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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문화재단, 제13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달성내컷’개최
    달성문화재단, 제13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달성내컷’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재)달성문화재단은 달성군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13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 을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은 ‘달성내컷 : 내가 찍는 나만의 달성’이라는 주제를 통해 달성군의 모습을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내고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자 한다. 공모분야는 일반사진 부문과 스마트폰 사진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자격 제한이 없어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크게 관광자원 및 자연환경, 축제 및 문화행사, 전통문화, 생활상 총 4가지로 구분되어 있지만, 이외에도 야경, 액티비티 등 달성군을 소재로 촬영한 작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지난번까지 없었던 심사기준이 추가됐다. 좀 더 다양한 사진을 달성군 홍보에 활용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의 의미를 살리고자 일상생활에서 찍은 사진, 예를 들어 학교 축제를 즐기는 활기찬 학생의 모습, 전통시장에서 즐겁게 일하시는 상인의 정겨운 모습, 공원을 뛰며 노는 아이들의 모습 등 달성군의 일상적 생활상이 잘 드러난 인물 및 활동사진은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여 우대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부문별 1인 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들 중에서 총 35점(일반사진 20점, 스마트폰 사진 15점)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11월 중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시상식과 연말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작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달성군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병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달성군의 멋진 자연관경과 관광명소 외에도 지역민들의 일상적인 모습들과 숨겨진 나만의 스팟을 담은 사진을 통해 달성군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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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신안군, '임자도의 바람' 사진전 튤립축제와 동시 개최
    4월 5일 개최된 한상표 사진작가의 <임자도의 바람> 드론 사진전 개막식   [글로벌문화신문] 신안군은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상표 사진작가의 '임자도의 바람' 드론 사진전을 조희룡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사진전 개막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한상표 사진작가를 비롯해 신안군의회 의원, 관광객 등이 함께했다. 이번 전시는 '임자도의 바람'이란 주제로 하늘에서 바라본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드론 사진으로 포착한 사진 작품 20점을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임자도의 신비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상표 작가는 드론을 활용해 자연의 모습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내어,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코리아포토상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작가로 인천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현직 한의사이기도 하다. 한상표 작가는 “임자도의 바람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것이 불어오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그 바람을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담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봄을 상징하는 튤립 축제 시기에 개최하는 한상표 사진작가 초대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드론 사진을 통한 임자도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희룡 미술관은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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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예천군의 60년대 모습을 담은 추억 사진전 열린다
    예천군의 60년대 모습을 담은 추억 사진전 열린다   [글로벌문화신문] 예천군은 60년대 예천의 모습이 담긴 추억의 사진전 ‘맞아, 그땐 그랬지(A portrait of the past)’를 예천군청 1층 갤러리에서 3월 28일부터 4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1967년부터 1969년까지 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예천중학교와 예천여중, 예천여고에서 영어 회화를 가르쳤던 제리(Jerry), 베리 레이크(Berrie Raik) 부부가 예천에 체류하며 찍었던 사진으로 반세기 전 예천의 자연, 풍물, 농업, 교육, 관혼상제 등이 담긴 45점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당시 레이크 부부의 제자였던 예천중학교 19회, 예천여자중학교 23회 졸업생들의 요청으로 열리게 됐으며 당시가 흑백사진 시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엑타크롬 슬라이드 필름으로 촬영해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화질에 손상이 없어 60년대 예천의 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일흔이 넘은 제자들의 요청에 사진을 내어준 부부는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던 한국에서의 기록이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고 반세기 전 예천인들을 다시 만날 기대에 설렌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급격한 산업화 및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며 변화에 순응하느라 미처 신경 쓰지 못한 과거 우리들의 모습을 레이크 부부가 기록해두어 다행이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당시의 모습을 보고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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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제84회 일본국제사진전 최고상에 한국인 최초로 강신규 작가 선정
