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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문화예술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오는 14일까지 모집
남양주시청 [글로벌문화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24년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및 오케스트라, △전문예술 및 생활예술 활동지원,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등이며, 지원 규모는 약 4억 원 수준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및 오케스트라는 관내 초등학교에 방문해 연주와 함께 클래식 악기와 음악에 대해 설명을 하는 사업이며, 그 외 공모사업은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예술진흥을 위한 직접경비 및 대관료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동일한 사업 분야에 총 33팀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선정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자생력 신장 및 향유 여건을 개선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공모사업이 문화예술단체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사는 1차 행정심사와 2차 심층심사로 진행되고, 다음 달 심의 후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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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꽃피울 예술인을 찾습니다!
2024 모든예술31 경기예술지원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풍성하게 할 예술인을 찾는다. 부천문화재단은 3월 13일부터 3월 22일 오후 6시까지 ‘2024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 모든예술31 :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에 참여할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부천예술찾기 미로’는 부천 문화공간이나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기회와 시민 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는 사업이다. 대상은 경기도 소재 또는 거주하는 전문예술단체나 예술가 개인이며, 부천시 소재 또는 거주하는 경우 심의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총 2개로 ▲기초예술활동(시각, 공연, 전통, 문학) ▲사회적 배려계층 예술활동이다. 지원금은 총 1억 5천만원으로 선정단체 또는 개인당 평균 1천만원 내외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원활한 예술활동 운영을 위한 대내외 홍보, 정산 교육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 방법은 재단 누리집 게시판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지난해 사업 참여자는 약 9대 1의 경쟁을 뚫고 총 15팀이 활동했으며 시각,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지역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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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제1회 Ai Art Festival 작품공모
제1회 Ai Art Festival 작품공모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 개관 12주년을 맞아 제1회 Ai Art Festival 작품공모전을 주최하며 인터넷신문 영월인과 문화도시영월이 함께한다. 개관기념 행사로 열리는 제1회 Ai Art Festival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오는 4월 2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5월20일부터 6월10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선정된 작품 100점중 10걸상을 선정하여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시상품은 전달하며 출품자 전원에게 e-BOOK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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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 선정
포천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 선정 [글로벌문화신문] 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지방비 10억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면서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숙박, 체험 등 관광 활동을 할 수 있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포천시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여행지’를 주제로 오는 2027년까지 최대 4년동안 연간 국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개발, 수용 태세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관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 심사에서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내 출입금지 지역을 한시 개방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한탄강 도그지오(DoGeo) 투어링’, ‘노견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원데이클래스), ‘펫로스증후군 치유 극복프로그램’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실태조사 결과 펫 관광의 경제적 기여도가 일반 관광에 비해 높다”며, “반려동물 동반여행 중심의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해 포천시를 다시 찾고 싶은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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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전시, 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글로벌문화신문] 대전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대전의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시 현안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정 과제가 제시됐다. 지정 과제는 ▲‘꿈돌이’,‘꿈씨 패밀리’활용 도시브랜딩 ▲ 보문산 케이블카 설치사업 캐빈 디자인 ▲한밭수목원 공원환경 개선 디자인 ▲대전 제2수목원 디자인 ▲갑천 수변 공간환경 개선 디자인 및 3대 하천 공간·시설물 등 디자인 ▲범죄예방 도시 환경 디자인 ▲트램 노선의 즐거운 공간 연출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이며 지정 과제 이외에 자유 과제로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총 3개 분야로 ①커뮤니티 공간 등 관련 포스터, BI, 패키지 디자인 등 시각 디자인 ②시민들이 모여서 즐길 수 있는 공간 디자인 ③시민들이 편리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 디자인 분야이다.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당선작은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7월 중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대상작에는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우수작품은 작품집으로 발간되고 별도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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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상금 200만 원
안산시청 [글로벌문화신문] 안산시가 시를 대표하는 독창적이고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로 관광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4 안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안산시청 문화관광과(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60, 와~스타디움 3층)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7월 2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 1점에 200만 원, 금상 2점에 각각 150만 원, 은상 3점에 각각 100만 원, 동상 4점에 각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을 상징하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안산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만들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안산시에서 운영 중인 대부관광안내소에 전시되며, 국제교류 등 안산시의 관광홍보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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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문화예술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오는 14일까지 모집
- 남양주시청 [글로벌문화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24년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및 오케스트라, △전문예술 및 생활예술 활동지원,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등이며, 지원 규모는 약 4억 원 수준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및 오케스트라는 관내 초등학교에 방문해 연주와 함께 클래식 악기와 음악에 대해 설명을 하는 사업이며, 그 외 공모사업은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예술진흥을 위한 직접경비 및 대관료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동일한 사업 분야에 총 33팀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선정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자생력 신장 및 향유 여건을 개선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공모사업이 문화예술단체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사는 1차 행정심사와 2차 심층심사로 진행되고, 다음 달 심의 후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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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문화예술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오는 1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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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꽃피울 예술인을 찾습니다!
