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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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전국 40개 의과대학, 4월 중 수업 재개 본격 추진
    교육부   [글로벌문화신문] 교육부는 4월 8일 기준으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수업 운영현황과 계획을 파악하여 그 결과를 발표한다.수업이 운영되고 있는 대학은 총 16개교이며, 이 중 가천대, 경북대, 경희대, 이화여대, 전북대 등 5개 대학은 최근 대학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4월에 수업을 재개한 사례이다. 나머지 24개 대학들은 순차적으로 수업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4월 15일부터는 16개 대학이, 4월 22일부터 4월 마지막 주까지는 7개 대학이 추가로 수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1개 대학도 수업 재개를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신입생인 예과 1학년 수업의 경우(1개 의전원 제외, 39개 대학) 교양수업 비중이 높은 특성 등을 고려하여 운영현황을 별도로 파악했고, 그 결과 총 24개교에서 수업을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4월 8일(월) 기준 40개 의과대학의 유효 휴학 신청 수는 2개교 2명으로 누적 신청 수는 총 10,377건(재학생의 55.2%)이며, 휴학 허가 수는 4개교 4명이고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8개 대학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과대학 교수님들과 대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교육부도 의학교육의 정상 운영을 위해 소통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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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기관 현장 직무탐방 실시
          [글로벌문화신문]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일과 3일 안산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상록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복지기관 현장 직무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탐방에서는 안산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강경의 시설장과 상록구노인복지관 이만영 관장이 각 복지분야의 전망과 사회복지사의 직무 그리고 취업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기관에서 근무하는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선배들이 함께 참관하여 행사를 도우며 후배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특강 이후 학생들은 기관 내 프로그램실을 견학하면서 사회복지사들이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하는지 살펴보았다. 지속적인 노인과 장애인의 증가로 인해 해당 복지분야는 정부의 예산증액과 사회복지 일자리가 확대될 것이다. 이에 대하여 사회복지학과장 김태한 교수는 “앞으로 우리 사회는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할 사회복지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므로 우리 학과에서는 봉사활동, 현장탐방, 취업특강의 현장 맞춤형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전문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3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1년제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며, 학사학위 취득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건강가정사 등의 국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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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경기도, 올해 74개교 초등학생 2만 5천 명 대상 생존수영 교육
    생존수영 강습   [글로벌문화신문]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경기도가 올해 12개 시군 74개 초등학생 2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며 18일 시작해 연말까지 매주 진행된다. 생존수영교육은 경기도교육청 학생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에 따라 매년 초등학교 3학년은 10회, 4학년은 6회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도는 지난해 연말 경기도교육청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교육 대상을 확정했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법 ▲안전한 입수법 ▲기본 발차기 ▲체온유지 등 기초적인 생존수영 교육과 함께 ▲선박에서 탈출하기 ▲이안류에서 생존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생존수영 교육에는 수원시 망포초등학교를 비롯해 15개 시군 63개 초등학교 2만 2,240명이 참여했다.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안전체험관에서는 생존수영 교육뿐 아니라 해양 인명사고 예방과 해양안전사고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체험관 방문을 당부했다. 2021년에 개관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생존수영을 비롯한 수상안전 체험교육과 선박안전, 해양안전, 선박비상상황 대응에 필요한 체험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6만 7천여 명이 체험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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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단 개강식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단 개강식   [글로벌문화신문]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의 환영사와 함께 3월 16일 개강식을 통해 2024년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지난해 연말 정기연주회를 통해 교육가족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긴 청소년오케스트라 김석구 지휘자,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김성우 지휘자가 올해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예술단의 지휘봉을 잡는다. 