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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육부·국립대와 함께 권역별 반도체 인재 양성 협력 강화
[글로벌문화신문]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가 제1차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 실무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는 지역 거점의 역할을 수행할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운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는 지난 2023년 반도체 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반도체 교육·연구의 중앙 허브인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연계해 지역 거점 역할을 분담할 대학을 선정하기 위해 비수도권 소재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전남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4곳의 대학을 선정했으며 올해 7월에는 강원대학교, 전북대학교를 추가로 선정하면서 서울대학교를 포함해 총 7개 대학을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로 지정했다. 각 연구소는 시스템 반도체, 차량용 반도체, 전력 반도체, 초실감 나노반도체, 바이오 반도체, 반도체 소재 등 특화된 분야를 기반으로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견인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교육부 관계자 및 7개 국립대학의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 및 실무자들은 연구소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각 연구소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향후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의 운영 방안과 공동 연구 과제를 논의하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협의체의 각 분과가 앞으로 맡을 역할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본격적인 운영 방침을 확립했다. 협의체는 운영분과, 기술분과, 교류분과, 교육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각각 연구소 운영 전략,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 인력 교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다. 이혁재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7개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상황을 파악하고 협력의 기틀을 다지는 뜻깊은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하며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중앙허브로서 권역별 연구소의 교육 및 인재 양성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 교육시설과 배정익 과장은 “지역 맞춤형 반도체 인력 양성과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의 성공적인 건립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반도체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간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개최된 만큼, 향후 국내 반도체 교육 및 인력 양성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반도체 연구·교육의 중심 역할을 담당할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는 권역별 연구소 간 원활한 협력을 이끌어가며, 각 연구소가 특화 분야의 반도체 인재를 집중 육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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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안산교육지원청, 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3일 오전 11시에 ‘MZ세대 저경력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장과 MZ세대 저경력 공무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태훈 교육장은 MZ세대 공무원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한 다짐과 약속을 전달했고, MZ세대 공무원들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무관 중 한 명은 “간담회 실시 전 설문을 했는데 공유한 설문결과가 대체로 우리교육지원청에 서로 상호존중하는 분위기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는 결과가 나와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번 교육장님과 함께한 청렴 소통 간담회를 통해 ‘나부터 상대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가 세대 간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상호존중의 힘으로 따뜻한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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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 표창 전달
안산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 표창 전달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9일,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1층에서 관내 8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감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그간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안산지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은 조리실무사 9명, 조리사 5명, 초등보육전담사 3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시설미화원 3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명으로 모두 6개 직종 22명이다. 김태훈 교육장은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분들이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기울이신 공헌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경기교육 발전에 깊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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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고 관악부, 제2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청주농고 관악부, 제2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글로벌문화신문]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고종현) 관악부가 지난 22일, 춘천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1회 춘천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 16개 고등학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청주농고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참가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청주농업고등학교는 일과 전, 방과 후, 여름방학을 활용해 연주기량 향상에 힘을 쏟아 금년에 참가한 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악장을 맡은 윤시황 학생(3학년)은 “올 여름 유독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연습이 많이 힘들었지만, 음악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게 됐으며,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주농업고등학교 관악부는 지난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대전 국립 중앙과악관에서 열린 제4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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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대한민국 관악을 빛내다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글로벌문화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의 공유학교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가 제 48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에서 특별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초·중·고·학교밖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올해, 3월부터 약 60여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경안중학교에서 연습을 진행해 왔다. 이들은 학교 밖으로 배움의 장을 넓혀 지역을 기반으로 음악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 공유학교로 모여 지금까지 성실히 연습해 왔다. 특히, 이번 참가곡인 아리랑을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로 편곡하여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60명과 신현중학교 취고수악대 8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8월 7일~12일까지 여름캠프에 참여하여 이루어낸 성과로서 의의가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발휘하고, 서로 협력하여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큰 성장을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의 기여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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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4 하반기 천체 관측교실' 운영
