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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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제27회 무릉서예대전 대상 김순미씨 선정
    동해시, 제27회 무릉서예대전 대상 김순미씨 선정   [글로벌문화신문] 동해시는 제27회 무릉서예대전 대상에 한문부문 김순미씨의 ‘상천선생 送趙郞(송조랑) 예서 목간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한문부문 진길용, 한글부문 이미순, 문인화부문 최원근, 우수상에 한문부문 김기애·임영희·전용수, 한글부문 이소담·김중옥, 문인화부문 김정희, 무릉상에 한문부문 최남영·홍종갑, 한글부문 이상만·최두심, 문인화부문 전동숙·신응성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삼체상 1점, 특선 24점, 입선 81점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순미씨는 “올해 붓을 잡은지 14년이 되는 해이고, 이번 여름 상천선생의 送趙郞(송조랑) 예서 목간체를 써서 대상이라는 아주 의미 있는 상을 받으니 무척이나 기쁘며, 사랑하는 가족과 많은 가르침을 주신 동주 함영훈 선생님, 그리고 이번 행사를 주관하신 동해시와 무릉서예대전 운영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원미술대전과 함께 도내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 서예대전인 무릉서예대전은 서예의 창조적 계승발전과 신예작가 발굴육성,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입상작품 전시회는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시상식은 9월 24일 오후 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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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2022년 은평서예대전' 개최
    은평서예대전 홍보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은평구가 은평타임즈 주관 ‘2022년 은평서예대전’을 오는 9월 20일 은평구청 은평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오는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원서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초·중·고등학교, 일반 부문 등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한글과 한문(학생부, 일반부), 문인화(일반), 캘리그라피(일반)부문으로 나눠 대전을 진행한다. 휘호 방법은 자유주제며, 현장에서 심사를 진행한다. 서예대전 입상작품들은 올해 12월 12~15일 은평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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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의령군 의병박물관, 특별전 "민화, 의령한지에 소망을 품다" 展 개최
    의병박물관, 특별전 "민화, 의령한지에 소망을 품다" 展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오는 8월 10일부터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민화民畵, 의령한지에 소망을 품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의령지역출신 민화 작가 박소영 초대전으로 기획됐다. 의령이 고향인 박소영 작가는 현재 진주에서 예그리나공방과 서진주풀잎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작품 활동과 교육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2022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 섬유아트 부문 대회장상을 수상, 2021 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 민화부문 특선 등 활발한 활동으로 민화 분야에서 그 성과도 인정받고 있는 지역 유망 작가이다. 또한 박 작가는 대부분의 작품을 의령군 봉수면에서 생산된 신현세 장인의 전통한지에 그려 의령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어 한다. 의령 한지는 펄프가 섞이지 않고 닥나무 100%를 사용해 만들어서 민화용 채색 물감이 잘 발리고, 종이의 표면이 피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한편, 가장 한국적인 그림인 전통 민화는 소박하고 담백한 표현이 근간을 이루고 작품 마다 민초들의 다양한 소망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되는 주요 작품으로는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책가도, 장수를 기원하는 십장생도, 입신출세의 소망을 담은 약리도 등 다양한 민화 20여점이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가장 예스럽고, 가장 한국다운 작품들을 통해 선조들로부터 이어온 우리답게 삶을 소망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특별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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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다양성 만화 기획전시 '형형색색' 개최
    '형형색색' 전시 작품이미지   [글로벌문화신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기획전시 '형형색색' (부제 : 다양성 만화를 만나다)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7월 29일부터 개최한다. 다양성 만화란 상업성에 구애받지 않고 작가 개인의 색깔과 가치를 담은 저예산 만화를 말한다. 이번 전시에 전시되는 29개 작품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진행하고 있는 다양성만화 지원사업과 만화독립출판 지원을 받은 작품 중에서 선정한 것이다. 기획전시 '형형색색'에선 현재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과는 색깔이 다른 만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실험적인 만화형식, 삶의 내밀한 이야기, 사회 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 등 작가의 다양한 관심사를 담은 이 작품들은 재미와 감동, 삶의 깨달음을 준다. 저예산 만화이지만 때로는 이러한 작품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만화문화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비 일상적인 기묘한 그림을 통해 무의식의 세계를 탐구하는 'In the room at night', 자신들 만의 작은 방을 찾으며 상상도 못한 이상한 방에서 살아본 기록인 '자리', 본인이 마녀인 것을 뒤늦게 각성하며 성장하는 '두 마녀 이야기' 등 모두 신선하며 개성넘치는 작품들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다양성 만화들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의 웹툰처럼 더욱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전시장에서 작품과 더불어 작가들의 생생한 창작현장을 만나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형형색색'전시는 7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만화박물관 상설전시관 입장권을 구입하여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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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오색으로 물들인 평창' 민화 전시전
