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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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 단디, 백암요 초대전 ‘역할展: 반半·반盤’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백암요 초대전 ‘역할展: 반半·반盤’이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10월 21일 수요일부터 11월 2일 월요일까지 개최된다.   백암요는 박승일 작가와 이정은 작가 두 명의 부부 도예가이다. 박승일 작가는 도자기를 만들고 이정은 작가가 그림을 입힌다. 부부가 함께 작업하는 도자기인 만큼 이번 전시 제목에 절반을 의미하는 반(半)이 들어간다.   부부나 연인을 이야기할 때 반쪽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며 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절반과 사용자의 손으로 하여금 태어나는 반(半)이 하나가 되어 작품이 완성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 반(盤)은 소반, 쟁반, 받침이라는 뜻과 함께 바탕이라는 의미도 있다.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두고 역할에 대한 고찰을 시작하고자 함으로 그 첫 번째 이야기가 바로 반(盤)이다. 차를 즐겨 마시는 생활 가운데서, 그리고 주변 산천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받아 청화백자로 찻그릇을 만드는 작업을 주로 한다.   찻그릇을 작업할 때 중점을 두는 부분은 ‘사용의 편리함’이다. 이 생각이 주가 되어 20년간 변함없이 작업에 열중해왔다고 한다. 흙은 크게 두 가지로 백색토와 함께 투광성이 높은 경질백자용 소지와 광산에서 카오링 원토를 캐 와서 직접 만드는 연질백자토 두 가지를 사용한다.   백자 위에 그려지는 그림의 안료는 산화코발트를 기반으로 백암요만의 푸른색을 내기 위한 몇 가지의 원료를 조합하여 만들어 작업한다. 도자기 위에 그려지는 이정은 작가의 그림은 섬세함은 물론이거니와 대단히 한국적이다. 실제 작가는 한국 고유의 문양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였다고 한다.   백암요는 부부가 함께 작업을 한다. 협업이라는 방식으로 두 사람의 전문화된 역할수행을 통하여 기물을 완성한다. 찻그릇도 각각의 역할이 존재한다. 전체도 중요하지만 하나하나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에 중점을 둔다. 각각의 찻그릇의 역할에 대한 깊은 사유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고자 함이 두 작가가 바라는 바이다. 웹사이트: https://www.gallerydan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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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이천시, 도자기 코로나-19 사태 극복 위한 새로운 판로개척
      [글로벌문화신문] 이천도자기축제 취소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도자기 매출 감소 문제를 온라인쇼핑몰 구축을 통한 새로운 판로개척으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이천도자기축제 취소 일환으로 계획된 ‘이천도자기 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지난달 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와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23일 축제 취소가 결정되고 코로나19 사태로 도자기 판매가 급감하는 문제가 발생하자 판로 확보를 위해 도예인들의 오랜 숙원인 이천도자기 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시는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10월 중에 제안서 평가 위원회를 열어 최종 협상 적격자를 선발, 계약할 예정이다. 12월에 쇼핑물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3월 쇼핑몰을 오픈하게 된다. 쇼핑몰 구축 완료되면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이사장 엄기환)이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사후 관리를 맡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도자기 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업이 이천 도자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축제 취소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이천도자기 매출감소를 해결하는 실마리로 작용할 것“이라며 ”착실한 쇼핑몰 운영과 다양한 홍보 수단 활용 및 도예인의 적극적인 참여의 삼박자가 갖춰진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최적의 온라인 판매망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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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경기도 광주시, 지평도예 한기석 '제9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선정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 광주시는 조선백자의 고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하고 도자 문화를 이끌어갈 제9대 광주 왕실 도자 명장으로 지평도예 한기석(59)씨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3명의 후보자들이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심사에 올랐으며 심사는 도예분야 6인의 전문인사로 구성된 명장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진행했으며 한기석씨가 제9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으로 선정했다. 지난 7월 23일 치러진 2차 현장심사에서는 후보자의 물레성형, 회화, 조각 등 도자 제작기술 전반에 대해 평가하기 위해 백자 달 항아리 물레성형, 철화백자용문항아리 재현 및 조각을 심사했다. 이번 심사는 도예의 기본이 되는 물레성형은 물론 그림과 조각까지 전 분야에 대한 숙련도에 대해 모두 심사를 거쳐 최고 점수를 득한 후보자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최종 적격 여부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지평도예 한기석씨는 조선 왕실 사옹원 분원 관요(官窯) 5대 후손으로 200년의 가업을 이어 1980년대 도예에 입문해 왕실백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한기석 명장은 국내·외에서 우수한 도자 제작기술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공예품 및 우수문화상품’,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 중소기업벤처부 ‘백년소공인’ 등에 지정되는 등 조선백자의 계승과 현대적 재해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장인이다. 신동헌 시장은 “제9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광주백자의 발전과 광주시 도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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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제11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대상 ‘분청 호랑이야기’