      [글로벌문화신문] 2024년 2월 5일 일본의 3대 신문사인 아사히 신문 전국 일간지를 통해서 제84회 일본국제사진전의 최고상 수상자와 사진 작품이 공개되었다. 대회의 최고상인 Special Prize 수상작 3인의 작품이 발표되었으며 그 중에는 한국의 사진작가 강신규도 포함되었다. 일본국제사진전은 세계 1,2차 대전 시기에 잠시 중단되었지만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으며 아사히 신문과 전일본사진협회에서 주관 및 운영하는 국제 사진전으로 협찬사는 Canon, Epson, Fujifilm, Kenko, Nikon, Sandisk 등이며 2023년에는 약 70여 개의 국가에서 약 8000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 중에서 전시 선정작 일부를 선정하고 전체 부문에서 최고상인 Special Prize에 3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올해는 도쿄예술대학교 교수, 아사히 신문 심사원(도쿄 본사, 오사카 본사), 일본사진협회 회장, 일본지방사진협회 회장, 일본사진작가 2인, 그리고 일본사진협회 관계자들이 심사를 진행하여 수상작을 결정하였다. 이번 제84회 일본국제사진전의 수상작 및 입선작 발표는 전일본사진협회의 홈페이지와 아사히 신문 일간지를 통해 동시 발표되었다. 수상작 전시는 2024년 3월 도쿄 아사히 신문 본사 갤러리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미술관, 현립 미술관, 박물관 등 일본 전역에서 1년 동안 12번의 순회 전시를 할 예정이다. 강신규 작가는 역사가 깊은 사진전에서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어서 영광이며, 그동안 '불면증'이라는 큰 주제의 안에서 8년이 넘도록 사진 작업을 해왔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그가 하는 작업 방향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문을 품은 적도 많았다. 수백 개의 동일 주제의 사진 작품들이 많아도 국내의 다양한 전시 공모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단체전이든 개인전이든 작품을 발표하고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해 전시 관계자들에 대한 원망도 많았었다.    그러나 원망을 해야할 대상은 '나'였다는 걸 깨달았다. 그의 작품성과 세계관에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 무작정 나를 알아봐 달라고 하는 것은 그들에게 폭력이 될 수 있다. 이번 제84회 일본국제사진전도 그게 시작이었다. 그의 사진 세계관과 작품성 이해해줄 것이라는 것을 지난 대회들의 선정작들을 통해 알 수 있었고 기회를 얻기 위해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그리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강 작가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영화과 연출전공을 졸업한 강신규는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하거나 경쟁 상영을 해왔으며, 다양한 사진전과 사진 어워드에 선정되어 영화와 미디어 아트, 사진 분야 등 시각예술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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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0
  • 수원화성박물관, 2024년 세계유산 수원화성 강희갑 사진전 '성곽의 빛, 수원화성' 개최
    2024년 세계유산 수원화성 강희갑 사진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수원화성 일출 풍경, 달이 뜬 서장대 등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사진전이 개최된다. 수원화성박물관은 1월 30일부터 2월 25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강희갑 작가 사진전 ‘성곽의 빛, 수원화성’을 개최한다. 동장대 등 수원화성의 여러 시설물에서 바라본 일출, 동북포루, 방화수류정, 화홍문, 장안문, 화서문 사진 등 수원화성의 낮과 밤과 사계절을 담은 풍경 사진 40여 점이 전시된다. 강희갑 작가는 세계유산 일출 풍경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수원의 중견 사진작가다.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문화예술콘텐츠 창의혁신사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수원화성의 다양한 일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일출 사진을 감상하며 새로운 도약을 기원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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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 여주박물관 연계전시 ‘행복 한 조각 – A Piece of Happiness 展’ 개최
    ‘행복 한 조각 – A Piece of Happiness 展’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여주박물관과의 연계전시 ‘행복 한 조각 – A Piece of Happiness 展’을 개최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1월과 2월에 내부 보수공사로 인해 휴관 중이며, 이 기간 동안 여주 박물관과 연계한 야외 조각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 한 조각 – A Piece of Happiness 展’은 여주조각회 회원인 김민호, 노준진, 오누리, 이영선, 이호철, 진귀원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여주조각회는 여주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15명의 작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2년 창립한 단체다. 참여작가들은 돌, 금속, 레진 등 자연적 질료를 이용하여 단단한 자연석의 이미지를 부드러운 조형 이미지와 결합하여 물성이 갖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가 개최되는 여주박물관 야외 수(水)공간은 남한강(여강)의 고요한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동절기 기간 동안에 물을 채우지 않아 전시장으로 활용이 가능한 공간이다. 이번 조각 전시는 이 공간을 활용한 것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의 농담과 외부 공간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의 한 조각을 선사할 것이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 대표 공립미술관으로서, 전시 및 교육에 대한 정보는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시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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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실시간 사진/조각 기사

  •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기념” 무주사진가협회&부평향토원로작가회 교류전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기념” 무주사진가협회&부평향토원로작가회 교류전   [글로벌문화신문]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기념 무주사진가협회 & 부평향토원로작가회 정기교류전이 10월 8일까지 최북미술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두 지역 간 교류와 무주반딧불축제 전시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무주사진가협회회원 20여 명의 무주관광 사진 작품 25점과 부평향토원로작가회(회장 안정자) 미술과 서예, 서각, 문인화, 사진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무주사진가협회 이윤승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딧불이의 군무를 비롯해 덕유산 사계와 무주구천동 계곡 등 무주의 자연과 명소를 촬영한 작품들을 보실 수 있다”라며 “반딧불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보고 무주에 반하시길, 또다시 오고 싶은 무주라 생각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주사진가협회와 8년째 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부평향토원로작가회 