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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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일지 개인전 '포스트모더니스트 무단침입'展
          ▲ 하일지 / 빌뉴스의 달빛 / acrylic on canvas / 91x73cm/2023     [글로벌문화신문] <경마장 가는길>의 원작 소설가 하일지의 개인전 <무단침입>전이 인사동 구구갤러리에서 3월 15일부터 3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하일지의 기존의 시계 시리즈와 녹색시대, 여기에 아직 아무데도 발표하지 않은 <1986년 여름 포르투갈에서> 시리즈의 작품들 포함 30여점이 전시된다.           하일지의 전시에는 늘 ‘무단침입’이라는 제목이 붙는다. 사전에 있는 단어의 뜻을 살펴 보면 ‘허락을 받지 않거나 아무 이유 없이 다른 사람의 고유한 영역으로 침범하여 들어가거나 들어옴’을 의미한다.   하일지는 소위 말하는 정통 미술학도는 아니다. 30여년간 소설가로 작가로 살아 왔던 그가 허락도 받지 않고 펜을 들던 그 손에 붓을 들고서 미술계의 고유한 영역속으로 뛰어든 것이다.   하일지는 “소설을 쓸 때도 그랬지만, 그림을 그릴 때도 나는 잘 그리기 위해서 그리지 않는다. 세상에는 잘 그리는 사람은 부지기수로 많다. 나까지 굳이 잘 그릴 필요를 나는 느끼지 않는다.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내가 아니면 아무도 그것을 그렇게 그릴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을 나는 그리려고 한다. 잘 그리려는 유혹에서 완전히 벗어나 붓질을 하며 이 전시를 준비했다” 라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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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박생광·박래현 2인전, ‘위대한 만남...'전
           ▲ 박생광 화백의 '무당'작품등의 전시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위대한 만남’전시회      [글로벌문화신문] 한국채색화 남녀 대가 그대로 박생광(1904~1985)과 우향 박래현(1920~1976)의 전시가 3월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는 '한국화 대가 박생광·박래현 2인전-위대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두 대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보여주는 대형 기획전이다. 두 거장은 전통적 기반을 넘어 ‘현대한국화의 새로운 비전’을 일궈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박생광 화백이 전통적 미감을 기반으로 현대채색화의 가능성을 개척했다. 박래현 화백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넘나들며 현대한국화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준다.     아이프앤코와 주영갤러리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미술관 3층 전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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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변대용 작가, 'Slow Life -달빛 산책'전
         [글로벌문화신문] 변대용작가의 기획초대전이 갤러리조이(해운대구 달맞이길 65번길)에서  4월23일까지 열린다.    아이스크림을 머리에 이고, 들고, 굴리며 놀고 있는 천진한 아기곰들은 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변대용의 조각은 이렇듯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마력이 있다.   그는 멸종 위기에 있는 북극곰을 통해 위기에 처한 자연과 점점 설자리를 잃어 가는 현대인의 서글픈 이야기를 아름다운 동화처럼 풀어낸다.        작가에게 있어 백곰은, 이 시대의 모든 지구인들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비판적이지 않고 우화스럽게 정곡을 찔러 이야기하는 주체의식이 스며있는 매개체인 것이다.   생명력 충만한 곰의 의인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투영하며, 부드럽고 풍만한 형태를 빌려 포용적이고 따스한 온기와 정감을 형상화한 것이다.   변대용작가의 근래 신작인 부조 작업은 배경과 컬러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회화적인 맛이 첨부되었는데 이는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화가에 대한 갈증이 녹아 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   조이갤러리는 “변대용의 -달빛 산책-을 기획하며, 그의 삶의 시간과 감정이 녹아있는 작품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잠시나마 자신에게 휴식을 주는, 힐링(healing)이 되고 리프레시(refresh) 되는 Slow Life를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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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최혜인 작가, '해빙(解氷)'전
