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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지역예술인에게 열린 무대 ‘달달스테이지’
    부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지역예술인에게 열린 무대 ‘달달스테이지’   [글로벌문화신문] 부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22년부터 진행되어 온 무료 영화상영 ‘달달상영관’에 이어 2024년에는 음악공연 ‘달달스테이지’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만나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달달상영관’이 꾸준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음악 기획공연 ‘달달스테이지’ 역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린다. 지역 예술단체에게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함과 더불어 지역 주민에겐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달달스테이지’는 올해 4월에 그 첫 막이 오르며 12월까지 9팀의 예술단체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부산 경남지역 등의 클래식, 영화음악,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단체를 섭외했고, 특히 11월에는 폴란드 재즈밴드 ‘마테우쉬 가벤다 트리오’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갖췄다. 첫 달달스테이지로 4월 26일 클래식 음악회 '음악을 잊은 그대에게'가 선보인다. 2021년도에 설립된 부산 예술 오페라단의 공연으로 2022년 금정문화회관에서 ‘The Lirico of Nobile’, 2023년에는 을숙도 오페라 축제에서 오페라 ‘버섯피자’를 공연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음악을 잊은 그대에게'는 기악반주와 함께 유명 오페라, 가곡 등 친숙한 선곡으로 7명의 성악가가 함께한다. 4월 8일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되며 특히 티켓수입금 전액이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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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김제문화예술회관, NO스타 입소문으로 유명한 뮤지컬 이것이 진짜다!
      [글로벌문화신문] 김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1991년 초연이후 1,000만 관객 동원 국내 공연사상 최장기록을 달성한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 뮤지컬 '넌센스'를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넌센스’하면 뮤지컬, 뮤지컬 하면 ‘넌센스’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국민 뮤지컬의 자리를 지켜온 공연으로 아이돌이나 한류스타를 내세우지도, 막대한 홍보비를 투자하지도 않고 입소문으로 뮤지컬 부흥을 이어왔고, 화려하고 웅장한 대형 뮤지컬들 사이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며 한국의 대중적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남녀노소 연령 불문한 인기의 비결은 바로 ‘기발함’ 고고함과 성스러움이 상징인 ‘수녀’들이 스마트TV를 탐내고 빙고게임을 즐기며 경마대회 복권을 사는 등 완벽하게 망가지고, 특히 극을 이끌어 나가는 5명의 수녀가 가진 반전 캐릭터는 뮤지컬 ‘넌센스’의 치명적 매력요인, 뛰어난 재능과 연기력, 열정을 가진 배우들이 확 달라진 “수녀시대”의 무용과 복화술, 클래식, 소울과 가스펠을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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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앙상블 자비에, 정기연주회 ‘20세기의 밤’ 서울·부산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앙상블 자비에의 2024년 정기연주회 ‘20세기의 밤’이 오는 4월 7일(일) 오후 6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4월 13일(토)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유년 시절부터 ‘음악’이라는 동일선상의 출발점에서 함께 호흡하며 공통된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음악인들이 모여 2017년 창단된 앙상블 자비에는 해마다 독창적인 주제와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콘서트를 통해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관객들과 공유해 오고 있다. 특히 매년 공연의 수익금을 어린이들의 성장과 자립 지원,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다음 세대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후원해 예술가 및 예술단체로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앙상블 자비에를 구성하는 음악인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유효정, 비올리스트 홍진선·김규, 첼리스트 김민승·이호찬, 피아니스트 진영선이 가진 각각의 음악적 색채를 실내악이란 장르를 통해 하나로 모아 20세기를 수놓았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작품인 △쇤베르크 - Verklärte Nacht(정화된 밤) △쇼스타코비치 - 2 Pieces for Two Cellos and Piano △말러 - Piano Quartet in a minor △클라크 - 2 Pieces for Viola and Cello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4년 정기연주회의 공연 수익금 역시 음악을 전공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4월 7일 진행되는 부산 공연은 앙상블 자비에가 주최·주관하고, 2024년 부산광역시·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며, 4월 13일 서울 공연은 앙상블 자비에 주최, 리드예술기획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양일 공연 모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입장권을 예매(전석 2만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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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2024 의정부시립예술단,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공연” 확대