작가님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도 깊은 감동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은 무주사진가협회는 3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매해 정기회원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한편, 2일 열린 개막전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맹갑상 무주문화원 원장 등 내빈과 방문객 등 ()여 명이 참석해 무주사진가협회 & 부평향토원로작가회 정기교류전과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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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제6회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제6회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글로벌문화신문] 함안군은 연꽃테마파크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개최한 ‘제6회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사진 공모전’의 대상작으로 김도기 씨의 ‘연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랜 기다림, 다시 피어난 소망’을 주제로 지난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진행한 연꽃사진 공모전에는 총 839건이 접수됐다. 군은 대상작 ‘연정’을 포함해 11점을 선정, 지난 11일 군청 홈페이지 및 사진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진행됐다. 대상작인 김도기 씨의 ‘연정’은 연꽃밭에 작은 새 한 마리가 비를 피해 연꽃과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최우수상으로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이겨내고 마침내 우아하고 도도한 모습의 아라홍련을 표현한 황웅규 씨의 ‘연잎 사이로’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김말순 씨의 ‘행복이란’, 양철수 씨의 ‘아라와 백련의 만남’이 선정됐다. 이 외 장려상 3명, 입선 4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1개 수상작은 함안군의 관광자원 소개 시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각자의 시선이 담긴 아름다운 사진을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진공모전을 통해 함안 연꽃테마파크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이 쌓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연꽃테마파크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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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서울함' 5년여간 140만명 발길… 서울시, "서울함공원 노을․추억 사진에 담아요"
    제4회 서울함공원 사진공모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30년간 우리나라 바다를 지켰던 1,900톤급 퇴역함정 ‘서울함’이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닻을 내린 지 5년여가 흘렀다. 서울함공원에서 해군들의 일상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민부터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연인 등의 방문객, 성산대교와 서울함의 야경을 보러오는 시민, 해질녘 서울함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는 시민까지 그동안 약 140만 명(’23.7. 기준)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함공원 입구에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데크도 조성했다. 서울함의 웅장한 모습과 노을이 어우러져 서울함공원이 한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 명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가 이처럼 한강의 아름다움과 서울함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발굴하고, 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올해 ‘제4회 서울함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 주제는 ‘서울함의 풍경과 추억’이다. ▴서울함공원의 멋진 노을이 어우러진 풍경 사진 ▴서울함공원에서 가족․연인․친구 등의 훈훈한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 사진,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풍경사진 부문 : 함정과 전시물, 야경 사진 등 서울함공원이 자연과 시민들 사이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의미한다. 스토리 사진 부문 : 서울함공원을 방문한 가족, 연인, 친구 등의 특별한 사연, 훈훈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을 말한다. 공모에는 만 15세(고등학교) 이상이면 지역 등 별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12일(토)부터 9월 11일(월)까지 한 달이며, 서울함공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작품은 JPG파일, 가로 세로 중 긴 쪽 길이 3,200 Pixel, 용량 3MB 이내로써 제시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작품규격 세부안내 및 관련 서식은 서울함공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시상은 풍경사진 부문 ▴금상 1명(서울특별시장상) ▴은상 2명 ▴동상 3명 ▴입선 5명(미래한강본부장상) 등 11작품과 스토리부문 ▴금상 1명(서울특별시장상) ▴은상 2명 ▴동상 3명(미래한강본부장상) 등 6작품, 풍경과 스토리 부문 각각 ▴특별상 1명(해군참모총장상)으로 구성되며 총 19명에게 주어진다. 또한, 공모전 입상 작품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서울함공원에서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함’이 한강에 닻을 내린지도 어느덧 5년 여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약 140만 명이 서울함공원을 찾아 서울함을 체험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보는 등 한강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며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한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명소 중 한 곳인 서울함공원의 멋진 모습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앞으로 서울함공원이 한강과 시민들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내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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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사진 찍고 선물 받자