            ▲ 가시와 구멍 Thorns and holes 삼합 장지에 백토, 안료 100x100cm 2023    [글로벌문화신문] 아트레온 갤러리(서울 서대문구 신촌로)에서 3월17일부터 4월6일까지 최혜인 개인전 ‘해빙’이 열린다.     최혜인 작가는 작업은 살아있는 모든 것은 변화와 연결되어 끝없이 이어진다. 땅에서 수확된 생명의 먹거리도 음양오행에 따라 생장하고 우리는 그것을 섭생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자연과 몸의 순환을 느껴 쌀, 콩, 감자 등 곡식을 포함하여 토마토, 양파, 브로콜리 등 음식을 소재로 생명성을 탐구하였다.   이 식재료들은 가사 노동의 지겹고 익숙한 존재에서 빠져나오는 출구이자 작업의 낯선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가 된다.     천체의 음양오행을 대지가 품은 먹거리에서 발견하고 진정한 양생(養生)과 인간 관계에 관해 생각히고 부엌에서 발견한 곡식과 야채는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생명 덩어리고, 식물인 동시에 동물처럼 보이는 이중성을 내포하는 존재다. 이들을 식물 초상화처럼 때로는 풍경화처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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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김희라 기획초대전, G-ART 갤러리에서 열려
       김희라 작품         [글로벌문화신문]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G-ART 갤러리 2층에서 김희라 작가의 기획 초대전이 열리고있다.   김 작가의 작품은 한지에 먹, 수성물감과 분채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의 작품의 소재들은 나뭇잎과 가지들이다. 산책을 하다보면 나무의 웅장함에 큰 나무의 잎 모양도 살피게 된다.            G-ART 갤러리   자연은 스스로 정화하듯이 사람도 자신의 일부로 치유해 준다. 그 평온함이 마음, 정신, 온몸으로 퍼질 때 자연속에 함께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는 다양한 모양의 나무와 풀로 화면을 구성하고, 빼곡한 구성은 가지치기로 걷어내고 엉성한 화면은 다른 나무와 풀들을 더한다.             자연의 치유로 인해 새로운 가능성을 갖게 하여 숲 냄새처럼 상쾌한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2023년 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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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8
  • 제22회 박태광 꽃과 함께한 여인들 누드전, 마루 아트센터에서 성료
          [글로벌문화신문]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있는 마루 아트센터 4관에서 열린 제22회 박태광의 '꽃과 함께한 여인들 누드전'이 성료됐다.   박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체의 아름다움과 여인의 벗은 몸을 향해 비추는 빛의 찬란함 속에서 살아 숨쉬는 듯한 생명력을 순백함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여성의 온기와 여체의 부드러운 살갗, 숨 막히는 누드의 환상에 대한 전율을 가슴속 깊이 느끼며 향기 있는 꽃으로 표현했다.             박태광 작가는 개인전 22회와 단체전 및 국내외 아트페어 200여 회 등에 참여 했으며, 한국미술협회, 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 전국회룔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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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실시간 전시 리뷰 기사

  • 하일지 개인전 '포스트모더니스트 무단침입'展
          ▲ 하일지 / 빌뉴스의 달빛 / acrylic on canvas / 91x73cm/2023     [글로벌문화신문] <경마장 가는길>의 원작 소설가 하일지의 개인전 <무단침입>전이 인사동 구구갤러리에서 3월 15일부터 3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하일지의 기존의 시계 시리즈와 녹색시대, 여기에 아직 아무데도 발표하지 않은 <1986년 여름 포르투갈에서> 시리즈의 작품들 포함 30여점이 전시된다.           하일지의 전시에는 늘 ‘무단침입’이라는 제목이 붙는다. 사전에 있는 단어의 뜻을 살펴 보면 ‘허락을 받지 않거나 아무 이유 없이 다른 사람의 고유한 영역으로 침범하여 들어가거나 들어옴’을 의미한다.   하일지는 소위 말하는 정통 미술학도는 아니다. 30여년간 소설가로 작가로 살아 왔던 그가 허락도 받지 않고 펜을 들던 그 손에 붓을 들고서 미술계의 고유한 영역속으로 뛰어든 것이다.   하일지는 “소설을 쓸 때도 그랬지만, 그림을 그릴 때도 나는 잘 그리기 위해서 그리지 않는다. 세상에는 잘 그리는 사람은 부지기수로 많다. 나까지 굳이 잘 그릴 필요를 나는 느끼지 않는다.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내가 아니면 아무도 그것을 그렇게 그릴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을 나는 그리려고 한다. 잘 그리려는 유혹에서 완전히 벗어나 붓질을 하며 이 전시를 준비했다” 라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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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박생광·박래현 2인전, ‘위대한 만남...'전