    의정부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예술공연 사진(의용소방대의 날)   [글로벌문화신문] 의정부문화재단은 2024년 의정부시립예술단(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찾아가는 예술공연"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찾아가는 예술공연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수준 높은 연주와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의정부시립합창단은 지난 3월 19일 의정부소방서의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의정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기념식 식전 공연을 마쳤다. 오는 3월 26일, 12시에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3월 28일 의정부을지병원과 호원권역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예술공연은 치매 가족 및 보호자들에게 심리적 지원과 함께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향후 권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공연”은 일상이 예술이 되는 의정부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평소에 공연장 방문이 어렵고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외계층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의정부시립예술단은 의정부시립합창단,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의정부시립무용단 3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고 의정부문화재단이 의정부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시립예술단은 정기공연, 초청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 예술단마다의 뛰어난 기량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의정부의 문화적 역량을 외부에 알리는 문화사절단 소임을 수행에 가고 있다. 한편, 의정부문화재단은 올해 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공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4월 중에는 수요조사를 통해 시립무용단,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원하는 관내 기관과 단체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예술공연 연간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의정부문화재단 박희성 대표는 “관객들과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생생한 예술적 감동과 행복지수를 느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의정부 곳곳을 찾아갈 것”이라며 시립예술단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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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창원시립예술단 뮤지컬콘서트 '안골포 해전' 공연 선사
    창원시립예술단 뮤지컬콘서트 '안골포 해전' 공연 선사   [글로벌문화신문] 역사적 영웅으로 기억되는 불패의 명장 이순신과 조선 수군의 전투 ‘안골포 해전’의 승리를 다룬 감동적인 뮤지컬이 지난 21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펼쳐졌다. 뮤지컬콘서트 '안골포해전'은 임진왜란 당시 진해 앞바다에서 치러졌던 안골포해전의 승리를 재현했다.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사상의 내면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조국의 위기를 극복하는 이순신 장군의 전투를 역동적인 음악과 화려한 장면으로 그려냈다. 올해 3회째인 이번 공연은 소리사설, 정가, 사물놀이, 대취타, 대고, 북 퍼포먼스, 생황, 피리 등의 전통적인 요소에 미디어아트와 조명, 영화적 사운드 효과를 통한 현대 무대 기술이 가미되어 '안골포 해전'의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공연은 임진왜란 발발부터 시작해 한산도 대첩, 백성의 노래, 안골포 해전, 에필로그 순으로 진행된다. 전투의 주역 이순신 역에는 창원시립합창단 바리톤 남용현, 이순신 어머니 역에는 소프라노 백향미, 원균 역에는 바리톤 양두석, 이억기 역에는 바리톤 이정민이 감동의 연기로 시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창원시립합창단 공기태 예술감독이 총감독 및 오케스트라 지휘봉을 잡은 이 작품은 연출경력을 탄탄히 쌓은 안지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천득우·이민경 작곡가가 참여했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현장감 있는 라이브 연주와 창원시립무용단의 화려한 안무·무용, 해군국악대의 특별출연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립예술단과 국내 유명 제작진이 협업한 뮤지컬 '안골포해전'은 예술적 가치는 물론 이순신 장군의 위기 극복 리더십과 애민사상을 일깨워주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의 경쟁력을 키우고 고유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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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모음발레단의 봄날의 발레' 공연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의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상설 진행하고 있다. 3월의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모음 발레단의 봄날의 발레’로 27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모음 발레단은 ‘개개인의 몸과 마음이 한데 모임’을 의미하며, 모두가 춤출 권리를 마음껏 누리는 세상을 만들고 춤과 감동이 동시에 전해지는 관객과의 소통을 중점으로 둔 발레공연을 지향하는 발레단이다. 이번 ‘모음 발레단의 봄날의 발레’ 공연은 낭만 발레 시대의 대표작품들을 해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발레 콘서트로, 낭만주의 시대의 고집쟁이 딸 중 ‘서광’, ‘파드 꺄트르’와 발레뤼스 시대의 ‘장미의 정령’과 같은 명품 발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화려한 테크닉과 동화 같은 스토리로 구성된 창작 발레와 고전 발레 등 다양한 발레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창작 발레를 통해 평소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스타일의 발레를 감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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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실시간 음악회/뮤지컬 기사