- 2024 모든예술31 경기예술지원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풍성하게 할 예술인을 찾는다. 부천문화재단은 3월 13일부터 3월 22일 오후 6시까지 ‘2024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 모든예술31 :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에 참여할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부천예술찾기 미로’는 부천 문화공간이나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기회와 시민 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는 사업이다. 대상은 경기도 소재 또는 거주하는 전문예술단체나 예술가 개인이며, 부천시 소재 또는 거주하는 경우 심의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총 2개로 ▲기초예술활동(시각, 공연, 전통, 문학) ▲사회적 배려계층 예술활동이다. 지원금은 총 1억 5천만원으로 선정단체 또는 개인당 평균 1천만원 내외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원활한 예술활동 운영을 위한 대내외 홍보, 정산 교육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 방법은 재단 누리집 게시판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지난해 사업 참여자는 약 9대 1의 경쟁을 뚫고 총 15팀이 활동했으며 시각,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지역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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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꽃피울 예술인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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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제1회 Ai Art Festival 작품공모
- 제1회 Ai Art Festival 작품공모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 개관 12주년을 맞아 제1회 Ai Art Festival 작품공모전을 주최하며 인터넷신문 영월인과 문화도시영월이 함께한다. 개관기념 행사로 열리는 제1회 Ai Art Festival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오는 4월 2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5월20일부터 6월10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선정된 작품 100점중 10걸상을 선정하여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시상품은 전달하며 출품자 전원에게 e-BOOK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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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제1회 Ai Art Festival 작품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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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 선정
- 포천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 선정 [글로벌문화신문] 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지방비 10억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면서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숙박, 체험 등 관광 활동을 할 수 있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포천시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여행지’를 주제로 오는 2027년까지 최대 4년동안 연간 국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개발, 수용 태세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관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 심사에서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내 출입금지 지역을 한시 개방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한탄강 도그지오(DoGeo) 투어링’, ‘노견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원데이클래스), ‘펫로스증후군 치유 극복프로그램’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실태조사 결과 펫 관광의 경제적 기여도가 일반 관광에 비해 높다”며, “반려동물 동반여행 중심의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해 포천시를 다시 찾고 싶은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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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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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 대전시, 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글로벌문화신문] 대전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대전의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시 현안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정 과제가 제시됐다. 지정 과제는 ▲‘꿈돌이’,‘꿈씨 패밀리’활용 도시브랜딩 ▲ 보문산 케이블카 설치사업 캐빈 디자인 ▲한밭수목원 공원환경 개선 디자인 ▲대전 제2수목원 디자인 ▲갑천 수변 공간환경 개선 디자인 및 3대 하천 공간·시설물 등 디자인 ▲범죄예방 도시 환경 디자인 ▲트램 노선의 즐거운 공간 연출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이며 지정 과제 이외에 자유 과제로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총 3개 분야로 ①커뮤니티 공간 등 관련 포스터, BI, 패키지 디자인 등 시각 디자인 ②시민들이 모여서 즐길 수 있는 공간 디자인 ③시민들이 편리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 디자인 분야이다.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당선작은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7월 중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대상작에는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우수작품은 작품집으로 발간되고 별도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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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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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상금 200만 원
- 안산시청 [글로벌문화신문] 안산시가 시를 대표하는 독창적이고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로 관광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4 안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안산시청 문화관광과(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60, 와~스타디움 3층)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7월 2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 1점에 200만 원, 금상 2점에 각각 150만 원, 은상 3점에 각각 100만 원, 동상 4점에 각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을 상징하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안산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만들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안산시에서 운영 중인 대부관광안내소에 전시되며, 국제교류 등 안산시의 관광홍보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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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상금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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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문화예술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오는 14일까지 모집
- 남양주시청 [글로벌문화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24년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및 오케스트라, △전문예술 및 생활예술 활동지원,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등이며, 지원 규모는 약 4억 원 수준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및 오케스트라는 관내 초등학교에 방문해 연주와 함께 클래식 악기와 음악에 대해 설명을 하는 사업이며, 그 외 공모사업은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예술진흥을 위한 직접경비 및 대관료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동일한 사업 분야에 총 33팀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선정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자생력 신장 및 향유 여건을 개선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공모사업이 문화예술단체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사는 1차 행정심사와 2차 심층심사로 진행되고, 다음 달 심의 후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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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문화예술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오는 1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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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꽃피울 예술인을 찾습니다!
