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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7일 예울마루 대극장서 개최
여수시립예술단이 2023년을 마무리하며 오는 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글로벌문화신문] 여수시립예술단이 2023년을 마무리하며 오는 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합창 오딧세이 섬섬여수’라는 주제로 여수시의 지나온 역사와 2026여수섬박람회를 연결해 예술단의 주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공연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여수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여수시립국악단, 여수챔버오케스트라, 여도나래합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 없는 협연으로 여수의 자연과 역사, 시민들의 정서를 서사적이며 다채로운 색채의 음악적 대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 작곡가 우효원과 평창올림픽, 강릉세계합창대회 개폐회식을 연출한 오장환 감독이 함께 작업에 참여, 수준 높은 공연으로 준비된다. 또한 팬텀싱어3 준우승팀인 라비던스의 소리꾼 고영열과 팬텀싱어4 3위팀 크레즐의 바리톤 이승민이 무대에 올라 국악과 오케스트라의 조화로 특별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공연장 전석은 5000원(노약자, 장애인, 학생 20%할인)으로 공연티켓은 여수전역 예매처(학동-디지털세상 / 신기동-청음악기 / 여서동-가을문고, 광무동-예총사무실)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연문의 및 사전 전화 예약은 여수시립합창단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립예술단의 송년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치유와 희망을 찾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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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2023 전국 청소년 이순신 창작 합창경연대회 인천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글로벌문화신문]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2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안병하 홀)에서 열린 ‘2023 아트밸리 아산 1회 전국 청소년 이순신 창작 합창경연대회’에서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고장 아산을 알리고 장군의 청년기를 기억하기 위해 지난 2일 경찰인재개발원 안병하 홀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전국 청소년 합창단 4개 팀의 경연이 펼쳐졌다. 경연은 제시 곡 5곡 가운데 1개, 자유곡 1개 등 2곡을 각각 선택해 펼쳐졌다. 제시 곡 중 4개는 지난 4월 열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순수 창작곡으로 이순신 축제와연결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단원 38명이 참가해 ‘검명(이지혜 곡)’, ‘산유화(이동훈 곡)’ 두 곡을 선보였다. 합창단원들은 한국 전통의 아름다운 선율과 현대적 화성을 결합한 신비로운 화음을 연출해 인천 서구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였다.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1월 23일 창단 20주년 기념 제19회 정기연주회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과 합창제에 참가해 단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구민들에게 선사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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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연말 재즈 가득한 합창 무대로 구민에게 힐링 선사
제16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영등포구가 12월 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리는 구립여성합창단의 ‘제16회 정기연주회-Jazz&Love-’로 구민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재즈 향이 가득한 합창 무대를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합창부터 솔로곡, 이중창, 가곡, 특별 무대까지 감동과 대중성, 즐거움을 한데 모았다. 먼저 1부는 로맨틱한 재즈곡인 ‘니다로스 재즈미사(Nidaros Jazz Mass)’로 시작된다. 고전적이면서도 감성 넘치는 재즈 선율에 신디사이저의 풍부한 멜로디가 더해진 연주로 관객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감동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후 설레는 사랑 고백을 낭만적으로 표현하는 소프라노 김예인, 메조소프라노 염온유의 독창 무대가 전개된다. 연이어 두 성악가가 천상의 화음과 우아함으로 ‘라크메’의 ‘꽃의 이중창’을 펼치며 1부의 막을 내린다. 2부에서는 각종 오디션 서바이벌에서 불려져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박영주’의 ‘마을’,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그대가 알지 못하는 사랑’ 등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가곡이 연이어 펼쳐진다. 또한 깜짝 무대로 이한진 재즈밴드가 출연해 ‘왓 어 원더풀 월드’(What A Wonderful World) 등 광고, 예능, 영화로 유명한 재즈곡을 공연한다. 한껏 흥겨움이 달아오른 3부에서는 재즈풍의 편곡이 입혀진 탱고, 삼바로 관객들의 귀와 가슴을 두드린다. 한편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구립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한 이래 20여 년 동안 여러 행사의 축하공연에 함께하며 영등포의 문화 예술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왔다. 또한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검증받은 실력으로 구립합창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구에서 특별한 공연을 많이 준비했다”라며 “감성 충만한 겨울밤, 구립여성합창단의 감미로운 재즈와 합창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으며 재충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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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 '첼리스트 홍진호 리사이틀'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이경희)이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첼리스트 홍진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첼로 연주자 홍진호는 클래식과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갈래(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젊은 음악가다. 