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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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걷는 아이들, '올키즈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 성료
      [글로벌 문화신문]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사장 조순실)이 운영하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이 제13회 정기연주회 ‘올키즈스텔라(Allkidstellar)’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가치를 예술에 접목하고자 하는 기획매개 콜렉티브 앙상블리안이 주관했다. 지휘자 장한솔이 이끄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한국형 엘 시스테마형 오케스트라 중에서도 국내에서 보기 힘든 윈드 오케스트라다. 매회 새로운 도전으로 감동을 전해온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이번에도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 시미즈 다이스케의 ‘지혜의 바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했다. 특히 카사방 프레르사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의 특징을 살려 오르가니스트 이다솔과 함께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의 ‘인터스텔라’를 연주했다. 또한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 3악장을 협연한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단원들은 객석을 채운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부천아트센터 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켓은 900여 석이 마감되는 등 함께걷는아이들 후원 관객 외에도 부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제12회 정기연주회 또한 동일한 공연장에서 개최하며 6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바 있다. 공연장을 찾은 한 부천 시민 관객은 지난해 공연을 보고 올해도 참석했다며, 발전하는 아이들의 실력이 놀랍다고 밝혔다. 함께걷는아이들이 운영하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모든(All) 아이들의(Kids) 오케스트라(Orchestra)’의 뜻을 갖고 지난 2009년부터 47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의 음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함께걷는아이들의 김현주 사무국장은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단원들이 높은 음악적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음악의 힘과 음악가들의 사랑으로 단원들이 멋진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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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시즌 2026 발표, 제8대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와 여는 새로운 예술적 장
        [글로벌 문화신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6년 로베르토 아바도(71)를 제8대 음악감독으로 맞이하며 새로운 예술적 도약을 준비한다. 국립심포니가 오랜 시간 다져온 극장 오케스트라의 역량 위에 이탈리아 전통을 바탕으로 한 아바도의 독창적인 음악 철학이 더해지며 오케스트라의 정체성이 한층 뚜렷하게 확립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바도는 이탈리아 음악이 지닌 명징한 음향과 구조적 질서를 중시하며, 그 안에서 감정의 밀도를 정교하게 조율하는 지휘자다. 그의 음악관은 국립심포니가 축적해온 극음악적 감수성과 깊이 호응하며, 이러한 방향성을 구현할 작품들로 시즌 2026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시즌 2026은 초기 낭만주의, 이탈리아 음악, 그리고 20세기 교향악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음악적 서사를 이룬다. 이 가운데 멘델스존과 슈만으로 대표되는 초기 낭만주의가 시즌의 중심축을 형성한다. 멘델스존의 정제된 형식미와 슈만의 내면적 정서는 아바도가 추구하는 ‘이성적 낭만(구조 속의 감정)’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며, 두 작곡가의 세계는 쇼팽·브람스 협연 무대와 맞물려 음악적 지평을 넓힌다. 레스피기·베르디·로시니로 이어지는 이탈리아 레퍼토리는 선명한 선율과 오페라적 긴장감을 통해 이탈리아 음악 특유의 ‘표현의 직접성’을 드러낸다. 이는 국립심포니의 극음악적 기반과 아바도의 음악 철학이 맞물리는 지점으로, 새 음악감독 체제를 규정하는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프로코피예프·쇼스타코비치·슈니트케 등 20세기 교향악 작품을 통해 초기 낭만주의의 구조적 미감이 현대적 언어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며, 시즌의 음향적 스펙트럼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아바도의 철학과 시너지를 이루며 시즌의 입체감을 더하는 객원지휘자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에스토니아 국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을 지낸 올라리 엘츠(54)는 북유럽 레퍼토리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정교한 사운드 조율로 레퍼토리의 균형감을 더한다(3.7). 독일 에코 클래식 어워드(ECHO Klassik) 수상 경력을 지닌 안토니오 멘데스(41)는 스페인 레퍼토리 특유의 색채와 리듬으로 시즌의 외연을 확장한다(8.7). 또한 2024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자 이승원(35)은 미국 무대에서 다져온 현대적 해석을 바탕으로 거슈윈·번스타인 등 20세기 작품의 생동감을 극대화하며 젊은 감각을 더한다(5.17). 