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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생들 음원, MBC 예능 BGM 채택
[글로벌문화신문]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계열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공중파 음원 출원 데뷔가 뜨겁다. 김포대학교는 최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와 ‘푹 쉬면 다행이야’에 K-Culture계열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음원이 총 6곡의 BGM으로 삽입돼 전파를 탔다고 밝혔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기안84의 음악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텍사스 카우보이 편에서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작곡한 컨트리 풍의 음악들이 사용돼 미국 서부의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제대 후 첫 출연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견인했는데, 이 프로그램에도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작곡한 BGM이 사용됐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매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프로그램 BGM으로 사용되는 음원 30여 곡을 출원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김포대 실용음악과 이희선 교수가 지도하는 ‘영상음악기법’ 수업을 통해 제작되고 있다. 음원 제작과 유통 과정, 저작권 등록까지 작곡가가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재학중 학과 수업을 통해 접하고 있는 것이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윤병진 학과장은 “본 수업은 프로 작곡가 데뷔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어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기회들을 발판 삼아 우리 학교 학생들이 실무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과 커리큘럼을 연구·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프로 작곡가 데뷔와 K-POP 미래인재를 꿈꾸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실기고사로만 선발하고 있으며,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수시2차 모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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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 유료방송 단독 공개
[글로벌문화신문]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텔레비전 네트웍스 코리아(대표 소영선, 이하 ‘에이앤이 코리아’)가 명품 스릴러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라이프타임(Lifetime) 채널을 통해 TV 단독 공개한다. 라이프타임 채널 코리아는 유료방송채널 단독으로 10월 11일 금요일부터 매주 금·토 밤 11시 스페셜 확장판 편성을 확정했다. 11년 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고정우(변요한)가 직접 단서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기존 14부에서 2개 회차가 늘어난 총 16부작으로 더 자세하고 세밀하게 만날 수 있다. 스페셜 확장판을 선보이게 된 라이프타임 채널의 박고은 편성 담당자는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이번 스페셜 확장판 단독 편성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페셜 확장판 편성을 TV 채널 단독으로 라이프타임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 기존 회차들에 미처 담지 못한 핵심 장면들과 함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지상파 기준 첫 회 2.8%로 출발(출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며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8.8%라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종영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에서는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 등 호화 캐스팅의 주연 배우진 및 권해효, 배종옥, 조재윤 등 조연 배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호연까지 더욱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대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완벽했던 역대급 명품 스릴러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모두가 바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지만, 그 깊은 여운은 계속되고 있다. 그 아쉬움과 여운을 채워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종영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TV 단독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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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17년만에 선택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연일 화제! 오랜 기다림 이유 있었다!
