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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4회 부산 마이스 콘텐츠 공모전' 개최
공모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부산시는 총상금 1천100만 원 규모의 '제14회 부산 마이스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콘텐츠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조건과 특성을 고려한 마이스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마이스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내용은 ▲사회가치경영(ESG) 실천전략 및 디지털 기술 활용방안 등을 포함한 마이스 행사(전시회·국제회의 등) 기획 및 유치 제안 ▲부산지역 신규 유니크베뉴* 발굴 및 기존 유니크베뉴 활성화 방안 제안 ▲블레저** 여행객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제안 총 3개 분야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이미 운영 중이거나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유사한 사례를 단순 모방한 작품은 출품이 제한된다. 신청서류 서식은 부산시 또는 마이스워크넷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7월 중 1차 서류 심사,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작에는 대상 300만 원 등 총 1천10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 8점(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사업화 지원을 위해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에 제공되며, 수상작을 활용해 행사를 개최하면 ‘부산시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벡스코 지역 민간 전시주최자 지원사업’, ‘부산관광공사 지역특화 비(B)-컨벤션 특화사업’ 심사에서 우대하는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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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선정
희극인 삼룡이 공연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제천예술의전당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연극단체 문화강대국의 대표공연인 ‘희극인 삼룡이’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10월 중 공연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공연장으로 첫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예술 유통 사업은 전국 공연예술 창작·제작·활성화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신설됐고,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창작 작품을 활용, 공연단체·공연장과 협력을 기반으로 전국 유통·확대가 가능한 공연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극인 삼룡이는 한국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던 우리나라 1세대 코미디언 고(故) 배삼룡의 삶을 통해 그 시절 코미디의 감흥과 시대의 초상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한편 시는 제천예술의전당 4월 준공 및 입주를 시작으로 신규 공연장으로 등록 후, 6월 사전 2번의 테스팅 공연을 통하여 전반적인 운영 그리고 실제 공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극장 시설의 오작동 및 위험 상황을 최종 점검을 완료한 후에 오는 7월 개관식 및 축하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제천예술의전당 조호선 팀장은 “선정된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공연 창작 교육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기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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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창작 및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를 모집
[글로벌문화신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2024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창작 및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를 모집한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예술가들의 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레퍼토리 개발과 무대를 지원한다. 2023년부터 신진예술가들의 지속적인 활동 지원과 예산 절감을 위해 수행기관 선정 운영에서 재단 직접 운영으로 운영방식을 변경하고, 창작 비중이 높은 청년지원사업과의 차별화를 위해 전통 분야를 신설해 순수 전통예술의 기량을 오롯이 나타낼 수 있는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분야 예술가들을 추가로 선정·지원해 지역 신진예술인들의 기량 향상과 레퍼토리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는 ‘창작 분야’와 ‘전통 분야’로 구분해 모집하며, 3월 20일부터 4월 9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레퍼토리 개발과 무대화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신진국악실험무대가 신진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한 워크숍,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진예술인 또는 단체로, 소속원의 평균연령이 만 40세 이하여야 한다. 지원 분야는 총 2개 분야로 ‘창작 분야’는 전통예술에 중점을 둔 창작 레퍼토리 개발을 통해 공연이 가능한 단체 또는 개인, ‘전통 분야’는 순수 전통예술에 기량을 나타낼 수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32개 내외 예술단체는 단체별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출연료를 지원받고 오는 8~9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신진국악실험무대 공연을 하게 된다. 통합 홍보물, 사진·영상기록 촬영, 공연에 필요한 시설 장비가 지원되며 재단에서 운영하는 언론홍보 실무교육을 통해 보도자료 작성실무, 홍보기획 등의 교육도 함께 받게 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신진국악실험무대가 젊은 예술인들이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펼쳐나갈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공모 일정과 신청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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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3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의 작품을 공모한다.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의 주제는 ‘돌봄’이며, 신진 작가 발굴 및 장애 예술에 대한 발전을 목적으로 열린다. 공모분야는 미술(회화)로, 1인당 최대 3작품 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접수 서류와 작품 사진을 5월 3일까지 방문 접수, 이메일, 구글폼 중 하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심사(온라인)를 통해 30점(수상작의 1.5배수)을 선별한 후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2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가작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입선의 경우 상품이 지급된다. 특별상은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장 상장이 수여된다. 누림센터는 공모전을 통해 신진 작가 발굴 및 장애 예술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돌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의 출품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www.ggnurim.or.kr) 내 공지사항 또는 협력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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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숲 ‘제1회 그림책 공모전’ 개최… 올바른 반려문화 앞장