협연자 라인업은 작품의 성격과 시대적 맥락을 가장 설득력 있게 드러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64)과 조나탕 푸르넬(32)은 각각 브람스 협주곡 2번(9.13)과 쇼팽 협주곡 2번(6.5)을 통해 초기 낭만주의가 지닌 구조적 단단함과 정서적 섬세함을 서로 다른 결로 펼쳐 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레티시아 모레노(40)는 랄로 ‘스페인 교향곡’(8.7)에 라틴 레퍼토리의 열기와 생동감을 입히고, 2025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자 박수예(25)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3.7)에 북유럽 전통의 절제된 음향을 더하며 세대와 지역을 잇는 대비를 만든다. 첼리스트 알반 게르하르트(56)와 니콜라스 알트슈태트(43)는 바버 첼로 협주곡(5.17), 프로코피예프 ‘신포니아 콘체르탄테’(2.11)를 통해 20세기 협주곡이 지닌 긴장과 서사적 밀도를 각기 다른 시선에서 탐구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에마뉘엘 파위(55)는 부소니 ‘디베르티멘토’, 달바비, 플루트 협주곡(12.3)을 선보이며 시즌의 대미를 색채감 있는 음향으로 장식한다. 다양한 편성의 무대도 눈길을 끈다. 베버 서거 200주기를 맞아 독일 초기 낭만주의 오페라의 형식을 확립한 그의 음악을 실내악으로 소개하며, 명료한 음색과 관악 중심의 색채, 선율적 서정미를 보다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 첼로 앙상블은 대편성에서는 드러나기 어려운 첼로 고유의 음색 층위와 밀도를 부각하며, 악기의 본질적 울림에 집중하도록 이끈다. 여기에 ‘다크 나이트’, ‘셔터 아일랜드’, ‘디 아워스’ 등 영화음악 콘서트를 더해 새로운 관객과의 접점을 마련한다. 국립심포니는 차기 상주작곡가로 그레이스 앤 리(29)를 선정했다. 그는 ‘2025 작곡가 아틀리에’에서 ‘한국적 정체성을 서양 관현악법으로 세련되게 구현하는 작곡가’로 평가받으며, 멘토단의 만장일치로 최우수 작곡가에 선정됐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와 라이스 대학교를 거쳐 미시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ASCAP 미국 저작권협회 젊은 작곡가상(2023, 2025)을 두 차례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국립심포니는 2026/27 시즌 동안 그에게 신작을 위촉·세계 초연하며 동시대 음악의 창작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6 시즌 키비주얼은 드로잉 작가 성립과 협업해 제작됐다. 절제된 선과 대비적 감정 흐름으로 시즌 메시지를 시각적 언어로 풀어냈다. 작가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화면 구성은 아바도 음악감독 체제가 지향하는 명료한 구조와 내면적 깊이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국립심포니는 2026년은 새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와 함께 오케스트라가 또 하나의 음악적 전환점을 맞는 해라며 고전과 현대,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통해 국립심포니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국립예술단체로서 한국 관현악 문화를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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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7
  • 이진 하프 독주회, 12월 28일 거암아트홀서 개최
      [글로벌 문화신문] 맑고 투명한 울림으로 청중과 소통하는 하피스트 이진이 오는 12월 28일(일) 오후 4시 거암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프랑스·러시아·영국 등 하프 문학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주요 작품을 한 자리에서 조명하는 공연으로, 하프의 서정성과 기교적 매력을 폭넓게 드러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밟으며 하피스트로서의 음악적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특히 ‘앙리에트 르니에의 에드가 앨런 포 ‘고자질하는 심장’에 의한 환상적 발라드 분석 및 해석적 고찰’로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하프 음악에 대한 학문적 깊이까지 더한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연은 하프 문학의 핵심을 이루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하프의 다양한 음색과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파리 음악원의 거장 투르니에의 ‘Féerie Prélude et Danse’로 1부의 문을 열며, 환상적 장면을 그려내는 프렐류드와 생동감 넘치는 댄스가 이어져 하프 특유의 반짝이는 음색을 선보인다. 이어 ‘하프의 리스트’라 불린 영국 출신 알바스의 ‘Introduction, Cadenza & Rondo’가 연주되며, 이탈리아 선율에서 영감을 얻은 화려한 기교가 결합된 하프 독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2부에서는 20세기 초 하프 음악의 또 다른 중심 인물인 르니에의 ‘Pièce Symphonique en Trois Épisodes’를 선사한다. 깊은 슬픔과 감정의 변화를 서사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하프가 지닌 극적 표현력과 내면성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그랑자니의 ‘Aria in Classic Style’은 단순하고 우아한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하프의 노래하는 음색을 부드럽게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글리에르의 ‘Harp Concerto, Op. 74’는 풍부한 낭만적 선율과 기교가 조화를 이루는 하프 레퍼토리의 대표작으로, 하프 솔로의 선율미를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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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6
  • 황인영 바이올린 독주회, 12월 16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