[사진 = 넷플릭스]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김윤석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그는 때마다 다른 해석과 감동을 선사하는 연기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중이다. 김윤석은 지난 23일 공개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은퇴 후 펜션을 운영하며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다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으로 인해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 인물 영하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김윤석은 이번 작품으로 17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크게 시선을 끌었는데 기대에 부응하듯 초반, 중반, 후반까지 계속해서 다른 얼굴의 영하를 보여주며 그만의 깊은 연기 내공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김윤석은 영하라는 인물을 통해 위협 상황에 노출됐을 때 발현되는 인간의 여러 방어 기제들을 설득력있게 표현해냈다. 극 중 영하가 누구보다 평범하고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어 했기 때문에 ‘나만 모른 척 하면 없던 일이 될 것’이라고 여기고 눈을 감아버렸던 모습, 그러면서도 내내 죄책감에 시달렸던 모습은 너무나도 인간적으로 표현됐다. 이후에도 영하는 반복적으로 사건이 이어지자 계속해서 여러 선택지를 놓고 갈등했다. 회피하려던 마음과 작은 외면이 큰 파장을 그리며 결국 큰 돌덩이가 되어 날아들자 그는 조금씩 내면에 잠들어 있던 광기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러한 영하의 변화를 김윤석은 역시 그다운 연기력으로 풀어냈다. 극한으로 치닫는 감정 속에서도 다른 캐릭터와의 균형감을 잃지 않았고, 모든 인물들과 접점을 넓혀가면서 다양한 긴장 관계를 형성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결말을 향하면서 고조되는 감정과 여기에서 파생되는 팽팽한 긴장감, 언제 끊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단단히 조여진 긴장감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김윤석은 극의 중심에 서 있으면서도 혼자 질주하지 않았다. 그는 다른 배역, 다른 배우들과 고르게 긴장감을 나눠가졌다. 이렇게 형성된 균형감은 각 인물들의 매력을 배가하고 한 번 더 유심히 바라보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공개 전부터 시작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향한 뜨거운 반응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에 더해진 감각적인 연출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결과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공개 첫 주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비영어 부문 4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도 하다.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의 신작이자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이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올 여름을 책임질 서스펜스 스릴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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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에스파·제로베이스원 3관왕…‘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성료
[사진 =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K팝 방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한류 최대의 K팝 페스티벌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는 22일 저녁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글로벌 톱 MC’로 통하며 K예능의 인기를 견인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K팝 최전선에서 한류를 이끌고 있는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시상식을 빛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진행은 코미디언 김민기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황인혜가 맡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팝을 빛내고 있는 주역들과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역대급 연출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K팝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수상과 무대가 이어졌고, 가수 하성운과 이채연이 이번 시상식을 위해 준비한 신곡 ‘말을 해줘’(Tell me) 무대가 최초로 공개돼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준비된 무대와 시상이 모두 마무리된 후에는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 인사를 건네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트로피는 이 시상식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셀프 시상’을 통해 전달됐다. 일부 부문은 배우 권율, 진세연, 박세완, 김혜준이 나서 트로피를 건넸다. 이번 시상식의 K월드 드림 넥스트 리더상은 그룹 배드빌런에게 돌아갔다. K월드 드림 뮤직 아이콘상은 하이파이유니콘, 유니스 차지였다. 신인상에 해당하는 K월드 드림 슈퍼루키상의 주인공은 그룹 NCT 위시와 투어스였다. K월드 드림 베스트 프로듀서상은 고(故) 신사동호랭이에게 돌아갔다. 고인이 발굴, 제작하고 프로듀싱한 그룹 트라이비가 대신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았다. K월드 드림 베스트 뉴트렌드상은 무려 24명의 멤버로 구성, 팬들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유닛을 파생하는 그룹 트리플에스와 버추얼 그룹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플레이브에게 돌아갔다. K월드 드림 베스트 밴드상과 OST상은 각각 큐더블유이알(QWER), 크러쉬에게 돌아갔다. K월드 드림 베스트 올라운드 뮤지션상은 가수 이채연과 백호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 모두 그룹 활동 후 솔로 가수로 전향, 성공적 활동을 펼쳐왔다. 그룹 NCT 127과 빌리, 가수 하성운은 K월드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상, 그룹 에스파와 영파씨는 K월드 드림 베스트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됐다. K월드 드림 리스너 초이스상의 주인공은 가수 정동원의 부캐릭터인 K팝 가수 제이디원(JD1)과 이무진이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온 그룹 피원하모니는 헬로라이브 글로벌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선 발표돼 화제를 모은 ‘K 글로벌 베스트 음원상’ 트로피는 가수 지코와 그룹 세븐틴, (여자)아이들, 아이브, 르세라핌 등 5팀에게 돌아갔다. 공식 투표 앱 유픽(UPICK)을 통해 지난달부터 진행된 투표를 통해 남녀 솔로 인기상은 각각 김재중, 전유진이 차지했다. 남녀 그룹 인기상은 각각 그룹 엑소, 유니스가 받았다. 마지막까지 경쟁이 치열했던 글로벌 유픽 초이스 트로피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가 수상했다. 