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어서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콩쿠르를 시작으로 멘델스존 콩쿠르, 프랑스 보르도 국제 콩쿠르, 중국 쉔펠트 국제 콩쿠르, 스위스 조르지오 베르가모 콩쿠르 등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다. 또 독일 중부 체임버 오케스트라, 뷔르츠부르크 음대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슈멘 시립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스페인 Musethica, 네덜란드 Zeister Muziekdagen 등 권위 있는 실내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밴드음악 등 다양한 갈래(장르)로 음악적 영역을 확장했다. 2021년·2022년 3.1절 기념식과 제6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헌정공연을 펼친데 이어 한국전쟁 70주년 특집 MBC 다큐멘터리‘노병과 소년’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서울 재즈 페스티벌과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연주자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드뷔쉬의 ‘기쁨의 섬’, 리스트의 ‘사랑의 기쁨’ 등 ‘사랑’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작품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함께 출연해 공연의 깊이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서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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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뮤지컬 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 개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구리문화재단은 2023년 연말을 맞아 3편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공연은 뮤지컬 갈라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으로,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 박소연이 진행을 맡고,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 뮤지컬계 디바 정선아, '더글로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건우가 출연한다. 또한 국내 정상급 음악감독인 장소영 감독이 이끄는 TMM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펼치며 더욱 풍부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만석과 정선아는 뮤지컬 '헤드윅', '맨오브라만차', '보디가드' 등 자신들의 대표 공연의 주요 넘버들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과 만나기 시작한 배우 김건우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의 주요곡을 선보이며 진한 감동을 전하고, 공연의 진행을 맡은 박소연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뮤지컬 '모차르트'의 대표곡 ‘황금별’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의 제목처럼 저물어 가는 2023년에 선물같은 공연으로 관객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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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초청, ‘제2회 마음이음 힐링콘서트’ 개최
제2회 마음이음 힐링콘서트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12월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에서 ‘제2회 마음이음 힐링콘서트(My Healing Concert) ’를 개최한다. 마음이음(My) 힐링콘서트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을 이어주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단원 전원이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직업연주자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며 플루트앙상블과 금관앙상블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서초한우리오케스라는 2017년 정식 창단되어 공연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오케스트라이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감동을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희망을 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라며,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앞으로도 발달장애 등 정신장애 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콘서트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불어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발달장애인 예술작가 2인의 작품전인 ‘面(면)과 形態(형태)의 어우러짐’을 11월 1일(수)부터 12월 27일(수)까지 지하 1층 갤러리M 전시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 또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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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7일 예울마루 대극장서 개최
- 여수시립예술단이 2023년을 마무리하며 오는 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글로벌문화신문] 여수시립예술단이 2023년을 마무리하며 오는 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합창 오딧세이 섬섬여수’라는 주제로 여수시의 지나온 역사와 2026여수섬박람회를 연결해 예술단의 주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공연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여수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여수시립국악단, 여수챔버오케스트라, 여도나래합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 없는 협연으로 여수의 자연과 역사, 시민들의 정서를 서사적이며 다채로운 색채의 음악적 대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 작곡가 우효원과 평창올림픽, 강릉세계합창대회 개폐회식을 연출한 오장환 감독이 함께 작업에 참여, 수준 높은 공연으로 준비된다. 