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1-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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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처연하고 아름다운 서사! 두 번째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두 주인공의 처연한 서사가 느껴지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1인 2역 연기에 첫 도전에 나선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의 ‘환상연가’ 1차 티저 포스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오늘 29일(수) 박지훈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투샷이 담긴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차 티저 포스터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상반된 분위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지훈과 홍예지는 서로를 마주한 채 다리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흩날리는 꽃잎과 은은한 달빛, 물에 비친 두 남녀의 어렴풋한 실루엣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 한 편의 그림을 연상케 해 보는 이의 숨을 멎게 만든다. 또한 ‘연월’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그의 내면에 깃든 사람이 ‘사조 현’일지 ‘악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네가 내 기억을 지운 것이냐?’라는 의미심장한 포스터 속 문구는 운명의 장난과 기억의 상실로 엇갈리게 될 두 사람의 처연한 서사를 암시하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극 중 태자 ‘사조 현’과 ‘악희’는 하나의 몸에 공생하지만 상반된 인격의 소유자로, 한 여자를 두고 서로 양보 없는 전쟁을 펼치는 인물이다. 이에 반면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다.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설렘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의 뛰어난 집필력과 이정섭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에 힘을 가득 실을 명품 배우들도 대거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아름답지만 가슴 아린 사랑 이야기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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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마에스트라' 이영애, 열정적인 풀파워 지휘에 휘청! “체력적으로 힘들어 앓아누운 적도 있어”
    [사진 제공: tvN '마에스트라' 스페셜 메이킹 영상 캡처]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이영애의 마에스트라 도전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마에스트라’는 여러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통해 차세음 캐릭터에 완벽하게 변신한 이영애의 모습으로 색다른 자극을 선사해왔다. 특히 영상 속 실제 지휘자 같은 리얼한 연기가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바. 작품 속 이영애의 모습을 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들고 있다. 과연 차세음이란 인물을 완성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을지 궁금해지는 터.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는 장장 1년여에 걸쳐 지휘 연기를 준비해온 이영애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애는 차세음 캐릭터가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마에스트라가 된 인물이기에 지휘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 연기도 겸해야 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휘는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그림을 그려나가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며, 체력적으로도 힘이 많이 들어가 앓아누운 적도 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한 실제 공연 리허설 무대를 찾아가고 객석에서 따라 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책과 영상을 통한 공부도 빼놓지 않을 만큼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도 엿보였다. 이에 음악 지도를 맡은 진솔 지휘자는 이영애를 ‘질문 대왕’이라고 표현했다. 그녀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진솔 지휘자 역시 열정을 불태웠다고. 무엇보다 단순히 지휘자의 모션만 카피하는 것이 아닌 지휘자의 삶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나간 이영애의 진정성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영애는 지휘자 연기의 중점 포인트로 눈빛과 지휘의 엣지를 꼽았다.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따른 지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 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은 “매 순간이 소름이었다”라며 “이 세상의 모든 점수가 있다면 다 드리고 싶다”고 강한 자부심과 신뢰를 표했다. 이렇듯 최고의 지휘자 차세음을 완성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내달려온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를 통해 어떤 감동과 전율을 일으킬지 궁금해지는 상황.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겨줄 오감만족 드라마 ‘마에스트라’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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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탁재훈과 함께하는 미녀 셀럽 8명의 새 예능 ‘슈퍼걸스 배틀’ 첫 방송