      [글로벌 문화신문] 바이올리니스트 황인영이 오는 12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에서 드보르자크, 릴리 불랑제, 프랑크에 이르는 폭넓은 시대와 스타일의 작품을 아우르며, 황인영의 균형 잡힌 음악적 해석과 깊이를 보여주는 무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296으로 시작된다. 1778년 만하임 시기에 작곡된 이 작품은 명료한 구조와 섬세한 정서가 돋보이며,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대등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점이 특징이다. 이어서 연주되는 드보르자크 소나티나 G장조 Op.100은 작곡가가 미국 체류 중 작곡한 작품으로, 드보르자크의 대표적 서정미와 미국 민요적 정서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2악장 ‘라르고’는 보헤미안 선율과 섬세한 감성이 결합된 명곡으로 널리 사랑받아 왔다. 프랑스 근대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릴리 불랑제의 ‘두 개의 소품’(2 Pieces)은 서정성과 색채감이 농밀하게 담긴 짧은 작품으로, 작곡가의 섬세한 어법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다. 공연의 마지막은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가 장식한다. 이 작품은 구조적 완성도와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며, 서정적이고 고요한 도입부부터 극적인 전개, 그리고 유명한 카논 형식의 피날레에 이르기까지 낭만주의 실내악의 정수를 담고 있다. 황인영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석사 및 심화과정 전액 장학생,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주자과정을 졸업한 연주자로, 금호 영재 오디션 선발과 다수의 국내 콩쿠르 우승을 통해 일찍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다. Bowdo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Music Academy of the West 등 국제 무대에서의 활동과 New Haven Symphony Orchestra 단원 경력을 통해 폭넓은 연주 경험을 쌓았고, 귀국 후에는 롯데문화재단 신진 아티스트로 선정돼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와 협연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산대학교, 예원·서울예고 등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에드 무지카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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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7
  • 광복 80주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다시 피운 기억과 역사의 생존 서사시
          [글로벌 문화신문] 1991년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국민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가 2025년 11월 서울 현충원 맞은편 Converse Stage Arena ‘여명’ 공연장에서 새로운 형태의 뮤지컬로 돌아온다. 소설가 김성종의 원작을 바탕으로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제주 4.3에 이르는 10여 년의 격동기 속 세 인물의 아름답고도 찬란한 사랑 이야기와 혼돈스러운 역사 속에서의 생존,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하는 인간의 존엄을 담아낸다. 2019년 초연, 뮤지컬 어워즈 최고작품상 노미네이트, 2020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즌을 거쳐 2025년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초연의 런웨이 무대에서 보여줬던 감동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첨단 기술과 확장된 무대, 기존 공연장을 벗어난 새로운 스케일로 한층 진화해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특히 연말 대극장 뮤지컬 시장의 성수기 개막작으로, 수많은 대형 작품이 경쟁하는 시기 속에서도 ‘여명의 눈동자’는 기술적 화려함보다 배우들이 보여주는 깊이 있고 역동적인 연기, 그리고 우리에게 끊임없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차별화된 감동을 전한다. 제작사는 이번 귀환은 단순한 재공연이 아니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다시 한 번 역사를 바라보며 세대를 넘어 기억해야 할 우리들의 이야기로서 시대를 잇는 작품이자 연말 관객들에게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단 하나의 창작뮤지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Converse Stage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색다른 이동형 공연장에서 열린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컨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맘껏 작품의 감동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형식의 공연장에서 기존의 정형화된 형식을 벗어난 관객이 함께 스토리에 녹아 공연을 흡입하는 놀라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막구조로 형성된 돔형 극장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불과 2m 남짓으로, 배우의 표정과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360도 몰입형 무대를 구현한다. 이동형 구조로 일반 공연장 보다 편의시설은 제한적이지만, 정형화된 공연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유로운 공간 연출과 실시간 에너지 교류가 가능하다. 제작사는 이번 무대가 대극장의 웅장함을 지척에서 느낄 수 있는 19년 초연의 감동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이번 시즌을 ‘안정성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TFS특설 공연장기 위의 대극장’, ‘가장 가까운 거리의 감동’으로 표현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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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1
