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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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걷는 아이들, '올키즈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 성료
      [글로벌 문화신문]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사장 조순실)이 운영하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이 제13회 정기연주회 ‘올키즈스텔라(Allkidstellar)’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가치를 예술에 접목하고자 하는 기획매개 콜렉티브 앙상블리안이 주관했다. 지휘자 장한솔이 이끄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한국형 엘 시스테마형 오케스트라 중에서도 국내에서 보기 힘든 윈드 오케스트라다. 매회 새로운 도전으로 감동을 전해온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이번에도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 시미즈 다이스케의 ‘지혜의 바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했다. 특히 카사방 프레르사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의 특징을 살려 오르가니스트 이다솔과 함께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의 ‘인터스텔라’를 연주했다. 또한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 3악장을 협연한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단원들은 객석을 채운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부천아트센터 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켓은 900여 석이 마감되는 등 함께걷는아이들 후원 관객 외에도 부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제12회 정기연주회 또한 동일한 공연장에서 개최하며 6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바 있다. 공연장을 찾은 한 부천 시민 관객은 지난해 공연을 보고 올해도 참석했다며, 발전하는 아이들의 실력이 놀랍다고 밝혔다. 함께걷는아이들이 운영하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모든(All) 아이들의(Kids) 오케스트라(Orchestra)’의 뜻을 갖고 지난 2009년부터 47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의 음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함께걷는아이들의 김현주 사무국장은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단원들이 높은 음악적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음악의 힘과 음악가들의 사랑으로 단원들이 멋진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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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시즌 2026 발표, 제8대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와 여는 새로운 예술적 장
        [글로벌 문화신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6년 로베르토 아바도(71)를 제8대 음악감독으로 맞이하며 새로운 예술적 도약을 준비한다. 국립심포니가 오랜 시간 다져온 극장 오케스트라의 역량 위에 이탈리아 전통을 바탕으로 한 아바도의 독창적인 음악 철학이 더해지며 오케스트라의 정체성이 한층 뚜렷하게 확립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바도는 이탈리아 음악이 지닌 명징한 음향과 구조적 질서를 중시하며, 그 안에서 감정의 밀도를 정교하게 조율하는 지휘자다. 그의 음악관은 국립심포니가 축적해온 극음악적 감수성과 깊이 호응하며, 이러한 방향성을 구현할 작품들로 시즌 2026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시즌 2026은 초기 낭만주의, 이탈리아 음악, 그리고 20세기 교향악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음악적 서사를 이룬다. 이 가운데 멘델스존과 슈만으로 대표되는 초기 낭만주의가 시즌의 중심축을 형성한다. 멘델스존의 정제된 형식미와 슈만의 내면적 정서는 아바도가 추구하는 ‘이성적 낭만(구조 속의 감정)’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며, 두 작곡가의 세계는 쇼팽·브람스 협연 무대와 맞물려 음악적 지평을 넓힌다. 레스피기·베르디·로시니로 이어지는 이탈리아 레퍼토리는 선명한 선율과 오페라적 긴장감을 통해 이탈리아 음악 특유의 ‘표현의 직접성’을 드러낸다. 이는 국립심포니의 극음악적 기반과 아바도의 음악 철학이 맞물리는 지점으로, 새 음악감독 체제를 규정하는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프로코피예프·쇼스타코비치·슈니트케 등 20세기 교향악 작품을 통해 초기 낭만주의의 구조적 미감이 현대적 언어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며, 시즌의 음향적 스펙트럼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아바도의 철학과 시너지를 이루며 시즌의 입체감을 더하는 객원지휘자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에스토니아 국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을 지낸 올라리 엘츠(54)는 북유럽 레퍼토리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정교한 사운드 조율로 레퍼토리의 균형감을 더한다(3.7). 독일 에코 클래식 어워드(ECHO Klassik) 수상 경력을 지닌 안토니오 멘데스(41)는 스페인 레퍼토리 특유의 색채와 리듬으로 시즌의 외연을 확장한다(8.7). 또한 2024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자 이승원(35)은 미국 무대에서 다져온 현대적 해석을 바탕으로 거슈윈·번스타인 등 20세기 작품의 생동감을 극대화하며 젊은 감각을 더한다(5.17). 협연자 라인업은 작품의 성격과 시대적 맥락을 가장 설득력 있게 드러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64)과 조나탕 푸르넬(32)은 각각 브람스 협주곡 2번(9.13)과 쇼팽 협주곡 2번(6.5)을 통해 초기 낭만주의가 지닌 구조적 단단함과 정서적 섬세함을 서로 다른 결로 펼쳐 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레티시아 모레노(40)는 랄로 ‘스페인 교향곡’(8.7)에 라틴 레퍼토리의 열기와 생동감을 입히고, 2025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자 박수예(25)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3.7)에 북유럽 전통의 절제된 음향을 더하며 세대와 지역을 잇는 대비를 만든다. 