[글로벌문화신문]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이 국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제1회 강아지숲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아지숲 그림책 공모전은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문화에 대한 시선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프로젝트인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는 반려견과 인간의 관계, 소통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책을 통해 반려문화와 시각예술을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모전 모집 부문은 창작 그림책이다. 반려견 또는 반려문화와 관련된 모든 주제로 글과 그림 창작이 가능하다면 신인이나 기성 작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미 출판됐거나 계약이 된 작품은 공모가 불가하다. 작품규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공모 형식은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더미북 형태의 전자파일(PDF)이다. 접수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강아지숲 이벤트 페이지의 QR코드 구글폼 신청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300만원), 금상(200만원), 은상(2팀, 각 100만원) 등 우수작 4팀을 선정해 총 7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작가에게는 그림책 출간과 원화 아트 프린트를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심사 결과는 6월 11일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www.dforest.co.kr)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그림책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d.forest_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그림책 공모전 담당자 메일(allforone55@dforest.co.kr)로 하면 된다. 강아지숲은 국내 대표 반려견 복합문화 공간으로 오픈 이후 반려문화 주제의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선진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강아지숲 그림책 공모전을 통해 보다 많은 반려인들이 바람직한 반려문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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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문화예술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오는 14일까지 모집
남양주시청 [글로벌문화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24년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및 오케스트라, △전문예술 및 생활예술 활동지원,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등이며, 지원 규모는 약 4억 원 수준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및 오케스트라는 관내 초등학교에 방문해 연주와 함께 클래식 악기와 음악에 대해 설명을 하는 사업이며, 그 외 공모사업은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예술진흥을 위한 직접경비 및 대관료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동일한 사업 분야에 총 33팀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선정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자생력 신장 및 향유 여건을 개선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공모사업이 문화예술단체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사는 1차 행정심사와 2차 심층심사로 진행되고, 다음 달 심의 후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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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4회 부산 마이스 콘텐츠 공모전' 개최
- 공모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부산시는 총상금 1천100만 원 규모의 '제14회 부산 마이스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콘텐츠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조건과 특성을 고려한 마이스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마이스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내용은 ▲사회가치경영(ESG) 실천전략 및 디지털 기술 활용방안 등을 포함한 마이스 행사(전시회·국제회의 등) 기획 및 유치 제안 ▲부산지역 신규 유니크베뉴* 발굴 및 기존 유니크베뉴 활성화 방안 제안 ▲블레저** 여행객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제안 총 3개 분야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이미 운영 중이거나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유사한 사례를 단순 모방한 작품은 출품이 제한된다. 신청서류 서식은 부산시 또는 마이스워크넷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7월 중 1차 서류 심사,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작에는 대상 300만 원 등 총 1천10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 8점(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사업화 지원을 위해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에 제공되며, 수상작을 활용해 행사를 개최하면 ‘부산시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벡스코 지역 민간 전시주최자 지원사업’, ‘부산관광공사 지역특화 비(B)-컨벤션 특화사업’ 심사에서 우대하는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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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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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4회 부산 마이스 콘텐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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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선정