    ‘독서대전, 너 찍혔어!’ 이벤트 안내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린다. 고양시는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전 국민에게 독서대전 소문내기 이벤트 ‘독서대전, 너 찍혔어!’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①독서대전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중 하나를 팔로우 또는 구독하고 ②‘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의 홍보물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해 ③개인 사회적 관계망(SNS)에 필수 해시태그(#2023고양독서대전 #2023대한민국독서대전고양 #미래를바꾸는힘독서)와 함께 올리면 된다. 그리고 ④구독을 인증하는 화면과 사회적 관계망(SNS) 계정에 올린 홍보물 링크 주소를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개인정보와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응모요건을 충족한 참여자 중에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여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6일 독서대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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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양평, 풍경을 담다" 가을 사진 수집
    양평, 풍경을 담다 가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양평군에서 8일 입추부터 11월 7일까지 아름다운 양평의 가을 풍경 사진을 새롭게 구축 중인 플랫폼에 전시하고자 사진 수집 공고에 나섰다. 수집된 사진은 양평군 공감행정 소통플랫폼의 위치시각화에 사용되며 내년 구축 예정인 디지털트윈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의 메타버스 전시관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주제는 ‘양평의 가을 풍경’이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제출해야 함에 유의해야 한다.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 어플을 통한 보정만을 허용하며 사진촬영정보(EXIF)를 삭제하지 않은 원본사진과 제출인의 인적사항 및 촬영 위치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이번 가을 사진 수집을 시작으로 내년 여름까지 계절별 풍경 사진을 수집해 사계절의 아름다운 양평을 전시할 예정이다. 기타 유의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김성재 민원토지과장은 “수집된 사진의 전시를 통해 양평에 거주하는 군민들의 자부심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름다운 양평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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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농림축산식품부, '제16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진(작품명 : 우리들의 대화)   [글로벌문화신문]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One Welfare)’을 주제로 개최한'제16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폰 촬영 사진 부문을 신설하고 국민 심사 과정을 추가하여 적극적인 호응 속에서 전년 대비 982점이 증가(82%↑)한 2,179건의 작품이 접수(5.10.~6.20.)됐다. 이후 주제 적합성, 작품성 등을 평가하는 서면 심사, 국민 심사 및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허만현 님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우리들의 대화’이며, 책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와 그 모습을 감상하는 소들의 모습을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작품이 안정적인 구도, 시선 처리, 색감 대비 등을 활용하여 소와 사람 간의 교감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이효희 님이 출품한 ‘우리는 서로 연결돼 있어요’로 강아지와 함께 산책 중에 쉬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포착한 작품이다. 우수상은 김창국 님의 ‘눈 오는 날의 산책’과 장영준 님의 작품 ‘가족’, 송선희 님의 ‘눈맞춤’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오일주 님의 ‘할머니의 사랑’, 박선영 님의 ‘내 친구 오리 오형제’ 외 5점이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 작품은 온라인에 전시되고 케이티엑스(KTX) 용산역에 8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향후 반려동물 지역축제 순회 전시 및 동물복지 홍보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준 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동물보호 및 복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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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제15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 선정
    제15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 선정(금상-오리와 함께)   [글로벌문화신문] 충북 괴산군은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관광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제15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 주관으로 시행했으며, 381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지난 7월 24일 공모전 심사를 실시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50점 등 총 6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서는 김정희 씨(경북)가 출품한 ‘오리와 함께’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사진의 소재인 ‘오리와 함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에 옥수수와 수수로 만든 4m가량의 오리잡곡탑으로 행사장 메인포토존으로 사랑받았던 상징물이다. 은상으로는 괴강불빛공원 야경을 촬영한 고혜경 씨(제주)와 괴산민속예술경연대회 풍물놀이를 촬영하신 김후순 씨(충북)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금상은 괴산군수 상장 및 상금 300만원, 은상은 100만원, 동상은 50만원이 각각 수여되며, 공모전 수상 작품들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되는 괴산고추축제 전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훌륭한 작품을 많이 출품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관광 아이템을 지속 발굴해 관광 괴산의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예술
    • 사진/조각
    2023-07-28
  • 영월군, 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 7월 21일 부터 전시 개최