        [글로벌문화신문] 23일 저녁 6시 30분 ‘탁재훈의 압박면접’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이 새로운 주중 예능 ‘슈퍼걸스 배틀’을 선보인다. 슈퍼걸스 배틀은 11월 20일(월) 예고편을 통해 아름다운 열대 지역 바닷가에서 출연진들이 달리기를 겨루거나 물을 짜내는 등 궁금증을 키우는 미션 수행과 함께 화보 촬영 장면까지 보여줘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악마의 입담’으로 이름 높은 탁재훈과 재치 있게 입담을 받아내는 시너지로 활약하고 있는 신규진이 진행을 맡았다.                                            왼쪽부터 김지원, 박민정, 김우현, 김갑주, 고말숙, 김다정, 장은비, 조현영   이어 △2023 미스맥심 우승자 ‘김갑주’ △2018 미스맥심 준우승 ‘김우현’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걸그룹 시그니처 ‘김지원’ △걸그룹 해시태그 ‘김다정’ △유튜브와 각종 채널에서 어마어마한 구독자들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박민정’, ‘고말숙’, ‘장은비’ 총 8명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이들 8명은 슈퍼걸스 배틀이 시작되기 전 ‘노빠꾸 탁재훈’ 및 ‘탁탁 TAKTAK’ 채널에 출연해 최대 600만 뷰까지 기록한 바 있다. 출연진 라인업뿐만 아니라 베트남 나트랑 100% 현지 촬영, 거액의 우승자 상금 등 유튜브 예능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출연자 8명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게임 ‘슈퍼걸스 대전’에 캐릭터로 만들어지며, 방송 내 미션 수행 결과로 결정된 순위가 게임 캐릭터에 반영된다는 콘셉트를 시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다. 아이톡시가 12월 7일 야심 차게 출시하는 슈퍼걸스 대전은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 엿볼 수 있는 출연자들의 사진을 담은 포토카드 응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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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걸그룹 트라이비,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귀여움 한도 초과 ‘겨울 요정’ 변신!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글로벌문화신문] 그룹 트라이비(TRI.BE)가 ‘겨울 요정’으로 변신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따스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단체 티저 이미지에 이어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은 트라이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오롯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그린 조화의 체크 파자마와 상큼한 겨울 아이템,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포즈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인 티저컷과 함께 총 2트랙의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의 타이틀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신곡명은 ‘파파노엘(Papa Noel)’로, 트라이비만의 색깔이 묻어난 캐럴을 예고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28일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를 확정,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윈터송 ‘산타 포 유(Santa For You)’에 이어 이번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로 어떤 겨울 감성을 전할지 기대가 배가된다. 한편 트라이비의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는 오는 28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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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 투샷 스틸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애틋함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24일(금)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가까이 밀착한 채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각각 가면을 쓰고 복면을 한 채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를 느끼게 한다. 극 중 박지훈이 연기하는 태자 ‘사조 현’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하나의 몸에서 공생하지만 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연적 관계이기도 하다.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야속한 운명의 장난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함께 연월이 태자의 몸에 깃든 두 인격과 각각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의 힘을 가득 실을 명품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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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천재이승국, 오늘(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오늘 개최되는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도경수,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서형, 김혜수, 박보영, 염정아, 정유미 등이 노미네이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이승국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를 비롯해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의 다채로운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승국은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웹예능 '쇼킹라이어' MC,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24일 오후 7시 KBS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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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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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무비, 코로나19 재확산 속 전염병 소재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 시즌2 TV 최초 방송
        [글로벌문화신문]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THE MOVIE)는 12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 시즌2를 TV 최초로 방송한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라스트 쉽’은 치명적인 전염병의 대유행 속에서 살아남은 미 해군 구축함 선원들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2에서는 치료제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원들이 새로운 세계의 질서와 혼란을 틈타 세상을 장악하려는 세력의 위협에 직면하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는 지금 더 큰 공감을 선사한다.   9월 라스트 쉽 시즌1이 동시간대 영화 채널 중 시청률 1위(닐슨 코리아 스카이라이프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첫 방송된 만큼 TV 최초로 방송되는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라스트 쉽 시즌2는 12월 3일부터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THE MOVIE)를 통해 매주 목요일 밤 10시 2회씩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hthe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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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황인엽 웹찢 라인업X감각적 연출!