주최사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고의 아티스트에게 수여한 K월드 드림 저널리스트픽 아티스트상은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수상했다. 여자 그룹, 남자 그룹, 솔로로 부문을 나눈 K월드 드림 베스트 아티스트상은 각각 그룹 에스파, NCT 127, 가수 비비에게 돌아갔다. K월드 드림 본상은 그룹 NCT 127과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 플레이브,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QWER과 가수 이무진, 비비가 받았다. 다음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수상자 명단이다. ▲ K월드 드림 베스트 아티스트상: NCT127, 에스파 ▲ K월드 드림 베스트 아티스트상(솔로): 비비 ▲ K월드 드림 본상: NCT 127, 이무진,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비비, 에스파, 플레이브,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QWER ▲ K월드 드림 저널리스트픽 아티스트상: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K월드 드림 베스트 음원상: 지코, 세븐틴, 르세라핌, 아이브, (여자)아이들 ▲ K월드 드림 베스트 프로듀서상: 신사동호랭이 ▲ K월드 드림 베스트 뉴트렌드상: 트리플에스, 플레이브 ▲ K월드 드림 베스트 밴드상: QWER ▲ K월드 드림 베스트 올라운드 뮤지션상: 이채연, 백호 ▲ K월드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상: NCT 127, 빌리, 하성운 ▲ K월드 드림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에스파, 영파씨 ▲ K월드 드림 베스트 OST상: 크러쉬 ▲ K월드 드림 뮤직 아이콘상: 유니스, 하이파이유니콘 ▲ K월드 드림 리스너 초이스상: JD1, 이무진 ▲ K월드 드림 슈퍼루키상: NCT 위시, 투어스 ▲ K월드 드림 넥스트 리더상: 배드빌런 ▲ 헬로라이브 글로벌스타상: 피원하모니 ▲ 유픽 솔로 인기상: 김재중, 전유진 ▲ 유픽 그룹 인기상: 엑소, 유니스 ▲ 글로벌 유픽 초이스상: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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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코리아 첫 번째 ‘K-Pop 아티스트 인명사전’ 발간...한국어와 영어로 매년 발간 예정
[사진 = 빌보드 코리아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빌보드 코리아가 8월 27일 한 해 동안 글로벌 뮤직 시장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K뮤직 아티스트를 한곳에 모아 조명하는 스페셜 에디션 ‘K-Pop 아티스트 인명사전’을 출간한다. ‘K-Pop 아티스트 인명사전’은 글로벌 뮤직 미디어 빌보드 HQ와 빌보드 코리아가 직접 K뮤직 아티스트의 주요 성과를 조명하는 서적이다. 이번 출간하는 1호에는 2023년 1월 7일부터 12월 30일까지 빌보드 200 앨범 차트, 빌보드 핫 100 송 차트와 빌보드 박스스코어 데이터에서 높은 성과를 이룬 16팀이 선정됐다. 목록에는 에스파, 에이티즈,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피프티피프티, (여자)아이들, 있지, 르세라핌, NCT 127, NCT 드림,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가 포함됐다. 빌보드 코리아는 매해 발간하는 ‘K-Pop 아티스트 인명사전’을 통해 그해 주목받은 아티스트에 대한 소개와 그들이 이룬 성과, 디스코그래피 등의 주요 정보를 전달한다. 해당 내용은 국내 음악 전문가들이 작성한 양질의 내용을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구성해, 국내외 독자들에게 해당 연도의 K-Pop 아티스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침서로써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빌보드 코리아의 첫 번째 ‘K-Pop 아티스트 인명사전’은 8월 2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billboard K POWER 100’ 어워드에서 최초 공개된다. 예약 구매는 23일 금요일부터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8월 27일 첫 론칭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빌보드 코리아는 2020년 PMC 그룹에 인수된 빌보드 미디어의 한국 지사로, 김유나 발행인을 중심으로 내부 글로벌 인재들과 함께 골든 글로브, 버라이어티, 아트뉴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롤링스톤, WWD, 아트포럼 등 PMC 산하의 매체들에게 K-뮤직을 포함한 K-컬처를 전파하는 허브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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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이보람, 장나라X남지현 ‘굿파트너’ OST ‘달빛 속삭임’ “오늘 23일 발매”
<자료제공-뮤직앤뉴> [글로벌문화신문] 씨야와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이보람이 ‘굿파트너’ 세 번째 OST에 참여했다.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금토극 최강자 자리에 오른 ‘굿파트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OST Part.3 ‘달빛 속삭임-이보람’이 오늘 23일 발매된다. ‘달빛 속삭임’은 감성적인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된 곡이다. 쓸쓸한 듯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새벽 달빛의 분위기를 몽환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풍성해지는 하모니를 담은 멜로디와 고요한 새벽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위로의 가사가 매력적이다. 이보람은 맑은 음색으로 곡을 가창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를 다룬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이다. 매회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기막히고 다이내믹한 의뢰인들의 사연, 한층 통쾌해진 이혼변호사들의 화끈한 이혼쇼로 쌓였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키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OST를 가창한 이보람은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 후 뛰어난 보컬과 섬세한 감정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 후 ‘너를 사랑하니까’, ‘한 밤의 꿈처럼’ 등 솔로곡 발매와 더불어 각종 드라마 OST 등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한 WSG워너비의 가야G 멤버로도 활약하며 음악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편, 이보람이 부른 ‘굿파트너’의 세 번째 OST ‘달빛 속삭임’은 오늘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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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생들 음원, MBC 예능 BGM 채택