- 희극인 삼룡이 공연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제천예술의전당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연극단체 문화강대국의 대표공연인 ‘희극인 삼룡이’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10월 중 공연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공연장으로 첫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예술 유통 사업은 전국 공연예술 창작·제작·활성화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신설됐고,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창작 작품을 활용, 공연단체·공연장과 협력을 기반으로 전국 유통·확대가 가능한 공연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극인 삼룡이는 한국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던 우리나라 1세대 코미디언 고(故) 배삼룡의 삶을 통해 그 시절 코미디의 감흥과 시대의 초상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한편 시는 제천예술의전당 4월 준공 및 입주를 시작으로 신규 공연장으로 등록 후, 6월 사전 2번의 테스팅 공연을 통하여 전반적인 운영 그리고 실제 공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극장 시설의 오작동 및 위험 상황을 최종 점검을 완료한 후에 오는 7월 개관식 및 축하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제천예술의전당 조호선 팀장은 “선정된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공연 창작 교육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기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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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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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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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창작 및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를 모집
- [글로벌문화신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2024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창작 및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를 모집한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예술가들의 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레퍼토리 개발과 무대를 지원한다. 2023년부터 신진예술가들의 지속적인 활동 지원과 예산 절감을 위해 수행기관 선정 운영에서 재단 직접 운영으로 운영방식을 변경하고, 창작 비중이 높은 청년지원사업과의 차별화를 위해 전통 분야를 신설해 순수 전통예술의 기량을 오롯이 나타낼 수 있는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분야 예술가들을 추가로 선정·지원해 지역 신진예술인들의 기량 향상과 레퍼토리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는 ‘창작 분야’와 ‘전통 분야’로 구분해 모집하며, 3월 20일부터 4월 9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레퍼토리 개발과 무대화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신진국악실험무대가 신진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한 워크숍,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진예술인 또는 단체로, 소속원의 평균연령이 만 40세 이하여야 한다. 지원 분야는 총 2개 분야로 ‘창작 분야’는 전통예술에 중점을 둔 창작 레퍼토리 개발을 통해 공연이 가능한 단체 또는 개인, ‘전통 분야’는 순수 전통예술에 기량을 나타낼 수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32개 내외 예술단체는 단체별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출연료를 지원받고 오는 8~9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신진국악실험무대 공연을 하게 된다. 통합 홍보물, 사진·영상기록 촬영, 공연에 필요한 시설 장비가 지원되며 재단에서 운영하는 언론홍보 실무교육을 통해 보도자료 작성실무, 홍보기획 등의 교육도 함께 받게 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신진국악실험무대가 젊은 예술인들이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펼쳐나갈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공모 일정과 신청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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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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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창작 및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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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개최
-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3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의 작품을 공모한다.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의 주제는 ‘돌봄’이며, 신진 작가 발굴 및 장애 예술에 대한 발전을 목적으로 열린다. 공모분야는 미술(회화)로, 1인당 최대 3작품 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접수 서류와 작품 사진을 5월 3일까지 방문 접수, 이메일, 구글폼 중 하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심사(온라인)를 통해 30점(수상작의 1.5배수)을 선별한 후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2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가작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입선의 경우 상품이 지급된다. 특별상은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장 상장이 수여된다. 누림센터는 공모전을 통해 신진 작가 발굴 및 장애 예술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돌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의 출품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www.ggnurim.or.kr) 내 공지사항 또는 협력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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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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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숲 ‘제1회 그림책 공모전’ 개최… 올바른 반려문화 앞장
