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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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예술의전당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선정
    희극인 삼룡이 공연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제천예술의전당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연극단체 문화강대국의 대표공연인 ‘희극인 삼룡이’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10월 중 공연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공연장으로 첫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예술 유통 사업은 전국 공연예술 창작·제작·활성화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신설됐고,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창작 작품을 활용, 공연단체·공연장과 협력을 기반으로 전국 유통·확대가 가능한 공연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극인 삼룡이는 한국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던 우리나라 1세대 코미디언 고(故) 배삼룡의 삶을 통해 그 시절 코미디의 감흥과 시대의 초상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한편 시는 제천예술의전당 4월 준공 및 입주를 시작으로 신규 공연장으로 등록 후, 6월 사전 2번의 테스팅 공연을 통하여 전반적인 운영 그리고 실제 공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극장 시설의 오작동 및 위험 상황을 최종 점검을 완료한 후에 오는 7월 개관식 및 축하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제천예술의전당 조호선 팀장은 “선정된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공연 ž 창작 ž 교육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기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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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2024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창작 및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를 모집
            [글로벌문화신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2024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창작 및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를 모집한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예술가들의 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레퍼토리 개발과 무대를 지원한다. 2023년부터 신진예술가들의 지속적인 활동 지원과 예산 절감을 위해 수행기관 선정 운영에서 재단 직접 운영으로 운영방식을 변경하고, 창작 비중이 높은 청년지원사업과의 차별화를 위해 전통 분야를 신설해 순수 전통예술의 기량을 오롯이 나타낼 수 있는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분야 예술가들을 추가로 선정·지원해 지역 신진예술인들의 기량 향상과 레퍼토리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는 ‘창작 분야’와 ‘전통 분야’로 구분해 모집하며, 3월 20일부터 4월 9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레퍼토리 개발과 무대화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신진국악실험무대가 신진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한 워크숍,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진예술인 또는 단체로, 소속원의 평균연령이 만 40세 이하여야 한다. 지원 분야는 총 2개 분야로 ‘창작 분야’는 전통예술에 중점을 둔 창작 레퍼토리 개발을 통해 공연이 가능한 단체 또는 개인, ‘전통 분야’는 순수 전통예술에 기량을 나타낼 수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32개 내외 예술단체는 단체별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출연료를 지원받고 오는 8~9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신진국악실험무대 공연을 하게 된다. 통합 홍보물, 사진·영상기록 촬영, 공연에 필요한 시설 장비가 지원되며 재단에서 운영하는 언론홍보 실무교육을 통해 보도자료 작성실무, 홍보기획 등의 교육도 함께 받게 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신진국악실험무대가 젊은 예술인들이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펼쳐나갈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공모 일정과 신청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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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누림센터,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3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의 작품을 공모한다.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의 주제는 ‘돌봄’이며, 신진 작가 발굴 및 장애 예술에 대한 발전을 목적으로 열린다. 공모분야는 미술(회화)로, 1인당 최대 3작품 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접수 서류와 작품 사진을 5월 3일까지 방문 접수, 이메일, 구글폼 중 하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심사(온라인)를 통해 30점(수상작의 1.5배수)을 선별한 후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2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가작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입선의 경우 상품이 지급된다. 특별상은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장 상장이 수여된다. 누림센터는 공모전을 통해 신진 작가 발굴 및 장애 예술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돌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의 출품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www.ggnurim.or.kr) 내 공지사항 또는 협력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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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강아지숲 ‘제1회 그림책 공모전’ 개최… 올바른 반려문화 앞장