      [글로벌문화신문] 2020년 tvN의 마지막 로맨틱 코미디 ‘여신강림’이 올 겨울,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무한 증식 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신강림’은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문가영은 민낯을 죽어도 들키고 싶지 않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으로,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 ‘이수호’으로, 황인엽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으로 분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다는 흥미롭고 유니크한 소재로 관심을 높인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고생 임주경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주경은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소외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친 순간 화장이라는 수단을 만나 변화하게 되는 인물. 이에 화장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해가고, 외롭고 힘든 상황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해나가는 주경의 변화 과정이 유쾌하게 담겨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주경의 긍정적이고 해맑은 면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할 것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경의 메이크오버 전후인 ‘민낯 주경’과 ‘여신 주경’의 간극과,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펼쳐지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수호와 서준으로부터 민낯을 사수하기 위한 주경의 고군분투와, 그 속에 피어 오르는 썸 포텐이 광대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에 더해 ‘여신강림’에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담아낼 김상협 감독이 있다. 김상협 감독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통 튀는 신선한 연출과 10대만의 풋풋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기에, 웹툰을 영상으로 실사화 해 달콤한 설렘과 코믹한 재미를 안길 ‘여신강림’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이처럼 ‘여신강림’은 유니크한 소재를 기반으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비주얼과 호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감각적인 연출로 2020년 겨울을 초콜릿처럼 달콤하게 만들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오는 12월 9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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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수빈이 ‘미쓰백’을 바꿔놨다” ... 윤일상-백지영 이구동성 극찬
    [ 글로벌문화신문] 1일 방송된 MBN ‘미쓰백’ 세 번째 인생곡 경연 ‘오르락 내리락’ 은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디아크 출신 유진, 스텔라 출신 가영, 달샤벳 출신 수빈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각 멤버들의 무대는 지금까지 어떤 경연보다 개성 강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빈의 경연 순서가 되자 백지영은 멘토들에게 “오늘 ‘미쓰백’ 무대가 풍성해진 이유가 수빈이 때문”이라고 언급했고, 이에 대해 윤일상, 송은이는 “맞다”며 격하게 공감을 표했다. 1차, 2차 경연에서 수빈의 무대가 다른 멤버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수빈은 ‘미쓰백’ 지난 경연을 통해 뮤지컬 콘셉트를 차용하거나 내레이션 등 스토리텔링 삽입, 조명, 무대 장치 등 매번 독특하고 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직접 연출해 선보여 멘토들의 극찬을 받았다. 실제로 ‘미쓰백’ 다른 멤버들의 경연 무대는 기존까지 특별한 연출이나 구성없이 의상과 스타일 정도로 그쳤다. 하지만 3차 경연 ‘오르락 내리락’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편곡, 의상, 안무, 연주, 무대 장치 등 각자의 무대 연출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시작 전부터 멘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수빈의 ‘오르락 내리락’ 무대는 광란의 파티 콘셉트로 꾸며졌다. 댄스팀 함께 선보인 격렬한 ‘인간 탈수기’ 댄스는 블랙 라이트, 레이저 등의 조명 연출과 함께 신나는 무대 콘셉트를 고스란히 표현했다. 수빈의 보컬 역시 트로트 특유의 밀당과 추임새로 곡의 매력과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의 필살기는 벨리댄스 소품인 벨리 윙이었다. 수빈은 이 소품에 LED를 더해 곡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백지영은 “같이 즐기는 무대가 있고 눈을 황홀하게 하는 무대가 있는데 그 둘이 오늘 적절히 섞여 있었다”고 평했고, 윤일상은 마지막 LED 밸리 윙 퍼포먼스에 대해 “자칫 평범해질 수 있는 부분에 저 퍼포먼스를 넣은 것은 신의 한수다”라고 극찬했다. 수빈은 경연 직후 “무대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졌었는데 오늘 만큼은 정말 즐겁게 잘한 것 같다”며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편 수빈은 최근 교통사고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지난 주 퇴원했다. 현재 ‘미쓰백’ 녹화 등 공식 스케줄에 정상적으로 복귀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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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KDF) 연예인 유튜브 토크쇼 진행