또한 팬텀싱어3 준우승팀인 라비던스의 소리꾼 고영열과 팬텀싱어4 3위팀 크레즐의 바리톤 이승민이 무대에 올라 국악과 오케스트라의 조화로 특별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공연장 전석은 5000원(노약자, 장애인, 학생 20%할인)으로 공연티켓은 여수전역 예매처(학동-디지털세상 / 신기동-청음악기 / 여서동-가을문고, 광무동-예총사무실)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연문의 및 사전 전화 예약은 여수시립합창단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립예술단의 송년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치유와 희망을 찾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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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7일 예울마루 대극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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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 2023 전국 청소년 이순신 창작 합창경연대회 인천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글로벌문화신문]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2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안병하 홀)에서 열린 ‘2023 아트밸리 아산 1회 전국 청소년 이순신 창작 합창경연대회’에서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고장 아산을 알리고 장군의 청년기를 기억하기 위해 지난 2일 경찰인재개발원 안병하 홀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전국 청소년 합창단 4개 팀의 경연이 펼쳐졌다. 경연은 제시 곡 5곡 가운데 1개, 자유곡 1개 등 2곡을 각각 선택해 펼쳐졌다. 제시 곡 중 4개는 지난 4월 열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순수 창작곡으로 이순신 축제와연결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단원 38명이 참가해 ‘검명(이지혜 곡)’, ‘산유화(이동훈 곡)’ 두 곡을 선보였다. 합창단원들은 한국 전통의 아름다운 선율과 현대적 화성을 결합한 신비로운 화음을 연출해 인천 서구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였다.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1월 23일 창단 20주년 기념 제19회 정기연주회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과 합창제에 참가해 단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구민들에게 선사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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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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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연말 재즈 가득한 합창 무대로 구민에게 힐링 선사
- 제16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영등포구가 12월 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리는 구립여성합창단의 ‘제16회 정기연주회-Jazz&Love-’로 구민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재즈 향이 가득한 합창 무대를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합창부터 솔로곡, 이중창, 가곡, 특별 무대까지 감동과 대중성, 즐거움을 한데 모았다. 먼저 1부는 로맨틱한 재즈곡인 ‘니다로스 재즈미사(Nidaros Jazz Mass)’로 시작된다. 고전적이면서도 감성 넘치는 재즈 선율에 신디사이저의 풍부한 멜로디가 더해진 연주로 관객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감동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후 설레는 사랑 고백을 낭만적으로 표현하는 소프라노 김예인, 메조소프라노 염온유의 독창 무대가 전개된다. 연이어 두 성악가가 천상의 화음과 우아함으로 ‘라크메’의 ‘꽃의 이중창’을 펼치며 1부의 막을 내린다. 2부에서는 각종 오디션 서바이벌에서 불려져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박영주’의 ‘마을’,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그대가 알지 못하는 사랑’ 등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가곡이 연이어 펼쳐진다. 또한 깜짝 무대로 이한진 재즈밴드가 출연해 ‘왓 어 원더풀 월드’(What A Wonderful World) 등 광고, 예능, 영화로 유명한 재즈곡을 공연한다. 한껏 흥겨움이 달아오른 3부에서는 재즈풍의 편곡이 입혀진 탱고, 삼바로 관객들의 귀와 가슴을 두드린다. 한편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구립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한 이래 20여 년 동안 여러 행사의 축하공연에 함께하며 영등포의 문화 예술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왔다. 또한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검증받은 실력으로 구립합창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구에서 특별한 공연을 많이 준비했다”라며 “감성 충만한 겨울밤, 구립여성합창단의 감미로운 재즈와 합창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으며 재충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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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연말 재즈 가득한 합창 무대로 구민에게 힐링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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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 '첼리스트 홍진호 리사이틀' 개최
- [글로벌문화신문]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이경희)이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첼리스트 홍진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첼로 연주자 홍진호는 클래식과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갈래(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젊은 음악가다. 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어서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콩쿠르를 시작으로 멘델스존 콩쿠르, 프랑스 보르도 국제 콩쿠르, 중국 쉔펠트 국제 콩쿠르, 스위스 조르지오 베르가모 콩쿠르 등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다. 