          [글로벌문화신문]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이 국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제1회 강아지숲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아지숲 그림책 공모전은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문화에 대한 시선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프로젝트인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는 반려견과 인간의 관계, 소통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책을 통해 반려문화와 시각예술을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모전 모집 부문은 창작 그림책이다. 반려견 또는 반려문화와 관련된 모든 주제로 글과 그림 창작이 가능하다면 신인이나 기성 작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미 출판됐거나 계약이 된 작품은 공모가 불가하다. 작품규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공모 형식은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더미북 형태의 전자파일(PDF)이다. 접수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강아지숲 이벤트 페이지의 QR코드 구글폼 신청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300만원), 금상(200만원), 은상(2팀, 각 100만원) 등 우수작 4팀을 선정해 총 7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작가에게는 그림책 출간과 원화 아트 프린트를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심사 결과는 6월 11일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www.dforest.co.kr)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그림책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d.forest_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그림책 공모전 담당자 메일(allforone55@dforest.co.kr)로 하면 된다. 강아지숲은 국내 대표 반려견 복합문화 공간으로 오픈 이후 반려문화 주제의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선진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강아지숲 그림책 공모전을 통해 보다 많은 반려인들이 바람직한 반려문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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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남양주시, 문화예술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오는 14일까지 모집
    남양주시청   [글로벌문화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24년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및 오케스트라, △전문예술 및 생활예술 활동지원,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등이며, 지원 규모는 약 4억 원 수준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및 오케스트라는 관내 초등학교에 방문해 연주와 함께 클래식 악기와 음악에 대해 설명을 하는 사업이며, 그 외 공모사업은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예술진흥을 위한 직접경비 및 대관료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동일한 사업 분야에 총 33팀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선정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자생력 신장 및 향유 여건을 개선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공모사업이 문화예술단체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사는 1차 행정심사와 2차 심층심사로 진행되고, 다음 달 심의 후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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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부천에서 꽃피울 예술인을 찾습니다!
    2024 모든예술31 경기예술지원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풍성하게 할 예술인을 찾는다. 부천문화재단은 3월 13일부터 3월 22일 오후 6시까지 ‘2024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 모든예술31 :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에 참여할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부천예술찾기 미로’는 부천 문화공간이나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기회와 시민 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는 사업이다. 대상은 경기도 소재 또는 거주하는 전문예술단체나 예술가 개인이며, 부천시 소재 또는 거주하는 경우 심의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총 2개로 ▲기초예술활동(시각, 공연, 전통, 문학) ▲사회적 배려계층 예술활동이다. 지원금은 총 1억 5천만원으로 선정단체 또는 개인당 평균 1천만원 내외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원활한 예술활동 운영을 위한 대내외 홍보, 정산 교육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 방법은 재단 누리집 게시판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지난해 사업 참여자는 약 9대 1의 경쟁을 뚫고 총 15팀이 활동했으며 시각,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지역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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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실시간 공모전 기사