           ▲ 박생광 화백의 '무당'작품등의 전시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위대한 만남’전시회      [글로벌문화신문] 한국채색화 남녀 대가 그대로 박생광(1904~1985)과 우향 박래현(1920~1976)의 전시가 3월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는 '한국화 대가 박생광·박래현 2인전-위대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두 대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보여주는 대형 기획전이다. 두 거장은 전통적 기반을 넘어 ‘현대한국화의 새로운 비전’을 일궈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박생광 화백이 전통적 미감을 기반으로 현대채색화의 가능성을 개척했다. 박래현 화백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넘나들며 현대한국화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준다.     아이프앤코와 주영갤러리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미술관 3층 전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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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변대용 작가, 'Slow Life -달빛 산책'전
         [글로벌문화신문] 변대용작가의 기획초대전이 갤러리조이(해운대구 달맞이길 65번길)에서  4월23일까지 열린다.    아이스크림을 머리에 이고, 들고, 굴리며 놀고 있는 천진한 아기곰들은 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변대용의 조각은 이렇듯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마력이 있다.   그는 멸종 위기에 있는 북극곰을 통해 위기에 처한 자연과 점점 설자리를 잃어 가는 현대인의 서글픈 이야기를 아름다운 동화처럼 풀어낸다.        작가에게 있어 백곰은, 이 시대의 모든 지구인들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비판적이지 않고 우화스럽게 정곡을 찔러 이야기하는 주체의식이 스며있는 매개체인 것이다.   생명력 충만한 곰의 의인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투영하며, 부드럽고 풍만한 형태를 빌려 포용적이고 따스한 온기와 정감을 형상화한 것이다.   변대용작가의 근래 신작인 부조 작업은 배경과 컬러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회화적인 맛이 첨부되었는데 이는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화가에 대한 갈증이 녹아 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   조이갤러리는 “변대용의 -달빛 산책-을 기획하며, 그의 삶의 시간과 감정이 녹아있는 작품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잠시나마 자신에게 휴식을 주는, 힐링(healing)이 되고 리프레시(refresh) 되는 Slow Life를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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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최혜인 작가, '해빙(解氷)'전
            ▲ 가시와 구멍 Thorns and holes 삼합 장지에 백토, 안료 100x100cm 2023    [글로벌문화신문] 아트레온 갤러리(서울 서대문구 신촌로)에서 3월17일부터 4월6일까지 최혜인 개인전 ‘해빙’이 열린다.     최혜인 작가는 작업은 살아있는 모든 것은 변화와 연결되어 끝없이 이어진다. 땅에서 수확된 생명의 먹거리도 음양오행에 따라 생장하고 우리는 그것을 섭생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자연과 몸의 순환을 느껴 쌀, 콩, 감자 등 곡식을 포함하여 토마토, 양파, 브로콜리 등 음식을 소재로 생명성을 탐구하였다.   이 식재료들은 가사 노동의 지겹고 익숙한 존재에서 빠져나오는 출구이자 작업의 낯선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가 된다.     천체의 음양오행을 대지가 품은 먹거리에서 발견하고 진정한 양생(養生)과 인간 관계에 관해 생각히고 부엌에서 발견한 곡식과 야채는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생명 덩어리고, 식물인 동시에 동물처럼 보이는 이중성을 내포하는 존재다. 이들을 식물 초상화처럼 때로는 풍경화처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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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김희라 기획초대전, G-ART 갤러리에서 열려
       김희라 작품         [글로벌문화신문]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G-ART 갤러리 2층에서 김희라 작가의 기획 초대전이 열리고있다.   김 작가의 작품은 한지에 먹, 수성물감과 분채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의 작품의 소재들은 나뭇잎과 가지들이다. 산책을 하다보면 나무의 웅장함에 큰 나무의 잎 모양도 살피게 된다.            G-ART 갤러리   자연은 스스로 정화하듯이 사람도 자신의 일부로 치유해 준다. 그 평온함이 마음, 정신, 온몸으로 퍼질 때 자연속에 함께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는 다양한 모양의 나무와 풀로 화면을 구성하고, 빼곡한 구성은 가지치기로 걷어내고 엉성한 화면은 다른 나무와 풀들을 더한다.             자연의 치유로 인해 새로운 가능성을 갖게 하여 숲 냄새처럼 상쾌한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2023년 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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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8
  • 제22회 박태광 꽃과 함께한 여인들 누드전, 마루 아트센터에서 성료