  • 플루티스트 박태환 17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선물 Part.3 -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 발매
        [글로벌문화신문] 플루티스트 박태환이 17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선물 Part.3 -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과 장민호 교수의 작품을 중심으로, 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60인조 연주와 박태환의 섬세한 플루트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선사한다. 녹음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 옆 필름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러시아 오케스트라 단원 60명과 영상·조명·녹음팀 등 7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였으며, 현장의 생생한 라이브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믹싱과 마스터링은 톰스크국립오페라하우스 수석 엔지니어 블라디미르가 맡아 세계적 수준의 사운드를 완성했고, 한국에서는 강남 엘뮤뮤직스튜디오에서 플루트 솔로가 별도로 녹음돼 곡의 디테일을 더했다. 수록곡인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고향의 봄’, ‘윤동주 서시’는 첫사랑의 기억과 순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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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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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상블 자비에 정기연주회 ‘Heritage’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앙상블 자비에(Ensemble XAVIER)의 정기연주회 ‘Heritage’가 오는 9월 7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작으로,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시기에 각국의 음악 전통과 시대정신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문화적 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Heritage’는 과거의 흔적을 단순히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이 켜켜이 쌓아 올린 예술적 숨결이 오늘과 내일 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과정을 의미한다. 각 시대의 작곡가들은 자신이 살아낸 사회와 문화, 그리고 민속적 정서를 음악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했고, 그러한 배경은 때로는 작품의 주제가 돼 때로는 개성 있는 음악 언어로 변주되며 지금까지도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앙상블 자비에는 이번 무대에서 폴란드 낭만주의 바이올린 음악의 맥을 잇는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영국 특유의 서정성과 색채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프랭크 브리지, 민속 선율을 바탕으로 자국 음악의 정체성을 세운 랄프 본 윌리엄스, 그리고 체코 국민 작곡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의 대표작을 통해 서로 다른 뿌리에서 피어난 음악들이 지닌 깊이와 매력을 관객과 나누고자 한다. 연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유효정, 비올리스트 이지윤·김규, 첼리스트 김민승, 피아니스트 노예진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에니아프스키 - 모스크바의 추억(Souvenir de Moscou) △브리지 - 피아노 4중주를 위한 판타지(Phantasy for Piano Quartet) △스메타나 - 현악 4중주 제1번 ‘나의 삶으로부터’(String Quartet No. 1 ‘From my life’) △본 윌리엄스 - 판타지 5중주(Phantasy Quintet)가 연주되며, 각 작품이 품은 시대와 지역, 전통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살아 숨 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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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4
  •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9월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
      [글로벌문화신문] 19세기 유럽, 죽지 않는 군인을 만들고자 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실험으로 태어난 ‘괴물’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공연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 ‘프랑켄슈타인’이 공연 실황 영화로 스크린에 부활한다.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는 9월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그에 앞서 8월 8일(금) 본 작품의 티저 영상을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신이 되려 한 인간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실험으로 태어난 ‘괴물’의 비극적인 운명을 중심으로 죽음과 창조, 외로움, 인간의 본질을 묻는 서사를 강렬하게 그려냈다. 