    분청도자기대전 대상작 사진-이문현   [글로벌문화신문] 김해시는 분청도자의 고장 김해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대상에 이문현(25·한국전통문화대학교 4년)씨가 출품한 ‘분청 호랑이야기’가 선정돼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상작은 코일링 기법을 이용해 성형한 뒤 직접 제작한 화장토로 분장한 다음 박지기법으로 장식한 작품이다. 특히 전통 민화에 나오는 호랑이 그림을 모티브로 해 본인의 이야기를 작품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은 우리나라 도자 3대 문화(청자, 백자, 분청) 중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한 분청도자의 우수성과 미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10년부터 매해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7~19일 3일간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원서와 작품 접수가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방문 접수자 수가 줄어 전년대비 약 24% 감소한 12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대상 1점을 비롯해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특선 8명, 입선 24점 등 총 43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입상작 중 특선 이상 19점은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해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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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 제29회 김해도예협회전 국회의사당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사단법인 김해도예협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국회의사당에서 제29회 김해도예협회전을 개최한다. 김해도예협회전은 김해 도예인들이 한 해 동안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항아리, 화기, 다기 등을 전시하는 자리로 이번 전시에는 58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전시 첫날 오후 2시에 열린 컷팅식에는 민홍철, 김정호 김해 두 국회의원과 송유인 김해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도예협회전 개최를 축하했다. (사)김해도예협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회에서 협회전을 개최해 김해분청도자기 전국 인지도를 높이고 김해 도자기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용수 (사)김해도예협회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작품 활동에 매진해 출품된 작품들이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수한 도자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국회 개최를 통해 전국적으로 김해분청도자기 저변 확대의 기회가 제공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도예인들과 도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전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국회 전시 후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추가 전시(8월 1~5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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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前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창립총회가 17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이천시의회의장, 강종문 前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이천지역 도예인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받는 지역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천도자기조합의 출발을 알렸다.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 1987년 9월부터 시작된 이천도자기축제의 국제화와 한국도자발전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1995년 4월 설립해 청파요 이은구 초대 이사장에서부터 제8대 강종문 이사장까지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을 이끌면서 이천도자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도자기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공예의 중심지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날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은 해주도자연구소 엄기환 대표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하면서 이천도자기 및 공예를 통해 이천시와 함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도자·공예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의 창립을 축하하며, 우리나라 도자역사와 이천도자 역사에 대해 되짚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이천도자기·공예의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그동안 이천도자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비전을 통해 이천시와 더불어 세계적인 도자․공예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의 새로운 출발이 코로나19 여파로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지역도자․공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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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실시간 도예 기사