그 외에도 새로 합류한 오보에, 해금, 아쟁 강사를 포함한 21명의 악기 지도 강사가 위촉됐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문화원의 비전인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교육’을 통해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내며 충북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소년악단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휘자와 악기 강사들이 청소년 단원들의 예술적 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해 주기를 당부했다.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정기연습을 운영하고 ▲방학 집중 캠프 ▲봉사 연주회 ▲교류연주회 ▲정기 연주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3월 말 신규단원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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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등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교육 도시로 발돋움
    교육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식   [글로벌문화신문] 동두천시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됐다. 이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동두천 발전을 위해 교육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집중 추진했다. 교육은 100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고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교육을 매우 중요시했는데, 이러한 상황은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요즘은 교육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높다. 가계소득의 상당 부분을 자녀 교육비로 지출하며 교육을 위해 신도시나 특정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동두천 또한 마찬가지로 교육열이 높지만 안타깝게도 인구는 감소하고 있다. 인구 감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자녀 교육을 위해 젊은 부부들이 동두천을 떠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박형덕 시장이 해법을 내놓았다. 박 시장은“학부모와 학생 모두 만족하고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을 통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교육 도시 동두천, 시민이 계속 살고 싶은 동두천을 만들어‘위기를 기회와 결실’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꿈이룸 동아리 참여 학생 격려 ◎ 동두천시, 2024년 교육부 공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교육부는 저출산 고령화의 여파로 발생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 유출로 인해 지역 소멸이 우려됨에 따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을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공교육 발전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의 교육 발전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동두천시는 발 빠르게 참여를 결정하고 경기도교육청, 동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설명회와 실무협의체를 개최하며 폭넓은 의견을 청취했다. 관내 학교장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여 수렴한 내용을 공모 기획안에 반영,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청사진도 마련했다.‘꿈이룸 글로컬 동두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를 3대 비전으로 삼아 지역 경쟁력을 높여 인구 증가를 이뤄낸다는 전략이다. 세부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공적인 유보 통합 안착을 이루는‘유보 통합 모델 개발’과 공백없는 돌봄체계 구축에 필요한‘DDC새싹키움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도시의 일환으로는‘경기북부권역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집중교육 거점센터를 조성’하고,‘내외국 학생들이 함께하는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와 다국어교육과정 특화학교’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동양대 연계 SW·AI 교육 선도 학교를 운영’하며,‘지역 인재 육성에 필요한 폴리텍대학 교육원 유치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추진,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향후 교육발전특구 운영에 필요한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이 지원되며, 선정된 지역의 제안 사항을 반영한 교육발전특구 특별법이 연내 제정된다. △진로체험센터 현판식 개최 ◎ 동두천시 교육 예산, 2023년 대비 60.3% 증가한 226억 원 편성 동두천시는 올해 교육 분야에 예산 226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 120억 원 대비 60.3% 증가한 것으로 교육에 대한 동두천시의 확실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2024년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학교에 교육경비 43억 원, 학교급식 지원 23억 원, 애향장학기금 20억 원, 청소년보호 및 육성에 21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에도 104억 원을 투자하는 등 미래를 열어주는 배움의 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최초 지원 및 애향장학금 지급 시는 올해부터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500명에게 인터넷 수능방송 연간 수강료를 지원한다. 이를 계기로 학습권 보장 및 교육격차 해소와 동시에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의 선택 수강이 가능해져 자기 주도적 학습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내 고장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하여 애향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부모님과 떨어져 기숙사에 입소하거나 자취하는 대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연간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주거지원 장학생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애향장학기금 선발인원과 조성액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과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학교 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먼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인공지능 코딩 교육을 관내 9개 학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일 년 동안 진행한다. 