수차례 재연을 거듭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모든 주요 인물이 1인 2역을 소화하는 획기적인 연출로 배우들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서사적 밀도를 극대화한 점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 실황 영화는 2024년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공연된 10주년 기념 공연의 무대를 영상화한 작품으로, 고화질 카메라 워크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을 통해 배우들의 표정, 눈빛, 감정선을 영화적인 문법으로 섬세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8월 8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규현, 박은태 배우의 강렬한 열연을 담아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격렬하게 휘몰아치는 무대 속 명장면들을 속도감 있게 구성했으며, 죽음과 생명, 창조와 파괴라는 작품의 핵심 테마를 응축해 극적인 긴장감을 밀도 높게 보여준다.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무대 위 감정들이 카메라 렌즈와 대형 스크린, 그리고 돌비 애트모스로 구현된 입체적인 음향을 통해 더욱 더 진하게 전달될 것이라며, 이번 실황 영화를 통해 더 많은 관객에게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감동이 스크린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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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0
  • 2025 ‘뽀꼬 아 뽀꼬’ 캠프, 성황리에 마쳐
      [글로벌문화신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선미), 삼성화재(사장 이문화)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2025 ‘뽀꼬 아 뽀꼬’ 캠프가 8월 1일 개최된 음악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뽀꼬 아 뽀꼬’ 캠프는 장애 청소년의 음악 재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9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째 운영됐다. ‘선율로 여는 미래, 다름으로 만드는 하모니’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 이번 캠프는 특수학교여가활동연구회(회장 용인강남학교장 안수연)가 주관해 2025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간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운영됐다.    이번 캠프에는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50명의 장애 청소년과 음악 및 특수교육 전공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멘토, 악기 지도를 맡은 음악 전문가(대표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교수 오경열), 특수교사로 구성된 운영진 등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 장애 청소년 참가자들은 멘토와 함께한 일대일 교육을 통해 성악과 악기 연주 등에 관한 기량을 길렀다. 캠프의 마지막 날 열린 2025 ‘뽀꼬 아 뽀꼬’ 음악회는 대학원 진학을 앞둔 임종현 군의 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성악 협연과 중창 그리고 캠프 참가자 전원이 참여한 성대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어지며 보호자 등 관객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애인운동실천본부를 비롯한 캠프 공동 주최기관에서는 다른 해에 비해 특히 뛰어난 참가자들의 실력에 놀라움과 감동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세 공동 주최기관은 우리나라 장애 청소년의 음악 재능을 지원함에 있어 변함없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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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0
  • ‘2025 모든예술31 화성’ 선정작, 피아니스트 안소희 리사이틀 ‘음악에서 ‘멋’을 찾다 : 색으로부터’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5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 화성’ 사업에 선정된 피아니스트 안소희의 리사이틀 ‘음악에서 ‘멋’을 찾다: 색(色)으로부터’가 8월 17일(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다.    ‘2025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 화성’은 화성특례시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장르 간 융합과 협업을 장려하는 예술지원사업이다. 이번 공연에서 안소희는 피아노와 가상악기, 프로젝션 매핑을 결합한 종합예술 무대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한다. 이번 리사이틀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진행되는 ‘음악에서 ~를 찾다’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시각예술과 음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감각적 체험을 선사한다.    전통 국악의 음향을 디지털 가상악기로 구현하고, 이를 서양악기의 대표인 피아노와 협연해 새로운 ‘소리’를 창조한다.  1부에서는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과 고흐·모네 등의 회화 작품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와 가상악기로 구현된 국악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홍승기 작곡 ‘아리랑 변주곡’과 강준일 작곡 ‘열두거리’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협연을 선보인다.    무대에는 융건릉·궁평항·남양성모성지 등 화성의 문화유산과 반도체 산업을 상징하는 색채를 담은 프로젝션 매핑이 더해져 ‘융합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기획 및 연주는 수원대학교 피아노과 객원교수 안소희가 맡았으며, 미디어 아트는 오산대학교 유승형 겸임교수와 단청 디자인 연구자 황지현 교수가 협업해 시각예술의 깊이와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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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7