- [글로벌문화신문]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계열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공중파 음원 출원 데뷔가 뜨겁다. 김포대학교는 최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와 ‘푹 쉬면 다행이야’에 K-Culture계열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음원이 총 6곡의 BGM으로 삽입돼 전파를 탔다고 밝혔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기안84의 음악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텍사스 카우보이 편에서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작곡한 컨트리 풍의 음악들이 사용돼 미국 서부의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제대 후 첫 출연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견인했는데, 이 프로그램에도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작곡한 BGM이 사용됐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매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프로그램 BGM으로 사용되는 음원 30여 곡을 출원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김포대 실용음악과 이희선 교수가 지도하는 ‘영상음악기법’ 수업을 통해 제작되고 있다. 음원 제작과 유통 과정, 저작권 등록까지 작곡가가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재학중 학과 수업을 통해 접하고 있는 것이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윤병진 학과장은 “본 수업은 프로 작곡가 데뷔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어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기회들을 발판 삼아 우리 학교 학생들이 실무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과 커리큘럼을 연구·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프로 작곡가 데뷔와 K-POP 미래인재를 꿈꾸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실기고사로만 선발하고 있으며,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수시2차 모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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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생들 음원, MBC 예능 BGM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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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 유료방송 단독 공개
- [글로벌문화신문]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텔레비전 네트웍스 코리아(대표 소영선, 이하 ‘에이앤이 코리아’)가 명품 스릴러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라이프타임(Lifetime) 채널을 통해 TV 단독 공개한다. 라이프타임 채널 코리아는 유료방송채널 단독으로 10월 11일 금요일부터 매주 금·토 밤 11시 스페셜 확장판 편성을 확정했다. 11년 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고정우(변요한)가 직접 단서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기존 14부에서 2개 회차가 늘어난 총 16부작으로 더 자세하고 세밀하게 만날 수 있다. 스페셜 확장판을 선보이게 된 라이프타임 채널의 박고은 편성 담당자는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이번 스페셜 확장판 단독 편성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페셜 확장판 편성을 TV 채널 단독으로 라이프타임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 기존 회차들에 미처 담지 못한 핵심 장면들과 함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지상파 기준 첫 회 2.8%로 출발(출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며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8.8%라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종영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에서는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 등 호화 캐스팅의 주연 배우진 및 권해효, 배종옥, 조재윤 등 조연 배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호연까지 더욱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대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완벽했던 역대급 명품 스릴러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모두가 바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지만, 그 깊은 여운은 계속되고 있다. 그 아쉬움과 여운을 채워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종영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TV 단독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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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방송/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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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 유료방송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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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17년만에 선택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연일 화제! 오랜 기다림 이유 있었다!