  • 간송미술문화재단, 『대구간송미술관 슬로건 공모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간송미술문화재단(대구간송미술관 개관준비단)은 대구간송미술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구간송미술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 5월 예정된 대구간송미술관의 개관을 알리고 문화보국 정신과 문화유산의 가치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접수 기간은 9월 20일(수)부터 10월 20일(금)까지다.    참가자는 △간송 전형필 선생의 ‘문화보국 정신’ 계승 △지역과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문화유산의 가치 △대구간송미술관의 미래비전 등을 표현할 수 있는 20자 내외의 창의적인 슬로건을 작품 설명과 함께 QR코드(붙임 포스터 참조)와 이메일(relations@kansong.org)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4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3명에게 각 50만 원, 우수상 6명에게 각 30만 원, 장려상 15명에게 각 1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부문별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선정 결과는 11월 중 간송미술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수상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대구간송미술관 홍보 등에 활용된다.        전인건 간송미술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을 알리는 동시에 우리 문화재와 문화보국 정신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슬로건 공모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대공원 내 건립 중인 대구간송미술관은 내년 5월 개관 예정이다. 6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상설전과 기획전을 통해 그간 제한적으로 선보였던 간송의 문화유산을 더욱 많은 국민에게 소개하며, 우리 문화의 정체성과 고미술 가치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가제)간송 국·보물전'으로 준비되는 개관전에는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국·보물 40여 점이 소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공모전 참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관 누리집(www.kansong.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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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2
  • 서울문화재단, 2024 예술지원 1차 통합공모 개시
            [글로벌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024년 예술지원 통합공모 1차에 참여할 예술가를 10월 4일(수)부터 27(금)까지 모집하고, 관련 사업설명회를 10월 12일(목) 오후 4시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통합공모에는 △예술창작활동지원(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청년예술지원 △원로예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창작공간 입주공모(5개 공간) 등이 포함된다. 예술기반지원, 문화예술교육지원, 특성화지원 등이 포함된 2차 공모는 2024년 1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문화재단은 청년과 원로지원을 신설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공모 시기를 앞당겨 연초에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예술가가 안정적으로 연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 하반기에 집중되던 예술 활동을 365일 가능하게 했다.    또 개별적으로 공지했던 서울문화재단 내 다양한 예술지원 사업들을 시기별로 묶어 두 번의 통합공모로 운영함으로써 재단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우수 작품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한 후속지원의 첫 시작인 ‘서울예술상’도 신설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구축한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를 ‘더 가깝고, 더 편리하게’ 고도화한다. 원로예술지원은 지원금을 증액(인당 300만원 -> 500만원)하되, 정산은 간소화한다. 통합공모 1차 기간 동안 예술지원 관련 기본 문의 외에도 ‘나에게 맞는 지원사업 찾기’ 등 주말이나 야간에도 실시간 안내 가능한 챗봇을 신규 도입하고,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서울예술인지원센터 내)에 대면 안내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우수 레퍼토리 개발을 위한 다년(2년간) 지원 신설,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 프로젝트 대상 전문가 서면 피드백 제공, 청년예술 멘토링 지원 등 후속지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예술창작활동지원 지원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등 기초예술 7개 분야다. 연극·무용·음악·전통은 최대 4500만원, 다원·시각은 최대 3500만원, 문학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연극·무용·음악·전통·시각 분야는 활동경력과 지원목적에 따라 구분된 3개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2022년 신설된 청년과 원로예술지원은 연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각 대상에 더 최적화 내용으로 개선했다. 원로예술지원은 정산을 간소화하고 지원금을 500만원으로 늘렸으며, 온라인 접수 등 디지털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프라인 접수 창구를 별도 운영한다. 청년예술지원은 지원금 최대 1000만원과 함께 청년예술가 역량 개발을 위한 멘토링, 통합 워크숍 등을 통한 네트워킹을 확대해 예술계 진입 문턱을 최소화한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 4개 장르로 추진되며 공연장과 공연단체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환경에서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해 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단체당 최대 1억5300만원을 지원한다. 창작공간 입주공모는 분야별 예술가들의 작업실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목표로 한다. 금천예술공장은 시각예술,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디자인, 연희문학창작촌은 문학, 서울무용센터는 무용,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시각예술 장르 장애예술가를 대상으로 작업실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 기간은 10월 4일(수)부터 27일(금)까지이며,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kr/scas)으로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예술창작지원 문학 장르와 원로예술지원의 신청 접수 기간은 12월 4일(월)부터 22일(금)까지 별도 운영하며, 창작공간 입주공모 신청 접수도 공간별로 기간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원금 지원은 끝이 아닌 지원의 시작”이라며 “재단의 후속지원과 간접 지원을 통해 우수한 예술창작활동이 단발성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술계에서 계속 숨 쉬고, 발전하고,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합공모 세부 내용과 신규 사업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는 10월 12일(목) 오후 4시부터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재단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서울예술의 미래를 예술인들과 함께 조망하고 설계하기 위한 라운드 테이블 ‘2025~30년 서울예술의 미래, 100인의 예술인에게 듣는다’와 함께 진행된다. 세부 정보 확인과 참가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의 공지사항 게시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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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1