  • 청년 음악가들의 성장 무대, KNSO아카데미 ‘컬러풀’ 공연
          [글로벌문화신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오는 8월 20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NSO아카데미 5기 청년 교육단원들의 성과를 담은 무대 ‘컬러풀’을 선보인다. KNSO아카데미는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무대 경험과 실무 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역량을 갖춘 차세대 음악가를 양성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2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초 통합 공모를 통해 교육단원 60명이 선발됐다.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단한 이들은 국립심포니뿐 아니라 파리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 내한한 세계 유수 교향악단의 단원들과 솔리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국제적인 수준의 밀도 높은 교육을 받았다. 또한 올해 총 14회의 실내악 및 지역 공연에 참여하며 무대 경험과 앙상블 역량을 실전에서 체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이들이 상반기 동안 갈고닦은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현대음악, 협주곡, 교향곡을 아우르며 단원들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공연의 포문은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연다. 2023년 ‘작곡가 아틀리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국립심포니 위촉으로 아시아 초연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음색과 음역이 교차하는 입체적인 구성 속에서 연주자들의 섬세한 감각이 요구된다.    이어지는 무대는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이다. 솔리스트와의 밀도 높은 호흡이 중요하며, 청년 단원들의 앙상블 역량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이 무대를 마무리한다. ‘운명’을 주제로 한 이 작품은 극적인 전개와 반복되는 리듬 속에서 단원들의 집중력, 표현력, 협동심을 균형 있게 이끌어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지휘는 독일 뮌헨 국립음대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크리스토프 포펜이 맡는다. 프랑스 방송교향악단 등 유수의 악단을 이끌어온 그는 특히 미래 세대 육성에 힘써온 지휘자로서 이번 무대를 통해 음악에 대한 태도, 앙상블의 철학, 예술가로서의 책임을 단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협연에는 2009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다이신 카시모토가 함께한다. 16년간 악장으로서 쌓아온 음악적 리더십과 예술적 통찰을 청년 연주자들에게 전하며, 살아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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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 한국-캐나다 청년 예술인 공동창작 뮤지컬 ‘링크’ 한국 초연 성료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이하 한양대)와 함께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공동 창작한 뮤지컬 ‘링크(R;Link)’의 한국 초연을 지난 7월 26일(토)과 27일(일)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링크(R;Link)’는 6·25전쟁 당시 얼어붙은 강 위에서 아이스하키를 통해 한국군과 우정을 나눴던 캐나다 청년 참전용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전쟁 속에서도 인간다운 꿈과 열정을 잃지 않았던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언어도, 문화도 달랐지만 ‘스포츠’를 통해 연결됐던 이들의 우정은 오늘날 한-캐 양국 청년 예술인들의 협업으로 되살아났다.         이번 공연은 한양대를 비롯해 캐나다의 카필라노대학교(Capilano University), 서스캐처원대학교(University of Saskatchewan), 캐나다 원주민대학교(First Nations University of Canada)의 연극학과 교수진과 학생 총 135명(한국 99명, 캐나다 36명)이 4개월간 함께 만든 공동 창작의 결실로, 오는 8월 15일(금) 광복절과 8월 16일(토) 캐나다 노스밴쿠버 카필라노대학교 블루쇼어 극장(BlueShore Financial Centre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캐나다 관객과 만난다. 한국과 캐나다 청년 예술인이 함께 무대에 올리는 이번 캐나다 공연은 단순한 재공연을 넘어 양국 간 역사적 우정과 예술적 연대의 의미를 다시금 조명하는 자리다. 특히 캐나다에 거주 중인 6·25전쟁 참전용사와 그 가족을 공식 초청해 그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평화와 우정의 가치를 나누는 감동적인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프로그램은 올해도 양국을 무대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몬트리올 국제어린이영화제(3월), 전주국제영화제(5월), 토론토 재즈페스티벌(6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특히 2024년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던 일렉트로닉 밴드 ‘육사크사나’는 올해 2차 후속지원 사업을 통해 캐나다 썬페스트(Sunfest Festival) 등 주요 축제에 공식 초청돼 정식으로 해외에 첫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8월부터는 하반기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몬트리올과 오타와에서는 ‘AI 시대 예술을 말하다’를 주제로 융합예술 특별전 ‘21세기, 인간의 조건’이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유태경 교수를 비롯한 양국 작가가, 비디오아트 상영회에서는 김아영·박찬경·박찬욱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이 상영되며, 임흥순·염지혜 작가는 직접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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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9