또 독일 중부 체임버 오케스트라, 뷔르츠부르크 음대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슈멘 시립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스페인 Musethica, 네덜란드 Zeister Muziekdagen 등 권위 있는 실내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밴드음악 등 다양한 갈래(장르)로 음악적 영역을 확장했다. 2021년·2022년 3.1절 기념식과 제6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헌정공연을 펼친데 이어 한국전쟁 70주년 특집 MBC 다큐멘터리‘노병과 소년’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서울 재즈 페스티벌과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연주자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드뷔쉬의 ‘기쁨의 섬’, 리스트의 ‘사랑의 기쁨’ 등 ‘사랑’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작품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함께 출연해 공연의 깊이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서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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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 '첼리스트 홍진호 리사이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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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뮤지컬 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 개최
-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구리문화재단은 2023년 연말을 맞아 3편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공연은 뮤지컬 갈라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으로,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 박소연이 진행을 맡고,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 뮤지컬계 디바 정선아, '더글로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건우가 출연한다. 또한 국내 정상급 음악감독인 장소영 감독이 이끄는 TMM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펼치며 더욱 풍부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만석과 정선아는 뮤지컬 '헤드윅', '맨오브라만차', '보디가드' 등 자신들의 대표 공연의 주요 넘버들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과 만나기 시작한 배우 김건우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의 주요곡을 선보이며 진한 감동을 전하고, 공연의 진행을 맡은 박소연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뮤지컬 '모차르트'의 대표곡 ‘황금별’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의 제목처럼 저물어 가는 2023년에 선물같은 공연으로 관객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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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뮤지컬 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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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초청, ‘제2회 마음이음 힐링콘서트’ 개최
- 제2회 마음이음 힐링콘서트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12월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에서 ‘제2회 마음이음 힐링콘서트(My Healing Concert) ’를 개최한다. 마음이음(My) 힐링콘서트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을 이어주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단원 전원이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직업연주자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며 플루트앙상블과 금관앙상블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서초한우리오케스라는 2017년 정식 창단되어 공연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오케스트라이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감동을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희망을 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라며,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앞으로도 발달장애 등 정신장애 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콘서트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불어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발달장애인 예술작가 2인의 작품전인 ‘面(면)과 形態(형태)의 어우러짐’을 11월 1일(수)부터 12월 27일(수)까지 지하 1층 갤러리M 전시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 또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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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초청, ‘제2회 마음이음 힐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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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7일 예울마루 대극장서 개최
- 여수시립예술단이 2023년을 마무리하며 오는 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글로벌문화신문] 여수시립예술단이 2023년을 마무리하며 오는 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합창 오딧세이 섬섬여수’라는 주제로 여수시의 지나온 역사와 2026여수섬박람회를 연결해 예술단의 주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공연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여수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여수시립국악단, 여수챔버오케스트라, 여도나래합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 없는 협연으로 여수의 자연과 역사, 시민들의 정서를 서사적이며 다채로운 색채의 음악적 대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 작곡가 우효원과 평창올림픽, 강릉세계합창대회 개폐회식을 연출한 오장환 감독이 함께 작업에 참여, 수준 높은 공연으로 준비된다. 