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사회
Home >  사회  >  국방/군대

실시간뉴스
  • 육군 제8361부대 ’24년 FS/TIGER 훈련 실시
      [글로벌문화신문] 육군 제8361부대는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보령ㆍ서천ㆍ부여ㆍ청양지역에서 통합방위작전 확립을 위한 FS/TIGER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지속되는 도발 등, 변화하는 안보 위협 및 상황을 반영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위기 초래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즉(즉각)·강(강력하게)·끝(끝까지)’의 결전태세를 완비하여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실제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육군 제8361부대는 FS/TIGER 연습 기간동안 “주간에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육군 제8361부대는 FS/TIGER 연습을 통해 책임지역 내 위기 발생시 완벽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선승구전 수사불패의 결전태세를 다짐했다.
    • 사회
    • 국방/군대
    2024-03-05
  • 육군 5보병사단 윤아연 중위ㆍ배진 중사, 소아암 환자들에게 모발 기부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기부를 실시한 육군5사단 배진 중사, 윤아연 중위(왼쪽부터)   [글로벌문화신문]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소아암 아동들을 위한 모발기부를 통해 혹한의 겨울 속에서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은 태극포병대대 윤아연 중위와 배진 중사이다. 이들은 지난 1월 19일,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어머나) 운동본부에 2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했다. 배 중사는 지난 2020년부터 모발 기부를 시작하여 이번이 세 번째 기부이다. 응급구조부사관으로 임무수행하며 소아암 환자들이 항암치료를 받는 중 탈모로 인해 받는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소아암 환자에게 따듯한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25cm 이상의 모발을 기르게 됐다. 이러한 배진 중사의 따뜻한 선행은 동료 전우에게도 이어졌다. 자르면 버려지는 머리카락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부하자는 배진 중사의 권유에 윤아연 중위도 자신의 첫 모발기부를 실천한 것이다. 이들은 머리기부에 뜻을 모아 함께 머리를 길렀고 윤아연 중위와 배진 중사는 각각 모발 25cm, 30cm를 기부할 수 있었다. 배진 중사는 “오랜 시간 길러온 머리카락을 잘라낸 것이 아쉽지만 내가 인내한 시간 만큼 소아암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며 함께 아파해줄 순 없지만 작은 희망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아연 중위는 “비록 작은 선행이지만 소아암 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이와 함께 “고민이 많이 될 수 있었지만 우리에게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하여 첫 모발 기부를 실천했다. 또한 동료 전우와 함께 뜻을 모아 선행을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크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 사회
    • 국방/군대
    2024-02-23
  • 위안소프트, 국방과학연구소에 동영상 솔루션 ‘위안미디어’ 성공적 공급
          [글로벌문화신문]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는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영상기록관리시스템 개선 사업에서 영상 편집 및 스트리밍을 위한 솔루션으로 ‘위안미디어’를 공급해 시스템 개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방과학연구소 영상기록관리시스템 전자기록관의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사용자 불편 해소 및 대용량 고화질 동영상 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동영상 서비스 기능 개선, 고성능 장비 교체, 대용량 파일 전송, 서버 보안 강화, 서버 시스템 안정화, 운영 서버·데이터 이관, 정보시스템 이중화 등이 포함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위안미디어는 HTML5 기반의 대용량 파일 업로더 컴포넌트를 통해 영상 등록 환경을 개선했고, 자동 썸네일 추출, 동영상을 서비스용 포맷으로 자동 변환, 동영상 구간 편집 등의 기능을 제공했다. 또한 HTML5 기반 플레이어를 통해 구간 재생과 연속 재생이 가능하도록 해 영상 기록물의 활용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향후 확장성까지 고려한 유연한 시스템을 설계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위안미디어는 원스톱 동영상 플랫폼 구축 솔루션으로, 검증된 품질, 높은 완성도, 강력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동영상 솔루션 분야 누적 판매 1위 제품이다. 초고성능 10x 트랜스코딩과 10Gbps 스트리밍 엔진 탑재,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으며, 주요 구성요소를 기본으로 제공해 동영상 플랫폼을 즉시 구축 가능하다. 또한 위안미디어는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구축, 영상회의 녹화·중계, 스마트 러닝, 드론 영상 전송, 비디오 ECDN 등 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확장형 컴포넌트 구조로 설계돼 있어 기존 투자를 보호하고 기능 추가가 간편한 솔루션이다. HTML5 동영상 플랫폼 구축 솔루션 위안미디어의 기본 모듈 구성은 다음과 같다. 위안트랜스코더(We&TRANSCODER) - 초고성능 변환 속도와 높은 변환 성공률 제공 - H.264/HEVC, 초고화질(4K) 해상도 지원 - 영상 트랜스코딩, 트랜스 레이팅, 트랜스 사이징 위안스트리머(We&STREAMER) - 서버당 10Gbps 비디오 스트리밍 성능 제공 - 멀티 서버 지원으로 네트워크 확장 용이 - 윈도/리눅스/유닉스 크로스 플랫폼 지원 위안플레이어(We&PLAYER) - HTML5 동영상 플레이어 및 비디오 포탈 페이지 제공 - PC·모바일·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의 LIVE/VOD 지원 - 타임시프트, HLS/DASH, 적응적 스트리밍, 재생 목록 플레이어 및 듀얼 스트림 플레이어 제공 위안미디어매니저(We&MANAGER) - 비디오 콘텐츠의 전체 생명주기 관리 - 미디어 서버 중 가장 풍부한 개발자 API 세트 제공 - 실시간 모니터링 및 다양한 시스템 통계 제공 위안미디어는 삼성전자, 국방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국민연금공단, 서울대, 카이스트, 솔트룩스를 포함한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기관 및 기업 등 국내 대표적인 조직들에서 사용 중이며, GS 1등급 및 국내·외 300여 고객이 선택한 국가대표 동영상 솔루션이다. 