    '오색으로 물들인 평창' 민화 전시전   [글로벌문화신문] 평창군과 평창문화도시재단은 민화라는 한길을 걸어온 김지혜 작가의 초대전 ‘오색으로 물들인 평창’을 7월22일부터 8월 6일까지 봉평 콧등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민화는 오래전부터 보통사람들에 의해 그려진 그림으로 전승 계승되어 왔고, 하나하나의 작품에는 그들의 염원, 기쁨, 희망을 담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오색으로 물들인 평창’ 민화는 우리 옛 선조들의 다양한 생활상을 표현하고 있다. 사대부가에서 첫 돌잔치의 모습부터 노부부가 되어 회혼례를 치르는 모습, 선비로서 이루고자하는 염원을 10폭의 그림으로 표현한 평생도, 부귀영화를 꿈꾸는 모란도, 조선 정조대왕 때 유행했던 책가도, 한자를 그림처럼 도안화하여 그린 글자 그림 문자도, 덕이 높은 고고한 선비로 유교에서 군자의 꽃으로 찬양한 연화도 등 다양한 그림들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 지역문화인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선발된 지역문화인력이 문화 전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평창군과 문화도시재단은 아름다운 그림 민화를 한 자리에서 보고 평창군민 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들이 마음의 편안함과 민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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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영주시, 한국 서예계의 거목 ‘삼여재 김태균 선생’ 타계
    한국 서예계의 거목 ‘삼여재 김태균 선생’   [글로벌문화신문] 영주시는 우리나라 서예계의 거목 삼여재 김태균 선생이 지난 19일 오전 11시 향년 90세 노환으로 타계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경북의 원로서예가이자 한국현대서단에서 초신(草神)으로 불리는 초서의 대가다. 의성김씨 34세손으로 1934년 안동 녹전의 전통적인 유교(儒敎) 가문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붓과 친했으며, 유교경전을 공부했다. 30세 무렵 한국 서예계의 거두 시암(時庵) 배길기(裵吉基, 1917-1999) 선생의 사사(師事)를 받았고 전, 예, 해, 행, 초 등 다섯 가지 서체를 두루 섭렵했다. 특히 예서와 초서가 청아고졸(淸雅古拙)하면서도 전통적 서법을 구사하는 법고를 중요시하는 작가다. 글씨 공부와 더불어 한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70년대 초반 안동서도회와 영주서도회를 창립해 최근까지 제자들을 지도해 왔고 계명대와 안동대에서 후학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개인전을 비롯 여러차례의 초대전과 교류전을 가졌고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 경북미술대전 초대작가, 운영위원,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문하생들은 ‘교남서단’이란 학술 연구회를 조직해 이론적 토대와 더불어 전시회도 해마다 개최해 오고 있다. 그의 호 ‘삼여재’란 책을 읽기에 알맞은 세 가지 넉넉한 때를 뜻하는 말로, 곧 겨울과 밤과 비가 올 때를 이른다. 유족으로 부인 이민자 씨와 자녀 만용‧성용‧소용‧지용 씨가 있다. 빈소는 안동병원 장례식장 9분향실. 발인은 23일 오전7시. 장지는 안동시 녹전면 삼대리 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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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실시간 문인화/민화/서예 기사

  • 예산군, 제9회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예산군은 지난 7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예산문화원이 주관하는‘제9회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서예대전은 조선전기 4대 명필로 인수체라는 독창적인 서체를 창안한 자암 김구 선생의 학문과 사상, 서예를 통한 예술혼을 선양하기 위해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문화원이 주관해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은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작품을 접수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장원인 충청남도지사상은 한문 부문 양찬호(전남 곡성군)씨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 수상작 전시회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예산군문예회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김종옥 예산문화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예산의 자랑스러운 자암 선생의 업적을 전국에 알리고 많은 예산군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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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중구, 제2회 백범 김구 서예대전 온·오프라인 전시회 개최