첼리스트 알반 게르하르트(56)와 니콜라스 알트슈태트(43)는 바버 첼로 협주곡(5.17), 프로코피예프 ‘신포니아 콘체르탄테’(2.11)를 통해 20세기 협주곡이 지닌 긴장과 서사적 밀도를 각기 다른 시선에서 탐구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에마뉘엘 파위(55)는 부소니 ‘디베르티멘토’, 달바비, 플루트 협주곡(12.3)을 선보이며 시즌의 대미를 색채감 있는 음향으로 장식한다. 다양한 편성의 무대도 눈길을 끈다. 베버 서거 200주기를 맞아 독일 초기 낭만주의 오페라의 형식을 확립한 그의 음악을 실내악으로 소개하며, 명료한 음색과 관악 중심의 색채, 선율적 서정미를 보다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 첼로 앙상블은 대편성에서는 드러나기 어려운 첼로 고유의 음색 층위와 밀도를 부각하며, 악기의 본질적 울림에 집중하도록 이끈다. 여기에 ‘다크 나이트’, ‘셔터 아일랜드’, ‘디 아워스’ 등 영화음악 콘서트를 더해 새로운 관객과의 접점을 마련한다. 국립심포니는 차기 상주작곡가로 그레이스 앤 리(29)를 선정했다. 그는 ‘2025 작곡가 아틀리에’에서 ‘한국적 정체성을 서양 관현악법으로 세련되게 구현하는 작곡가’로 평가받으며, 멘토단의 만장일치로 최우수 작곡가에 선정됐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와 라이스 대학교를 거쳐 미시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ASCAP 미국 저작권협회 젊은 작곡가상(2023, 2025)을 두 차례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국립심포니는 2026/27 시즌 동안 그에게 신작을 위촉·세계 초연하며 동시대 음악의 창작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6 시즌 키비주얼은 드로잉 작가 성립과 협업해 제작됐다. 절제된 선과 대비적 감정 흐름으로 시즌 메시지를 시각적 언어로 풀어냈다. 작가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화면 구성은 아바도 음악감독 체제가 지향하는 명료한 구조와 내면적 깊이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국립심포니는 2026년은 새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와 함께 오케스트라가 또 하나의 음악적 전환점을 맞는 해라며 고전과 현대,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통해 국립심포니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국립예술단체로서 한국 관현악 문화를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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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7
  • 이진 하프 독주회, 12월 28일 거암아트홀서 개최
      [글로벌 문화신문] 맑고 투명한 울림으로 청중과 소통하는 하피스트 이진이 오는 12월 28일(일) 오후 4시 거암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프랑스·러시아·영국 등 하프 문학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주요 작품을 한 자리에서 조명하는 공연으로, 하프의 서정성과 기교적 매력을 폭넓게 드러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밟으며 하피스트로서의 음악적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특히 ‘앙리에트 르니에의 에드가 앨런 포 ‘고자질하는 심장’에 의한 환상적 발라드 분석 및 해석적 고찰’로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하프 음악에 대한 학문적 깊이까지 더한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연은 하프 문학의 핵심을 이루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하프의 다양한 음색과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파리 음악원의 거장 투르니에의 ‘Féerie Prélude et Danse’로 1부의 문을 열며, 환상적 장면을 그려내는 프렐류드와 생동감 넘치는 댄스가 이어져 하프 특유의 반짝이는 음색을 선보인다. 이어 ‘하프의 리스트’라 불린 영국 출신 알바스의 ‘Introduction, Cadenza & Rondo’가 연주되며, 이탈리아 선율에서 영감을 얻은 화려한 기교가 결합된 하프 독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2부에서는 20세기 초 하프 음악의 또 다른 중심 인물인 르니에의 ‘Pièce Symphonique en Trois Épisodes’를 선사한다. 깊은 슬픔과 감정의 변화를 서사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하프가 지닌 극적 표현력과 내면성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그랑자니의 ‘Aria in Classic Style’은 단순하고 우아한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하프의 노래하는 음색을 부드럽게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글리에르의 ‘Harp Concerto, Op. 74’는 풍부한 낭만적 선율과 기교가 조화를 이루는 하프 레퍼토리의 대표작으로, 하프 솔로의 선율미를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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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6
  • 황인영 바이올린 독주회, 12월 16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
      [글로벌 문화신문] 바이올리니스트 황인영이 오는 12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에서 드보르자크, 릴리 불랑제, 프랑크에 이르는 폭넓은 시대와 스타일의 작품을 아우르며, 황인영의 균형 잡힌 음악적 해석과 깊이를 보여주는 무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296으로 시작된다. 1778년 만하임 시기에 작곡된 이 작품은 명료한 구조와 섬세한 정서가 돋보이며,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대등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점이 특징이다. 이어서 연주되는 드보르자크 소나티나 G장조 Op.100은 작곡가가 미국 체류 중 작곡한 작품으로, 드보르자크의 대표적 서정미와 미국 민요적 정서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2악장 ‘라르고’는 보헤미안 선율과 섬세한 감성이 결합된 명곡으로 널리 사랑받아 왔다. 프랑스 근대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릴리 불랑제의 ‘두 개의 소품’(2 Pieces)은 서정성과 색채감이 농밀하게 담긴 짧은 작품으로, 작곡가의 섬세한 어법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다. 공연의 마지막은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가 장식한다. 이 작품은 구조적 완성도와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며, 서정적이고 고요한 도입부부터 극적인 전개, 그리고 유명한 카논 형식의 피날레에 이르기까지 낭만주의 실내악의 정수를 담고 있다. 황인영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석사 및 심화과정 전액 장학생,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주자과정을 졸업한 연주자로, 금호 영재 오디션 선발과 다수의 국내 콩쿠르 우승을 통해 일찍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다. Bowdo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Music Academy of the West 등 국제 무대에서의 활동과 New Haven Symphony Orchestra 단원 경력을 통해 폭넓은 연주 경험을 쌓았고, 귀국 후에는 롯데문화재단 신진 아티스트로 선정돼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와 협연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산대학교, 예원·서울예고 등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에드 무지카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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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7