  •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파주오페라단,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 협연
        [글로벌문화신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 소속 아티스트들과 파주오페라단이 21일 키르기스스탄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협연했다고 26일 밝혔다.   9월 21일에 열린 이번 행사는 마스카니가 작곡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작품으로 진행됐다. 마스카니의 대표적인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는 총 예술감독 및 지휘 노태철, 뮤직슈퍼바이저 박태환, 파주오페라단 아티스트 산뚜짜(김혜진), 뚜리뚜(유상현), 알피오(김세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국립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랜만에 대면 페스티벌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본 공연 직전에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분쟁이 발생했다.   국가가 위험에 처하고 모든 행사는 온라인 진행으로 변경됐고, 이미 팔린 티켓 모두 환불하게 됐음에도, 한국 아티스트들은 세계평화를 위해 키리기스스탄 국민에 위로를 달래는 마음으로 온라인 공연하기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 키르기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 아티스트들이 키르기스스탄 현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들의 음악을 널리 알리며 그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키르기스스탄 국립 오페라하우스 극장에 최고 아티스트들이 수요 받는 2022년 비슈케크 국립 오페라 음악상까지 수여받게 됐다.   이번 온라인 행사에 공연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시골 기사도’라는 뜻으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피에트로 마스키니가 작곡했으며, 이탈리아 작가인 조반니 베르가의 희곡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기초로 조반니 타르조니 토체티와 귀도 메나시가 이탈리아 대본을 완성하고 1890년 5월 17일 로마의 콘스탄치 극장에서 초연됐다.   그당시 단막 오페라 현상 공모를 하면서, 발굴된 젊은 작곡가인 마스카니를 세상에 알린 오페라이며 군더더기 없는 단막 오페라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작품을 만든다. 모스크바 볼쇼이 오페라극장, 타타르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20년 동안 러시아에서 활동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은 마에스트로 노태철(러시아 야쿠츠크 오페라극장 지휘자 및 야쿠츠크국립대학교 부총장)은 노래뿐만 아니라 표정과 손짓 그리고 무대 동선과 같은 연출 요소를 살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티앤비 대표이자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서 뮤직슈퍼바이저를 역임하고 있는 박태환 대표는 깊은 예술적 가치의 실현과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국내외 안팎을 오가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공연 마치고 티앤비 오페라단, 파주오페라단과 노태철 지휘는 현지 키르기스스탄 대사관 대사 환영 및 만찬 진행을 통해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도 한국 아티스트들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그리고 마에스트로 노태철 더불어 8월에 티앤비와 함께 키르기스스탄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진행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2022년 8월 26일(금)~28일(일) 그리고 이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의 2개 작품을 시작으로 양국 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비슈케크 최고의 지휘자 비슈케크 오페라하우스 수석 객원지휘자로 위촉됐다.   그러한 의미에서 한국 키르기스스탄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내년부터 마에스트로 노태철과 뮤직슈퍼바이저 박태환을 필두로 한국의 유명한 오페라단 및 타슈켄트, 알마티 유명 가수들 초청해 매년 여름에 비슈케크 국립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세계 4대 오페라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 그리고 티앤비는 세계평화를 빌면서 앞으로 양국 문화 교류와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많은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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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안양문화예술재단, 이탈리아 아르테미스 무용단 초청 춤으로 재탄생한 베르디의 '트라비아타'
    안양문화예술재단, 이탈리아 아르테미스 무용단 초청 춤으로 재탄생한 베르디의 '트라비아타'   [글로벌문화신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세계적인 이탈리아의 아르테미스 무용단(Artemis Danza)을 초청하여 '트라비아타(TRAVIATA)'를 9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공연한다. 이 공연은 이탈리아 대표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안무가 모니카 카사데이(Monica Casadei)가 각색한 작품으로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현대무용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여주인공 비올레타의 시선으로 사회적 인습에 저항하며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의 모습을 아르테미스 무용단의 섬세하고 역동적인 몸짓으로 표현한다. 아르테미스 무용단은 1994년 창단 이후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무대를 비롯해 남미와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공연단체로 오페라 레퍼토리를 재구성한 프로젝트 'Body of Opera'를 주축으로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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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서울 한성백제박물관, 백제 역사 뮤지컬 '근초고' 개최 뮤지컬 '근초고' 홍보물
