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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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걷는 아이들, '올키즈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 성료
      [글로벌 문화신문]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사장 조순실)이 운영하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이 제13회 정기연주회 ‘올키즈스텔라(Allkidstellar)’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가치를 예술에 접목하고자 하는 기획매개 콜렉티브 앙상블리안이 주관했다. 지휘자 장한솔이 이끄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한국형 엘 시스테마형 오케스트라 중에서도 국내에서 보기 힘든 윈드 오케스트라다. 매회 새로운 도전으로 감동을 전해온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이번에도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 시미즈 다이스케의 ‘지혜의 바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했다. 특히 카사방 프레르사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의 특징을 살려 오르가니스트 이다솔과 함께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의 ‘인터스텔라’를 연주했다. 또한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 3악장을 협연한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단원들은 객석을 채운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부천아트센터 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켓은 900여 석이 마감되는 등 함께걷는아이들 후원 관객 외에도 부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제12회 정기연주회 또한 동일한 공연장에서 개최하며 6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바 있다. 공연장을 찾은 한 부천 시민 관객은 지난해 공연을 보고 올해도 참석했다며, 발전하는 아이들의 실력이 놀랍다고 밝혔다. 함께걷는아이들이 운영하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모든(All) 아이들의(Kids) 오케스트라(Orchestra)’의 뜻을 갖고 지난 2009년부터 47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의 음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함께걷는아이들의 김현주 사무국장은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단원들이 높은 음악적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음악의 힘과 음악가들의 사랑으로 단원들이 멋진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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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시즌 2026 발표, 제8대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와 여는 새로운 예술적 장
        [글로벌 문화신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6년 로베르토 아바도(71)를 제8대 음악감독으로 맞이하며 새로운 예술적 도약을 준비한다. 국립심포니가 오랜 시간 다져온 극장 오케스트라의 역량 위에 이탈리아 전통을 바탕으로 한 아바도의 독창적인 음악 철학이 더해지며 오케스트라의 정체성이 한층 뚜렷하게 확립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바도는 이탈리아 음악이 지닌 명징한 음향과 구조적 질서를 중시하며, 그 안에서 감정의 밀도를 정교하게 조율하는 지휘자다. 그의 음악관은 국립심포니가 축적해온 극음악적 감수성과 깊이 호응하며, 이러한 방향성을 구현할 작품들로 시즌 2026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시즌 2026은 초기 낭만주의, 이탈리아 음악, 그리고 20세기 교향악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음악적 서사를 이룬다. 이 가운데 멘델스존과 슈만으로 대표되는 초기 낭만주의가 시즌의 중심축을 형성한다. 멘델스존의 정제된 형식미와 슈만의 내면적 정서는 아바도가 추구하는 ‘이성적 낭만(구조 속의 감정)’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며, 두 작곡가의 세계는 쇼팽·브람스 협연 무대와 맞물려 음악적 지평을 넓힌다. 레스피기·베르디·로시니로 이어지는 이탈리아 레퍼토리는 선명한 선율과 오페라적 긴장감을 통해 이탈리아 음악 특유의 ‘표현의 직접성’을 드러낸다. 이는 국립심포니의 극음악적 기반과 아바도의 음악 철학이 맞물리는 지점으로, 새 음악감독 체제를 규정하는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프로코피예프·쇼스타코비치·슈니트케 등 20세기 교향악 작품을 통해 초기 낭만주의의 구조적 미감이 현대적 언어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며, 시즌의 음향적 스펙트럼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아바도의 철학과 시너지를 이루며 시즌의 입체감을 더하는 객원지휘자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에스토니아 국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을 지낸 올라리 엘츠(54)는 북유럽 레퍼토리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정교한 사운드 조율로 레퍼토리의 균형감을 더한다(3.7). 독일 에코 클래식 어워드(ECHO Klassik) 수상 경력을 지닌 안토니오 멘데스(41)는 스페인 레퍼토리 특유의 색채와 리듬으로 시즌의 외연을 확장한다(8.7). 또한 2024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자 이승원(35)은 미국 무대에서 다져온 현대적 해석을 바탕으로 거슈윈·번스타인 등 20세기 작품의 생동감을 극대화하며 젊은 감각을 더한다(5.17). 협연자 라인업은 작품의 성격과 시대적 맥락을 가장 설득력 있게 드러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64)과 조나탕 푸르넬(32)은 각각 브람스 협주곡 2번(9.13)과 쇼팽 협주곡 2번(6.5)을 통해 초기 낭만주의가 지닌 구조적 단단함과 정서적 섬세함을 서로 다른 결로 펼쳐 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레티시아 모레노(40)는 랄로 ‘스페인 교향곡’(8.7)에 라틴 레퍼토리의 열기와 생동감을 입히고, 2025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자 박수예(25)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3.7)에 북유럽 전통의 절제된 음향을 더하며 세대와 지역을 잇는 대비를 만든다. 