천체관측 교실 운영 현장 사진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오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초·중등학교 24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한다. 앞서 교육원은 상반기 내부 시설공사로 ‘찾아가는 천체교실 프로그램’등 현장으로 가는 천체교실을 운영하고 경기 북부지역 초등(15교, 62학급), 고등(7교, 8개 과학동아리)를 지원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망원경 장비 등을 활용한 천체망원경 조작과 실습, 야간 천체관측 등 참여형 수업으로 초등(6교), 중등(11교), 고등(7교) 총 24교를 선정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태양 관측 프로그램과 천체망원경 만들기 과정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새롭게 시도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8월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을 열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자녀를 둔 경기북부 지역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방학과 주말에 걸쳐 총 8회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행 원장은 “별과 달을 관측하며 가족 간 소통 기회와 학생 탐구력 신장, 과학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 북부지역 천문 체험을 통해 학생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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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육부·국립대와 함께 권역별 반도체 인재 양성 협력 강화
- [글로벌문화신문]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가 제1차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 실무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는 지역 거점의 역할을 수행할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운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는 지난 2023년 반도체 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반도체 교육·연구의 중앙 허브인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연계해 지역 거점 역할을 분담할 대학을 선정하기 위해 비수도권 소재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전남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4곳의 대학을 선정했으며 올해 7월에는 강원대학교, 전북대학교를 추가로 선정하면서 서울대학교를 포함해 총 7개 대학을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로 지정했다. 각 연구소는 시스템 반도체, 차량용 반도체, 전력 반도체, 초실감 나노반도체, 바이오 반도체, 반도체 소재 등 특화된 분야를 기반으로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견인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교육부 관계자 및 7개 국립대학의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 및 실무자들은 연구소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각 연구소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향후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의 운영 방안과 공동 연구 과제를 논의하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협의체의 각 분과가 앞으로 맡을 역할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본격적인 운영 방침을 확립했다. 협의체는 운영분과, 기술분과, 교류분과, 교육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각각 연구소 운영 전략,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 인력 교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다. 이혁재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7개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상황을 파악하고 협력의 기틀을 다지는 뜻깊은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하며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중앙허브로서 권역별 연구소의 교육 및 인재 양성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 교육시설과 배정익 과장은 “지역 맞춤형 반도체 인력 양성과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의 성공적인 건립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반도체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간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개최된 만큼, 향후 국내 반도체 교육 및 인력 양성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반도체 연구·교육의 중심 역할을 담당할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는 권역별 연구소 간 원활한 협력을 이끌어가며, 각 연구소가 특화 분야의 반도체 인재를 집중 육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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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육부·국립대와 함께 권역별 반도체 인재 양성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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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 안산교육지원청, 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3일 오전 11시에 ‘MZ세대 저경력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장과 MZ세대 저경력 공무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태훈 교육장은 MZ세대 공무원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한 다짐과 약속을 전달했고, MZ세대 공무원들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무관 중 한 명은 “간담회 실시 전 설문을 했는데 공유한 설문결과가 대체로 우리교육지원청에 서로 상호존중하는 분위기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는 결과가 나와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번 교육장님과 함께한 청렴 소통 간담회를 통해 ‘나부터 상대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가 세대 간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상호존중의 힘으로 따뜻한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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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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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 표창 전달
- 안산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 표창 전달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9일,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1층에서 관내 8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감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그간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안산지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은 조리실무사 9명, 조리사 5명, 초등보육전담사 3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시설미화원 3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명으로 모두 6개 직종 22명이다. 김태훈 교육장은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분들이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기울이신 공헌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경기교육 발전에 깊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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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 표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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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고 관악부, 제2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 청주농고 관악부, 제2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글로벌문화신문]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고종현) 관악부가 지난 22일, 춘천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1회 춘천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 16개 고등학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청주농고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참가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청주농업고등학교는 일과 전, 방과 후, 여름방학을 활용해 연주기량 향상에 힘을 쏟아 금년에 참가한 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악장을 맡은 윤시황 학생(3학년)은 “올 여름 유독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연습이 많이 힘들었지만, 음악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게 됐으며,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주농업고등학교 관악부는 지난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대전 국립 중앙과악관에서 열린 제4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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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고 관악부, 제2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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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대한민국 관악을 빛내다