또한 팬텀싱어3 준우승팀인 라비던스의 소리꾼 고영열과 팬텀싱어4 3위팀 크레즐의 바리톤 이승민이 무대에 올라 국악과 오케스트라의 조화로 특별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공연장 전석은 5000원(노약자, 장애인, 학생 20%할인)으로 공연티켓은 여수전역 예매처(학동-디지털세상 / 신기동-청음악기 / 여서동-가을문고, 광무동-예총사무실)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연문의 및 사전 전화 예약은 여수시립합창단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립예술단의 송년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치유와 희망을 찾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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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7일 예울마루 대극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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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 2023 전국 청소년 이순신 창작 합창경연대회 인천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글로벌문화신문]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2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안병하 홀)에서 열린 ‘2023 아트밸리 아산 1회 전국 청소년 이순신 창작 합창경연대회’에서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고장 아산을 알리고 장군의 청년기를 기억하기 위해 지난 2일 경찰인재개발원 안병하 홀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전국 청소년 합창단 4개 팀의 경연이 펼쳐졌다. 경연은 제시 곡 5곡 가운데 1개, 자유곡 1개 등 2곡을 각각 선택해 펼쳐졌다. 제시 곡 중 4개는 지난 4월 열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순수 창작곡으로 이순신 축제와연결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단원 38명이 참가해 ‘검명(이지혜 곡)’, ‘산유화(이동훈 곡)’ 두 곡을 선보였다. 합창단원들은 한국 전통의 아름다운 선율과 현대적 화성을 결합한 신비로운 화음을 연출해 인천 서구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였다.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1월 23일 창단 20주년 기념 제19회 정기연주회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과 합창제에 참가해 단원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구민들에게 선사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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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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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연말 재즈 가득한 합창 무대로 구민에게 힐링 선사
- 제16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영등포구가 12월 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리는 구립여성합창단의 ‘제16회 정기연주회-Jazz&Love-’로 구민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재즈 향이 가득한 합창 무대를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합창부터 솔로곡, 이중창, 가곡, 특별 무대까지 감동과 대중성, 즐거움을 한데 모았다. 먼저 1부는 로맨틱한 재즈곡인 ‘니다로스 재즈미사(Nidaros Jazz Mass)’로 시작된다. 고전적이면서도 감성 넘치는 재즈 선율에 신디사이저의 풍부한 멜로디가 더해진 연주로 관객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감동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후 설레는 사랑 고백을 낭만적으로 표현하는 소프라노 김예인, 메조소프라노 염온유의 독창 무대가 전개된다. 연이어 두 성악가가 천상의 화음과 우아함으로 ‘라크메’의 ‘꽃의 이중창’을 펼치며 1부의 막을 내린다. 2부에서는 각종 오디션 서바이벌에서 불려져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박영주’의 ‘마을’,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그대가 알지 못하는 사랑’ 등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가곡이 연이어 펼쳐진다. 또한 깜짝 무대로 이한진 재즈밴드가 출연해 ‘왓 어 원더풀 월드’(What A Wonderful World) 등 광고, 예능, 영화로 유명한 재즈곡을 공연한다. 한껏 흥겨움이 달아오른 3부에서는 재즈풍의 편곡이 입혀진 탱고, 삼바로 관객들의 귀와 가슴을 두드린다. 한편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구립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한 이래 20여 년 동안 여러 행사의 축하공연에 함께하며 영등포의 문화 예술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왔다. 또한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검증받은 실력으로 구립합창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구에서 특별한 공연을 많이 준비했다”라며 “감성 충만한 겨울밤, 구립여성합창단의 감미로운 재즈와 합창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으며 재충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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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연말 재즈 가득한 합창 무대로 구민에게 힐링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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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 '첼리스트 홍진호 리사이틀' 개최
- [글로벌문화신문]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이경희)이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첼리스트 홍진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첼로 연주자 홍진호는 클래식과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갈래(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젊은 음악가다. 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어서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콩쿠르를 시작으로 멘델스존 콩쿠르, 프랑스 보르도 국제 콩쿠르, 중국 쉔펠트 국제 콩쿠르, 스위스 조르지오 베르가모 콩쿠르 등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다. 