첼리스트 알반 게르하르트(56)와 니콜라스 알트슈태트(43)는 바버 첼로 협주곡(5.17), 프로코피예프 ‘신포니아 콘체르탄테’(2.11)를 통해 20세기 협주곡이 지닌 긴장과 서사적 밀도를 각기 다른 시선에서 탐구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에마뉘엘 파위(55)는 부소니 ‘디베르티멘토’, 달바비, 플루트 협주곡(12.3)을 선보이며 시즌의 대미를 색채감 있는 음향으로 장식한다. 다양한 편성의 무대도 눈길을 끈다. 베버 서거 200주기를 맞아 독일 초기 낭만주의 오페라의 형식을 확립한 그의 음악을 실내악으로 소개하며, 명료한 음색과 관악 중심의 색채, 선율적 서정미를 보다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 첼로 앙상블은 대편성에서는 드러나기 어려운 첼로 고유의 음색 층위와 밀도를 부각하며, 악기의 본질적 울림에 집중하도록 이끈다. 여기에 ‘다크 나이트’, ‘셔터 아일랜드’, ‘디 아워스’ 등 영화음악 콘서트를 더해 새로운 관객과의 접점을 마련한다. 국립심포니는 차기 상주작곡가로 그레이스 앤 리(29)를 선정했다. 그는 ‘2025 작곡가 아틀리에’에서 ‘한국적 정체성을 서양 관현악법으로 세련되게 구현하는 작곡가’로 평가받으며, 멘토단의 만장일치로 최우수 작곡가에 선정됐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와 라이스 대학교를 거쳐 미시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ASCAP 미국 저작권협회 젊은 작곡가상(2023, 2025)을 두 차례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국립심포니는 2026/27 시즌 동안 그에게 신작을 위촉·세계 초연하며 동시대 음악의 창작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6 시즌 키비주얼은 드로잉 작가 성립과 협업해 제작됐다. 절제된 선과 대비적 감정 흐름으로 시즌 메시지를 시각적 언어로 풀어냈다. 작가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화면 구성은 아바도 음악감독 체제가 지향하는 명료한 구조와 내면적 깊이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국립심포니는 2026년은 새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와 함께 오케스트라가 또 하나의 음악적 전환점을 맞는 해라며 고전과 현대,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통해 국립심포니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국립예술단체로서 한국 관현악 문화를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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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7
  • 이진 하프 독주회, 12월 28일 거암아트홀서 개최
      [글로벌 문화신문] 맑고 투명한 울림으로 청중과 소통하는 하피스트 이진이 오는 12월 28일(일) 오후 4시 거암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프랑스·러시아·영국 등 하프 문학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주요 작품을 한 자리에서 조명하는 공연으로, 하프의 서정성과 기교적 매력을 폭넓게 드러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밟으며 하피스트로서의 음악적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특히 ‘앙리에트 르니에의 에드가 앨런 포 ‘고자질하는 심장’에 의한 환상적 발라드 분석 및 해석적 고찰’로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하프 음악에 대한 학문적 깊이까지 더한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연은 하프 문학의 핵심을 이루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하프의 다양한 음색과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파리 음악원의 거장 투르니에의 ‘Féerie Prélude et Danse’로 1부의 문을 열며, 환상적 장면을 그려내는 프렐류드와 생동감 넘치는 댄스가 이어져 하프 특유의 반짝이는 음색을 선보인다. 이어 ‘하프의 리스트’라 불린 영국 출신 알바스의 ‘Introduction, Cadenza & Rondo’가 연주되며, 이탈리아 선율에서 영감을 얻은 화려한 기교가 결합된 하프 독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2부에서는 20세기 초 하프 음악의 또 다른 중심 인물인 르니에의 ‘Pièce Symphonique en Trois Épisodes’를 선사한다. 깊은 슬픔과 감정의 변화를 서사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하프가 지닌 극적 표현력과 내면성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그랑자니의 ‘Aria in Classic Style’은 단순하고 우아한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하프의 노래하는 음색을 부드럽게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글리에르의 ‘Harp Concerto, Op. 74’는 풍부한 낭만적 선율과 기교가 조화를 이루는 하프 레퍼토리의 대표작으로, 하프 솔로의 선율미를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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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6
  • 황인영 바이올린 독주회, 12월 16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