이와 함께 초-중-고 연계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과 악기에 재능 있는 학생을 지원하여 미래 예술인으로 양성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는 학생 자치 축제 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기획, 운영, 평가함으로써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동두천시와 국제 자매도시 간 학생들이 교류하고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는 학생교류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감도 ◎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 확대 운영 2023년 신규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은‘동두천 꿈이룸 동아리’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한다. 해당 사업은 학생들이 직접 사전·사후 활동을 기획하고, 진로와 연계되는 특기와 적성을 개발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국내외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 학생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작년에는 3개팀 21명을 선발·운영했는데 올해에는 5개팀 40명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진로체험센터도 확대 운영한다. 진로체험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설계 및 현장 중심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진로체험박람회 개최, 진로체험 캠프와 진로체험 네트워크 진로체험지원단을 운영하여 다양한 분야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계획이다. ◎ 동두천시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동두천형 무상교복 지원 동두천시만의 정책인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을 올해에도 지원한다. 이는 교육 복지의 보편화와 교육 복지 실현을 목표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며, 지역화폐로 1회 10만 원을 지급한다. 동두천형 무상교복 지원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관내 중·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과 전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기존의 신입생 무상교복은 3년의 재학기간 동안 한 벌씩만 지원됨에 따라 교복을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실정이다. 시는 추가 교복비 구입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동두천시 청소년특화도서관 조성, 청소년 문화의 집 개소 올해 하반기 개소 예정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내 4층~6층에 동두천시 청소년특화도서관을, 3층에는 청소년 문화의 집을 조성한다. 청소년특화도서관이 개관되면 청소년들이 스스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특기와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 연계와 상담이 연중 가능해지며 청소년 문화의 집과의 시너지 효과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그동안 부족했던 청소년들의 문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자유로운 재능 발굴과 청소년 간 교류를 통해 시설 이용 및 동두천 거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와 같이 동두천시는 2024년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된 교육정책을 폭넓게 추진한다. 무엇보다 교육이라는 보편적 가치에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동두천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 교육
    2024-03-06
  • 유한대학교,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유한대학교   [글로벌문화신문] 유한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충원율(정원내)을 100%를 달성했다.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은 현재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학령인구 급감과 이로 인한 전국 대학 간 치열한 경쟁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달성한 값진 성과이며, 이는 곧 유한대학교가 갖는 탄탄한 경쟁력의 가치를 의미한다. 지난달 29일 마감한 유한대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내 1,703명 모집인원 전원이 등록하여 신입생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또한, 정원외 학생은 2023학년도 대비 21명 증가한 108명이 등록을 마쳤다. 특히,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체의 수요와 시대 흐름을 반영하여 △방송영상전공 △방송문예창작전공 △유한생명화공전공 △반려동물전공 △스포츠재활전공 △작업치료과 총 6개 학과를 신설했으며 이러한 정확한 수요 예측을 통해 높은 입시지원율 아래 신입생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유한대학교는 사람·기술·산업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이라는 가치 아래 유한양행의 창립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기업 철학을 토대로 1977년도에 설립한 대학으로서, 산업현장 직무 중심의 역량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사회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중견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매년 수요자 중심의 학과 신설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기반으로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전문대학 자율혁신 지원사업 및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ISO 21001(교육기관경영시스템) 인증대학 선정, 입학전형관리시스템 고도화, 졸업생 취업률 72.2%(2022년 기준) 달성 등 김현중 총장 취임 이래로 과감한 혁신 프로그램의 도입을 통해 괄목할 만한 발전을 거듭하면서 수도권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 서울시 구로구와 경기도 부천시의 경계 지점에 대학이 위치하여 인근 지하철역인 역곡역(1호선), 온수역(1, 7호선)에서 유한대학교까지 도보로 7분 거리로 매우 가깝고, 최근에는 서해선 