      [글로벌문화신문] 지난 11월 15일 진행되었던 배우 이준혁의 온라인 토크쇼에 이어 배우 송영규의 토크쇼가 오는 3일 오후 8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KDF)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코로나19의 재확산 여파로 소규모 문화예술공연 행사는 일시 중단된 상태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KDF 초대석의 경우 당초 비대면 콘텐츠로 기획된 만큼 중단이나 연기 없이 계획대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토크쇼는 “유튜브 KDF초대석–배우 송영규”편으로 KDF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KDF 초대석에 출연하는 배우 송영규는 서울예대 연극학을 졸업하고 극단에서부터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브이아이피’,‘극한직업’, 드라마‘미생’,‘응답하라1988’등 꾸준히 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파 배우로서 자리매김 하였으며, 현재 드라마‘구미호뎐’에서 주인공 조보아의 아버지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KDF초대석 시청은 유튜브에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채널을 직접 검색하거나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진주시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한 접속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11월 15일 진행되었던 “유튜브 KDF초대석-배우 이준혁”편은 배우 이준혁의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민들로 부터 좋은 평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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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독일에서 온라인으로 만나는 한국 재즈
        [글로벌문화신문] 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이봉기)이 재즈코리아 페스티벌 2020(JazzKorea Festival 2020, 이하 재즈코리아)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금년도 재즈코리아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주독일 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2020년도 재즈코리아의 모토는 ‘Alive!’(얼라이브). ‘얼라이브’는 코로나19로 현재 모든 문화예술계가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음악 그리고 우리 모두의 존재는 여전히 살아 있다!’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재즈코리아는 역대 최다팀인 총 11개 팀이 참여한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수도, 서울(5팀)과 베를린(2팀)에서 참여하는 7팀을 비롯하여 이번 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주터키 한국문화원에서 준비한 4팀이 포함됐다. 모든 팀의 공연은 일정에 따라 문화원 유트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에서 공연을 펼치는 다섯 개 팀은 한국의 재즈 전문 레이블 ‘멍 뮤직’(Mung Music)과 ‘게토 얼라이브’(Ghetto Alive)와 협업으로 진행하여, 독일에서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팀의 공연을 준비했다.   금년 재즈코리아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1일(화) 재즈코리아의 개막을 알리는 팀은 알프레드 23 하르트(Alfred 23 Harth)이다. 알프레드 23 하르트는 70-80년대 독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재즈 아티스트로, 현재는 한국을 기반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알프레드 23 하르트는 한국 색소폰의 거장 강태환을 비롯해 국악인 강권순(가곡), 하프 연주자 기화, 가야금 연주자 김효숙과 함께 총 3개의 프로젝트 공연을 펼친다. 또한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준비한 공연 중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공연팀은 바로 최선배 트리오다. 이 트리오 팀에는 한국 재즈의 거장 최선배를 필두로 색소폰 연주자 이선재와 드러머 송준영이 참여한다.    여성 뮤지션의 참가도 이번 재즈코리아에서 단연 눈에 띈다. 우선, 베를린팀으로 참여한  두 팀은 모두 여성 뮤지션 중심으로 구성된 팀들이다. 2일에 공개되는 이지혜 트리오의 이지혜는 물론 4일에 공개되는 질케 에버하르트(Silke Eberhard)와 가야금 연주자 성유진 역시 모두 여성 연주자이다.   질케 에버하르트는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한국의 국악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 외에도 서울 공연으로 참여한 서수진 컬러리스 트리오의 서수진과 김은영(피아노), 백다솜(대금)도 모두 한국에서 한국 재즈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는 여성 연주자들이다.  뿐만 아니라 베를린에서 진행한 두 팀의 공연은 모두 한국과 독일 합작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여성 연주자로 언급된 질케 에버하르트와 성유진은 각각 독일과 한국에서 온라인 화상채팅으로 연주를 하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이지혜 트리오는 이지혜와 더불어 베이스 연주자 조엘 로허(Joel Locher), 드러머 바스티안 유테(Bastian Jütte)로 구성된 그룹으로, 한독 연주자들이 함께 보여줄 수 있는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년도 재즈코리아는 주터키 한국문화원의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더 다채롭게 꾸며졌다. 터키 문화원 재즈코리아에 참여하는 팀들은 이전에 독일에서 펼쳐진 재즈코리아에서 참여했던 팀들로 2020년 다시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이다. 2019년 재즈코리아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반 플레인(van Plein)팀을 비롯하여 서수진 코드리스 콰르텟, 송하철 콰르텟, 전용준 그룹이 함께한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이 독일 현지에 한국 재즈의 트렌드와 뮤지션을 소개하기 위해 2013년 시작한 재즈코리아 페스티벌은 유럽 지역 문화원, 재외 공관과 협력을 통해 확대 개최되면서 유럽 전역에 한국 재즈를 알리는 교두보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아울러 금년도 재즈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온라인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바, 모두가 어렵고 침체된 이 시기를 음악으로 함께 견디고 극복하자는 응원의 마음을 전할 메신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즈코리아 페스티벌 2020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시청 채널은 (jazzkorea.kultur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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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시흥시, 시민을 위한 창작오페라 공개