- [글로벌문화신문]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이 국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제1회 강아지숲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아지숲 그림책 공모전은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문화에 대한 시선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프로젝트인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는 반려견과 인간의 관계, 소통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책을 통해 반려문화와 시각예술을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모전 모집 부문은 창작 그림책이다. 반려견 또는 반려문화와 관련된 모든 주제로 글과 그림 창작이 가능하다면 신인이나 기성 작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미 출판됐거나 계약이 된 작품은 공모가 불가하다. 작품규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공모 형식은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더미북 형태의 전자파일(PDF)이다. 접수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강아지숲 이벤트 페이지의 QR코드 구글폼 신청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300만원), 금상(200만원), 은상(2팀, 각 100만원) 등 우수작 4팀을 선정해 총 7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작가에게는 그림책 출간과 원화 아트 프린트를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심사 결과는 6월 11일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www.dforest.co.kr)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그림책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d.forest_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그림책 공모전 담당자 메일(allforone55@dforest.co.kr)로 하면 된다. 강아지숲은 국내 대표 반려견 복합문화 공간으로 오픈 이후 반려문화 주제의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선진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강아지숲 그림책 공모전을 통해 보다 많은 반려인들이 바람직한 반려문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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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숲 ‘제1회 그림책 공모전’ 개최… 올바른 반려문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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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문화예술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오는 14일까지 모집
- 남양주시청 [글로벌문화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24년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및 오케스트라, △전문예술 및 생활예술 활동지원,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등이며, 지원 규모는 약 4억 원 수준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및 오케스트라는 관내 초등학교에 방문해 연주와 함께 클래식 악기와 음악에 대해 설명을 하는 사업이며, 그 외 공모사업은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예술진흥을 위한 직접경비 및 대관료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동일한 사업 분야에 총 33팀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선정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자생력 신장 및 향유 여건을 개선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공모사업이 문화예술단체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사는 1차 행정심사와 2차 심층심사로 진행되고, 다음 달 심의 후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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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문화예술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오는 1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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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4회 관광통계 인포그래픽 공모전 개최
- [글로벌문화신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이 대국민 대상 ‘제4회 관광통계 인포그래픽 공모전’을 9월 4일(월)부터 10월 4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 눈에 보는 관광통계, Past & Present’를 슬로건으로, 관광통계로 보는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하는 인포그래픽을 발굴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연구원에서 제공하는 △국민여행조사 △외래관광객조사 △관광산업조사 중 1개의 통계를 선정해 코로나19 전-중-후의 관광 변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면 된다. 만 19세 이상의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포그래픽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첨부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창의성, 논리성, 심미성, 가독성 등을 고려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과 총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생산·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를 겪은 관광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자세히 볼 수 있는 작품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은 2002년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국제·국내관광통계, 출입국관광통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수 등의 통계를 기반으로 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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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4회 관광통계 인포그래픽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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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
-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통일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주최하는 2023년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의 접수 기간이 10월 29일까지로 연장된다. 이번 공모전은 남과 북이 함께 발굴한 개성 만월대의 역사적 자취를 소개하고, 남북공동발굴의 역사적 의미 및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주제로 한다.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에 관심을 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성인/청소년으로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각각 △대상(통일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문화재청장상) 상금 150만원 △우수상 성인/청소년 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10월 29일까지 공모 접수가 가능하고, 수상작 발표는 11월 17일에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의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이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의 사업 성과와 의미를 폭넓게 공유하고, 만월대 사업 데이터를 활용한 창작을 통해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조사’ 사업에 참여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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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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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대한민국 천연염색 상품 공모전 개최