    영월군, 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 7월 21일 부터 전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가 오는 7월 21일 개막을 시작으로 동강사진박물관, 영월문화예술회관 등 영월군 일원에서 66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다. 단, 당초 7월 21일 저녁 7시 동강사진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거행 예정이던 개막행사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재난 상황임을 고려하여, 오후 3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동강사진상과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틴틴 포토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으로 축소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 외 전시와 부대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의 사진 문화행사인 만큼 더욱 알찬 전시와 내용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을 비롯한 11개의 전시와 영월 사진기행, 대학생 포트폴리오 리뷰, 동강 포토저널리즘 워크숍 등의 부대행사로 구성된 이번 동강국제사진제는 사진 전문가와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전시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국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제21회 동강사진상의 올해 주인공인 윤정미 작가의 작품을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동강사진상은 우리나라 사진계의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상으로서, 윤정미 작가는 국제성과 동시대성을 동시에 보여주며, 섬세한 관찰력을 통해 현대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적인 요소와 문화인류학적인 면을 엿볼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창작하는 작가로 이번 전시에는 '핑크 & 블루 프로젝트' 등 그의 대표작품들을 선보인다. 동강국제사진제의 대표적인 전시로 세계를 무대로 동시대 사진예술을 흐름을 파악하여 국내 사진 문화의 발전과 도약을 도모하고자 기획한 '국제주제전'에서는 귀도 귀디(Guido Guidi)를 비롯한 현대 이탈리아 사진계 거장 11인의 대표작품 2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찬사를 받는 작가들의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이번 전시는 풍경, 정물, 인물, 건축 등을 새롭게 해석한 작가들이 세상과 접촉하는 방식을 소개함으로써 현대 이탈리아 사진계의 간략한 역사 추적과 예술적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계 사진작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작품세계를 통해 세계 사진의 현재를 공유할 수 있는 '국제 공모전'은 동강국제사진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신청을 받은 전 세계 77개국에서 6,0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그 중 선정된 19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출신의 사진가를 발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인 '강원특별자치도 사진가전'은 영월이 동강사진마을로 자리 잡는데 초창기 주요 역할을 한 김진선(전 강원도지사) 작가와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2001년 한국 최초의 사진마을로 선포한 영월과 올해로 21회를 맞은 동강국제사진제의 시발점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의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예술
    • 사진/조각
    2023-07-18
  • 천안시, 성성호수공원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성성호수공원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금상 – 성성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일몰   [글로벌문화신문]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 개방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성성호수공원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성성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홍보하고 생태공원으로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성성호수공원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266명으로부터 모두 702점 사진 작품을 접수했다. 공모 적합성(주제 및 규격 등) 등의 검토를 위한 1차 내부심사에 이어 사진 관련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며 진행한 2차 심사를 거쳐 6개의 우수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에는 ‘성성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일몰’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작품은 일몰의 극적인 빛과 함께 수변 산책길을 중심으로 설치된 조형물과 아파트, 호수의 풍경을 빛의 강약 조절로 잘 표현하며 심사위원들의 최고 점수를 받았다. 그 외 은상은 ‘수변데크길’과 ‘성성호수 노을’이라는 2개 작품이 받았으며, 동상은 ‘성성의 일출’과 ‘눈 내리는 물빛누리교’, ‘성성 육해공’이라는 3개 작품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8월 1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시장 표창과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된다. 공모 결과는 천안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범 환경정책과장은 “성성호수공원 사진 공모전에 응모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성호수공원이 시민들이 많이 찾고 더욱 사랑받는 생태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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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조각
    2023-07-17
  • 영주시, ‘2023영주 릴스 영상·사진 공모’ 수상작 12편 선정
    ‘2023 영주 릴스 영상·사진 공모전(최우수상 천국의 계단)   [글로벌문화신문] 영주시는 ‘2023 영주 릴스 영상·사진 공모전’에서 수상작 총 12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영주를 소재로 한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영주의 특색을 신선하게 담아낸 릴스 영상 분야 35편, 사진 분야 64편 등 총 99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접수된 작품은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 12편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릴스 영상 분야 최우수상은 ‘특별한 내가 특별하게 보내는 하루’ (경북 포항시, 김○영)로 영주호, 무섬마을,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관광지에서 보내는 특별한 시간을 짜임새 있는 이야기와 생동감 있는 연출로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분야에서는 소백산 연화봉 능선으로 길게 이어지는 계단 사이로 피어난 연분홍빛 철쭉 꽃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포착한 ‘천국의 계단’(충북 증평군, 이○경)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릴스 영상 분야 최우수상 1편 150만 원, 우수상 2편 각 80만 원, 장려 3편 각 30만 원, 사진 분야는 최우수상 1편 70만 원, 우수상 2편 각 35만 원, 장려상 3편 각 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8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조낭 홍보전산실장은 “이번 공모전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참신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영주시 관련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선정 결과는 영주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예술
    • 사진/조각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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