    제2회 백범 김구 서예대전 온·오프라인 전시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인천 중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을 맞아 지난 4월 개최한 전국 규모의 제2회 백범 김구 서예대전 공모전 입선 작품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당초 임정 수립 102주년 기념 자유공원 축제를 개최하고자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공연, 체험 행사를 취소하고 방역수칙 준수가 가능한 제2회 백범 김구 서예대전 전시회만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는 임정 수립과 독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민족지도자 김구 선생님의 정신을 기리고 많은 주민들이 중구와 백범 김구 선생님과와의 인연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 전시를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실내, 야외) 전시는 8월 한달 동안 운영될 예정으로 실내(한중문화관 1층 기획전시실)는 총 43점의 작품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5, 심사위원작품 5, 운영위원작품 5, 중국작가 기증작품 26)이 전시된다. 야외(자유공원)는 총 304점의 작품(실내 전시작품 43, 특선 66, 입선 195)을 전시해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회복하고 서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는 한중문화관 전시관 동시 관람자 수 인원을 제한하고, 자유공원 전시작품 간 거리두기 설치를 통해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장소를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자유공원에 전시된 304점 전체를 비대면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중구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전시관을 개설해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관은 중구 홈페이지 상단 문화관광 메뉴 클릭 후 테마여행 내 제2회 백범김구 서예대전 메뉴를 클릭해 전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인천 중구와 백범 김구와의 인연을 재조명하고 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매회 거듭 발전할 수 있는 백범 김구 서예대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제2회 백범 김구 서예대전 추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문, 한글, 문인화, 캘리그라피 분야의 서예 공모 완료 후 268점의 입선 작품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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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경북 서예, 문인화(文人畵)에 반하다
      [글로벌문화신문]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권오수)가 주관하는 제48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전시회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지하1층에서 열린다. 1973년 제1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이 개최된 이후 공모전 형식으로 48회째를 맞는 이번 대전에서는 지난달 27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을 전시한다. 앞서 열린 공모전에서는 총 540점의 서예작품이 출품돼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1점, 특별상 1점, 특선 83점, 입선 286점 등 총 383점이 입상했으며, 문인화 부문 김경혜씨의‘묵연’이 대상, 한문 부문 윤승희씨의‘별동선생시’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집단감염 우려로 인해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으며, 입상자 명단은 경상북도 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관람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북도 서예진흥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문화/예술
    • 문인화/민화/서예
    2021-07-30
  • 함안문화원, '제2회 아라가야 전국서화대전' 공모
      [글로벌문화신문] 함안문화원은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제2회 아라가야 전국서화대전’을 개최한다. 공모부문은 한글·한문(전서·예서·해서·행초서), 문인화, 서각 부문으로 미풍양속에 위배되지 않는 내용의 미발표작이어야 한다. 1인 3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복수 작품 출품 시 1점 당 출품원서를 각각 제출해야 한다. 출품원서는 함안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작품 접수기간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며 출품작 접수는 함안문화원에 직접 하거나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4명 상금 각 200만 원, 우수상 10명 상금 각 50만 원이다. 심사결과는 9월 17일 함안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시상식과 입선작 이상 전시회의 개막식은 11월 25일 함안고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전시기간은 11월 29일까지 5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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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제주특별자치도, 한곬 현병찬 선생 '평생의 업적' 제주도에 무상 기부
      [글로벌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한곬 현병찬 선생으로부터 서예 작품과 서예전문도서, 토지 및 전시관 등에 대한 무상 기부 제안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요 기부 제안내용은 서예 작품 1088점(본인 674, 문하생 30, 수집 384)과 서예 관련 도서 4816권(서예 전문 도서 1598, 서화 도록 1699, 교양서적 1442, 기타 77) 등이며, 특히 제주시 한경면 저지예술인마을 내 본인 소유의 토지(3410㎡)와 문화 및 집회시설(지상 2층 규모, 연면적 494㎡) 등 공시가격 6억1800만원 상당의 부동산도 포함됐다. 현병찬 선생은 “기부를 제안하는 작품들은 대단하고 좋은 작품들이라기보다 티끌같이 모아온 일상적인 것들”이라며 “제주문화발전을 위하여 유용한 공간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지사는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작품이 진정한 작품”이라며 “한곬 현병찬 선생님의 숭고한 뜻이 후대에 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한 작품들과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곬 현병찬 선생은 제주시 화북 출생(1942년생)으로 1957년 제주사범학교 재학시절 소암 현중화 선생의 가르침을 받아 서예 공부를 시작, 64년 동안 한글과 제주어의 다양한 표현과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다. 1980년 해정 박태준 선생의 사사를 받은 이후 끊임없는 창작활동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서예 부분 대상과 원곡서예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예가로 인정받았다. 