      [글로벌 문화신문] 바이올리니스트 황인영이 오는 12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에서 드보르자크, 릴리 불랑제, 프랑크에 이르는 폭넓은 시대와 스타일의 작품을 아우르며, 황인영의 균형 잡힌 음악적 해석과 깊이를 보여주는 무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296으로 시작된다. 1778년 만하임 시기에 작곡된 이 작품은 명료한 구조와 섬세한 정서가 돋보이며,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대등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점이 특징이다. 이어서 연주되는 드보르자크 소나티나 G장조 Op.100은 작곡가가 미국 체류 중 작곡한 작품으로, 드보르자크의 대표적 서정미와 미국 민요적 정서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2악장 ‘라르고’는 보헤미안 선율과 섬세한 감성이 결합된 명곡으로 널리 사랑받아 왔다. 프랑스 근대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릴리 불랑제의 ‘두 개의 소품’(2 Pieces)은 서정성과 색채감이 농밀하게 담긴 짧은 작품으로, 작곡가의 섬세한 어법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다. 공연의 마지막은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가 장식한다. 이 작품은 구조적 완성도와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며, 서정적이고 고요한 도입부부터 극적인 전개, 그리고 유명한 카논 형식의 피날레에 이르기까지 낭만주의 실내악의 정수를 담고 있다. 황인영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석사 및 심화과정 전액 장학생,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주자과정을 졸업한 연주자로, 금호 영재 오디션 선발과 다수의 국내 콩쿠르 우승을 통해 일찍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다. Bowdo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Music Academy of the West 등 국제 무대에서의 활동과 New Haven Symphony Orchestra 단원 경력을 통해 폭넓은 연주 경험을 쌓았고, 귀국 후에는 롯데문화재단 신진 아티스트로 선정돼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와 협연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산대학교, 예원·서울예고 등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에드 무지카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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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7
  • 광복 80주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다시 피운 기억과 역사의 생존 서사시
          [글로벌 문화신문] 1991년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국민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가 2025년 11월 서울 현충원 맞은편 Converse Stage Arena ‘여명’ 공연장에서 새로운 형태의 뮤지컬로 돌아온다. 소설가 김성종의 원작을 바탕으로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제주 4.3에 이르는 10여 년의 격동기 속 세 인물의 아름답고도 찬란한 사랑 이야기와 혼돈스러운 역사 속에서의 생존,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하는 인간의 존엄을 담아낸다. 2019년 초연, 뮤지컬 어워즈 최고작품상 노미네이트, 2020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즌을 거쳐 2025년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초연의 런웨이 무대에서 보여줬던 감동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첨단 기술과 확장된 무대, 기존 공연장을 벗어난 새로운 스케일로 한층 진화해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특히 연말 대극장 뮤지컬 시장의 성수기 개막작으로, 수많은 대형 작품이 경쟁하는 시기 속에서도 ‘여명의 눈동자’는 기술적 화려함보다 배우들이 보여주는 깊이 있고 역동적인 연기, 그리고 우리에게 끊임없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차별화된 감동을 전한다. 제작사는 이번 귀환은 단순한 재공연이 아니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다시 한 번 역사를 바라보며 세대를 넘어 기억해야 할 우리들의 이야기로서 시대를 잇는 작품이자 연말 관객들에게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단 하나의 창작뮤지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Converse Stage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색다른 이동형 공연장에서 열린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컨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맘껏 작품의 감동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형식의 공연장에서 기존의 정형화된 형식을 벗어난 관객이 함께 스토리에 녹아 공연을 흡입하는 놀라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막구조로 형성된 돔형 극장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불과 2m 남짓으로, 배우의 표정과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360도 몰입형 무대를 구현한다. 이동형 구조로 일반 공연장 보다 편의시설은 제한적이지만, 정형화된 공연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유로운 공간 연출과 실시간 에너지 교류가 가능하다. 제작사는 이번 무대가 대극장의 웅장함을 지척에서 느낄 수 있는 19년 초연의 감동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이번 시즌을 ‘안정성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TFS특설 공연장기 위의 대극장’, ‘가장 가까운 거리의 감동’으로 표현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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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1
  • 플루티스트 박태환 17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선물 Part.3 -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 발매