        [글로벌문화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대표 이재환)가 주관해 제작한 창작오페라‘벼꽃 피다’가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생태문화도시시흥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번 공연은 관내 전문예술단체가 지역 소재 공연 컨텐츠를 발굴하는 <2020년 시흥시 창작활동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특히 연출가 임선경의 감각적인 연출로 2019년 쇼케이스로 선보였던 초연을 보완해 대형 오페라 작품으로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극단 기린의 이상범대표가 대본을 집필해 호조벌 전설을 배경으로, 간척으로부터 첫 벼꽃이 피기까지 권력 앞에 짓밟힌 인권, 정의, 호조벌에 어린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감동을 더 할 음악의 작곡은 정보형, 지휘는 구보영이 맡았다.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 관계자는 수많은 창작오페라가 일회성으로 사장되는 현실 속에서 우수창작공모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 시흥시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역사적를 소재로 창작한 이 공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와 시흥시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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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색다른 매력, 소프라 호른 앙상블의 환상의 하모니 온라인 공연 열려
        [글로벌문화신문] 겨울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호른의 아름다운 선율로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찾아온다. 12월 3일(목) 오후 7시 유튜브 채널(WCN)에서 ‘소프라 호른 앙상블의 듣고 보는 클래식’이 방송된다.   소프라 호른 앙상블은 ‘최고’, ‘최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국내 정상급 호르니스트들이 결성해 매년 색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힘차고 화려한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오케스트라에서 다양한 화음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른의 팔색조 매력을 알리며 특색 있고 다채로운 음악적 색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리더 최경일은 “다양한 레퍼토리로 호른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음색과 웅장하고 화려한 연주로 호른의 여러 면모를 보여주며, 호른의 음색에 따라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묘미와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공연 포부를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스트레스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지금 시기에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로 많은 분에게 새로운 에너지가 전달되는 공연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영화 속 클래식 모음곡(Classic in Cinema)으로 클래식을 친숙하게 풀어나가며 한국 민요 모음곡으로 색다른 연주를 느끼고 You Raise Me Up 작품으로 음악의 위로를 건네며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꾸민다. 또한 칼춤(Sabre Dance) 작품으로 강렬한 리듬으로 힘찬 연주가 이어지며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오페라 ‘카르멘’ 조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주 중간 중간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 시간으로 인해 음악의 흥미도를 높여준다.   소프라 호른 앙상블은 9명의 호르니스트로 구성되어 최경일(리더), 이윤미, 한여울, 권정현, 김희성, 김형일, 윤현상, 이성무, 김민경이 연주한다. 악기 중에 가장 부드러운 음색을 자랑하는 호른의 넓은 소리를 통해 편안한 안정감을 되찾으며 기쁨과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 공연은 ‘서울시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소프라 호른 앙상블 주최, WCN 주관, 서울특별시, 한국음악협회가 후원한다. 온라인 공연은 WCN 유튜브 채널에 중계(유튜브 WCN 검색)되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cn.co.at
    • 문화/예술
    • 방송/유튜브
    2020-11-26
  •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역사 읽어드립니다” 유튜브와 tvN으로 시청하세요
      [글로벌문화신문] ‘성웅 이순신, 다산 정약용’ 두 역사 속 위인을 통해 청렴과 공정을 되새길 수 있는 청렴 특집 영상이 20일 CJ ENM의 인문학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에 공개된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은 대한민국 국민이 묻는 청렴, 공정한 세상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두 역사 속 위인 이야기로 청렴과 공정의 의미를 살펴보는 특집 영상을 제작해 20일 `공개한다. 영상에는 역사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이 출연해 ‘이순신의 난중일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중심으로 역사 속 청렴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현재 대한민국에 전하는 교훈과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영상은 12월 초 케이블 방송 tvN에서도 방영된다. 청렴연수원은 매년 국민들이 쉽게 청렴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청렴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변화된 교육 환경을 반영해 온라인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써 왔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청렴교육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교양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국민들이 청렴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청렴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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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유튜브