또 독일 중부 체임버 오케스트라, 뷔르츠부르크 음대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슈멘 시립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스페인 Musethica, 네덜란드 Zeister Muziekdagen 등 권위 있는 실내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밴드음악 등 다양한 갈래(장르)로 음악적 영역을 확장했다. 2021년·2022년 3.1절 기념식과 제6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헌정공연을 펼친데 이어 한국전쟁 70주년 특집 MBC 다큐멘터리‘노병과 소년’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서울 재즈 페스티벌과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연주자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드뷔쉬의 ‘기쁨의 섬’, 리스트의 ‘사랑의 기쁨’ 등 ‘사랑’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작품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함께 출연해 공연의 깊이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서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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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 '첼리스트 홍진호 리사이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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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뮤지컬 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 개최
-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구리문화재단은 2023년 연말을 맞아 3편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공연은 뮤지컬 갈라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으로,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 박소연이 진행을 맡고,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 뮤지컬계 디바 정선아, '더글로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건우가 출연한다. 또한 국내 정상급 음악감독인 장소영 감독이 이끄는 TMM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펼치며 더욱 풍부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만석과 정선아는 뮤지컬 '헤드윅', '맨오브라만차', '보디가드' 등 자신들의 대표 공연의 주요 넘버들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과 만나기 시작한 배우 김건우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의 주요곡을 선보이며 진한 감동을 전하고, 공연의 진행을 맡은 박소연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뮤지컬 '모차르트'의 대표곡 ‘황금별’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의 제목처럼 저물어 가는 2023년에 선물같은 공연으로 관객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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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뮤지컬 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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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초청, ‘제2회 마음이음 힐링콘서트’ 개최
- 제2회 마음이음 힐링콘서트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12월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에서 ‘제2회 마음이음 힐링콘서트(My Healing Concert) ’를 개최한다. 마음이음(My) 힐링콘서트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을 이어주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단원 전원이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직업연주자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며 플루트앙상블과 금관앙상블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서초한우리오케스라는 2017년 정식 창단되어 공연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오케스트라이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감동을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희망을 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라며,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앞으로도 발달장애 등 정신장애 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콘서트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불어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발달장애인 예술작가 2인의 작품전인 ‘面(면)과 形態(형태)의 어우러짐’을 11월 1일(수)부터 12월 27일(수)까지 지하 1층 갤러리M 전시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 또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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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초청, ‘제2회 마음이음 힐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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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천원의 행복 2023년 마지막 공연‘오페라 갈라 Adieu 2023’
- 12월 천원의 행복 <오페라 갈라 ‘Adieu 2023’>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세종문화회관은 기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천원의 행복' 2023년 마지막 공연 ‘오페라 갈라 Adieu 2023’을 12월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올린다. 