        [글로벌문화신문] 플루티스트 박태환이 17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선물 Part.3 -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과 장민호 교수의 작품을 중심으로, 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60인조 연주와 박태환의 섬세한 플루트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선사한다. 녹음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 옆 필름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러시아 오케스트라 단원 60명과 영상·조명·녹음팀 등 7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였으며, 현장의 생생한 라이브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믹싱과 마스터링은 톰스크국립오페라하우스 수석 엔지니어 블라디미르가 맡아 세계적 수준의 사운드를 완성했고, 한국에서는 강남 엘뮤뮤직스튜디오에서 플루트 솔로가 별도로 녹음돼 곡의 디테일을 더했다. 수록곡인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고향의 봄’, ‘윤동주 서시’는 첫사랑의 기억과 순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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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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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공연·미식·여행이 어우러진 창작 뮤지컬 ‘한 방울의 비밀’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올가을, 공연과 미식, 여행이 결합된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1930년대 삼례의 곡창지대와 막걸리 문화를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한 방울의 비밀’이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0월 18일(토), 10월 31일(금), 11월 1일(토), 11월 8일(토)까지 다목적관에서 오후 3시 총 5회 공연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머무는 여행과 미식 체험이 결합된 체류형 공연으로 완주의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한 방울의 비밀’은 일제강점기 시절 막걸리 장인이 과거로 타임슬립해 ‘쌀을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삼례 곡창지대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음악, 무대, 배우들의 움직임으로 생생히 재현하며, 한 방울의 막걸리에 담긴 지역의 기억과 정체성을 탐구한다. 공연을 통해 관객은 삼례의 산업과 문화, 공동체 정신이 지닌 의미를 새롭게 마주하게 된다.         공연 후에는 완주 로컬 농산물과 막걸리를 곁들인 미식 체험이 마련돼 있어 무대에서 느낀 감동을 식탁에서 다시 음미할 수 있다. 또한 삼례문화예술촌 투어, 보부상 마켓, 예술 브런치 페스타 등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관객들에게 완전한 체류형 문화여행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완주군 체류형 문화여행 프로그램 ‘삼례너머로 배케이션’의 핵심 콘텐츠로 기획됐다. 공연이 열리는 삼례문화예술촌은 일제 수탈의 흔적이 남은 양곡창고를 개조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장소 자체가 역사적 의미를 품은 무대이기도 하다. 이 공간의 재생은 현대의 감각과 종합적 기획력, 그리고 산업의 기억을 예술로 전환하는 금속적 단단함을 함께 품고 있다. 이는 지역이 지닌 정체성과 창조적 에너지를 이어가는 몽석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서진순 완주군청 문화역사과장은 “뮤지컬 ‘한 방울의 비밀’은 지역의 역사, 예술, 농업, 관광을 하나로 엮은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이라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자원을 창의적으로 해석한 시도이자, 머무르고 싶은 완주를 구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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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 프로젝트 콘서트 ‘RE & NEW 프로젝트2 - 다양성의 조화Ⅱ’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서울특별시 지정 전문예술단체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예술감독 진윤일, APS)이 오는 10월 27일(월)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프로젝트 콘서트 ‘RE & NEW 프로젝트 2 - 다양성의 조화Ⅱ’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예술을 통한 현대인의 인식 전환이라는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한국 창작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은 2024년부터 3개년에 걸쳐 6회의 시리즈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발견과 재해석’을 모토로 한국 작곡가 위촉과 초연을 통해 새로운 시대정신을 음악으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첫 무대에서 ‘공존과 조화’를 다룬 이들은 올해 ‘다양성의 조화’를 주제로 우리 민족의 정·중·동·한이 가진 복합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형상화해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지향하는 음악적 실험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한국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정현수의 ‘햇살이 분다’는 2020년 APS가 광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위촉했던 작품을 2025년 새롭게 개작한 버전으로, 한국 현대사의 기억을 음악적 언어로 되새긴다. 이번 무대에서는 플루티스트 장형진의 협연과 함께 다시 울려 퍼지며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유진선의 ‘전람회의 그림에 의한 변색’은 독창적 해석으로 무대에 오르고, APS 2025 작곡 공모전 HuAI 프로젝트 당선 작곡가 박상은은 양금을 위한 협주곡 ‘꼬꼬무’를 세계 초연한다. 국악기 양금을 새롭게 조명하는 이 작품에는 윤은화가 협연자로 나선다. 또한 서울대 작곡과 교수 이신우의 신작 ‘The Inner Chambers’ 역시 2025년 위촉돼 세계 초연으로 발표돼 이번 무대가 동시대 한국 창작음악의 중요한 장이 될 것을 예고한다. 지휘자 진윤일이 이끄는 APS 심포니아는 창단 이래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다. 2018년 한국메세나 대상 Arts & Business상을 수상했고, 2020년 이후에는 ESG 경영 체제를 도입해 사회적 가치와 예술을 연결하는 무대를 꾸준히 기획하고 있다. 