태권도 용어 등〕를 중점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행정 등 교육이 이뤄졌다. 매년 1회 실시하는 입문교육은 사범들의 자질과 역량을 높이고, 사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입문교육 종강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성격과 성품을 순화시키는 인성교육이 핵심이며, 세계 속에서 사랑받고 인정받는 이유”라며 “무도 태권도를 중심으로 국기원이 재도약할 수 있게 자긍심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사범단은 각 교육장 상황에 따라 주한미군 월 16~20회, 학교(어학당) 및 외국인지원단체 월 8회~12회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영상 교육과 대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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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국기원, '2021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공개 모집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이 ‘2021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범단의 감독, 코치와 단원 그리고 운동처방사 등 모두 상근직이다. 먼저, 시범단의 국내외 파견, 기술훈련 및 지도 등을 담당하는 감독의 경우 국기원 태권도 7단 이상, 해당 분야 7년 이상의 경력, 코치는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해당 분야 5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감독과 코치 모두 태권도 사범 3급 이상, 생활(전문)스포츠지도사(태권도) 2급 이상 자격을 취득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단원은 국기원 태권도 유단자로, 취업에 제한이 없어야 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이어야 한다. 지난해 처음 선발한 운동처방사는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거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이상의 자격 취득자 중에 한국선수트레이너협회 또는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의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방법은 국기원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PDF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까지이며, 전자우편만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시범단 단원의 실기평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영상 평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범단은 이달 말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인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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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2021년도 교수·평가위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2021년도 교수 · 평가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WTA는 3월 31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할 교수 71명(품새, 겨루기, 시범, 격파, 호신술)과 평가위원 20명에 대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을 대표하는 교수, 평가위원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교육에 임해야 한다”며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태권도 지도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WTA는 임명식이 끝난 후 교수 및 평가위원들을 대상으로 분임토의를 진행, 실기심사시스템 및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WTA는 교수 및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표준화 교육을 분기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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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CI, 새롭게 바뀐다
      [글로벌문화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CI(Corporate Identity)가 새롭게 바뀐다. 국기원이 지난 3월 23일 오후 2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1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국기원 CI 변경 건’을 심의, 의결했다. 국기원은 추상적인 요소가 강해서 세계태권도본부 정체성이 직관적으로 연상되지 않는 기존 CI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변경을 추진했다.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등 각기 다른 CI 사용으로 일관성이 부족해 국기원의 대표 이미지 구축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국기원은 지난 3월 12일 개최한 ‘국기원 CI 변경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비롯해 전직 국기원장들, 태권도 원로들, 시도태권도협회 회장단 등에게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새 CI에 대해 약 94%의 찬성을 얻었다. 새 CI는 태권도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다는 의미로 태권도 동작을 삽입해 굳건한 정신 무장으로 더 큰 세계를 지향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특히 8각 면에는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四卦)로 구성, 태권도의 정통성과 태권도 정신, 문화를 이어가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이상을 담았다. 국기원은 새 CI(기본형)가 이사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후속 조치인 매뉴얼 제작에 착수할 방침이다. 또한 새 CI 적용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고려해 응용 디자인 등은 유예기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1972년 개원 이후 1976년, 2005년, 2010년 등 3차례 CI를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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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신임 소장에 박종범 WTA 강사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신임 소장에 박종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강사가 위촉됐다. 태권도 9단인 박종범 소장은 1961년생으로 우석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이학박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행정학박사) 등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우석대학교, 가천대학교, 상명대학교, 육군사관학교, 경찰대학 등에서 태권도를 강의했고, 약 20년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강사로 활동하며, 태권도 지도자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품새교육분과 위원장,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 경기도시흥시태권도협회 회장 등 태권도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박 소장은 “국기원의 핵심인 태권도연구소의 소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항상 깊은 사고로 생산적인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연구소 소장은 비상근으로 임기는 1년이며, 원장이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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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7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신임 단장에 안학선 전 K타이거즈 단장 위촉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신임 단장으로 안학선 전 K타이거즈 단장이 위촉됐다. 국기원은 3월 12일 오전 10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단장 위촉식’을 갖고 안학선 신임 단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952년생인 안 단장은 1990년 코리언타이거즈시범단(K타이거즈)을 창단해 단장을 맡았으며, 2010년 국기원 기술전문위원회 경연분과위원회 위원장, 2013년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국가대표선수단 감독, 2014년과 2015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단장, 2014년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도장부문), ㈜케이타이거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우리 시범단은 무도에 기반한 호신적 요소를 강화해 새롭게 거듭나야 할 필요가 있다”며 “시범단이 무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태권도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학선 신임 단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단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막중한 책임 의식을 갖고 시범단이 한층 발전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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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5