  • 광복 80주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다시 피운 기억과 역사의 생존 서사시
          [글로벌 문화신문] 1991년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국민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가 2025년 11월 서울 현충원 맞은편 Converse Stage Arena ‘여명’ 공연장에서 새로운 형태의 뮤지컬로 돌아온다. 소설가 김성종의 원작을 바탕으로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제주 4.3에 이르는 10여 년의 격동기 속 세 인물의 아름답고도 찬란한 사랑 이야기와 혼돈스러운 역사 속에서의 생존,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하는 인간의 존엄을 담아낸다. 2019년 초연, 뮤지컬 어워즈 최고작품상 노미네이트, 2020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즌을 거쳐 2025년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초연의 런웨이 무대에서 보여줬던 감동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첨단 기술과 확장된 무대, 기존 공연장을 벗어난 새로운 스케일로 한층 진화해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특히 연말 대극장 뮤지컬 시장의 성수기 개막작으로, 수많은 대형 작품이 경쟁하는 시기 속에서도 ‘여명의 눈동자’는 기술적 화려함보다 배우들이 보여주는 깊이 있고 역동적인 연기, 그리고 우리에게 끊임없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차별화된 감동을 전한다. 제작사는 이번 귀환은 단순한 재공연이 아니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다시 한 번 역사를 바라보며 세대를 넘어 기억해야 할 우리들의 이야기로서 시대를 잇는 작품이자 연말 관객들에게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단 하나의 창작뮤지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Converse Stage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색다른 이동형 공연장에서 열린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컨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맘껏 작품의 감동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형식의 공연장에서 기존의 정형화된 형식을 벗어난 관객이 함께 스토리에 녹아 공연을 흡입하는 놀라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막구조로 형성된 돔형 극장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불과 2m 남짓으로, 배우의 표정과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360도 몰입형 무대를 구현한다. 이동형 구조로 일반 공연장 보다 편의시설은 제한적이지만, 정형화된 공연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유로운 공간 연출과 실시간 에너지 교류가 가능하다. 제작사는 이번 무대가 대극장의 웅장함을 지척에서 느낄 수 있는 19년 초연의 감동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이번 시즌을 ‘안정성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TFS특설 공연장기 위의 대극장’, ‘가장 가까운 거리의 감동’으로 표현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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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1
  • 플루티스트 박태환 17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선물 Part.3 -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 발매
        [글로벌문화신문] 플루티스트 박태환이 17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선물 Part.3 -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과 장민호 교수의 작품을 중심으로, 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60인조 연주와 박태환의 섬세한 플루트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선사한다. 녹음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 옆 필름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러시아 오케스트라 단원 60명과 영상·조명·녹음팀 등 7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였으며, 현장의 생생한 라이브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믹싱과 마스터링은 톰스크국립오페라하우스 수석 엔지니어 블라디미르가 맡아 세계적 수준의 사운드를 완성했고, 한국에서는 강남 엘뮤뮤직스튜디오에서 플루트 솔로가 별도로 녹음돼 곡의 디테일을 더했다. 수록곡인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고향의 봄’, ‘윤동주 서시’는 첫사랑의 기억과 순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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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실시간 음악회/뮤지컬 기사

  •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단 제4회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차이코프스키 오디세이’ 공연 성료