  • 갤러리 단디, 백암요 초대전 ‘역할展: 반半·반盤’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백암요 초대전 ‘역할展: 반半·반盤’이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10월 21일 수요일부터 11월 2일 월요일까지 개최된다.   백암요는 박승일 작가와 이정은 작가 두 명의 부부 도예가이다. 박승일 작가는 도자기를 만들고 이정은 작가가 그림을 입힌다. 부부가 함께 작업하는 도자기인 만큼 이번 전시 제목에 절반을 의미하는 반(半)이 들어간다.   부부나 연인을 이야기할 때 반쪽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며 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절반과 사용자의 손으로 하여금 태어나는 반(半)이 하나가 되어 작품이 완성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 반(盤)은 소반, 쟁반, 받침이라는 뜻과 함께 바탕이라는 의미도 있다.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두고 역할에 대한 고찰을 시작하고자 함으로 그 첫 번째 이야기가 바로 반(盤)이다. 차를 즐겨 마시는 생활 가운데서, 그리고 주변 산천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받아 청화백자로 찻그릇을 만드는 작업을 주로 한다.   찻그릇을 작업할 때 중점을 두는 부분은 ‘사용의 편리함’이다. 이 생각이 주가 되어 20년간 변함없이 작업에 열중해왔다고 한다. 흙은 크게 두 가지로 백색토와 함께 투광성이 높은 경질백자용 소지와 광산에서 카오링 원토를 캐 와서 직접 만드는 연질백자토 두 가지를 사용한다.   백자 위에 그려지는 그림의 안료는 산화코발트를 기반으로 백암요만의 푸른색을 내기 위한 몇 가지의 원료를 조합하여 만들어 작업한다. 도자기 위에 그려지는 이정은 작가의 그림은 섬세함은 물론이거니와 대단히 한국적이다. 실제 작가는 한국 고유의 문양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였다고 한다.   백암요는 부부가 함께 작업을 한다. 협업이라는 방식으로 두 사람의 전문화된 역할수행을 통하여 기물을 완성한다. 찻그릇도 각각의 역할이 존재한다. 전체도 중요하지만 하나하나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에 중점을 둔다. 각각의 찻그릇의 역할에 대한 깊은 사유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고자 함이 두 작가가 바라는 바이다. 웹사이트: https://www.gallerydan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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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이천시, 도자기 코로나-19 사태 극복 위한 새로운 판로개척
      [글로벌문화신문] 이천도자기축제 취소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도자기 매출 감소 문제를 온라인쇼핑몰 구축을 통한 새로운 판로개척으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이천도자기축제 취소 일환으로 계획된 ‘이천도자기 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지난달 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와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23일 축제 취소가 결정되고 코로나19 사태로 도자기 판매가 급감하는 문제가 발생하자 판로 확보를 위해 도예인들의 오랜 숙원인 이천도자기 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시는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10월 중에 제안서 평가 위원회를 열어 최종 협상 적격자를 선발, 계약할 예정이다. 12월에 쇼핑물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3월 쇼핑몰을 오픈하게 된다. 쇼핑몰 구축 완료되면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이사장 엄기환)이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사후 관리를 맡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도자기 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업이 이천 도자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축제 취소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이천도자기 매출감소를 해결하는 실마리로 작용할 것“이라며 ”착실한 쇼핑몰 운영과 다양한 홍보 수단 활용 및 도예인의 적극적인 참여의 삼박자가 갖춰진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최적의 온라인 판매망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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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경기도 광주시, 지평도예 한기석 '제9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선정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 광주시는 조선백자의 고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하고 도자 문화를 이끌어갈 제9대 광주 왕실 도자 명장으로 지평도예 한기석(59)씨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3명의 후보자들이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심사에 올랐으며 심사는 도예분야 6인의 전문인사로 구성된 명장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진행했으며 한기석씨가 제9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으로 선정했다. 지난 7월 23일 치러진 2차 현장심사에서는 후보자의 물레성형, 회화, 조각 등 도자 제작기술 전반에 대해 평가하기 위해 백자 달 항아리 물레성형, 철화백자용문항아리 재현 및 조각을 심사했다. 이번 심사는 도예의 기본이 되는 물레성형은 물론 그림과 조각까지 전 분야에 대한 숙련도에 대해 모두 심사를 거쳐 최고 점수를 득한 후보자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최종 적격 여부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지평도예 한기석씨는 조선 왕실 사옹원 분원 관요(官窯) 5대 후손으로 200년의 가업을 이어 1980년대 도예에 입문해 왕실백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한기석 명장은 국내·외에서 우수한 도자 제작기술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공예품 및 우수문화상품’,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 중소기업벤처부 ‘백년소공인’ 등에 지정되는 등 조선백자의 계승과 현대적 재해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장인이다. 신동헌 시장은 “제9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광주백자의 발전과 광주시 도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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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제11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대상 ‘분청 호랑이야기’