-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글로벌문화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의 공유학교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가 제 48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에서 특별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초·중·고·학교밖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올해, 3월부터 약 60여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경안중학교에서 연습을 진행해 왔다. 이들은 학교 밖으로 배움의 장을 넓혀 지역을 기반으로 음악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 공유학교로 모여 지금까지 성실히 연습해 왔다. 특히, 이번 참가곡인 아리랑을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로 편곡하여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60명과 신현중학교 취고수악대 8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8월 7일~12일까지 여름캠프에 참여하여 이루어낸 성과로서 의의가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발휘하고, 서로 협력하여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큰 성장을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의 기여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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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대한민국 관악을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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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4 하반기 천체 관측교실' 운영
- 천체관측 교실 운영 현장 사진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오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초·중등학교 24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한다. 앞서 교육원은 상반기 내부 시설공사로 ‘찾아가는 천체교실 프로그램’등 현장으로 가는 천체교실을 운영하고 경기 북부지역 초등(15교, 62학급), 고등(7교, 8개 과학동아리)를 지원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망원경 장비 등을 활용한 천체망원경 조작과 실습, 야간 천체관측 등 참여형 수업으로 초등(6교), 중등(11교), 고등(7교) 총 24교를 선정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태양 관측 프로그램과 천체망원경 만들기 과정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새롭게 시도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8월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을 열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자녀를 둔 경기북부 지역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방학과 주말에 걸쳐 총 8회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행 원장은 “별과 달을 관측하며 가족 간 소통 기회와 학생 탐구력 신장, 과학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 북부지역 천문 체험을 통해 학생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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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육부·국립대와 함께 권역별 반도체 인재 양성 협력 강화
- [글로벌문화신문]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가 제1차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 실무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는 지역 거점의 역할을 수행할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운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는 지난 2023년 반도체 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반도체 교육·연구의 중앙 허브인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연계해 지역 거점 역할을 분담할 대학을 선정하기 위해 비수도권 소재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전남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4곳의 대학을 선정했으며 올해 7월에는 강원대학교, 전북대학교를 추가로 선정하면서 서울대학교를 포함해 총 7개 대학을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로 지정했다. 각 연구소는 시스템 반도체, 차량용 반도체, 전력 반도체, 초실감 나노반도체, 바이오 반도체, 반도체 소재 등 특화된 분야를 기반으로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견인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교육부 관계자 및 7개 국립대학의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 및 실무자들은 연구소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각 연구소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향후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의 운영 방안과 공동 연구 과제를 논의하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협의체의 각 분과가 앞으로 맡을 역할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본격적인 운영 방침을 확립했다. 협의체는 운영분과, 기술분과, 교류분과, 교육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각각 연구소 운영 전략,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 인력 교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다. 이혁재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7개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상황을 파악하고 협력의 기틀을 다지는 뜻깊은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하며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중앙허브로서 권역별 연구소의 교육 및 인재 양성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 교육시설과 배정익 과장은 “지역 맞춤형 반도체 인력 양성과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의 성공적인 건립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반도체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간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개최된 만큼, 향후 국내 반도체 교육 및 인력 양성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반도체 연구·교육의 중심 역할을 담당할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는 권역별 연구소 간 원활한 협력을 이끌어가며, 각 연구소가 특화 분야의 반도체 인재를 집중 육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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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 안산교육지원청, 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3일 오전 11시에 ‘MZ세대 저경력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장과 MZ세대 저경력 공무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태훈 교육장은 MZ세대 공무원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한 다짐과 약속을 전달했고, MZ세대 공무원들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무관 중 한 명은 “간담회 실시 전 설문을 했는데 공유한 설문결과가 대체로 우리교육지원청에 서로 상호존중하는 분위기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는 결과가 나와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번 교육장님과 함께한 청렴 소통 간담회를 통해 ‘나부터 상대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가 세대 간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상호존중의 힘으로 따뜻한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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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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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 표창 전달