- 2024 모든예술31 경기예술지원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풍성하게 할 예술인을 찾는다. 부천문화재단은 3월 13일부터 3월 22일 오후 6시까지 ‘2024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 모든예술31 :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에 참여할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부천예술찾기 미로’는 부천 문화공간이나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기회와 시민 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는 사업이다. 대상은 경기도 소재 또는 거주하는 전문예술단체나 예술가 개인이며, 부천시 소재 또는 거주하는 경우 심의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총 2개로 ▲기초예술활동(시각, 공연, 전통, 문학) ▲사회적 배려계층 예술활동이다. 지원금은 총 1억 5천만원으로 선정단체 또는 개인당 평균 1천만원 내외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원활한 예술활동 운영을 위한 대내외 홍보, 정산 교육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 방법은 재단 누리집 게시판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지난해 사업 참여자는 약 9대 1의 경쟁을 뚫고 총 15팀이 활동했으며 시각,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지역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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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제1회 Ai Art Festival 작품공모
- 제1회 Ai Art Festival 작품공모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 개관 12주년을 맞아 제1회 Ai Art Festival 작품공모전을 주최하며 인터넷신문 영월인과 문화도시영월이 함께한다. 개관기념 행사로 열리는 제1회 Ai Art Festival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오는 4월 2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5월20일부터 6월10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선정된 작품 100점중 10걸상을 선정하여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시상품은 전달하며 출품자 전원에게 e-BOOK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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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제1회 Ai Art Festival 작품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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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 선정
- 포천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 선정 [글로벌문화신문] 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지방비 10억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면서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숙박, 체험 등 관광 활동을 할 수 있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포천시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여행지’를 주제로 오는 2027년까지 최대 4년동안 연간 국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개발, 수용 태세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관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 심사에서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내 출입금지 지역을 한시 개방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한탄강 도그지오(DoGeo) 투어링’, ‘노견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원데이클래스), ‘펫로스증후군 치유 극복프로그램’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실태조사 결과 펫 관광의 경제적 기여도가 일반 관광에 비해 높다”며, “반려동물 동반여행 중심의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해 포천시를 다시 찾고 싶은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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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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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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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 대전시, 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글로벌문화신문] 대전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대전의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시 현안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정 과제가 제시됐다. 지정 과제는 ▲‘꿈돌이’,‘꿈씨 패밀리’활용 도시브랜딩 ▲ 보문산 케이블카 설치사업 캐빈 디자인 ▲한밭수목원 공원환경 개선 디자인 ▲대전 제2수목원 디자인 ▲갑천 수변 공간환경 개선 디자인 및 3대 하천 공간·시설물 등 디자인 ▲범죄예방 도시 환경 디자인 ▲트램 노선의 즐거운 공간 연출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이며 지정 과제 이외에 자유 과제로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총 3개 분야로 ①커뮤니티 공간 등 관련 포스터, BI, 패키지 디자인 등 시각 디자인 ②시민들이 모여서 즐길 수 있는 공간 디자인 ③시민들이 편리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 디자인 분야이다.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당선작은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7월 중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대상작에는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우수작품은 작품집으로 발간되고 별도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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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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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상금 200만 원
- 안산시청 [글로벌문화신문] 안산시가 시를 대표하는 독창적이고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로 관광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4 안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안산시청 문화관광과(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60, 와~스타디움 3층)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7월 2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 1점에 200만 원, 금상 2점에 각각 150만 원, 은상 3점에 각각 100만 원, 동상 4점에 각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을 상징하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안산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만들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안산시에서 운영 중인 대부관광안내소에 전시되며, 국제교류 등 안산시의 관광홍보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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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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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상금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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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24 공예창작지원센터 신규대상지 공모’ 최종 선정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부지 내 공예창작지원센터 구성도 [글로벌문화신문] 김해가 부산, 경남 공예창작의 거점지로 새롭게 부상한다. 