    뮤지컬 '근초고' 홍보물   [글로벌문화신문]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유병하)은 박물관 개관 10주년 및 백제 건국 2040주년을 기념하여 역사 뮤지컬 '근초고'를 10월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 5일 동안 총15회 개최한다. 올해 2022년은 한성백제박물관 개관 10주년이자, 백제 건국 2040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고자 백제 최전성기 군주, 근초고왕의 화려한 업적을 기리는 뮤지컬을 만들어 공연한다. 뮤지컬 '근초고'는 백제 초기 왕권이 안정되지 못하고 권력다툼이 계속되다가 근초고왕 즉위 후, 꾸준히 성장하여 평양성 전투에서 고구려에 승리를 거두는 등 마한의 한 나라에서 강력한 국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뮤지컬은 제1장 위대한 왕의 탄생을 알리는 예언으로 시작하여, 제2장 왕의 길, 제3장 남당회의(유민의 수용), 제4장 평양성 전투, 제5장 대백제의 선포와 이도한산 등으로 구성했다. 뮤지컬 '근초고'의 10여 곡의 작곡과 연출은 이선희 인기곡(나 항상 그대를, 한바탕 웃음으로,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등)을 만든 송시현 작곡가가 맡았다. 근초고왕 역할의 장은철 배우, 왕비 진씨 역할의 최지이 배우가 2013년 뮤지컬 '이도한산', 2015년 '매의 아들' 이후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최지이 배우는 1600대 1의 경쟁률이었던 MBC MUSIC 뮤지컬 오디션 '캐스팅 콜'의 최종 우승자로, '명성왕후', '로미오와 줄리엣',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았고, 일본으로도 무대를 넓혀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주연으로 활동했다. 뮤지컬 '근초고'는 10월 초 개천절, 한글날 연휴 5일간(10/1, 10/2, 10/3, 10/8, 10/9) 1일 3회(11시, 14시, 16시) 공연으로 총 15회 진행된다. 유병하 한성백제박물관장은 “백제 700년 역사에 약 500년간 도읍을 두었던 서울, 2천 년 역사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알리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4세기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줬던 위대한 군주의 이야기를 백제 왕성이 있었던 역사의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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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김천시,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오페라 갈라콘서트’'개최
    김천시,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오페라 갈라콘서트’'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022. 10. 13일 오후 7시 30분 우즈베키스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 국립 볼쇼이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이 김천을 찾는다. 세계인을 감동시킬 정통 오케스트라『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와 전통으로 중앙아시아 중심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최고 수준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단체이며,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주최한 모든 공식 리셉션에서 연주하는 정상급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노태철이 예술 총감독으로 함께하며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총애하는 최고의 차세대 지휘자 카말라딘 우린바예프, 협연자로 소프라노 카디차 이만나자로바, 바리톤 아킬백 피야조프, 뮤지컬배우 아크졸 멜데베코프, 발레 카말코자예바 슈크로나콘 아크마딜로 키지, 전통무용수 코밀조노바 딜바르콘 슈쿠르존키지, 전통악기 연주자 무하메드자노프 굴롬존 이브라히모비치, 그리고 한국인 대금연주자 정동민이 특별출연으로 참여하여 더욱 특색 있고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세계 유명 오페라 '마술피리', '카르멘', '쥬디타', '세빌리아의 이발사' 속 아리아와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악과 전통춤 등을 협연자들과 함께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하여 우즈베키스탄 최고 수준의 클래식 진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약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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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서울시, 문화비축기지, 가을밤 야외무대에서 즐기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홍보물   [글로벌문화신문]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10월의 첫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오페라 ‘모차르트 마술피리’를 T2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매봉산 암벽으로 둘러싸인 야외무대에서 가을밤의 별과 함께하는 오페라 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문화비축기지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T2 야외무대에 최적화된 콘서트 오페라(무대장치가 없는 오페라)를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문화와 휴식의 공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는 경유를 보관했던 석유탱크의 철판을 해체하고 탱크 하단의 벽체와 옹벽은 그대로 남겨 무대의 구조물로 활용하고 있다. 