- 제18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이 9월 중 ‘밥상+공예= 色의 맛’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천연염색 문화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재단은 9월 8일부터 23일까지 ‘제18회 대한민국 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천연염색 분야 국내 유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공모전은 재단이 천연염색 디자이너 발굴·육성에 따른 천연염색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작품 출품은 1인당 2점으로 공통 출품작은 2명으로 제한한다. 규격은 평면의 경우 ‘180㎝(가로)*240㎝(세로)’, 입체는 ‘210㎝*210cm*210㎝(높이)’ 이내다. 국내·외 이미 상품화됐거나 타인의 작품을 모방한 작품, 타 공모전 출품작, 미풍양속에 유해 되는 작품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상작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1명·500만원), 전남도지상(1명·200만원), 나주시장상(3명·각각 100만원)을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상(5명·각각 50만원), 장려상, 특선, 입선작으로 나뉘며 부문별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1월 10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개최되며, 이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수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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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대한민국 천연염색 상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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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대구의 멋으로 재해석하다… 한복 근무복 개발 공모전 개최
- [글로벌문화신문]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진흥원)은 지역의 관광접점 지역에서 관광자원 안내 및 문화해설을 담당하는 실무 종사자의 근무복 개선과 해외 관광객의 환대 강화를 위해 ‘한복 근무복 개발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운영되는 ‘한복 근무복 개발 공모전’은 ‘글로벌 관광도시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 대구의 특별한 문양을 포함한 전통 한복을 대구의 멋과 새로운 트렌드로 재해석해 지역 내 관광안내원, 문화관광해설사, 전시 및 문화예술을 알리는 안내원 등 지역 문화에술관광의 접점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이 착용하는 실용성 있는 근무복을 개발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실제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원 및 대구시티투어버스 기사의 근무복 제작에 주안을 두고 있어 활동성과 계절적 기능성을 고려한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별로 차별화된 문양과 디자인을 선정해 실제 제작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심사는 한복디자인 및 근무복 디자인 분야 등의 전문가와 실제 착용할 관광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위원들에 의해 진행되며 1차 서류 심사, 2차 실물(샘플)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작품은 11월 10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로 발표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선정된 작품 4점 중 문화해설사 하복·춘추복 분야는 400만원, 관광안내원과 투어버스기사 하복·춘추복 분야는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분야별 해당 직무 근무복 제작과 당선작 온·오프라인 홍보의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 기간은 8월 18일부터 10월 5일(24시)까지며, 국내에서 제조 가능한 한복·패션 분야 사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와 삼삼한대구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강성길 관광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한국적인 복식을 갖춰 마중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구의 첫인상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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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대구의 멋으로 재해석하다… 한복 근무복 개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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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9월4일~10월27일 브랜드 홍보 콘텐츠 공모전 개최
-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가 9월 4일부터 10월 27일 오후 6시까지 도정캐릭터 ‘봉공이’를 주제로 ‘2023년 제2회 경기도 브랜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쇼츠, 인스타툰, 굿즈 부문이며 대학교(원) 재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일반부, 초·중·고 재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부로 나눠 접수한다. 개인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팀 접수는 불가하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정 캐릭터 ‘봉공이’를 활용해 경기도의 일상생활, 역사, 문화, 관광, 산업, 기술, 음식 등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접수한다. 심사는 1차 전문가 심사, 2차 대국민 표절 심사, 3차 최종 심사의 단계로 진행되며 심사기준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총 51개 작품에 대해 경기도지사 훈격의 상장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4천만 원이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은 11월 중 진행된다. 작품 접수 방법 및 세부 내용은 제2회 경기도 브랜드 홍보 콘텐츠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개시와 함께 ‘행운번호’, ‘소문내기’ ‘봉공이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봉공이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변화’와 ‘기회’의 자음인 ‘비읍(ㅂ)+히읗(ㅎ)’과 ‘기역(ㄱ)+히읗(ㅎ)’을 세로로 배열해 이름을 지었으며, 공직에 종사하며 나라와 사회를 위해 힘써 일한다는 봉공(奉公)의 사전적 뜻도 담고 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목민심서(牧民心書) 제3편의 주제(봉공 6조)이기도 하다.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친근하고 귀여운 도정 캐릭터 ‘봉공이’를 활용해 경기도의 다양한 모습이 재미있게 잘 표현되길 바란다”라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년보다 시상금 및 시상 내역을 크게 확대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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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9월4일~10월27일 브랜드 홍보 콘텐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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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사진 공모전, 지하철의 매력을 사진에 담아주세요` 서울교통공사, 2023 지하철 사진 공모전 개최