  • 문클라리넷학원, 개원 20주년 기념 연주회
        [글로벌문화신문] 클라리넷 전문 교육기관인 문클라리넷 학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8월 2일(토) 오후 2시 서초동 로데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문클라리넷은 2005년 12월 개원 이래 클라리넷 전문 교육의 흐름을 선도해 온 음악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연령과 수준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수많은 제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감동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20주년 연주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클래식 명곡부터 영화음악, 재즈,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1부 주요 무대에는 권오빈(클라리넷), 박성원, 권라엘, 김나윤 등 수강생들의 독주 무대를 비롯해, 석균호(오보에)의 연주까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2부에서는 문석환 원장의 클라리넷 인생을 되돌아보는 ‘나의 클라리넷 이야기’ 발표를 시작으로, 영화 토이 스토리 OST ‘You’ve Got a Friend in Me’, 김소연의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1번 1악장, 마리해 앙상블 무대 등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연주가 이어진다. 특히 문석환 원장과 김민규 클라리넷 듀오가 선보이는 멘델스존의 2중주 곡은 이번 무대의 하이라이트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연주회를 기획한 문석환 원장은 “2005년 12월 개원 이후, 하루하루가 막막했던 초창기를 지나 20년이라는 시간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믿음과 성원 덕분이었다.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가 감동받는 이 시간이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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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9
  • 박수진 & 이혜영 피아노 두오 연주회, 2025년 8월 6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피아니스트 박수진, 이혜영의 두오 연주회가 오는 8월 6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이번 두오 연주회에서는 Arr. G. Anderson의 ‘Three Waltzes for Two Pianos A Medley of Waltzes made famous in Disney Films’, C. Guastavino의 ‘Tres Romances Argentinos for Two Pianos’와 곽다현의 편곡으로 M. Ravel의 ‘Ma mère l'Oye (Mother Goose)’, G. Gershwin의 ‘Porgy & Bess Fantasy for Two Pianos’를 퍼커셔니스트 이경숙과 함께한다. 피아니스트 박수진은 커티스 음악원 학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및 Graduate Performance Diploma, Artist Diploma를 취득한 뒤 피바디 음대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한 연주자다. 그의 연주는 ‘지성과 감성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자연스러운 음악, 개성 있는 해석으로 무대를 빛내왔다. 연주자와 교육자로서 그의 폭넓은 행보 또한 국내 음악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그의 뛰어난 음악성은 국내에서 한국일보, 틴에이저, 삼익, 이화·경향 콩쿠르에서의 우승으로 이미 두각을 나타냈고, 미국 데뷔 콩쿠르, 콜로라도 청소년 콩쿠르,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 등을 석권하면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데뷔 연주회를 가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해왔다. 국제 무대에서의 그는 더욱 빛났다. 박수진은 프랑스 성 늠브레체 국제 콩쿠르 2위 입상과 프랑스 음악 최고 해석상, 워싱턴 국제 콩쿠르 아델 하레우스 울시상, 윌리암 카펠 국제 콩쿠르 알렌 레이만 기념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가 인정하는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귀국 후 그는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코리안 심포니, 대전시향, 부산시향,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 크라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앙상블과 함께 조화로운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했고, 계속되는 독주회와 실내악 무대로 내면에서 녹아져 나오는 편안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해 왔다. 2010년부터 시작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를 2014년 9월 연이은 7, 8회를 끝으로 32곡 전곡 연주라는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Trio de Seoul 멤버로서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무대를 통해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면모도 함께 보여왔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뿐 아니라 다채로운 연주 무대를 통해 매년 관객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NEC 동문들로 구성된 SIS 앙상블 연주,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연주 등을 통해 실내악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는 한편 2006년 이후 7회에 걸친 피아노 & 파이프오르간 두오 연주회 등을 개최하며 창작 레퍼토리의 발굴에 노력하는 등 독창적인 피아니즘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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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3