하늘을 향해 열린 야외무대와 옹벽, 야외무대를 둘러싼 매봉산의 암벽은 공연자의 음성을 웅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친환경 울림통 역할을 하여 마이크와 스피커 등 확성장치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장이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어린이 가족 단위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작품이며, ‘밤의 여왕 아리아’, ‘나는 새잡이’, ‘파파게노, 파파게나 이중창’ 등이 특히 유명하다. 오페라 전문 가수들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열연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본 공연은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원어(독일어)로 노래하고 한글 자막을 제공하기 때문에 8세 이상 관람을 권장한다. 19시부터 중간휴식 없이 약 70분간 공연이 진행된다. 오페라글라스 또는 망원경을 가져오면 성악가들의 재미난 표정과 연기를 한 층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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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회/뮤지컬
    2022-09-21
  • 안산문화재단,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슬기로운 음악생활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지수한(지휘), 고성현, 신현선, 권상희(사회), 홍경민, 박지혜   [글로벌문화신문]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10월 1일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클래식과 인문학, 영화음악과 대중가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지향, 지휘 지수한)의 슬기로운 음악생활을 선보인다.   가수 홍경민, 바리톤 고성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힐링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는다.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슬기로운 음악생활’은 위로가 필요한 우리의 일상에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힐링 콘서트다. 51인의 오케스트라가 전달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음악이 대중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감동, 위로, 희망, 친밀함”으로 관객에게 새 힘을 주는 진정한 음악의 힘을 전한다. 클래식과 인문학과의 만남을 보여주는 1부 슬기로운 음악생활은 '감각적이고 이국적인 오페라에 빠진 니체'라는 부제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랑으로 행해진 일은 언제나 선악을 초월한다’는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명언을 관통하는 작품 '카르멘'은 사랑을 선과 악으로 노래하는 대표적인 오페라이다.    니체의 사랑에 관한 사상을 돌아보며,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 줄 집시풍의 이국적인 G.비제의 '카르멘'과 F.왁스맨의 '카르멘 환상곡' 등이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바리톤 고성현,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연주로 무대에 오른다. 영화 '오페라의 유령'(2004), '물망초'(1958), '오즈의 마법사'(1939) 등의 영화 OST가 익숙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2부 영화로운 희망생활에서는 바리톤 고성현,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이 각각의 솔로곡과 듀엣곡으로 관객들에게 힐링을 전달한다. 3부 즐거운 가요생활에서는 라틴 팝의 제왕으로 오랫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홍경민이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무대에 올라 유쾌함과 진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감동, 위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힐링 콘서트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슬기로운 음악생활’의 티켓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안산시민 30% 할인과 청소년 4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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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W음악회' 개최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W음악회’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안산시는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W음악회’ 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W음악회’는 언제(Whenever)ㆍ어디든지(Wherever)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 문화적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야외공연 ‘가을이야기 I, II’와 실내 ‘런치콘서트 I, II’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9월에는 24일(토) 오후 7시 와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가을이야기 I’을 시작으로 27일(화) 오전 12시 30분 상록구청 갤러리 혜안에서 ‘런치콘서트 I’이 진행된다. 10월에는 15일(토) 오후 3시 노적봉폭포공원에서 ‘가을이야기 II’, 21일(금) 오전 12시 30분에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런치콘서트 II’가 시민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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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9 ,전통의 위대함은 이런 것! 말러 교향곡 2번‘부활’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9 ,전통의 위대함은 이런 것! 말러 교향곡 2번‘부활’공연   [글로벌문화신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규모 편성의 말러 교향곡 2번‘부활’을 오는 23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연주한다. 