- `다시 돌아온 사진 공모전, 지하철의 매력을 사진에 담아주세요` 서울교통공사, 2023 지하철 사진 공모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서울교통공사가 8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지하철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2023 지하철 사진 공모전’을 시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로 2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며,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지하철의 매력, 함께한 추억’으로 서울 지하철과 관련된 폭넓은 작품을 공모한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사진 공모를 마지막으로 지난 2년간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했었으나, 올해는 사진 공모를 재개하고 시민참여 출사의 기회도 마련한다. 시민이 직접 공사의 시설물이나 직원들의 근무 모습을 촬영하는 ‘시민참여 출사’는 8월 중 공사 누리집을 통해 일정을 공지하고 별도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작품 공모 기간은 8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 50일간이다. 지하철과 사진을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나 팀이 아닌 개인으로만 응모 가능하며, 기간 중 개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본인 작품이 아닌 경우 등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작품은 제출할 수 없고 수상 결정 후에도 취소될 수 있다. 타 지하철 운영기관 사진이나 타 공모전에 출품한 사진도 마찬가지로 수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희망자는 공사 누리집에서 출품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진 작품과 함께 마감일(24:00 전)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2020년 1월 이후 촬영된 사진으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하며,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고 열차와 촬영자 안전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출품규격의 경우, 해상도 3,000Pixel 이상의 디지털 사진으로 촬영정보(EXIF)가 필수다. 용량은 파일 1개당 3MB~10MB이어야 하며, 스마트폰 촬영 시에는 2MB~10MB이어야 한다. 슬라이드 사진은 인화된 사진을 스캔한 후 파일로 변환하여 응모해야 한다. 공모전의 총 상금은 980만원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등을 수여한다. 공모전 결과는 일정에 따라 심사 후 10월 중 공사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수상자에게도 개별 통보한다. 수상작은 11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 10일간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1관에서 전시 예정이며, 향후 홍보물로 제작되어 지하철 역사 내 조명광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지하철 사진 공모전을 재개하고 시민참여 출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시민의 시각에서 서울 지하철의 매력을 새롭게 발굴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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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사진 공모전, 지하철의 매력을 사진에 담아주세요` 서울교통공사, 2023 지하철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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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한옥체험마을, 문체부 전통 한옥 브랜드 공모사업 최종 선정
- 부천한옥체험마을 전경 [글로벌문화신문] 부천문화원이 부천시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인 부천한옥체험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전통한옥브랜드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천만 원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 전통한옥브랜드화 사업은 전통 한옥을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육성하고자 문화 체험 상품 개발 및 운영비 지원, 홍보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층 면접을 통해 부천한옥체험마을을 포함한 28개 곳을 선정했다. 이번 부천한옥체험마을의 전통한옥브랜드사업은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국제행사 및 부천시티투어와 연계하여 도심 속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알려 한옥체험마을을 브랜드 여행지로 정착시키고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게 됐다. 부천문화원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전통한옥브랜드사업은 부천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거라 기대하며, 보조금 지원을 통해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부천한옥체험마을은 숙박체험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곽홍찬 조각장의 상감기법 및 칠보공예 목걸이 만들기 공예 체험, 자연 발효 가양주 만들기 체험, 전통 보자기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천한옥체험마을은 전통 한옥이란 공간에서 머무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지만 다양한 즐길 거리로 휴식, 치유, 문화적 풍요를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행지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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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한옥체험마을, 문체부 전통 한옥 브랜드 공모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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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대표 문인 '윤동주' 작품, 초중생 시화로 만난다