    분청도자기대전 대상작 사진-이문현   [글로벌문화신문] 김해시는 분청도자의 고장 김해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대상에 이문현(25·한국전통문화대학교 4년)씨가 출품한 ‘분청 호랑이야기’가 선정돼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상작은 코일링 기법을 이용해 성형한 뒤 직접 제작한 화장토로 분장한 다음 박지기법으로 장식한 작품이다. 특히 전통 민화에 나오는 호랑이 그림을 모티브로 해 본인의 이야기를 작품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은 우리나라 도자 3대 문화(청자, 백자, 분청) 중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한 분청도자의 우수성과 미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10년부터 매해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7~19일 3일간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원서와 작품 접수가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방문 접수자 수가 줄어 전년대비 약 24% 감소한 12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대상 1점을 비롯해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특선 8명, 입선 24점 등 총 43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입상작 중 특선 이상 19점은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해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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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 제29회 김해도예협회전 국회의사당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사단법인 김해도예협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국회의사당에서 제29회 김해도예협회전을 개최한다. 김해도예협회전은 김해 도예인들이 한 해 동안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항아리, 화기, 다기 등을 전시하는 자리로 이번 전시에는 58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전시 첫날 오후 2시에 열린 컷팅식에는 민홍철, 김정호 김해 두 국회의원과 송유인 김해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도예협회전 개최를 축하했다. (사)김해도예협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회에서 협회전을 개최해 김해분청도자기 전국 인지도를 높이고 김해 도자기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용수 (사)김해도예협회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작품 활동에 매진해 출품된 작품들이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수한 도자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국회 개최를 통해 전국적으로 김해분청도자기 저변 확대의 기회가 제공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도예인들과 도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전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국회 전시 후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추가 전시(8월 1~5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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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前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창립총회가 17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이천시의회의장, 강종문 前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이천지역 도예인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받는 지역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천도자기조합의 출발을 알렸다.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 1987년 9월부터 시작된 이천도자기축제의 국제화와 한국도자발전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1995년 4월 설립해 청파요 이은구 초대 이사장에서부터 제8대 강종문 이사장까지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을 이끌면서 이천도자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도자기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공예의 중심지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날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은 해주도자연구소 엄기환 대표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하면서 이천도자기 및 공예를 통해 이천시와 함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도자·공예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의 창립을 축하하며, 우리나라 도자역사와 이천도자 역사에 대해 되짚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이천도자기·공예의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그동안 