  • 국기원 - 무주군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 양해각서 체결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과 무주군이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월 9일 오후 2시 30분 국기원 강의실에서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황인홍 군수, 박찬주 의회 의장 등 무주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열렸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로 △글로벌 태권도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 △태권도 보급 · 진흥 · 홍보에 관한 상호 연계 사업 △양 기관이 보유한 홍보 채널을 활용한 사업 및 행사 등 국내외 홍보 △태권도 문화관광, 문화행사 및 홍보를 통한 문화관광상품 개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우호증진에 관한 제반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로 세계 210여 개국에 보급돼 한국어로 배우는 위대하고 숭고한 세계문화유산”이라며 “무주군과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태권도사관학교의 설립이 촉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세계 태권도인들이 국기원 단증을 갖고 한류 붐을 일으키는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국기원의 위상과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며 “태권도를 대한민국의 국기로 법제화하는 등 수많은 업적을 이뤄낸 원장님의 열정이 더해진 만큼 국기원과 잡은 손이 더없이 든든하게 느껴진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무주군은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특수 국립대 형태의 대학 또는 대학원(2~4년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지지를 위한 100만인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동섭 국기원장은 황인홍 무주군수에게 명예 6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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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국기원, '태권도를 멈추지 마세요(Don't Stop Taekwondo)' 캠페인 전개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이 ‘태권도를 멈추지 마세요(Don’t Stop Taekwondo)‘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태권도 수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을 응원하고, 일반 대중이 태권도 수련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했다. 우선, 캠페인은 ‘도전’과 ‘희망’ 이라는 소주제로 구분, 유튜브용 영상 콘텐츠와 누리소통망서비스(SNS)용 기획 콘텐츠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첫 번째, ‘도전’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태권도 수련을 통한 노인과 청소년 태권도인의 도전기가 담겼다. 영상에는 시각 장애로 인해 번번이 9단 심사에서 탈락한 사범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마침내 9단 심사에 합격하는 태권도를 향한 집념과 태권도 국가대표가 꿈인 중학생 태권소녀의 열정이 그려진다. 두 번째, ‘희망’은 성인 수련 활성화를 통해 성공한 모범 사례 태권도장 4곳을 소개하고, 태권도 전공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학교 태권도 동아리 8곳을 찾아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국기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캠페인을 기획해 약 4개월간 촬영, 보완 작업을 거쳐 제작을 완료했다. 국기원은 지난해 4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세계인에게 다 함께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태권도 기합 캠페인’을 전개해 4,800여 명이 접속, 참여한 바 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를 매개로 우리나라 국민을 비롯한 세계인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뜻을 담아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태권도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이 큰 힘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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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국기원, 정순균 강남구청장에게 명예단증 수여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이 정순균 강남구청장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3월 4일 오후 2시 30분 국기원을 방문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지난 2월 24일 이 원장은 강남구청을 방문, 노후시설 개선, 세계 210개국 국기게양대 설치, 국기(國技) 지정 기념비 설치 등 각종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강남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당시 정 구청장은 국기원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검토와 국기원을 방문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이 원장은 “정순균 청장님을 비롯한 강남구청 관계자 여러분의 국기원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평소에도 국기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강남구가 앞으로도 국기원이 세계태권도본부 이름에 걸맞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우리 강남구에 위치한 태권도의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에서 명예단증을 받게 돼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지원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국기원이 세계적인 명소로 우뚝 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수여식을 마친 뒤 정 구청장과 함께 국기원 시설물을 둘러보며,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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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국기원 홍보특별보좌관(부대변인)에 이승호 서울일보 편집국장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이 홍보특별보좌관(부대변인)으로 이승호 서울일보 편집국장을 위촉했다. 1961년생인 이승호 부대변인은 1991년 월간웅변사 편집장을 시작으로, 한강남부신문사 편집국장, 서울마포타임즈 편집부장, 아시아씨이뉴스 편집국장을 지내고, 현재 서울일보 편집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대변인은 대변인을 보좌하면서 국기원의 주요 정책과 사업 등을 홍보하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국기원은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홍보,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홍보특별보좌관(대변인)의 역할을 확대키로 했다. 국기원은 지난 2월 22일 송하칠 전 매일경제 부국장과 이준혁(Jun Lee) 미국 사범을 대변인으로 위촉한 데 이어 부대변인을 위촉하면서 총 3명의 대변인을 두게 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정책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변인과 부대변인 등을 통해 국기원의 홍보 기능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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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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