          [글로벌문화신문]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지난 19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 화성시 예술단 제4회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차이코프스키 오디세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화성시 예술단은 웅장한 도입부와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을 선보이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을 연주해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객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1부는 피아니스트 박진우의 협연으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채워졌다.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기교와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였으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조화로운 연주가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이어서 연주된 2부에서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이 연주됐다. 이 곡은 운명과 승리를 주제로 한 극적인 작품으로, 강렬한 멜로디와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이 특징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첫 악장에서부터 마지막 악장까지 차이코프스키의 감정적 깊이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지휘자의 적극적인 해석과 각 악기의 조화로운 연주가 한편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올 한 해 화성시 예술단의 공연을 모두 챙겨보았다는 관람객은 매번 최고의 연주를 선사하는 화성시 예술단의 내년이 기대된다며, 화성시 예술단을 만날 때마다 화성시민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 ‘차이코프스키 오디세이’를 성공적으로 공연한 화성시 예술단은 오는 2025년에도 더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화성시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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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5
  •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찾아가는 음악회-사운드익스프레스’ 성료
        [글로벌문화신문] 국내 유일 청소년 음악 특화시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음악회-사운드익스프레스(Sound Express)’가 8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 공연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찾아가는 음악회-사운드익스프레스’는 ESG 정책에 맞춰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 강서, 양천 지역의 아동센터, 청소년문화센터와 연계해 문화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의 7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운영됐다. 공연 관람이 어려웠던 대상을 초청하거나 문화 인프라가 적은 지역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각 2회씩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1회(8월 23일) ‘현악 4중주’ 클래식 공연 △2회(10월 26일) ‘혼성 4중창’ 뮤지컬 공연 △3회(11월 16일) ‘수피아의 노래’ 뮤지컬 공연 △4회(12월 7일) ‘성악 4중창’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총 4회차 진행됐다. 지난 7일에 진행된 4회차 크리스마스 공연에 방문한 관람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성악 및 연주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잠시나마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심해빈 센터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문화소외계층과 지역의 모든 청소년과 시민이 음악으로 행복을 찾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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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5
  •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송년콘서트 ‘김창완밴드’ & 뮤지컬 갈라 콘서트 ‘Winter’s Melody’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주민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세대를 아우르는 송년 콘서트 ‘김창완밴드’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카이가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 12월 21일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김창완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의 전통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회상’ 등 산울림의 히트곡과 함께 ‘우두두다다’, ‘중2’ 등 김창완밴드 곡도 준비됐다. 산울림의 음악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가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 카이, 박소연과 이경화 안무감독의 뮤지컬 퍼포먼스팀 데파스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강상구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 1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영숙의 풍부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 카이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Loving You Keeps Me Alive’, 박소연의 재치 넘치는 연기와 함께 오페라와 재즈를 오가는 ‘14층 소녀(The Girl in 14G)’를 포함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드라큘라’, ‘킹키부츠’, ‘이순신’의 명곡들과 함께 다채롭고 역동적인 무대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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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제3회 트리오 씰 정기연주회, 1월 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불의 열기를 능가하는 연주’라는 호평을 받은 트리오 씰(CYL)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2025년 1월 4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개성 넘치는 색채와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온 