이번 공연 또한 음악이 사회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묻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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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앙상블 카두시우스, 제5회 정기연주회 ‘World Rhythm Project’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현대음악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앙상블 카두시우스(Ensemble Caduceus)가 오는 11월 8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World Rhythm Project’를 주제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리듬’을 매개로 한 세계 음악 탐구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의 전통 리듬을 현대적 창작 음악으로 재해석하는 무대다. 앙상블 카두시우스는 미국 출신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인 션 펜트랜드(Sean Pentland)와 첼리스트 황윤정이 주축이 돼 결성한 음악그룹으로, 재즈의 즉흥성과 클래식의 형식미를 결합한 독창적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예술의전당 창단 공연 ‘Pictures in Time’을 시작으로 성남아트센터, 나주국제현대음악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청주하콘 등에서 활약했으며, 2023년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공식 초청단체로 선정돼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앙상블 카두시우스 제5회 정기연주회 ‘World Rhythm Project’는 한국, 튀르키예, 쿠바, 브라질, 스페인, 말리, 이라크 등 세계 여러 지역의 전통 리듬과 춤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장르를 넘어선 음악적 융합을 선보인다. 션 펜트랜드의 신작 ‘Sovereign Snoot’, ‘Kairos: 35’, ‘Halfway’, ‘칠채’ 등을 비롯해 바르톡(B. Bartók), 조빔(A.C. Jobim), 코리아(C. Corea)의 작품이 카두시우스 특유의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돼 연주된다. 각 작품은 지역의 리듬을 기반으로 하지만 즉흥적 앙상블 대화와 정교한 구성미를 통해 하나의 균형과 조화로 이어진다. 앙상블 카두시우스 프로듀서이자 첼리스트인 황윤정은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여러 문화권의 리듬이 가진 생명력과 다양성을 카두시우스 만의 새로운 창작 음악 안에서 재조명하는 시도”라며 “국적과 장르를 넘어 리듬의 보편적 울림으로 관객과 교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앙상블 카두시우스는 고대 신화에서 균형과 조화를 상징하는 ‘카두시우스(Caduceus)’의 이름처럼 클래식과 재즈, 동양과 서양을 잇는 음악적 균형을 탐구해 왔다. 이번 ‘World Rhythm Project’에서는 전통과 현대, 구조와 즉흥, 세계 각지의 리듬이 공존하는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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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8
  • 그랜드오페라단, 한수진 & 피터 오브차로프 송년 듀오 콘서트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12월 13일(토) 부산콘서트홀에서 ‘2025 한수진 & 피터 오브차로프 송년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가 무대에 서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부산 시민에게 감사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두 연주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천재’로 불리는 거장이다.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은 8세에 예후디 메뉴힌 학교에 입학하며 음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15세에는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2위를 수상하고 특별상 7개를 휩쓸었다. 그녀는 1666년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한다. 러시아의 명문 예술가 가문 출신인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의 연주는 ‘그리골리 소콜로프가 직접 연주하는 듯하다’는 찬사를 받는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국제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은메달, ‘Gradus ad Parnassum’ 콩쿠르 1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으로 위로받는 시간’을 주제로, 대중적이고 익숙한 명곡들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아르보 패르트의 ‘거울 속의 거울’,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비제의 오페라를 호로비츠가 편곡한 ‘카르멘 변주곡’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2부는 전쟁의 어려움 속에서도 탄생한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과 스페인 집시 음악의 정수를 담은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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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1
  • 강동구립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광복 80주년 기념 ‘역사 콘서트’ 성료