개통(일산-원시)으로 소사역(1호선)에서 유한대학교까지 버스로 5분 소요되어 고양, 일산, 시흥, 안산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시 편리성 및 접근성도 크게 개선되어 해당 지역 학생들의 관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지난달 28일에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진행하여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입학식에 이어 진행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개그맨 권혁진과 정진영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및 음악인동우회, 딜라이트, 더크루가 진행하는 동아리 공연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에일리, 휘브가 초청돼 공연을 펼치며 신입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 교육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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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예고, 2021 연암예술제 뮤지컬 '그리스' 성황리에 개막
    안양예고, 2021 연암예술제 뮤지컬 '그리스' 성황리에 개막   [글로벌문화신문] 국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1 연암예술제’ 뮤지컬 '그리스'가 24일 오후 오프닝 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안양예술고등학교(교장 황영남)는 24일 오후 2시 본교 연암홀에서 메인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모두 4차례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암예술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교육활동을 정상화하여 학생들의 예술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발열 측정, 손 소독 실시, 관람객 제한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속에서 진행된다. 안양예술고등학교가 주최하고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가 주관한 뮤지컬 '그리스'는 작품이 가진 복고적인 정서를 뉴트로(NEWTRO)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했다. 수동적이거나 지나치게 과장됐던 캐릭터들은 현실적인 고민을 하고 성장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각색했으며, 음악 역시 50년대 유행했던 올드 팝을 세련되게 편곡해 눈길을 끈다. 공연 첫날인 24일 메인 오프닝 공연에는 최은희 학교법인 연암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박상우 동문회장과 임채호 학교운영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배우들의 화려한 합창으로 공연의 개막을 알렸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You’re The One That I Want’와 ‘Summer Nights’의 ‘Tell me more, Tell me more’ 등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학부모 김현민 씨(42)는 “뮤지컬의 열기로 가득 찬 안양예고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면서 “이번 예술제는 코로나19로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한 미래 전문예술인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연출을 맡은 강다영(18)양은 “힘든 시기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친구들과 그 과정을 함께 해주신 부모님,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뮤지컬 '그리스'의 총감독인 안형민 연극영화과 부장 교사는 “이번 연암예술제의 목표는 ‘과정에 충실한 공연’이다. 좋은 공연을 하기 위해 단순한 감정과 열정의 발산이 아닌, 작품과 인물에 대한 분석 과정을 거쳤다”면서 “연습의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결과만을 위해 과정은 버려두지 않았는지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문예창작과의 ‘눈시울전’과 무용과의 ‘연암무용제’가 본교 연암홀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열렸으며, 오는 8월 17일부터 22일까지는 본교 연암홀에서 미술전시회가 개최된다. 아울러 8월 31일 오후 6시 30분 평촌아트홀에서 선보이는 음악과의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2021 연암예술제’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교육
    2021-06-24
  •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2021 지금, 순창
      [글로벌문화신문] 순창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10월까지 동안 관내 초중 학생과 교사가 함께 순창을 알아가는 ‘지금, 순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 순창’은 순창을 4개 권역(순창읍-팔덕과 구림-쌍치와 복흥-섬진강 권역)으로 나누어서 하루 또는 오전·오후 활동으로 순창의 인물, 문화유산, 자연환경을 분류하여 교육과정과 연계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다. 이 교육활동의 목적과 지향점은 순창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데 있다. ‘지금, 순창’은 올해 처음 기획된 교육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11교(초8·중3)에서 신청을 했다. 초등생 243명과 교사 22명, 중등생 162명과 교사 14명 등 총 44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실제 지난 22일 쌍초치와 시산초 4학년 학생들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지금, 순창’ 체험학습에 나섰다. 학생들은 국가 보물 월인석보가 있는 구암사, 초대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 생가와 낙덕정, 선비 김인후 선생의 절의정신이 깃든 훈몽재, 동학농민혁명을 이끌던 녹두장군 전봉준의 피체지인 전봉준관 등 쌍치면과 복흥면 일대의 문화유산을 찾아 학습했다. 교과 연계학습으로 사전에 조사활동을 했던 학생들은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에 더욱 흥미를 가졌으며, 코스별로 진행된 퀴즈와 미션 해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문화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은회 교육장은 “앞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학생 중심 수업을 확산하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지금, 순창’을 통해 내 고장 순창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긍지를 높여가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6-24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 발표