김해시와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2024 공예창작지원센터 신규대상지 공모’에 지자체 및 선정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며, 공예문화산업 증진을 위해 지역 공예거점 역할을 수행할 대상지 선정을 목적으로 한다. 2023년 기준 공예창작지원센터는 서울, 경기, 전남, 진주, 정읍, 아산, 청주에 총 7개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선정 사유의 주요 내용은 지역 공예인의 의견수렴 및 운영 계획 전반 우수, 지자체와 수행기관의 의지 및 사업 이해도, 공간 및 시설 인프라 우수, 수행기관의 강점인 국제교류 및 지역 공예인과의 연계 네트워크가 특화된 센터로서 글로벌 접점 역할 기대, 부산권역까지 아우르는 센터 기능 수행 등이다. 김해시는 공예 분야 육성 지원에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을 해왔으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또한 지난 18년간 공예 분야 전시, 교육, 창작지원, 국제교류 등에서 탄탄한 성과를 꾸준히 내왔다는 점에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셈이다. 이번 선정으로 1년차인 올해는 총 512백만 원(국비 300백만 원, 지방비90백만 원, 자부담 122백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매년 평가를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추진할 사업으로는 부산, 경남 공예 거점 역할 수행, 서울이남 최고의 첨단 디지털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연계 활용성 높은 디지털 공예 장비 구축으로 공예 전 분야 지원, 3D 융복합 분야로 청년 공예가 육성, 지역정착 지원, 공간, 기자재, 교육, 프로모션, 네트워킹 등 전방위 창작 지원, 공예, 역사, 관광을 잇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등이다. 또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부지 내 디지털 공예실과 네트워킹 공간, 영상 및 사진 촬영실, 장작가마 등도 신설 예정이다.(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김해가 부산․경남 공예창작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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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24 공예창작지원센터 신규대상지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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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 예술인 작품 구입 공모
- 공모 홍보물 [글로벌문화신문] 여수시가 여수시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3월 29일까지 ‘지역예술인 작품구입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서예, 사진, 조각, 공예 등 9개 부문이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26일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으로 개인전 2회 이상의 개최 실적, 기획전 또는 그룹전 3회 이상 출품 경력, 최근 3년 이내 전국 규모 미술 공모전에서 3회 이상 입상 등 하나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응모 희망자는 내달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시 문화유산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유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작품 구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코자 전문 심의위원회와 감정평가위원회를 구성, 각 위원회를 통해 작품을 선정하고 구입가격을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구입해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예술인들의 자긍심과 창작의욕을 고취코자 한다”이라며 ”지역 내 예술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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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 예술인 작품 구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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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만나는 미륵사지'…익산 굿즈 디자인 공모
- '새롭게 만나는 미륵사지'…익산 굿즈 디자인 공모 [글로벌문화신문] 익산시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미륵사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문화도시 익산의 역사와 가치를 알릴 디자인 발굴에 나섰다. 센터는 3월 2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된 미륵사지를 주제로 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굿즈 디자인 △디지털 일러스트 및 그래픽 디자인 두 분야로 1인당 2건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1개 팀에 총상금 1,19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미륵사지와 익산 홍보를 위한 굿즈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도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익산시 대표 문화유산인 미륵사지가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개발되길 기대한다"며 "재능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해 2년간(2023~2024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사업이다. 미륵사지는 지역 문화유산 분야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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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만나는 미륵사지'…익산 굿즈 디자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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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날아오르는 우리의 이야기”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단원’ 모집
- ‘꿈의 댄스팀 단원’ 모집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4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댄스로 나르샤'’에 참여할 아동·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거점기관 공모에 선정, 2개 그룹(원도심, 영종국제도시)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단원들이 직접 레퍼토리를 구성하고 스스로 창·제작한 춤을 지난 12월 지역 주민과 가족 앞에서 발표하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꿈의 댄스팀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 장구보 대표가 총괄 무용감독을 맡아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 융합형 교육을 진행, 여러 장르의 춤을 배워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과정은 전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오는 4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사전교육과정 6회차, 정규과정 20회차, 창작 및 공연 등 과정 4회차 총 30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단원이 직접 창·제작에 참여하는 공연을 10월 말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은 아동·청소년 2개 그룹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단원을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 모집인원의 50%를 사회 취약계층 참가자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재단 이사장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꿈의 댄스팀을 통해 인천 중구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찾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중구는 아동·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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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날아오르는 우리의 이야기”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단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