예술감독 제임스 저드는 2016년 9월부터 6년간 대전시향을 훌륭히 이끌었으며, 올 9월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데 이번 말러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말러는 낭만주의 시대 대표적 교향곡 작곡가이며 뛰어난 지휘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그의 교향곡은 일단 그 사이즈로 듣는 사람을 압도한다. 특히 금관악기를 많이 사용하는 작곡가로 유명한데 이 교향곡에서도 대규모 편성을 볼 수 있다. 호른 10대, 트럼펫 10대, 팀파니 8대, 하프 2대 등을 비롯해 제4악장에는 알토 솔로, 제5악장에는 100명이 넘는 혼성합창단과 소프라노 솔로를 포함해 1시간 30여 분에 달하는 거대한 교향곡 작품을 완성했다. 말러의 교향곡 중에서도 교향곡 2번은 유독 작곡 기간이 길었으며, 말러가 살아있던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었다. 말러는 이 작품을 1888년부터 쓰기 시작하여 1894년까지 처음 3개의 악장을 작곡했고, 같은 해 마지막 2개의 악장이 작곡되어 총 5악장 전곡이 함부르크에서 완성됐다. 1894년 성악이 포함된 2개의 마지막 악장이 작곡된 것은 그의 지휘자로서의 경력에 큰 영향을 끼쳤던 대지휘자 한스 폰 뷜로의 죽음에 기인한다고 전해진다. 한스 폰 뷜로의 장례식에 참석한 말러는 장례식에서 연주되던 프리드리히 고틀리프 글롭슈토크의 시 ‘부활’의 합창에 큰 영감을 받아 마침내 교향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전체 5악장 중 이 곡의 핵심이자 가장 긴 마지막 5악장은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에 대한 답을 엿볼 수 있는 역동적인 부분이다. 부활의 합창으로 마무리되는 거대한 드라마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아주 반가운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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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오보이스트들의 오보이스트, 유려한 선율과 음색의 거장 프랑수아 를뢰&에마뉘엘 스트로세 듀오 리사이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오보이스트들의 오보이스트, 유려한 선율과 음색의 거장 프랑수아 를뢰&에마뉘엘 스트로세 듀오 리사이틀   [글로벌문화신문] 현존하는 최고의 오보이스트인 동시에 BBC 스코티시 심포니, 파리 체임버 오케스트라, 헝가리 국립 필하모닉 등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프랑수아 를뢰와 피아니스트 에마뉘엘 스트로세의 듀오 리사이틀이 9월 30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오보이스트들의 오보이스트로서 전세계의 관악인들에게 사랑받는 프랑수아 를뢰는 프랑스 오보에 작품으로 대구 관객을 처음 마주한다. 연주자와 음악, 그리고 관객이 공통된 하나의 통찰을 완성해가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인사이트시리즈에서 그들의 음악적 메시지에 집중해보자. 18세의 나이에 최연소로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임명된 이후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체임버 오케스트라 오브 유럽에서 수석을 역임한 오보이스트 프랑수아 를뢰는 현재 세계를 무대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주자, 지휘자, 그리고 뮌헨 국립음악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오보이스트이다. ‘피아노의 시인’이라 일컬어지는 에마뉘엘 스트로세는 동 세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위그모어홀, 런던 로열 아카데미 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 초청받아 독주와 실내악 무대를 펼치고 있다. 프랑수아 를뢰와 함께 좋은 파트너로서 세계 각지에서 앙상블로 활동하며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유려한 음색과 기교, 탁월한 음악성으로 높은 명성을 지닌 프랑수아 를뢰는 이번 공연을 통해 20세기 프랑스 작곡가인 생상, 뒤티외, 드뷔시 그리고 현대 작곡가 티에리 페쿠 등 프렌치 오보에의 정수를 선사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대가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자신이 뿜어내는 긍정적인 숨을 통해 음악의 자유로움과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싶다고 전하는 프랑수아 를뢰의 메시지를 대구콘서트하우스 인사이트시리즈에서 더욱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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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익산예술의전당, ‘카이 & 아이비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 개최
    익산예술의전당, ‘카이 & 아이비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 개최(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익산예술의전당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카이&아이비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엽합회가 주최하고 익산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추진됐다. 뮤지컬 배우 카이와 아이비가 출연하여 뮤지컬 위키드의 ‘Popular’,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너의 꿈속에서’, 뮤지컬 알라딘의‘A Whole New World’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특히 오케스트라 연주를 더해 신선한 편곡과 색다른 무대를 준비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벤허’, ‘삼총사’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카이, 티켓 파워 1위를 기록하며 절정의 디바로 자리매김한 아이비와 함께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 제9회 더 뮤지컬 어워드를 수상한 김은영 음악감독과 15인조 와이팸 오케스트라는 카이·아이비와 함께 뮤지컬과 재즈의 로맨틱한 음악적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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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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