이천도자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비전을 통해 이천시와 더불어 세계적인 도자․공예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의 새로운 출발이 코로나19 여파로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지역도자․공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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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청송백자,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글로벌문화신문] 청송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유산인 청송백자가 코로나19 피해극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이번 특별할인판매 행사는 7월 1일 부터 8월 16일까지 주왕산관광단지에 위치한 청송백자도예촌내 청송백자판매숍에서 진행되며, 청송백자전수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반상기, 차잔 등 총 603점이 대상이며 행사기간 동안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특별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되는 청송백자도예촌에는 청송백자전시관, 수석꽃돌박물관 등이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송백자체험장도 쉽고 재밌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심신이 청송백자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통해 치유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청송백자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백자는 조선후기 대표적인 지방요(地方窯)로, 도석이라는 흰돌을 빻아 빚어내는 국내에서 유일한 전통방식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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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양구백자박물관 도자역사문화실 3일 개관
      [글로벌문화신문] 양구백자박물관 도자역사문화실 개관식이 3일 오후 3시 양구백자박물관에서 열린다. 양구백자의 요람인 양구백자박물관을 증축해 들어선 도자역사문화실은 국비 23억 원과 도비 13억 원, 군비 25억 원 등 총 6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총 연면적 1917.58㎡에 전시동 927.84㎡, 연구동 918.68㎡, 연결회랑 71.16㎡ 등의 규모로 조성됐다. 도자역사문화실은 크게 도자역사문화실과 현대백자실, 수장고 등 세 개의 공간으로 구분된다. 도자역사문화실은 ‘양구백토 천개의 빛이 되다’라는 명칭의 공간과 기획전시실, 영상실 등 3개의 공간으로 나눠진다. ‘양구백토 천개의 빛이 되다’ 공간은 양구백토를 우리나라 1000명의 도예가에게 제공해 그 흙으로 제작된 작품 1000점을 기증받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까지 계속 진행되며, 내년 말에 최종적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도자역사문화실 한쪽 벽면에 설치된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은 관람객들이 진열된 작품을 대형화면으로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관람을 돕고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양구백토로 제작된 작품과 남북한의 원료를 합토해 만든 통일백자 등 다양한 기획 작품들이 전시된다. 252㎡ 규모의 현대백자실은 그동안 박물관에서 열린 기획전을 통해 기증된 작품들과 구백자연구소에서 진행한 ‘백자의 여름’전시에서 기증된 작품, 양구백자연구소의 연구결과물, 호주 도예가 스티브 해리슨의 작품 등이 전시되는 공간이다. 양구백토의 생성과정, 양구백자의 문양의 이해, 미래의 양구백자들을 이미지로 표현한 영상실은 192㎡의 규모로, 높이 5m, 둘레는 51m에 달한다. 영상실은 360°로 펼쳐진 파노라마식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고, 4면의 공간이 한 면으로 보이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곳은 규모와 영상 등으로 살펴봤을 때 단연 으뜸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공간이다. 235.4㎡ 규모의 수장고는 개방형 수장고로 조성됐다. 도자역사문화실의 개방형 수장고는 관계자 외에는 출입금지였던 폐쇄적인 기존 구조와 달리 최근의 흐름에 부응해 수장고 또는 수장고의 일부를 전시하는 개방형 수장고 개념이 도입돼 관람객이 수장고에 직접 들어가 소장품을 둘러보거나, 창문을 통해 수장고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유물과 작품의 수집과 보존·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유도함은 물론 박물관의 개방 및 소통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도자역사문화실에 이 같은 공간이 조성됨으로써 이전의 박물관 이미지에서 탈피해 다양한 전시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할 뿐 아니라 연구자들의 연구지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천개의 빛이 되다’라는 명칭의 공간과 대형 영상실은 일반 관람객과 전문 도예가들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6월 27일 개관돼 고려 말부터 1970년대까지 약 600년 간 이어온 양구지역의 백자 생산역사와 조선왕실에서 사용된 백자의 주원료인 양구백토의 가치를 재정립해온 양구백자박물관에서는 지난 14년 동안 수많은 기획전시회와 체험 프로그램, 연구 등이 진행돼왔다. 그러나 박물관 내 기획전시실이 없고, 수장고와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관람객 증대와 박물관 고유의 기능을 실행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 양구군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 2016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건립 지원 사전평가 심사에서 대상자로 선정돼 2018년부터 도자역사문화실 조성 사업이 추진돼왔다. 조인묵 양구군수는 “양구는 조선백자의 시원지이고, 양구백토는 조선백자의 중심”이라면서 “도자역사문화실 개관과 함께 새롭게 탄생하는 양구백자박물관은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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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예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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