- [사진 = 넷플릭스]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김윤석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그는 때마다 다른 해석과 감동을 선사하는 연기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중이다. 김윤석은 지난 23일 공개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은퇴 후 펜션을 운영하며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다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으로 인해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 인물 영하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김윤석은 이번 작품으로 17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크게 시선을 끌었는데 기대에 부응하듯 초반, 중반, 후반까지 계속해서 다른 얼굴의 영하를 보여주며 그만의 깊은 연기 내공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김윤석은 영하라는 인물을 통해 위협 상황에 노출됐을 때 발현되는 인간의 여러 방어 기제들을 설득력있게 표현해냈다. 극 중 영하가 누구보다 평범하고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어 했기 때문에 ‘나만 모른 척 하면 없던 일이 될 것’이라고 여기고 눈을 감아버렸던 모습, 그러면서도 내내 죄책감에 시달렸던 모습은 너무나도 인간적으로 표현됐다. 이후에도 영하는 반복적으로 사건이 이어지자 계속해서 여러 선택지를 놓고 갈등했다. 회피하려던 마음과 작은 외면이 큰 파장을 그리며 결국 큰 돌덩이가 되어 날아들자 그는 조금씩 내면에 잠들어 있던 광기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러한 영하의 변화를 김윤석은 역시 그다운 연기력으로 풀어냈다. 극한으로 치닫는 감정 속에서도 다른 캐릭터와의 균형감을 잃지 않았고, 모든 인물들과 접점을 넓혀가면서 다양한 긴장 관계를 형성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결말을 향하면서 고조되는 감정과 여기에서 파생되는 팽팽한 긴장감, 언제 끊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단단히 조여진 긴장감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김윤석은 극의 중심에 서 있으면서도 혼자 질주하지 않았다. 그는 다른 배역, 다른 배우들과 고르게 긴장감을 나눠가졌다. 이렇게 형성된 균형감은 각 인물들의 매력을 배가하고 한 번 더 유심히 바라보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공개 전부터 시작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향한 뜨거운 반응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에 더해진 감각적인 연출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결과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공개 첫 주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비영어 부문 4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도 하다.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의 신작이자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이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올 여름을 책임질 서스펜스 스릴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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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17년만에 선택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연일 화제! 오랜 기다림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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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에스파·제로베이스원 3관왕…‘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성료
- [사진 =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K팝 방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한류 최대의 K팝 페스티벌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는 22일 저녁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글로벌 톱 MC’로 통하며 K예능의 인기를 견인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K팝 최전선에서 한류를 이끌고 있는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시상식을 빛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진행은 코미디언 김민기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황인혜가 맡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팝을 빛내고 있는 주역들과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역대급 연출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K팝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수상과 무대가 이어졌고, 가수 하성운과 이채연이 이번 시상식을 위해 준비한 신곡 ‘말을 해줘’(Tell me) 무대가 최초로 공개돼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준비된 무대와 시상이 모두 마무리된 후에는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 인사를 건네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트로피는 이 시상식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셀프 시상’을 통해 전달됐다. 일부 부문은 배우 권율, 진세연, 박세완, 김혜준이 나서 트로피를 건넸다. 이번 시상식의 K월드 드림 넥스트 리더상은 그룹 배드빌런에게 돌아갔다. K월드 드림 뮤직 아이콘상은 하이파이유니콘, 유니스 차지였다. 신인상에 해당하는 K월드 드림 슈퍼루키상의 주인공은 그룹 NCT 위시와 투어스였다. K월드 드림 베스트 프로듀서상은 고(故) 신사동호랭이에게 돌아갔다. 고인이 발굴, 제작하고 프로듀싱한 그룹 트라이비가 대신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았다. K월드 드림 베스트 뉴트렌드상은 무려 24명의 멤버로 구성, 팬들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유닛을 파생하는 그룹 트리플에스와 버추얼 그룹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플레이브에게 돌아갔다. K월드 드림 베스트 밴드상과 OST상은 각각 큐더블유이알(QWER), 크러쉬에게 돌아갔다. K월드 드림 베스트 올라운드 뮤지션상은 가수 이채연과 백호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 모두 그룹 활동 후 솔로 가수로 전향, 성공적 활동을 펼쳐왔다. 