또한 1987년에는 청소년복지회관에서 서예지도를 시작해 제자들을 양성하는 한편, 저지 문화예술인마을에 제1호로 입주하여 (사)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장,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도 펼쳐 나가고 있다. 현병찬 선생은 1960년부터 초등학교 교사, 교감, 장학사, 교장(시흥·조천·동화초등학교) 등을 지내다가 2003년에 정년퇴직했다.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전국학생서예실기대회 지도자상, 전국교육연구대회 서예교육논문 푸른기장상(우수상), 사랑의 사도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3년에는 황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제주도는 수증심의와 작품평가 및 부동산 감정평가를 거친 이후 수증여부를 결정하고, 수증 후에는 기부작품 및 부동산에 대한 중장기적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제주의 문화발전을 위한 유용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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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인화/민화/서예
    2021-07-08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1 공모전시
    호도(虎圖), 노을순   [글로벌문화신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1년 07월 14일 ~ 2021년 07월 25일까지 2021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제5회 여주민화협회 전 – 민화와 일상, 일상이 주는 행복 展’을 개최한다. 민화는 일반적인 한국화와 달리 일반인들이 생활공간의 장식을 위해 그려왔던 그림으로, 소망과 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유롭고 천진하게 그려진 회화양식이다. 그러하기에 동양의 미술에서 민화만큼 각 국의 특징을 잘 나타낸 그림은 드물다.    우리나라 역시 18세기에 한국 회화의 르네상스를 맞았고, 민화는 당시 조선미술의 특징을 보여주는 회화양식 중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민화는 화려한 색감과 그려진 모든 사물에 벽사와 기복을 상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우리 전통 고유의 회화양식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는 일은 너무 중요하고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여주민화협회 회원전 역시 일상생활에 소망과 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16명의 작가들이 35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여주 민화협회는 2016년 처음 협회가 만들어진 이후부터 매년 꾸준히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전통 민화부터 현대적 요소를 접목한 현대 민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민화를 통해, 전통 민화의 맥을 이어감과 동시에 민화를 친숙하게 감상 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없이 일상이 소중해지는 지금의 시기에 이번 전시를 통해 옛 선조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일상이 행복해지는 것이 살아가는 행복이고, 삶의 가치’라 전해주는 긍정의 메시지로 다시 살아가는 희망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시관계자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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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인화/민화/서예
    2021-07-08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전덕희 개인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8월 1일까지 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문인화가 전덕희 개인전『陽春花談(양춘화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덕희 작가는 전라북도 미술대전, 대한민국 해동서예 문인화대전, 전국 율곡 서예대전 등에서 초대작가로 참여하고, 전국 새만금 서예문인화대전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월명서화학회, 예묵회 등을 통해 군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부귀화’‘붓꽃’ 등 봄의 정취를 담은 자연을 표현한 작품들과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풍경을 한지에 담아낸 작품‘봄날의 계곡’‘여름날의 추억’‘추억속으로’‘설경’등 20점의 문인화 작품을 공개했다. 근대역사박물관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는 전시관 전경과 작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박물관관리과 관계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에서는 군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자 매년 전시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1년에는 총5명의 지역작가가 전시 참여자로 선정되어 전덕희 개인전에 이어 서양화, 문인화, 민화 등의 장르에서 활동하는 군산 작가들의 전시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 문화/예술
    • 문인화/민화/서예
    2021-07-07
  • 함양군 출신 작가 ‘4인 4색’ 전시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함양군은 오는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4인 4색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보장과 다가오는 함양항노화엑스포의 분위기 조성 도모를 위해 개최하는 기획 전시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금번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 등 전문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함양군 출신의 노장섭·신소담·임이랑·최희령 작가의 색다르고 다양한 서예, 민화, 회화, 캘리그라피 등 모두 48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7월 18일 일요일은 휴관일이며, 전시에 대한 문의는 함양문화예술회관 공연예술담당으로 하면 된다.