  • 한음저협,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10월 4일(수) 서울 여의도 글래드(GLAD) 호텔에서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음악 저작권 및 음악 저작권 등록 제도와 관련해 국내 음악 산업이 나아갈 방향 모색과 음악 창작자 권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음저협은 8월 말까지 약 80일 간의 접수 기간을 통해 작품 접수 및 심사를 진행하고 총 11팀(또는 개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자유주제 관련 대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5팀과 등록제도 관련 대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최종 확정됐다. 상금은 대상 각 1000만원, 우수상 각 5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 등 총 37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창작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연구와 저작권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및 관련 법안 마련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음저협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AI 저작권, 매절계약 등 최근 음악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저작권 문제와 관련해 창작자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음악저작권 권리장전’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음저협은 대한민국 음악 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유지, 발전되기 위해 AI 사업자가 이용 허락이나 대가 지불 없이 기존 저작물을 자유롭게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점에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다.   또한 저작자에게 일정 금액만 지급하고 나면 향후 저작물 이용을 통해 얻는 수익을 모두 독점하는 매절계약에 대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다.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은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을 통해 건전한 음악산업 발전과 창작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었다”며 “창작자들의 권리가 올바르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 입상 논문은 10월 4일 시상식 이후 한음저협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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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1
  • 경기상상캠퍼스, 경기도 내 예비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지원 시범사업 공모 진행
    2024 경기상상캠퍼스 예비예술인 창작 시연 공간지원 시범사업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예비 예술인·단체의 작품 시연 기회를 제공하는 '2024 경기상상캠퍼스 예비 예술인 창작 시연 공간지원 시범사업'의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해당 콘텐츠를 시연할 공간을 찾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예비 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삶의 문화를 창조하는 복합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의 장소를 지원하고자 기획한 지원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공연 분야’ 및 ‘전시 분야’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공연 분야’는 공연 장소 및 연습실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1986 건물의 멀티벙커·다목적로비·코워킹스페이스·미팅룸을 지원받으며, ‘전시 분야’는 전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1978 전시실A를 지원받게 된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거주) 하는 개인 및 단체여야 하며 경기도에 소재하는 예술대학교(대학원)의 졸업(재학)생, 신진예술인활동증명이 가능한 개인 및 단체, 최근 2년 이내의 활동 실적 및 경력 중 하나 이상 증명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 등이다.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거쳐 ‘공연 분야’는 단체 5건 내외를, ‘전시 분야’는 개인 또는 단체 4건 내외를 선정한다. 공모 신청 접수는 9월 20일부터 10월 4일 12시(정오)까지 진행되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거쳐 선정된 예비 예술인·단체는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내 공간에서 창작공연 및 미술 작품과 디자인 작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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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디지털아트로 꾸미는 대구여행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3 대구 미디어아트 공모전 개최