-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종로구가 2023 윤동주문학제를 앞두고 '제10회 전국 초중생 ‘윤동주시화공모전’'을 개최한다.자라나는 학생들이 종로를 대표하는 근대 문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 작품, 민족사랑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까지는 청소년(중고생)과 초등학생을 구분해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두 개 공모전을 통합해 초중생 대상으로 치러진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생(동등 자격자 포함)이며 윤동주 시인의 시를 주제로 1인 1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형식은 초등 저학년 8절, 초등 고학년과 중등부는 4절이다. 직접 쓰고 그린 시화만을 접수하며 디지털 기기로 출력된 작품은 인정하지 않는다. 방법은 8월 4일까지 규격을 준수한 원본 작품과 지원서를 우편 또는 윤동주문학관(창의문로 119)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때 지원서는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구는 내달 4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하고 8월 전문가 심사에서 소재와 구도, 개성, 창작성 등을 고루 평가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대상(서울시장상), 금상(종로구청장상) 등과 함께 상금을 수여하며 9~10월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관련 문의는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부 또는 윤동주문학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를 대표하는 문인 중 하나인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시화 공모전에 관심 있는 전국 초중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종로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종로모던을 구현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문화가 있는 삶을 향유할 수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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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대표 문인 '윤동주' 작품, 초중생 시화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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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리소리박물관, 우리소리 자료 공개 구입 나서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우리소리 자료 공개 구입 나서 [글로벌문화신문] 서울시 민요 전문 박물관인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7월 7일~7월 17일까지 민요 자료 구입을 진행한다. 이번에 수집된 소장자료는 박물관 내 전시·교육·아카이브 등에 활용된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2019년 설립된 민요 전문 박물관으로 현재까지 23,487점의 자료를 수집 및 보관하고 있다.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총 269점의 자료를 구입했다. 기 구입자료로는 SP금반, 아리랑타령엽서, 조선민요선, 음악교과서등이 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향토민요 및 민속음악 자료 보존과 전승을 위해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왔다. 올해 서울우리소리박물관 구입대상 자료는▴민요 관련자료(고음반, 근현대잡지, 악보집 등) ▴민요 조사·연구 자료(민요현장조사 음원·영상자료(Reel,DV,DAT,카세트,CD 등), 현장기록카드 등) ▴자장가 및 전래동요 관련 자료(자장가 및 전래동요 수록 교과서, 음반, 비디오 등) ▲녹음·재생기기(원통형 축음기, SP 축음기, 재생기기 등) 등 잊혀져가는 우리 민요의 역사와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각종 문헌, 연구자료, 매체 자료 등 이다. 매도 신청기한은 7월 7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매도 신청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자료를 소유하고 있는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재 매매업자는 반드시 등록된 상호명으로 매도 신청을 해야 한다. 단, 도굴품·도난품 등의 불법 자료 및 소유나 출처가 분명치 않은 자료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자료구입 공고와 자료매도신청서, 자료목록 등 관련된 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구입자료는 자료수집심의위원회를 통한 1차 서류 심사 후, 평가대상으로 선정된 자료에 대해 개별 통지하여 실물 접수를 진행하며, 자료평가위원회의 심의평가 및 박물관 운영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구입 자료로 선정된다. 서울우리소리박물과 자료수집 구입 일정은 다음과 같으며, 기타 추가 사항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자료수집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경미 서울시 박물관과장은 “이번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자료 구입은 사라져가는 우리 민요 자료를 안전한 환경에서 관리·보존 및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자료 공개 구입을 통해 우리소리의 소중한 변천사를 담은 귀중한 자료들이 수집되길 바란다. 소장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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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제1회 신석정 창작음악 공모전 개최
- 부안군문화재단, 제1회 신석정 창작음악 공모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재)부안군문화재단은 자연주의와 동양적 사유, 역사성과 시대정신 등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띠고 있는 신석정 시를 알리고 그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재탄생시켜 확산하고자 '제1회 신석정 창작음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시인의 작품을 노랫말로 활용한 창작곡(신곡)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나이, 장르, 학력 등의 제한 없이 음악을 창작할 수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가사로 활용할 수 있는 시의 범위는 석정문학관 홈페이지에 있는 70편의 시로 제한되며, 신청 및 작품의 제출은 8월15일부터 10월10일까지 부안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음원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하며, 시 작품의 의도와 부합된 멜로디와 음악적 표현력, 대중성, 독창성 등을 골고루 평가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팀과 장려상 2팀을 선정하여 11월 경 석정문학관에서 시상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금상 80만원, 은상 50만원과 동상 3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 으로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부안군문화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석정 시인은 근현대기 우리나라 대표 시인이다. 시인의 작품은 문명과 환경의 위기를 맞고 있는 오늘날에 더 부합하는 메시지와 울림을 갖고 있다. 본 공모전을 통해 그의 작품이 노래가 되어 세상을 치유하는 예술 콘텐츠로 거듭나길 바란다” 며 “창의력과 도전, 열정을 지닌 전국의 음악분야 창작자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제1회 전국 신석정 창작음악 공모전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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