트리오 씰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더욱 풍성한 음악적 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림, 첼리스트 유하나루, 피아니스트 박수진으로 구성된 트리오 씰은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수학한 공통된 배경을 지닌 연주자들로,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이들은 정통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음악을 넘나들며, 특히 한국 전통 음악과의 융합을 시도하고, 동시대 국내 작곡가와 협력해 실험적인 무대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이번 연주에서는 19세기 중후반 민족주의 음악의 거장인 드보르자크와 차이콥스키의 작품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드보르자크의 피아노 3중주 제4번 마단조, 작품번호 90 ‘둠키’는 체코 민족주의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며,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3중주 가단조, 작품번호 50은 러시아 음악의 정점을 나타내는 차이콥스키의 유일한 피아노 3중주 작품으로 깊고 감동적인 음악 세계를 펼친다. 트리오 씰이 선보일 두 거장의 걸작은 각 연주자의 개성과 해석이 실내악을 통해 어우러지며 그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것이다. 이번 연주회는 청중들에게 깊은 음악적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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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8
  •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송년음악회 ‘Concerto & Messiah’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매년 12월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선율을 선사하는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의 송년음악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바로크 음악 전문단체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체임버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콘체르토 & 메시아(Concerto & Messia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이어온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의 송년음악회는 12월 놓칠 수 없는 공연으로 자리 잡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매해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도 바로크 음악과 함께 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느낄 수 있는 친숙한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저물어 가는 2024년을 바로크 음악과 함께 의미 있게 마무 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년음악회 1부는 바흐 작품들을 주제로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듯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바흐의 칸타타 146번,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 하프시코드 협주곡 1번을 바로크 비올라로 재해석해 드라마틱하고 진취적인 콘체르토의 정수를 펼친다. 또한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명곡들과 함께 즐거운 상상을 펼치게 해주는 베르탈리의 ‘샤콘느’, 이태리 작곡가 몬테 베르디의 ‘부드러운 서풍은 불어오는데’ 작품을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이 재해석한 편성으로 선보인다. 바로크 첼로, 비올라 다 감바를 비롯해 리코더, 트라베르소(바로크 플롯), 바로크 바순, 바로크 비올라, 트럼펫, 바로크 바이올린, 쳄발로, 바로크 기타 등 고악기들을 총동원해 혼을 다한 열정과 생동감 있는 연주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이 공연되는 헨델의 ‘메시아’ 중 하이라이트를 발췌해 차피득 교수(앵글리칸 콰이어)의 지휘와 국내 최정상급 소프라노 한경성, 테너 임민우 솔리스트, 앵글리칸 콰이어의 협연으로 바로크 정격 사운드를 들려줄 계획이다.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의 신선한 기획과 국내 최정상급 바로크 연주자들의 열정적인 연주로 가득할 올해 공연은 자신과 가족, 연인 등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최고의 송년 선물이 될 것이다. ‘콘체르토 & 메시아’ 공연은 음악감독이자 바로크 비올리스트 장민경을 필두로 차피득 지휘, 바로크 바이올린 최윤애·Alexy Kanov·정미경·Marie Rodriguez·윤여진, 바로크 비올라 윤진원, 바로크 첼로 이하나, 비올라 다 감바 최희진, 쳄발로 오영란, 바로크 바순 김희성, 트럼펫 강민우·조신형, 비올로네 전양미, 팀파니 정선미, 트라베르소 이주희, 리코더 차미란·김수진, 바로크 기타 고종대 등 국내 정상급 바로크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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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회/뮤지컬
    2024-12-13
  • 모두예술극장, 창작 뮤지컬 ‘푸른 나비의 숲’ 더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글로벌문화신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은 모두예술극장 레퍼토리 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푸른 나비의 숲’을 12월 20일(금)부터 12월 25일(수)까지 모두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푸른 나비의 숲’은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창작 뮤지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배우가 함께 출연해 ‘다름을 존중하고, 모두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2023년 12월 모두예술극장 첫 번째 창작 뮤지컬로 화제가 됐던 초연에 이어 올해 다시 관객을 찾는 이번 공연은 ‘푸른 나비의 숲’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좀 더 명확하게 담았다. 새로운 등장인물과 신나는 넘버가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볼 수 있으며, 이야기의 개연성을 더욱 견고하게 다듬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극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등장인물은 장애예술인이 맡아 초연보다 장애예술인 참여도를 높였다. 뮤지컬 ‘푸른 나비의 숲’은 차별과 혐오가 가득한 세상에서 ‘던’과 ‘써니’가 바람의 샘물을 찾아 떠나는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다.