      [글로벌문화신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태중)은 2021.9.1일에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21.6.24일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2019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2019.8.13.)」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되고,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 과학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국어,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에 따라 공통과목에 필수(공통)로 응시하고,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한다. - 국어 영역 선택과목: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 수학 영역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영어 영역의 경우 총 45문항 중 듣기평가는 17문항이며, 25분 이내 실시한다. 탐구 영역은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으로 이루어지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누구나 선택할 수 있으나, 직업탐구 영역은 산업수요 맞춤형 및 특성화 고등학교 전문 교과Ⅱ 교육과정(2020년 3월 1일 이전 졸업자는 직업계열 전문 교과 교육과정)을 86단위(2016년 3월 1일 이전 졸업자는 80단위) 이상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과학탐구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2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응시해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지난 6월 모의평가부터 한국사/탐구 영역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분리하여 별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 영역 시험 시간 종료 후 한국사 영역의 문제지 및 답안지를 회수하고 탐구 영역 문제지 및 답안지를 배부하며, 이를 위한 시간은 15분이 부여된다. 이 시간 중 탐구 영역 미선택자는 대기실로 이동할 수 있다. ※ 시험 시간은 [붙임] 참조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도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출제되며, 수능 시행기본계획(2021.3.16.)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 50% 수준이 될 것이다. 장애인 권익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해당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에 더하여, 2교시 수학 영역에서 필산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되, 2021년도 제2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지원한 수험생도 응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021.6.28.(월)~7.8.(목)까지이며, 재학생은 재학 중인학교에서, 졸업생은 희망에 따라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에서, 검정고시생 등 출신 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현 주소지 관할 86개 시험지구 교육청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 신청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백신 우선 접종을 위하여, 이번 9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자 중 고3 재학생이 아닌 수험생을 대상으로 원서 접수(6.28.∼7.8.) 시 접종 희망 여부를 파악하게 된다. 이후 접종 희망자는 질병관리청 안내에 따라 사전 예약을 통해 8월 중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 계획에 따르면 40대 이하(18∼49세) 국민도 8월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이 가능하므로,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하지 않는 수능 응시 예정자도 8월부터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 우선 접종은 교육부와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 응시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원활한 시험 시행을 위해 시험에 실제 응시할 수험생만 응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 학원 시험장의 경우에는 교육청에서 감독관을 파견하여 시험당일 아침에 모의평가 문답지 인수에서부터 매 교시 문제지 개봉 등 학원 시험장의 문제지 보안 및 시험관리 제반 사항을 점검한다.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출제 내용 유출 사건을 계기로 고등교육법이 개정되어 문제 공개 전 유출, 유포 시 처벌(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하는 등 보안 관리를 엄정하게 실시한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 및 86개 시험지구 교육청 현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와 EBSi 홈페이지에, 시・도별 비학원생 접수 가능 학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응시 수수료는 재학생을 제외한 응시생에 대해서 12,000원을 징수한다. (재학생은 국고에서 지원)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9등급)을 기재하되,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 영역 및 한국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9등급)만 기재한다. 아울러, 필수인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2021. 9. 30일에 접수한 곳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2021학년도 수능시험과 동일하게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로 표시하는 기능이 포함된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은 시험장 반입이 금지되고,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및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모두 없고 시침, 분침(초침) 기능만 있는 아날로그시계는 시험실 휴대가 가능하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도 시험장별 방역 대책이나 발열, 자가 격리 등으로 인해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 희망자에 한하여 온라인 응시 기회를 부여하며, 별도의 성적도 제공할 예정이다.