      [글로벌문화신문] 강동구립 둔촌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월수)은 지난 9월 20일(토) 호원아트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역사 콘서트 ‘노래하라, 조국의 독립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 250여 명이 함께하며 과거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은 강동구 태권도시범단의 힘찬 발차기와 군무로 꾸며진 사전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은동진 한국사 강사가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둔촌청소년문화의집 역사 뮤지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연습한 뮤지컬 ‘그 날의 함성’이 무대에 올랐다. 안중근, 윤동주, 유관순 등 세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노래와 춤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감동을 이끌어냈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새결’, 청소년기획단 ‘당찬메이커스’, 카페동아리 ‘디카페인’이 준비한 태극기 쿠키 나눔이 이어지며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따뜻하게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관객들은 ‘청소년들의 무대가 진정성 있고 감동적이었다’, ‘역사 교육을 공연으로 접하니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콘서트를 총괄 운영한 최정연 청소년지도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역사를 기념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역사와 문화예술을 통해 창의성과 자긍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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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9
  • 금천문화재단, 금천구 개청 30주년 기념 ‘국립합창단 특별 초청 공연’ 11일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금나래아트홀에서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국립합창단 초청공연 ‘클래식 세레나데(CLASSIC SERENAD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금천구 대표 행사인 ‘2025 금천하모니축제’ 주간에 열리는 ‘하모니위크(WEE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합창음악의 대표주자인 국립합창단의 특별 공연이 사전행사로 펼쳐진다. 국립합창단의 금천구 공연은 이번이 최초여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명인 ‘클래식 세레나데’는 한 편의 아름다운 세레나데처럼 관객의 마음을 두드리는 합창 무대를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가곡의 서정미, 브로드웨이 영화 음악의 감동, 오페라 아리아의 웅장함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클래식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주요 합창곡은 △한국 가곡 ‘그리운 금강산’, ‘아리랑’ △영화 주제곡 ‘싱잉 인 더 레인(Singin’ in the rain)’, ‘오버 더 레인보(Over the rainbow)’ △오페라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 등이다. 협연에 라퓨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더욱 특별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의 계절인 가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의 ‘클래식 세레나데’를 통해 합창의 진수를 맛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가올 ‘2025 금천하모니축제’에서는 축제의 메인 콘텐츠인 3000인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시민대합창을 비롯한 금천구립여성합창단,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 국제청소년합창단, 청춘삘딩 청춘싱어즈 등 다양한 합창 무대와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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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9
  • 피아니스트 박경민, 10월 19일 금호아트홀 연세서 독주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피아니스트 박경민이 오는 10월 19일(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스페인 낭만주의에서 현대 재즈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아우르며, 한층 성숙해진 해석과 개성 있는 터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스페인 낭만주의 작곡가 그라나도스의 서정적이고 우아한 〈Valses Poéticos〉로 문을 연다.    이어 멘델스존의 ‘Fantasie, Op.28’ 에서 연주자의 섬세한 감각과 고전적 균형미를 확인할 수 있다. 후반부에서는 리스트의 〈Années de pèlerinage II, Supplément, S.16〉을 통해 서정과 기교가 어우러진 낭만적 풍경을 그려내며, 피날레로 터키 출신 작곡가 세이(Fazıl Say)의 재즈 작품 — ‘파가니니 재즈 변주곡’과 ‘모차르트 재즈 판타지’ — 를 연주해 현대적 에너지와 자유로운 즉흥성을 전한다.   피아니스트 박경민은 국내외에서 솔로와 실내악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교한 테크닉과 깊은 음악성이 돋보이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는 “이번 프로그램은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들며 피아노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NKEDU 뉴욕예술원의 권석준 교수는 “박경민 교수님의 독주회를 축하드리며, 이번 독주회를 통해 다양한 시대의 음악들을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독주회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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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1
  • 금천문화재단, 금천구 최초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 선정 쾌거