  • 박성진 첼로 독주회 ‘바르샤바의 봄’ 8월 12일 예술의전당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충북도립교향악단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박성진이 8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바르샤바의 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격동의 시대 속 조국의 역사와 민족적 정체성을 음악에 담아낸 동유럽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이 살아낸 시간과 예술의 의미를 되새긴다. ‘바르샤바의 봄’은 1830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시작된 민중 봉기와 그 후 러시아 제국의 가혹한 진압, 그리고 그로 인해 조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프레데리크 쇼팽의 삶에서 출발한다. 이어 헝가리 민족음악의 토대를 다진 졸탄 코다이, 체코슬로바키아의 탄생과 분열 속에서도 민족의 소리를 담아낸 레오시 야나체크의 음악을 통해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예술가들의 목소리를 오늘의 무대 위에 다시 불러낸다. 이번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은찬과 함께하며, △코다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나 △야나체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쇼팽의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및 g단조 첼로 소나타를 연주한다. 민족과 예술, 저항과 희망이 교차하는 이 작품에서 박성진은 “광복 80주년을 맞는 지금, 음악이 시대를 기억하는 방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첼리스트 박성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마치며 유럽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음악저널, TBC, 국민일보 콩쿠르 등에서 1위를, 프랑스 Léopold Bellan 국제콩쿠르에서는 만장일치로 1위를 수상했으며, 금호영아티스트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협연과 독주 무대에서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주목받아 왔다. 현재 충북도립교향악단 수석과 첼로 앙상블 Celli The SNUa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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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3
  • 한여름 밤, 「명작, 시네 클래식」영화의 향기를 듣다!
        [글로벌문화신문] 크로스오버 공연그룹 「복사꽃아트컴퍼니」가 오는 7월 1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명작 시네 클래식’을 무대에 올린다. 매년 7~8월에  안동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문화 향유를 제공해 드리고자 공연을 전하고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속에서 사용된 클래식 음악만을 선별한 스토리를 엮어 관객들에게 감동 있는 음악회로 전하고자 기획 마련되었다.         경북문화재단과 경상북도 시행 ‘2025 예술작품 지원’ 사업에 선정된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영화 아마데우스, 친절한 금자씨, 시네마 천국, 연인의 향기, 파가니니 등에서 사용된 명작 클래식을 스토리화하여 관객들에게 영상과 함께 감동을 두 배로 전하고자 기획 되었다. 폭염과 무더위에 지쳐 있을 안동 시민은 물론 지역 안동에 체류하고 있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본공연을 통해 멋진 추억의 시간을 갖기를 기대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모습,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복사꽃아트컴퍼니」는 지방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를 해소하기 위해 특화된 관광자원이 융화된 ‘로컬문화예술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공연 참여의 기회를 체류형 관광객들에게는 다원화된 공연예술을 선사하는 프로젝트를, 실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공연예술 단체이다.          20대에서 30대까지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된 「복사꽃아트컴퍼니」는 음악감독 이시온(바이올린 연주가)을 주축으로 클래식, 재즈, 탱고, 영화음악, 창작 춤 등 감동과 감흥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시민들과 만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안동을 마케팅하고자 오는 8월에는 인천, 9월에는 부산의 관객들과의 만남이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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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회/뮤지컬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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