그룹 NCT 127과 빌리, 가수 하성운은 K월드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상, 그룹 에스파와 영파씨는 K월드 드림 베스트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됐다. K월드 드림 리스너 초이스상의 주인공은 가수 정동원의 부캐릭터인 K팝 가수 제이디원(JD1)과 이무진이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온 그룹 피원하모니는 헬로라이브 글로벌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선 발표돼 화제를 모은 ‘K 글로벌 베스트 음원상’ 트로피는 가수 지코와 그룹 세븐틴, (여자)아이들, 아이브, 르세라핌 등 5팀에게 돌아갔다. 공식 투표 앱 유픽(UPICK)을 통해 지난달부터 진행된 투표를 통해 남녀 솔로 인기상은 각각 김재중, 전유진이 차지했다. 남녀 그룹 인기상은 각각 그룹 엑소, 유니스가 받았다. 마지막까지 경쟁이 치열했던 글로벌 유픽 초이스 트로피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가 수상했다. 주최사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고의 아티스트에게 수여한 K월드 드림 저널리스트픽 아티스트상은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수상했다. 여자 그룹, 남자 그룹, 솔로로 부문을 나눈 K월드 드림 베스트 아티스트상은 각각 그룹 에스파, NCT 127, 가수 비비에게 돌아갔다. K월드 드림 본상은 그룹 NCT 127과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 플레이브,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QWER과 가수 이무진, 비비가 받았다. 다음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수상자 명단이다. ▲ K월드 드림 베스트 아티스트상: NCT127, 에스파 ▲ K월드 드림 베스트 아티스트상(솔로): 비비 ▲ K월드 드림 본상: NCT 127, 이무진,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비비, 에스파, 플레이브,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QWER ▲ K월드 드림 저널리스트픽 아티스트상: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K월드 드림 베스트 음원상: 지코, 세븐틴, 르세라핌, 아이브, (여자)아이들 ▲ K월드 드림 베스트 프로듀서상: 신사동호랭이 ▲ K월드 드림 베스트 뉴트렌드상: 트리플에스, 플레이브 ▲ K월드 드림 베스트 밴드상: QWER ▲ K월드 드림 베스트 올라운드 뮤지션상: 이채연, 백호 ▲ K월드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상: NCT 127, 빌리, 하성운 ▲ K월드 드림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에스파, 영파씨 ▲ K월드 드림 베스트 OST상: 크러쉬 ▲ K월드 드림 뮤직 아이콘상: 유니스, 하이파이유니콘 ▲ K월드 드림 리스너 초이스상: JD1, 이무진 ▲ K월드 드림 슈퍼루키상: NCT 위시, 투어스 ▲ K월드 드림 넥스트 리더상: 배드빌런 ▲ 헬로라이브 글로벌스타상: 피원하모니 ▲ 유픽 솔로 인기상: 김재중, 전유진 ▲ 유픽 그룹 인기상: 엑소, 유니스 ▲ 글로벌 유픽 초이스상: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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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에스파·제로베이스원 3관왕…‘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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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코리아 첫 번째 ‘K-Pop 아티스트 인명사전’ 발간...한국어와 영어로 매년 발간 예정
- [사진 = 빌보드 코리아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빌보드 코리아가 8월 27일 한 해 동안 글로벌 뮤직 시장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K뮤직 아티스트를 한곳에 모아 조명하는 스페셜 에디션 ‘K-Pop 아티스트 인명사전’을 출간한다. ‘K-Pop 아티스트 인명사전’은 글로벌 뮤직 미디어 빌보드 HQ와 빌보드 코리아가 직접 K뮤직 아티스트의 주요 성과를 조명하는 서적이다. 이번 출간하는 1호에는 2023년 1월 7일부터 12월 30일까지 빌보드 200 앨범 차트, 빌보드 핫 100 송 차트와 빌보드 박스스코어 데이터에서 높은 성과를 이룬 16팀이 선정됐다. 목록에는 에스파, 에이티즈,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피프티피프티, (여자)아이들, 있지, 르세라핌, NCT 127, NCT 드림,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가 포함됐다. 빌보드 코리아는 매해 발간하는 ‘K-Pop 아티스트 인명사전’을 통해 그해 주목받은 아티스트에 대한 소개와 그들이 이룬 성과, 디스코그래피 등의 주요 정보를 전달한다. 해당 내용은 국내 음악 전문가들이 작성한 양질의 내용을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구성해, 국내외 독자들에게 해당 연도의 K-Pop 아티스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침서로써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빌보드 코리아의 첫 번째 ‘K-Pop 아티스트 인명사전’은 8월 2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billboard K POWER 100’ 어워드에서 최초 공개된다. 예약 구매는 23일 금요일부터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8월 27일 첫 론칭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빌보드 코리아는 2020년 PMC 그룹에 인수된 빌보드 미디어의 한국 지사로, 김유나 발행인을 중심으로 내부 글로벌 인재들과 함께 골든 글로브, 버라이어티, 아트뉴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롤링스톤, WWD, 아트포럼 등 PMC 산하의 매체들에게 K-뮤직을 포함한 K-컬처를 전파하는 허브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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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코리아 첫 번째 ‘K-Pop 아티스트 인명사전’ 발간...한국어와 영어로 매년 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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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이보람, 장나라X남지현 ‘굿파트너’ OST ‘달빛 속삭임’ “오늘 23일 발매”