          [글로벌문화신문]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있는 마루 아트센터 4관에서 열린 제22회 박태광의 '꽃과 함께한 여인들 누드전'이 성료됐다.   박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체의 아름다움과 여인의 벗은 몸을 향해 비추는 빛의 찬란함 속에서 살아 숨쉬는 듯한 생명력을 순백함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여성의 온기와 여체의 부드러운 살갗, 숨 막히는 누드의 환상에 대한 전율을 가슴속 깊이 느끼며 향기 있는 꽃으로 표현했다.             박태광 작가는 개인전 22회와 단체전 및 국내외 아트페어 200여 회 등에 참여 했으며, 한국미술협회, 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 전국회룔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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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인사동 4*7*5 제20회 전시회, 마루 아트센터에서 열려
        김진두 작 [글로벌문화신문]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마루 아트센터 신관 1층에서 인사동 4*7*5, 14명의 회원전이 2022년 12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03년 7월에, 당시 화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또래 친구들이 모여 만든 모임이다.     김영철 작     안성진 작 / 박유미 작   어느덧 70년대 학번으로 50년대 생인 친구들은 '인사동 4*7*5'라는 명칭으로 벌써 20회의 전시회를 맞이했다.   20여 년 전 40대이던 친구들은 60대가 되었다. 그들은 초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근우 작     심웅택 작 / 좌측   동세대이지만 각자 다른 모습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세계로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인사동 4*7*5 회원들은 그들의 창작활동이 한국화단의 조그만 흔적으로 남겨지기를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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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인사아트센터, 진양 오혜영 개인전 열려
    오혜영 작     오혜영 작   [글로벌문화신문]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오혜영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기간은 2022년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오혜영 작     오혜영 작   오혜영 작가는 매일 새로운 그림을 상상하고 그 상상을 실제로 그림으로 나타내는 과정이 매번 새롭고 즐겁다고 한다.   이번 작품은 호기심이 많은 어린아이 같아서 이순에 그리는 동심이 주제가 되었다.     오혜영 작     오혜영 작   작가에게 작품은 늘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한다. 오 작가는 개인전 11회와 단체전 160회를 가졌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종로 미술협회 부회장 등 많은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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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8
  • 정미영 작가의 'MEMORY' 개인전
             정미영 작 [글로벌문화신문] 정미영 작가의 'MEMORY' 개인전이 2022년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종로구 관훈동 인사 마루아트센터 3층 3관에서 열리고 있다.   정 작가는 기억은 때로는 불현듯 스치는 아주 사소함 속에서 시간과 공간을 가로 질러 그 앞에 마주하곤 한다.      정미영 작      정미영 작   그에게 있어 작업의 과정은 그 사소함을 불러 내는 일이다.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환된 사소함이 많은 'MEMORY'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미영 작   정 작가는 개인전 및 단체전에 다수 참여했으며, 통일 미술대전 입상과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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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8
  • 2022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한국화 전공 졸업작품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층에서 제38회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한국화전공 졸업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11명의 학생들이 4년 동안 창작을 해온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2022년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개최된다.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한국화 전공은 전통적 조형론을 바탕으로 전통 미술의 계승 및 현대적인 조형체험과  다양한 재해석의 표현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전공 및 교양과목을 통해 폭 넓은 교양을 쌓도록 하고 각 학생의 재능을 발전시켜 개인의 창작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미술전문가로서의 소양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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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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