    • 교육
    2021-06-23
  • 고려사이버대, 2021년 1차 K-MOOC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진행
        [글로벌문화신문]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K-MOOC 홈페이지에서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사고와 안전의 이해’ 강좌를, 7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일본취업과 기업문화’ 강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개별 강좌 개발 사업에서 고려사이버대는 고려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정돼 각종 강좌를 개발한 바 있다.  그 중 ‘사고와 안전의 이해’는 누구나 직면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 관리 문제에 관한 사회적 의미와 경제적 전망에 대해 다룬다. 고려사이버대 기계제어공학과 우태호, 장경배, 백창현 교수,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산업계의 다양한 사고와 안전, 특히 전기 및 전력 안전, 화학 및 방폭 안전, 원자력 안전과 보안, 사이버 테러리즘, 플랜트 및 건설 안전, 기계 및 교통안전 등에 중점을 둔다.  ‘일본취업과 기업문화’는 일본 취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취업 절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박연정 교수, 고려대 일어일문학과 정병호 교수, 일본 긴키대 국제학과 동아시아전공 사카와 야스히로 교수가 강의 개발에 참여했다.    일본 취업의 기본적인 절차의 이해와 취업 절차에 대한 정보 전달, 아울러 일본 기업과 한국 기업의 사회문화적인 차이와 일본의 독특한 기업 문화가 생성된 역사·사회·문화적인 지식 배경을 제공함으로써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6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다. K-MOOC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강좌명을 검색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강의를 수강하고 평가 기준을 충족하면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사이버대 미래교육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k.edu
    • 교육
    2021-06-23
  • 용인 용천초, 찾아가는 클래식 뮤직 콘서트 개최
    용인 용천초, 찾아가는 클래식 뮤직 콘서트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용천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23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클래식 뮤직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해진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계획되었다. ‘찾아가는 클래식 뮤직 콘서트’는 친숙한 클래식 음악 연주를 통해 작곡가에 대한 정보와 감상하는 법을 익히고 비교적 알기 쉬운 OST곡으로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특히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영화, 애니메이션 OST를 연주하여 학생들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관람하는 학생들 간의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 및 콘서트 사전, 사후에 철저한 방역을 진행함으로써 안전한 콘서트 관람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클래식 뮤직 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익숙한 노래를 여러 가지 악기로 연주하는 것이 재밌고 신기했다.”라며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서 재밌는 것을 못해 아쉬웠는데 콘서트를 보게 돼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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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대전교육청, 2021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글로벌문화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7월 1일자로 4급 승진 6명을 포함한 총 366명의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인사 규모는 승진 59명(▲4급 6명, ▲5급 3명, ▲6급 이하 50명), 전보 186명, 공로연수 및 퇴직 83명 등 총 366명으로 퇴직‧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인사와 결원기관 충원을 위한 전보인사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철저를 기하고 하반기 대전교육 핵심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원격학습 지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등 다양한 교육정책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발탁하였으며, 실무능력을 갖춘 적임자를 배치하여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개인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인사내용으로는 ▲우창영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을 혁신정책과장으로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으로 ▲김수인 대전시 교육협력관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으로 발령하였으며, 4급은 6명이 승진하여 ▲한진경 대전교육연수원 행정정보부장을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으로 ▲정현숙 공보관 교육홍보담당을 대전시 교육협력관으로 ▲이상근 총무과 총무담당을 교육복지안전과장으로 ▲고영규 시설과 시설기획총괄담당을 시설과장으로 ▲송기선 총무과 인사담당을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노애수 과학직업정보과 교육정보담당을 대전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으로 승진임용하였다. 대전교육청 김종무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는 교육청 등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학교현장에서의 원활한 업무가 추진되도록 지원행정에 중점을 두어 보직별 전문성과 개인의 역량을 고려해 최적임자를 배치했으며, 전입공모, 전보점수제, 자녀 상피제 등 운영으로 개인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6-23