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던 ‘던’은 그들을 쫓아 숲으로 들어갔다가 길을 잃게 되고, 숲속에 숨어 사는 ‘써니’를 만나게 된다. 친구가 된 ‘던’과 ‘써니’는 푸른 나비들과 함께 바라는 모습으로 변하게 해준다는 바람의 샘물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연출은 김지원 연출가가 맡았다. 극단 다빈나오의 상임 연출가로, 소리극 ‘옥이’, 뮤지컬 ‘합★체’, 연극 ‘마치, 그라이아이’ 등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연출하며 20여 년간 다양한 사람들과 접근성 높은 작품을 만들어 왔다. 지난해 모두예술극장에서 ‘푸른 나비의 숲’으로 초연을 선보인 데 이어 두 번째 공연이다.         ‘푸른 나비의 숲’은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 높은 공연으로 제작됐다. 사전 기획부터 공연을 즐기기 위한 접근성 요소를 고민해 더욱 확장된 접근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 수어 통역 : 수어 통역은 7명의 수어 통역 배우가 배우 12명의 그림자처럼 함께 움직이며, 수어와 함께 안무, 표정 연기 등을 더해 극의 내용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농인 당사자가 수어 대본 번역에 참여해 통역 완성도를 높였다. - 한글 자막 : 무대 옆 모니터에서는 무대 위 소리가 한글 자막으로 제공되는데, 이를 통해 인물의 대사뿐만 아니라 음악, 효과음 등의 소리 정보도 제공해 공연 이해를 돕는다. - 음성 해설 : 음성 해설은 극 중 등장인물 ‘푸른 나비’가 맡는다. ‘푸른 나비’는 관객에게 무대 위 장면, 배우들의 움직임이나 표정 등을 설명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 터치 투어 : 22일(일) 13시 시각장애인 관객 중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터치 투어도 진행된다. 터치 투어는 공연 시작 전 무대에 직접 입장해 음성 해설자의 설명과 함께 무대세트, 소품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극장 로비에는 무대 미니어처와 소품(가면)도 준비된다. 공연을 관람하기 전 무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연을 찾은 모든 관객이 직접 만져보고 착용하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김지원 연출가는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에서 각자의 다름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며 이해하는 공연을 통해 연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푸른 나비의 숲’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모두예술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 아트홀을 전면 개보수한 곳으로 2023년 10월 개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수립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기본계획’ 및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장애예술인의 창작환경 개선을 위해 표준공연장을 건립했고 2024년 표준전시장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모두예술극장은 창작 레지던시와 교육 공간, 소규모 공연과 시연회가 가능한 창작 스튜디오, 공연단체의 활동 편리를 위해 연습실과 분장실로 활용해 △장애 예술가의 창작을 촉진하는 한편 △장애예술과 관련해 접근성 서비스 전문가 과정 등 인력 육성에도 나선다. 아울러 △다양한 배리어프리 공연을 선보이고 장애예술인과 단체에 우선 대관, 사용료 할인을 제공해 장애예술인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s://www.moduarttheater.or.kr/Hom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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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해운대문화회관, 송년 특별기획 공연 ‘노자와 베토벤’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해운대문화회관은 송년 특별기획 공연 ‘노자와 베토벤’을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해운홀에 올린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지난해 관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99%가 만족해 호평을 받았다. ‘노자와 베토벤’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동양 철학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행사로, 최진석 철학자와 오충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철학과 서양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의 세계로 인도한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해운대문화회관 측은 이번 공연은 부산시민들이 다사다난한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안고 2025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www.haeundae.go.kr/cul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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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노원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2025 신년음악회’ 조수미&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글로벌문화신문]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2025년 1월 16일(목)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신년음악회’를 공연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0년을 맞아 일 년간 무대와 객석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새로 단장한 공연장에서 관객을 맞는다.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월드투어 중인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조수미가 협연하는 고품격 클래식 무대로 첫 공연의 문을 연다.   2004년 개관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은 2024년 1월부터 무대시설·장비와 객석, 로비를 리모델링하고 시범가동 기간을 거쳐 새해 1월 정식으로 공연장을 가동한다. 