    디지털아트로 꾸미는 대구여행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3 대구 미디어아트 공모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매력적이고 현대적인 대구관광 브랜드 개척 및 야간 경관 인프라 확대를 위한 ‘2023 대구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9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한다. 대구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 공모전은 3대문화(신라, 가야, 유교)를 연계한 매력적이고 현대적인 대구관광 브랜드 기획 영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팀(개인 혹은 단체)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수상부문은 일반과 학생으로 나누며 각 부문별로 각 7개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 공모전은 지난해 대구 최초로 조성된 수성못 관광안내소 미디어아트와 올해 추가 조성 예정인 화원 역사문화체험관의 대형 사이니지를 활용하여 대구의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매력적인 관광도시 대구의 브랜드를 확산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수성못 관광안내소 및 화원 역사문화체험관 2곳 중 미디어아트 작품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대상지를 선택하여 해당 매체의 LED전광판 규격에 맞춰 2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 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접수는 삼삼한 대구여행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1팀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제출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11월 중순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의 매력적이고 창의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목적이다”며, “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미디어아트 제작에 관심있는 모든 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공모전
    2023-09-22
  • 울산옹기박물관, 대한민국 옹기공모전 10주년 기념전시
    ‘옹기, ONGGI, 甕器’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울산옹기박물관이 12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Ⅰ에서 대한민국 옹기공모전 10주년 기념전시 ‘옹기, ONGGI, 甕器’를 개최한다.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 10회를 맞은 대한민국 옹기공모전은 우리나라 전통 그릇인 옹기 문화를 재조명하고,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과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옹기공모전 10주년을 기념해 옹기공모전의 개최 역사를 되돌아보고, 작가들의 미학과 가치관을 담은 옹기공모전 역대 수상작품 24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옹기공모전 10주년 기념전시를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문화유산인 옹기 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겠다”며 “대한민국 옹기공모전이 널리 알려져 한층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옹기박물관에서는 이번 전시 외에도 지난 7월 2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기획전시실 Ⅱ에서 특별기획전 ‘옹기로 빚은 우리 술 : 빚다, 숨쉬다, 흥하다’를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문화/예술
    • 공모전
    2023-09-12
  •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 2023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 개최
    리플릿   [글로벌문화신문] (재)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이 예비 작가 발굴을 위해 2023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인 기형도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접수 시 기형도를 주제로 한 창작시 출품신청서를 제출한다. 2023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은 예심(서류)과 본심(백일장) 2단계로 진행된다. 예심은 9월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신청받으며, 본심은 11월 4일 백일장으로 진행한다. 시인 기형도 문학작품에 영향을 받은 미등단 청년(만 19세~34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5명을 선발하며, 시상 규모는 총 550만 원이다. 대상 1명(상장 및 상금 200만 원), 금상 1명(상장 및 상금 150만 원), 은상 1명(상장 및 상금 100만 원), 동상 2명(상장 및 상금 50만 원)을 선발한다. 특히 대상 수상작은 문학 계간지 '파란' 2023년 겨울호에 게재 예정이다. 2023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예술
    • 공모전
    2023-09-08
  • 도봉구에 한옥마을 조성된다…서울시 공모서 2개소 선정돼
    도봉동 산 96-4번지 일대(도봉동 화학부대 이전부지) 한옥마을 구상도   [글로벌문화신문] 도봉구 도봉동 화학부대 이전부지와 방학동 원당마을한옥도서관 일대가 한옥마을로 조성된다. 도봉구가 서울시 한옥마을조성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에서 도봉동 산 96-4번지 일대(3만5859㎡)와 방학동 543-2번지 일대(2만4146㎡)가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2월 서울 시내 한옥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서울한옥4.0 재창조 추진계획'을 발표, 향후 10년간 북촌, 은평과 같은 한옥마을을 10개소 이상 조성하겠다 밝히고 지난 6월 자치구 공모를 시작했다. 이후 7월 대상지 모집을 거쳐 8월 도시계획‧한옥마을‧건축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한옥마을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 적정성 여부와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도봉구 도봉동과 방학동을 포함 서울시 5개 자치구 6개소를 선정했다. 도봉구는 선정된 도봉동 산 96-4번지 일대(도봉동 화학부대 이전부지)는 계단식 지형의 특징을 살려 특색있는 한옥마을로 조성하고 방학동 543-2번지 일대(원당마을한옥도서관)는 연산군묘, 원당샘공원, 서울시보호수1호, 정의공주묘역 등과 어우러지는 역사문화한옥마을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구 관계자는 “대상지 2곳 모두 북한산국립공원과 연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특징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봉구 대상지 모두 개발제한구역으로 서울시에서 신규택지조성을 위한 공영개발 방식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한옥마을 사업추진을 위해 연내 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내년 중 도시관리계획(안) 결정(변경) 절차를 마치면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행할 예정이다.