올해 '천원의 행복'은 총 17회 공연에서 21,329명의 시민과 만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천원의 행복'은 2007년 1월 시작하여 지금까지 17년간 총 342회 공연하며 38만 5천여명의 시민과 함께해왔다. '천원의 행복'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따라 2023년에는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동행석’을 확대 운영하여 평소 공연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서울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며 인기를 모았다. '천원의 행복' 5월 공연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동음악극을 선사했고, 7월에는 가수 10CM와 선우정아의 무대로 ‘자립준비청년’을 공연에 초청하여 뜨거운 환호를 받은 바 있다. 9월에는 일반 대중이 접하기 어려운 발레 갈라 공연을, 10월에는 데뷔 45주년 김수철과 유명 대중가수가 함께한 공연으로 관객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12월 '천원의 행복' ‘오페라 갈라 Adieu 2023’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추진단’과 협업하여 은둔 청년,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정, 노숙인, 학대 피해여성과 자녀, 장애인 등을 초청, 상대적으로 문화예술향유가 힘든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한다. '천원의 행복'은 ‘시민 누구나 즐기는 일상 속 작은 휴식’이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회관이 펼치는 문화 나눔 사업이다. 2023년은 총 17회 공연 중 7회가 대극장 공연으로 더욱 웅장한 규모로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났다. 크로스오버, 가족극, 클래식, 대중음악, 발레, 마당놀이, 뮤지컬 갈라 등 다양한 장르를 시민들은 즐겼다. 시민들의 공연관람은 자발적인 신청과 추첨으로 선정된다. 2023년 최고 경쟁률은 4월 공연에서 기록한 19.9:1로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12월 '천원의 행복' ‘오페라 갈라 Adieu 2023’은 세종문화회관 후원회가 문화취약계층과 공연을 함께 하고자 객석 전석을 기부했다. ‘오페라 갈라 Adieu 2023’은 연말 무도회를 배경으로 한 오페레타 ‘박쥐’를 차용, 베테랑 성악가들이 부르는 아름다운 아리아와 이중창 등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회자로 배우 정준호와 신현준이 출연해 시민들은 친숙하고 재미있는 연말 무대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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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천원의 행복 2023년 마지막 공연‘오페라 갈라 Adieu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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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재기발랄 新 춘향이 온다’ 창작오페라 '춘향탈옥' 상영
- 창작오페라 '춘향탈옥'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제주아트센터는 12월 26일 오후 3시, 싹 온 스크린 마지막 작품으로 유쾌 발랄 로맨틱 코미디 창작오페라 '춘향탈옥'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윤미현 대본, 나실인 작곡·지휘, 김태웅 연출의 창작오페라 '춘향탈옥'은 지고지순한 춘향 대신 스스로 사랑을 쟁취하는 재기발랄한 춘향으로 고전을 변주한다. 짝사랑의 힘으로 고시에 합격, 춘향을 독차지하려는 순정남 변사또, 매번 고시에 낙방하는 찌질한 만년 고시생 이몽룡, 몽룡이 구해주길 기다리지 않고 탈옥을 감행한 성춘향까지. 창작오페라 '춘향탈옥'은 익숙한 고전 속 캐릭터를 비틀어 지금의 이야기로 탈바꿈시킨다. 성악가 공병우, 박하나, 서필 등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외국어로 들어야 했던 기존 오페라와 달리 극 중 배경이 남원인 만큼 찰진 전라도 사투리 가사에 팝과 성악의 경계를 오가는 달콤한 멜로디를 입혀 우리말의 맛을 살린 K-창작오페라로 관객을 진하게 사로잡는다. '춘향탈옥'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로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강중열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오페라 애호가뿐만 아니라 초심자도 우리나라 창작오페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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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재기발랄 新 춘향이 온다’ 창작오페라 '춘향탈옥'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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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전설의 밴드가 찾아온다 ‘윈터콘서트’
- ‘윈터콘서트’ 홍보문. [글로벌문화신문]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추억 속 전설의 밴드들이 함께하는 ‘윈터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다섯손가락, 이치현과 벗님들, 사랑과 평화 등이 함께한다. 밴드들의 대표곡인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집시여인, 한동안 뜸했었지 등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며 관람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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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전설의 밴드가 찾아온다 ‘윈터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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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문화예술 기획공연 ‘창작뮤지컬 - 일기쓰는 남자’ 개최
- 광명시, 2023년 문화예술 기획공연 ‘창작뮤지컬 - 일기쓰는 남자’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광명시는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분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오는 16일 오후 7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말 문화예술 기획공연 ‘창작뮤지컬-일기 쓰는 남자’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공연은 올해로 150주기를 맞는 광명시의 역사 인물 경산 정원용 선생의 ‘유경록’을 토대로 제작된 창작 사극 뮤지컬로 부패한 권력을 견제하며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정원용 선생과 외지부(오늘날 법률전문가)의 이야기를 다룬다. 공연의 모티브가 된 경산 정원용 선생은 조선 정조 시대에 태어나 1802년(순조 2) 과거에 급제한 후 1873년(고종 10)에 죽기까지 순조, 헌종, 철종, 고종 5대에 걸쳐 여섯 번이나 영의정을 역임한 명재상이다. ‘광명’이란 지명을 처음 기록한 광명의 인물이며 형조판서(오늘날의 법관) 시절 전국에서 일어난 살인사건들을 간단하게 정리한 유경록을 집필했다. 이번 공연은 5인조 국악 퓨전밴드의 다채로운 음악과 아름다운 색감의 한복 연출, 그리고 전 이날치 밴드 보컬로 국악을 세계에 알린바 있는 신유진이 전문 소리꾼으로 출연하는 등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공연은 10세 이상 관람가로 무료이며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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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문화예술 기획공연 ‘창작뮤지컬 - 일기쓰는 남자’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