또한 위안소프트는 기업 내에서 시스코 화상회의 FHD(1080p) 영상을 동시 4만명이 시청할 수 있도록 실시간 중계하는 초대형 동영상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바 있다. 위안소프트의 회의 실시간 녹화 및 중계 시스템인 ‘위안라이브레코더’는 회의 녹화 시 발생할 수 있는 민감한 개인 정보나 기업의 중요 기밀 정보 유출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줌, 웹엑스, MS팀즈 등 클라우드 화상회의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혁신적인 SIP 레코딩 방식을 적용해 보안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 사회
    • 국방/군대
    2024-01-21
  • 육군 제8361부대, 보령·서천·부여·청양 지역 '즉·강·끝' 혹한기 훈련 실시
    육군 제8361부대, 보령·서천·부여·청양 지역 '즉·강·끝' 혹한기 훈련 실시   [글로벌문화신문] 육군 제8361부대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보령ㆍ서천ㆍ부여ㆍ청양 지역에서 동계 통합방위작전 확립을 위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지속되는 도발 등 변화하는 안보 위협 및 상황을 반영했다. 보령·서천·부여·청양 지역에 위기 초래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즉(즉각)·강(강력하게)·끝(끝까지)’의 결전태세를 완비하여‘이기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실제 야외 기동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제8361부대는 혹한기 훈련 기간 동안 “주ㆍ야간에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며 “군사ㆍ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회
    • 국방/군대
    2024-01-12
  • 국방부, 국방무인체계, 신속하고 저렴하게 확보한다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 ( K-MOSA )’ 개념도   [글로벌문화신문] 국방부는 12월 28일 ‘23-2차 국방과학기술조정협의회’에서 AI 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의 조속한 구축을 위해 2024년부터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 ( K-MOSA )’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계열화는 임무 목적에 따라 대형·중형·소형 등 대표 플랫폼을 지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인체계를 개발하는 것을 뜻하며, 모듈화는 계열화된 플랫폼에 수행 임무 ( 감시정찰, 타격 등 ) 에 따라 임무 장비를 선택하여 탑재하는 것을 뜻한다. ‘K-MOSA’ 정책이 적용되면 방산업체는 표준화된 무인 기체·장비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대량생산할 수 있게 되고, 야전 운용부대들은 모듈화된 장비를 쉽게 교환함으로써 전력조합의 유연성과 원활한 유지보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상호호환규격과 공통 소프트웨어가 적용되어 유무인복합전투체계간 상호운용성이 증가하고, 차후 성능개량도 쉬워질 것으로 예상한다. 국방부는 ‘K-MOSA' 정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첨단전력기획관실 예하에 ‘K-MOSA TF'를 편성하여 유관기관과 협업 하 ▵관련 정책 및 제도 정비, ▵기술개발 및 표준화 방안 마련, ▵시험평가 및 인증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의회에서는 ’유무인복합전투체계 구축 워킹그룹‘ 의 한해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킹그룹은 국정과제인 ’AI 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로 단계별 전환’을 이행하기 위해, 국방부가 주도하고 타 정부 부처, 합참, 각 군, 방사청, 연구소 예하 총 113개 부서가 참여하는 14개의 실무협의체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워킹그룹별 2023년 주요 성과와 2024년 계획을 발표하고, 세부과제별 업무추진 방향에 대한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선호 국방차관은 협의회에서“유무인복합전투체계의 조기 구축을 위해 노력한 ‘유무인복합전투체계 구축 워킹그룹’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K-MOSA‘ 정책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모든 관계기관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K-MOSA 정책 유무인복합전투체계 조기 구축을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부서와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 사회
    • 국방/군대
    2023-12-28
  • 국방부장관,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 시 군사적 조치사항 치밀하게 준비”
    국방부   [글로벌문화신문]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1월 22일 새벽, NSC 긴급 상임위에 이어 北 군사정찰위성 발사 관련한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하고,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에 대비한 군사적 조치사항을 논의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신원식 장관은 “북한의 이번 위성 발사는 명백한 UN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발 행위”라며,“'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시 연합 ISR (정보감시정찰) 자산별 계획 변경 및 투입 준비 등 군사적 조치사항을 치밀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효력정지를 빌미로 적이 전술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대응태세를 강화하고, 만일 적이 도발한다면 ‘즉·강·끝’ 원칙으로 응징하라”고 강조했다.
    • 사회
    • 국방/군대
    2023-11-22

실시간 국방/군대 기사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