    • 문화/예술
    • 공모전
    2023-09-06
  • 서울시,‘한강노을즐김터’설계공모 당선작“SEOUL MY NOEUL”발표
    SEOUL MY NOEUL   [글로벌문화신문] 노을과 한강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한강을 누리기 위한 ‘한강노을즐김터’ 설계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주변 산책로와 연결된 보름달 모양의 광장에서 밤이 오는 한강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주변 소음과 대비되는 고요 속에서 자연의 소리만을 즐길 수 있는 침묵의 공간까지, 당선작들은 노을이 한강을 물들이는 때 한강을 거닐던 시민들이 오롯이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모안을 제시했다. 5일 서울시는 한강변 노을 특화공간 조성을 위해 7월 5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강노을즐김터’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당선작을 발표했다. 본공모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한강 노을을 활용해 도시와 한강이 어우러지는 국제적인 감성조망명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진행됐다. 본 설계공모는 지난해 시민 사진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노을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대상지는 시민이 직접 뽑은 노을명소를 사진촬영수, 접근성, 경험요소(랜드마크·전망), 주변과의 연계성 등 다각도로 분석한 후 선정됐다, 시는 노을명소 중 활용도가 낮거나 쉴 곳이 부족한 장소에 콘텐츠와 감성적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편안한 쉼과 문화가 있는 여가공간으로 만들 전망이다. 공모전 당선작으로는 “SEOUL MY NOEUL”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한강노을 즐김터라는 특징을 잘 반영하여 큰 점수를 받았고, 노을만이 아니라 시간과 계절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한강을 잘 담아낼 장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며 “조성되면 감성이 풍부하고 참여가 활발한 시민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당선작은 노을이 한강에 비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노을 즐김터를 찾는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포착하고, 노을의 빛을 담아내어 특별한 경관을 만들고, 공간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장소로 계획했다. 입상작 ▸‘노을에 물들다’는 개방된 한강의 경험을 개인적 차원의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고, 한강의 다른 공간들과 차별되는 장소를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서래둠벙’은 물에 대한 경험과 노을에 대한 경험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다양한 놀이와 휴식, 전망이 가능한 제안을 했다. ▸‘한강, 노을을 담다’는 기존 시설의 재구성을 통해 장소성을 가지게 하는 시도가 앞으로 한강 노을조망 대상지에 적용할 만한 좋은 해법을 제시했다. 당선작에게는 기본·실시설계 계약 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2등 800만원, 3등 500만원, 4등 300만원으로 총 상금 1600만원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프로젝트 서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위원회는 “한강노을즐김터는 ‘시민참여’, ‘자연현상’, ‘한강변’이라는 세 가지 특징적인 키워드가 인상적인 설계공모이며, ‘한강노을명소찾기 시민 사진공모’에서 대상지를 발굴하는 노력이 시작됐고, ‘재구성’이라는 방식이 열려있어 비전문가도 참가할 수 있는 설계공모였다.” 며 “한강변에 조성하는 공간으로 기획됐기에,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를 마주하고 있는 한강의 불확실한 미래에도 반영구적으로 쓰임받는 장소로 계획됐는지를 고려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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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모전
    2023-09-04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4회 관광통계 인포그래픽 공모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이 대국민 대상 ‘제4회 관광통계 인포그래픽 공모전’을 9월 4일(월)부터 10월 4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 눈에 보는 관광통계, Past & Present’를 슬로건으로, 관광통계로 보는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하는 인포그래픽을 발굴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연구원에서 제공하는 △국민여행조사 △외래관광객조사 △관광산업조사 중 1개의 통계를 선정해 코로나19 전-중-후의 관광 변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면 된다.       만 19세 이상의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포그래픽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첨부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창의성, 논리성, 심미성, 가독성 등을 고려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과 총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생산·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를 겪은 관광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자세히 볼 수 있는 작품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은 2002년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국제·국내관광통계, 출입국관광통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수 등의 통계를 기반으로 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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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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