- 안산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 표창 전달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9일,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1층에서 관내 8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감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그간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안산지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은 조리실무사 9명, 조리사 5명, 초등보육전담사 3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시설미화원 3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명으로 모두 6개 직종 22명이다. 김태훈 교육장은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분들이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기울이신 공헌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경기교육 발전에 깊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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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 표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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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고 관악부, 제2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 청주농고 관악부, 제2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글로벌문화신문]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고종현) 관악부가 지난 22일, 춘천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1회 춘천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 16개 고등학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청주농고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참가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청주농업고등학교는 일과 전, 방과 후, 여름방학을 활용해 연주기량 향상에 힘을 쏟아 금년에 참가한 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악장을 맡은 윤시황 학생(3학년)은 “올 여름 유독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연습이 많이 힘들었지만, 음악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게 됐으며,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주농업고등학교 관악부는 지난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대전 국립 중앙과악관에서 열린 제4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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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고 관악부, 제2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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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대한민국 관악을 빛내다
-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글로벌문화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의 공유학교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가 제 48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에서 특별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초·중·고·학교밖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올해, 3월부터 약 60여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경안중학교에서 연습을 진행해 왔다. 이들은 학교 밖으로 배움의 장을 넓혀 지역을 기반으로 음악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 공유학교로 모여 지금까지 성실히 연습해 왔다. 특히, 이번 참가곡인 아리랑을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로 편곡하여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60명과 신현중학교 취고수악대 8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8월 7일~12일까지 여름캠프에 참여하여 이루어낸 성과로서 의의가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발휘하고, 서로 협력하여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큰 성장을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의 기여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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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대한민국 관악을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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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4 하반기 천체 관측교실' 운영
- 천체관측 교실 운영 현장 사진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오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초·중등학교 24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한다. 앞서 교육원은 상반기 내부 시설공사로 ‘찾아가는 천체교실 프로그램’등 현장으로 가는 천체교실을 운영하고 경기 북부지역 초등(15교, 62학급), 고등(7교, 8개 과학동아리)를 지원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망원경 장비 등을 활용한 천체망원경 조작과 실습, 야간 천체관측 등 참여형 수업으로 초등(6교), 중등(11교), 고등(7교) 총 24교를 선정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태양 관측 프로그램과 천체망원경 만들기 과정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새롭게 시도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8월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을 열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자녀를 둔 경기북부 지역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방학과 주말에 걸쳐 총 8회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행 원장은 “별과 달을 관측하며 가족 간 소통 기회와 학생 탐구력 신장, 과학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 북부지역 천문 체험을 통해 학생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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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4 하반기 천체 관측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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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2024 청소년음악회 개최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2024 청소년음악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8월 14일 오후 7시 2층 싸리재홀에서 70분간 ‘2024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학생교육문화회관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공동 기획 공연으로, 인천시립교향악단 정한결 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맡고, 파리 국립오페라단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진이 협연한다. ‘문학과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이라는 부제 아래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서곡, 요제프 폰 콜린의 작품을 보고 베토벤이 감동받아 작곡한 ‘코리올라’ 서곡 등을 연주해 클래식의 매력을 선보인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학생교육문화회관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공동 기획 공연으로 문학과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무대”라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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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2024 청소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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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천리포수목원에서 청소년 생태환경 배움자리 운영
- 충남교육청, 천리포수목원에서 청소년 생태환경 배움자리 운영 [글로벌문화신문] 충남교육청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3박 4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충남학생생태시민위원회와 생태문명 학생기자단 29명, 지도교사 3명, 인솔단 3명이 참여한 ‘청소년 생태환경 소양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통해 생태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천리포수목원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물다양성을 이해하고, 해양오염의 문제점과 예방활동을 배우기 위해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했다. 또한 해양 쓰레기의 문제점을 직접 체험하기 위한 쓰레기 줍기 활동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생태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토론하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학생들은 생태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생태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더욱 강화했다. 김재동 미래과학팀장은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한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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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천리포수목원에서 청소년 생태환경 배움자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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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입 수시모집, 서울시교육청이 도와드립니다!