개관 20주년을 맞아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 객석 등 공연장 내외부를 전면 교체해 음향과 시설, 객석 편의성 등이 개선됐으며 보다 더욱 쾌적하고 몰입감 높은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25 신년음악회’는 새롭게 단장한 공연장을 정식으로 관객에게 선보이는 첫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 개관 당시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로 첫 공연을 올렸고, 재개관 기념공연에도 조수미가 다시 한번 무대에 서며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매년 1월이면 전 세계 신년음악회에 울려 퍼지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대표곡인 왈츠, 폴카, 오페레타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요한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인 요하네스 빌트너가 지휘를 맡아 슈트라우스의 음악 세계의 전통을 살려 현대적인 방식으로 해석해 관객들에게 빈의 정수를 선사할 것이다.   1부는 오케스트라의 빈 스타일 연주로 채워지고, 2부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조수미의 협연이다. 조수미는 왈츠 ‘레몬꽃이 피는 곳’, ‘빈 기질’과 오페레타 ‘박쥐’ 중 ‘내가 순진한 시골 처녀를 연기할 때’를 부른다. ‘신이 내린 목소리’로 불리는 조수미의 깊이 있는 표현력과 음색, 화려한 기교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조수미가 만들어내는 협연은 클래식의 진수를 경험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2025 신년음악회’를 채우는 흥겹고 신나는 음악들은 새해를 맞는 우리 일상의 희망찬 출발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왈츠의 향연은 클래식 입문자들부터 애호가들까지 친근하면서도 수준 높은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며, 새해를 시작하는 모두에게 최고의 공연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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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 황인영 바이올린 독주회, 12월 22일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질 감성적인 연주
        [글로벌문화신문] 바이올리니스트 황인영이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황인영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황인영은 선화예술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예일대학교에서 전액 장학금을 수혜하며 석사 및 심화과정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주자 과정을 마친 그는 금호 영재 오디션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그동안 청와대, 서울시 초청 연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롯데문화재단 신진 아티스트로 선정돼 롯데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했으며,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등에서 다양한 레퍼토리의 독주회를 선보였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고전과 현대의 아름다운 바이올린곡들을 선보인다. △G. Faure의 Romance for Violin and Piano, Op. 28 △L.v. Beethoven의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5 in F Major, Op. 24 ‘Spring’ △J. Brahms의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G Major, Op. 78 △P. Schoenfield의 Four Souvenirs for Violin and Piano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객들에게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인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산대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등 여러 교육기관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독주뿐만 아니라 에드 무지카 단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그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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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 블랙홀 35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2024년 12월 14일(토) 오후 6시 서울 성수 아트홀에서 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는 한국 헤비메탈의 상징 ‘블랙홀’이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후 20여장의 앨범 발매와 연평균 30여회가 넘는 콘서트를 이어온 블랙홀에게 35주년의 의미는 지나간 시간의 기억이 아닌 새로운 도전과 활동의 연속을 뜻할 것이다. 올해에도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9곡이 수록된 33주년 기념공연 실황 음반이 한국 헤비메탈의 명반으로 꼽히는 8집 ‘HERO’와 함께 LP로 제작돼 블랙홀 35주년 기념 콘서트에 맞춰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깊은밤의 서정곡’이 수록된 첫 앨범에서부터 ‘로그인’이 수록된 새앨범까지 블랙홀의 대표곡들을 새로운 연출과 해석으로 관객들과의 절대 공감이 가깝고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블랙홀 만이 갖고 있는 강력하고 정교한 헤비사운드 넘버들과 서정성 가득한 발라드, 수려한 노랫말, 더불어 다른밴드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멤버들의 완벽한 보컬 하모니,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한 블랙홀 멤버들이 지닌 극강의 퍼포먼스까지 최고의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콘서트에는 ‘사랑과 우정사이’, ‘유리의 성’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K2 김성면’과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캐나다 등 해외활동으로 유명한 여성밴드 ‘롤링쿼츠’가 함께해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5년간 맹렬히 질주하는 블랙홀의 35주년은 진정한 뮤지션은 어떤 것인지, 밴드란 어떤 것인지, 나아가 한국에서 헤비메탈 밴드란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음악적 자산’이라 할 수 있다. 블랙홀 35주년 기념 콘서트는 이 모든 것을 설명 없이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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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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