    • 문화/예술
    • 문인화/민화/서예
    2021-06-30
  • 창원시, 우리나라 최초의 서예용어사전 발간
      [글로벌문화신문] 창원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예용어에 관한 전문 사전 『서예용어사전』이 발간되어 23일 마산롯데백화점 더갤러리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책은 한메 조현판 서예가의 50여년 서예 인생의 큰 결실로 우리나라 서예발전을 위한 중요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이웃 나라인 중국와 일본에서는 각자의 서예용어사전이 있었으나 우리나라에는 없어서 미술계를 중심으로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다. 이 사전에는 오랜 기간 서예 활동을 해 온 저자의 식견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풍부한 내용들이 560쪽에 걸쳐 담겨 있다. 책의 발간사에서 저자는 “서예의 길을 지학(志學)에 뜻을 두어 50여 년 한 길을 걸어오는 동안 성현들의 책으로부터 숱한 가르침을 받았고, 그 서적들을 곁에 두고 내 나름의 교본으로 삼고자 했다. 그럴수록 더욱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서예용어사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며 책의 출간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한메 조현판 서예가는 1952년생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우수상, 경남미술대전우수상 등을 수상하고, 개인전을 7회 개최하는 등 전문 서예가로서의 길을 걸어 왔다. 저서로는 『한글서예교본』, 『명언명구365』, 『조국강산』 등이 있다. 김세익 시인의 「석류」 시비(산호공원), 정목일 수필가의 「만날고개」(만날고개), 윤창수 시인의 「김해찬가」(김해연지공원) 등 많은 시비의 글씨를 쓰기도 해 시민들에게도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출판기념회를 겸한 서예 전시회는 7월 6일(화)까지 이어지는데, 「가고파」, 「조국강산」, 「부모은중경」 등이 병풍 작품으로 전시되어 있어 감상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또한 ‘해와 달은 허공 밖에 있고 하늘 땅은 태극 안에 있네’(최치원), ‘밝은 달빛은 숲에서 돋아나고 깊은 샘물은 돌뿌리에서 우네’(신흠), ‘허리에 찬 칼은 하늘을 찌를 만하고 마음 속의 문장은 돌에 새길만하네’(조수삼) 등 저자의 글씨로 선보이는 명문들도 눈길을 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출판기념회 인사말에서 “이 서예용어사전은 한메 선생님의 50여년 서예활동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우리나라 서예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중요한 자료”라고 하며 “사전을 쓴다는 것은 정말 학술적인 바탕이 튼튼해야 하고 관련 경험들이 고스란히 쌓여야 가능한 일인데 이번 책의 출간은 창원시민들 모두가 자랑스러워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립 마산문학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조현판 서예가가 기증한 서예작품 소장 기념 전시회 “창원의 詩 소장 특별전”이 7월 4일(일)까지 이어진다. 이 작품들은 창원시의 문인들이 창작한 47편의 시를 조현판 서예가가 쓴 것이다.
    • 문화/예술
    • 문인화/민화/서예
    2021-06-25
  • 강진군 한국민화뮤지엄, 민화와 오방색의 만남, 문선영 작가 초청 '컬러피아(Colorpia)'전 개최
    문선영 컬러피아   [글로벌문화신문]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에서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Colorpia》 특별전이 큰 화제다.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부관장 기획, 문선영 중견 민화작가 참여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민화와 오방색, 베갯모, 자개공예가 녹아든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문선영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표현력으로 주목받는 작가다. 한국민화뮤지엄 본관이자 국내 최초 민화 전문 박물관인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에서 시작한 국내 최초 민화 전문 공모전, ‘전국민화공모전’에서 2012년 대상을 수상한 이후 작가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압구정 갤러리아 GUCCI에 화조도 작품을 설치하는 콜라보 작업부터 담양 도시문화 공공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벽화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2019년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열렸던 김지숙 작가와의 듀엣전인 《조선왕실 영롱함을 그리다》전을 시작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던 《민화의 비상》전, 2020년 민화계 최초 언택트 전시인 《한국의 민화》전 등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부관장 기획의 전시에 다수 참여하면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는 문선영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작가 특유의 베갯모 민화 시리즈를 오방색에 맞게 풀어내면서도 자개공예의 세밀함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세밀한 묘사,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표현력, 다채로운 색감, 자개의 질감과 반짝임 등이 어우러진 '컬러피아' 시리즈 대작 5점을 전시장 입구에 배치하면서 전시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  '컬러피아'는 전통 책가도와 오방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SNS에 작품사진이 공개된 이후 벌써부터 작품 및 도록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문선영 작가가 어린 두 아들과 함께 콜라보한 부분도 있어서 작품마다 아이 그림을 찾는 재미도 있다. 한편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매년 8회 이상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실력이 검증된 작가들을 대상으로 최소한 1~2년 전에 기획하여 새로운 시도가 녹아 있는 기획전을 열어 현대민화의 가능성을 제고하고, 화단을 이끌고 있다.    올해에는 유순덕 작가의 《색, 면, 나비, 그리고 모빌》전을 시작으로 3월 15일부터 김도원 작가 초청 《흙이 민화의 색을 가질 때》전, 6월 15일부터 진행하는 문선영 작가의 《Colorpia》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수묵비엔날레 연계 《수묵을 담은 민화》전, 진영 작가 초청 기획전 등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열리는 전시 외에도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하는 2021년 《민화의 비상》전 등 걸쭉한 전시들이 예정되어 있어 예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문화/예술
    • 문인화/민화/서예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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