      [글로벌문화신문]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2026년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공모의 ‘오케스트라’ 운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천구 최초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에 선정된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 ‘꿈의 예술단(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스튜디오)’이다. ‘꿈의 예술단’은 지역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무용, 연극, 시각예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년 이상 장기 지원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이다. 선정된 예비거점기관은 총 15곳으로, △오케스트라 6곳 △무용단 3곳 △극단 6곳 등이다. 이중 금천문화재단은 ‘오케스트라’ 부문에 선정돼 금천구 최초로 ‘꿈의 예술단’을 운영하는 쾌거를 얻었다. 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의 자격으로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신규 거점기관이 되기 위해 준비한다. 지역 자원 수집, 협력 관계망 구축, 교육 방향 기획, 선진기관 현장답사, 잠재적 수혜자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운영하던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를 ‘꿈의 오케스트라 금천’으로 전환해 지역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성과는 공모 주관처의 심의를 거쳐 신규 거점기관 확정의 근거로 활용된다. 금천문화재단이 추후 신규 지원거점기관으로 최종 확정돼 전환되면 2026년부터 6년간 최대 8억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인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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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0
  • ‘이계(二季) : 사라진 계절의 시간’ 콘서트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컨템포러리 사운드 크루(Contemporary’s Sound Crew, 이하 CSC, 대표 겸 작곡가 정민규)의 ‘이계(二季) : 사라진 계절의 시간’이 서울 삼성동 플랫폼엘 라이브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현대문화기획 협력으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전자음악, 미디어아트가 포함된 융복합예술 공연으로, 작곡가 주시열의 ‘Completion II’, 정민규의 ‘연무(Haze)’, 이유정의 ‘Tipping point’, 이철의 ‘Vestige’ 총 네 곡의 창작곡이 연주된다. 연주를 맡게 된 연주자들은 평소 현대음악에 대한 이해가 깊고 CSC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단순히 작품을 연주하는 것을 넘어 작곡가의 창작 의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연주자의 예술적 감성과 정확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디어아트 작업은 CSC의 상주 작가인 이민정 미디어 아티스트가 맡았다. 또한 현대음악과 연극, 음악극, 전시 등에 최적화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선호를 받고 있는 플랫폼엘은 이번 콘서트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주에 대해 기획자이자 작곡가 정민규는 “음악은 흔히 ‘시간의 예술’이라고 불린다. 그만큼 음악에서 시간은 중요한 매개체이자 핵심 재료다. 작곡가들은 각자 시간을 다루는 방식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이는 그들의 창작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섯 명의 작곡가가 각자의 시간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시간을 표현한다. 단순한 과거, 현재, 미래의 흐름을 넘어 자신과 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안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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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회/뮤지컬
    2025-09-15
  • 세상의 모든 음악으로 힐링, 「바람의 노래, 바다의 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크로스오버 공연그룹 「복사꽃아트컴퍼니」(음악감독 이시온)가 오는 9월 10일(수)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세상의 모든 음악으로 힐링’ 공연을 개최한다.    ‘세상의 모든 음악으로 힐링’ 작품의 첫 공연은 2021년 시작이 되어 5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오는 부산에서의 공연 부제는 「바람의 노래, 바다의 시」라는 주제로 가을의 문턱에서, 바람·사랑·춤·바다를 담은 ‘감성 가을 음악회’의 콘셉트로 부산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기획되었다. 바람, 사랑, 바다 등 총 3부로 구성된 본 공연에서는 이시온 음악감독의 바이올린 연주와 노래 등과 함께 복사꽃아트컴퍼니만의 로멘틱 라틴재즈를 클래시컬 음악 콘셉트로 해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본 공연은 한국메세나협회 시행 ‘예술매칭펀드’ 사업의 ‘해운대 일품한우’ 기업이 함께하기에 더욱 의미가 크고, 특별무대에서는 불굴의 영웅 故 최동원 선수의 9월 14주기 맞아 최동원을 위한 창작곡을 이시온 작사·작곡으로 노래와 연주로 공표가 예정되어 있다.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졸업 및 석사, 제19회 아네모스 국제 음악콩쿠르 1위, 2016년 덴마크 레이트 썸머국제음악페스티벌 초청 솔로 리사이틀,  "크로토네" 국제음악콩쿠르 최고 우승, 독일 에후디 메뉴인 소속 솔리스트로 독일과 스위스 등 유럽 여러나라에서 활동한 바이올린 연주가 이시온 음악감독이 이끄는 이번 공연은 ‘이국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시간’을 부산 관객들과 함께 선사하고자 부산에서, 가을의 기억과 사랑, 추억을 아름다운 선율로 공유하며 시민들에게 힐링과 위로, 그리고 리듬의 기쁨을 전달하고자 한다.          매년 새로운 모습,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복사꽃아트컴퍼니」는 모든 실연 멤버들이 30대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 재즈, 탱고, 영화음악, 한국창작춤 공연 등 다양한 복합장르를 무대 올리는 크로스오버 공연예술단으로서 자리매김 했는지 올해 10년이 되며 오는 10월 24일 서울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이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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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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