- 2025 대입 수시모집, 서울시교육청이 도와드립니다! [글로벌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진로진학부는 수험생 및 학부모가 2025 대입 수시모집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쎈(SEN)진학 나침판과 함께하는 수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와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2025 대입에서는 의대 정원 1,507명 증원, 인공지능(AI),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학과 인원 1,145명 순증으로 입학 정원의 변화, 학생의 전공 선택을 보장하는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으로 입시 결과 예측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학부모・교사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진학지도 설명회와 학생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는 특별진학상담센터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쎈(SEN)진학 나침판과 함께하는 2025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는 7월 13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5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대비, 2025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의 이해와 대비, 입학사정관이 바라보는 2025 대입 수시모집의 방향 등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담아 총 3개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의학계열, 예체능계열, 특성화고특별전형, 기회균형전형 등 다양한 진학지도 전략을 담은 교사 대상 진학지도 동영상 9종을 추가로 개발하여 서울 수험생 및 학부모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 7월 19일 공개한다. 이어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소재 고교 수험생 1,792명을 대상으로 ‘2025 대입 수시모집 대비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성북구청과 동작구청에 마련한 특별진학상담센터에서는 상담교사와 수험생이 1:1로 만나 희망 대학 및 학과 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험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음악, 미술, 체육, 연극・영화영상, 의약학, 특성화고특별전형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수시 상담 사전 예약은 7월 17일 10:00부터 25일 18:00까지 상담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특히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작년부터 전국 최초로 기회균형전형 1:1 맞춤형 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7월 31일 동작구청에서 서울지역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회균형전형 지원 자격을 지닌 수험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기회균형전형 수시 상담 사전 예약은 7월 15일 10:00부터 25일 18:00까지 상담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수험생・학부모 대상 수시모집 설명회와 특별진학상담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발하여 각 고교에 보급한 진학상담 프로그램인 교사용 쎈(SEN)진학 프로그램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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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입 수시모집, 서울시교육청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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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대기자 6900여명, 1년만에 ‘0’으로 돌봄 초과수요 100% 해소
- 경기교육청, 대기자 6900여명, 1년만에 ‘0’으로 돌봄 초과수요 100% 해소 [글로벌문화신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안 늘봄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거점형 늘봄학교 확대로 돌봄 초과수요를 해소했다. 교사 연구년제 재추진과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년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경기교육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공약 이행 종합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을 위해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유아교육, 특수교육, 성장단계별 다문화교육을 실천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했다. 특히 늘봄학교 975교, 늘봄 공유학교 207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협력 거점형 늘봄학교를 확대했다. 2023년 3월, 6,914명이었던 대기자 수가 2024년 3월 0명으로 돌봄 초과수요를 100% 해소했다. 또 ▲사회복지직(임기제) 공무원과 교육복지사(151명) 배치 ▲학생맞춤통합지원선도학교(44교) 운영 ▲시범교육지원청(6청) 운영으로 복합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양주시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을 개원하고,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을 돕는 성장단계별 다문화교육을 추진하며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교사 수업 지원’을 위해서는 ▲교사 연구년제 재추진(23년 137명, 24년 190명) ▲석사학위 과정 지원(487명) ▲교육연구비 인상 지급 ▲초·중등 보직교사 배치기준 확대로 교원 전문성 향상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선생님들이 보호받으며 학생 교육에만 전념하도록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교권 보호 시스템을 안착하고 있다.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13개 확대(기존 6개) ▲교권보호 핫라인 ▲SOS! 경기교육 법률지원단 ▲경기에듀-키퍼 법률지원시스템 ▲교원보호공제 사업으로 현장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률·행정·심리 상담을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 구축’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자율과제와 미래교육협력지구를 운영해 경기미래교육 체제를 구성했다. 또 학교 구성원의 자율성 보장, 지역맞춤 경기공유학교로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교가 학교자율과제를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교육공동체가 학사, 학교규칙 제·개정, 학교자율예산 운영에 참여하도록 지원해 학교 운영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확대했다. 특히 31개 시·군에서 학생 요구와 지역 특색에 맞는 경기공유학교를 운영해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맞춤교육을 실천해 공교육 책임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공약이행 8대 정책 분야는 ▲에듀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교육 ▲최고 수준의 교사 수업 지원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 구축 ▲학생·교직원의 건강과 안전 보장 ▲미래지향적 교육행정체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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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대기자 6900여명, 1년만에 ‘0’으로 돌봄 초과수요 100%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