    2020-11-20
  •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글로벌문화신문]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가 윤산-이다연-재찬-강태우-나나 등 발칙한 열여섯의 달달 케미를 발산하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8일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그린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의 ‘고백남 찾기’를 선보일 예정. 이에 포스터 속 세 명의 남자 중 누가 소담에게 인생 첫 고백을 한 것인지 궁금증이 쏠리며, ‘고백남 찾기’를 향한 흥미가 한껏 고조된다. 공개된 포스터는 핫샷 윤산(박지후 역), 이다연(한소담 역), 동키즈 재찬(정한결 역), 더맨블랙 강태우(주인혁 역), 우아! 나나(채보나 역) 등 주인공 5인방들의 유쾌함과 달달함을 가득 담은 포스터로, ‘빠꾸없는 열여섯’의 심쿵 고백과 이들의 아찔한 비밀이야기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유쾌한 5인방의 모습을 담은 첫 번째 포스터에는 마치 순정만화에서 빠져 나온 듯, 윤산-이다연-재찬-강태우-나나가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망고, 탐정 안경, 매워 보이는 컵라면, 체육복 상의, 헤어롤, 가방 등이 마치 인형놀이 소품처럼 일러스트로 귀엽게 표현돼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이처럼 다양한 소품들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사건을 만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이다연을 둘러싼 ‘고백남 후보’ 윤산, 재찬, 강태우의 모습이 한없이 달달하다. 여기에 나나의 상큼 발랄함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또한 일러스트로 표현된 의자와 책을 밟고 올라선 5인방의 모습이 도발적이면서도 열여섯의 싱그러움을 기운차게 뿜어낸다. 여기에 포스터의 카피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열여섯 일단은 빠꾸없이’, ‘너한테만 들려주는 열여섯 우리들의 비밀고백’ 등의 카피는 ‘노빠꾸 로맨스’가 그려낼 열여섯 요즘애들의 리얼하면서고 공감가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노빠꾸 로맨스’ 측은 "열여섯 요즘애들의 리얼한 하이틴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처럼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다섯 배우들이 시종일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 촬영에 임했다. 드라마가 첫 공개되면 이들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이 깊은 공감을 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노빠꾸 로맨스'는 심쿵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윤산 이다연 재찬 강태우 나나 등 출연진 외에도 막강한 제작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눈이 부시게'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이태경 감독과 웹드라마 '덕심폭발 로맨스' '꽃길로22'의 여송은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12월 8일 오후 8시에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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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 광진청소년센터, 어울림마당으로 아동·청소년 인권을 ‘사로잡다’
        [글로벌문화신문] 서울특별시립광진청소년센터는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과 줌(ZOOM) 온라인 솔루션을 통해 광진구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주제로 한 광진구청소년어울림마당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다’(이하 사로잡다)’를 온택트(Ontact)로 진행한다.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참여 및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는 줌을 통해 더 직접적인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광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상다반사’의 마지막 시리즈인 사로잡다는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 행사는 2020년 한 해 동안 광진구 청소년자율동아리들이 활동한 내용을 함께 나누고 응원하는 어울림마당 축제 행사가 진행되며,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11월 20일)과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기념하는 광진구 아동권리주간 행사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한 상황에서도 동아리 활동을 이어 온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의 활동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부에서는 법무법인 소울 이상목 변호사의 ‘청소년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 속 인권이야기’ 강연이 진행되고, 알쓸신권(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박한 인권 지식) 퀴즈쇼 및 푸짐한 상품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활동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선착순 사전 접수 형태로 50명을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광진청소년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센터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립광진청소년센터 홈페이지: http://www.seekle.or.kr 웹사이트: http://sy0404.or.kr
    • 문화/예술
    • 방송/유튜브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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