  • 충청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 소년국악단 제1회 국악창작곡 공모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충청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은 청소년 감수성에 맞는 국악창작곡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국악창작곡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감수성과 역주 기량에 맞는 국악관현악곡을 확보하고 국악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처음 개최했다. 나이, 소속에 상관없이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국악관현악곡, 협주곡 부문이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총 2작품을 선정하며 충청북도교육문화원장 훈격의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을 수여할 방침이다. 국내 권위 있는 국악 작곡 전문가와 지휘자 등 심사위원을 초청하여 블라인드 형식으로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사기준은 ▲청소년 연주 기량 고려한 난이도 ▲청소년 감성 반영 ▲국악 어법 ▲예술성 항목을 중점으로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곡은 제3회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초연 예정이며 추후 충북 도내 국악관현악곡을 필요로 하는 학교에 배포 및 활용하여 국악교육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왕국 원장은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일으킬 수 있을만한 국악곡 확보가 필요하다”며 “창의와 음악적 재능을 겸비한 작곡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마다 공모전을 개최하여 충북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특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청소년 국악교육 활성화에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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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경기도교육청, 안전 교육 노래 '내가 지킬 거야' 제작·공개
    내가 지킬 거야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23일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래 ‘내가 지킬 거야’를 제작해 홍보 동영상과 함께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안전 교육 노래 ‘내가 지킬 거야’는 음악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노래 제작에는 래퍼 처리와 도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래퍼 달지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노래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기존 안전 교육 노래들과 달리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도 함께 듣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노래 가사에는 ▲체육 활동, ▲실험·실습, ▲쉬는 시간, ▲청소 시간 등 교육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와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사고 예방법이 담겼다. 도교육청은 안전 교육 노래와 홍보 동영상을 각급학교 안전 교육과정에 활용하고, 쉬는 시간 타종, 학교 홈페이지, 학교 알림장 서비스,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최복윤 학교안전기획과장은 “안전 교육 노래 ‘내가 지킬 거야’에 담긴 안전사고 사례들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유형으로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음악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생활 속에서 안전 의식을 갖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2021-06-23
  •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고교학점제 대비 고등학교 선택 과목 안내서 보급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고교학점제 대비 고등학교 선택 과목 안내서 보급   [글로벌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임유원)은 고등학교의 교사, 학생, 학부모의 2015 개정 교육과정 선택 과목 이해 제고를 위해 『2021학년도 서울형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2015 개정 교육과정 선택 과목 안내서』를 제작하여 6월 24일부터 제공한다. 『선택 과목 안내서』는 2025년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여 과목 선택에 고민이 많은 학생 및 학부모가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의 의미를 이해하고 본인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총망라하였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관심, 적성과 진로에 부합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선택 과목 안내서』는 고등학교 각 과목의 특성과 내용 체계, 관련 학과 및 직업 정보뿐만 아니라 시‧도 교육청에서 개발한 교양 과목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특히 ‘계열별 학과 안내’ 코너에서는 학과별로 배우는 내용, 관련 선택 과목, 졸업 후 진로 등을 안내하며, 대학의 학과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엿보게 하는 <이런 학생에게 권한다> 등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진로 탐색과 학습 참여를 지원하는 학교별 특색 있는 선택 과목 예시도 제공하고 있다. 『선택 과목 안내서』파일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누리집에 탑재되어 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선택 과목 안내서』와 같이 제공되는 엑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은 과목 선택 과정에서 관심 있는 교과목, 학과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선택 과목 안내서』를 통하여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비하여 교사들의 선택 교육과정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교육
    2021-06-23
  • 대구시교육청, 2021.7.1.자 일반직공무원 정기 인사 단행
      [글로벌문화신문] 대구시교육청은 22일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총 30명에 대하여 2021.7.1.자 정기 인사를 발표하였다. 2021년 상반기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에 따라 승진 및 보직이동 요인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전면 등교에 따른 방역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기관별 행정 안정화 및 코로나19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보 등 정기인사 폭을 최소화하여 조직 안정화를 도모하였다. 승진 인사는 업무실적, 현안업무 성과 등을 고려하여 4급(서기관) 3명(교육행정, 사서, 시설 각 1명), 5급(사무관) 2명(사서) 등 5명이며, 전보 인사는 코로나19 대응력 강화와 안정적인 행정지원 및 핵심 사업 추진의 연속성을 감안하여 최소화 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2021년 7. 1.자 정기인사를 마무리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도 대구미래역량교육 실현을 위한 안정적인 행정 환경 조성을 통해 학교 현장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6급 이하 일반직공무원에 대한 인사 발령은 23일 이루어질 예정이다.
    • 교육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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