- <자료제공-뮤직앤뉴> [글로벌문화신문] 씨야와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이보람이 ‘굿파트너’ 세 번째 OST에 참여했다.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금토극 최강자 자리에 오른 ‘굿파트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OST Part.3 ‘달빛 속삭임-이보람’이 오늘 23일 발매된다. ‘달빛 속삭임’은 감성적인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된 곡이다. 쓸쓸한 듯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새벽 달빛의 분위기를 몽환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풍성해지는 하모니를 담은 멜로디와 고요한 새벽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위로의 가사가 매력적이다. 이보람은 맑은 음색으로 곡을 가창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를 다룬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이다. 매회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기막히고 다이내믹한 의뢰인들의 사연, 한층 통쾌해진 이혼변호사들의 화끈한 이혼쇼로 쌓였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키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OST를 가창한 이보람은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 후 뛰어난 보컬과 섬세한 감정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 후 ‘너를 사랑하니까’, ‘한 밤의 꿈처럼’ 등 솔로곡 발매와 더불어 각종 드라마 OST 등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한 WSG워너비의 가야G 멤버로도 활약하며 음악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편, 이보람이 부른 ‘굿파트너’의 세 번째 OST ‘달빛 속삭임’은 오늘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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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이보람, 장나라X남지현 ‘굿파트너’ OST ‘달빛 속삭임’ “오늘 23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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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7월6일 일본 정식 데뷔…'보더 : 하카나이'
- 엔하이픈. 2021.05.11. (사진 = 빌리프랩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음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7월6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보더 : 하나카이(BORDER : 儚い)'를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일본 오리지널 곡과 지난해 11월 발매된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의 타이틀곡 '기븐-테이큰(Given-Taken)', 수록곡 '렛 미 인(20 CUBE)'의 일본어 버전 등 총 3곡이 실린다. 엔하이픈은 일본 데뷔 전부터 현지에서 주목 받았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한국 첫 번째 미니앨범 '보더 : 데이 원'은 같은 해 12월4일 자 오리콘 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1위에도 올랐다. 올해 1월15일 나온 '엔하이픈 2021 시즌스 그리팅'은 같은 달 25일 자(1월 11~17일) 오리콘 주간 DVD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달 26일 한국어로 발매된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은 이달 17일 자(4월30일~5월9일) 오리콘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라 10일 자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해당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는 엔하이픈이 유일하다. 이 앨범은 빌보드 재팬의 종합 음반 차트(4월26일~5월2일) ‘핫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현재 엔하이픈은 반세기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심야 라디오 '올나이트 일본'의 새 프로그램 '올나이트 일본X(크로스)'의 월요일 DJ로 활약 중이다. '올나이트 일본' 시리즈 역사상 해외 아티스트가 고정 진행자로 낙점된 건 엔하이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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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7월6일 일본 정식 데뷔…'보더 : 하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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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멸망',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눈길'
- [글로벌문화신문]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로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멸망’ 측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100일 후 사라지는 여자 동경(박보영 분)과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인 멸망(서인국 분)의 모습으로 시작돼 이목을 끈다. 이어 ‘운명을 만나다’라는 자막과 함께 분위기가 전환되며, 동경과 멸망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가 시작돼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동경은 초월적 존재인 멸망을 택시기사처럼 부리는가 하면, 멸망은 누군가의 소망이 되어줄 수 있는 유일한 날 동경의 소원을 택한 것을 후회하는 등 두 사람의 찰진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요즘 네가 나를 보는 얼굴을 보면 정말 다 알겠거든. 네가 좋은 놈인거”라고 말하는 동경과, “날 사랑하는 최초의 인간이 돼”라고 말하는 멸망의 애틋한 눈빛이 심장을 찌릿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다크한 아우라로 뒤덮인 멸망의 세상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난 인간이 아니야. 연민도 사랑도 없어. 그런 마음 따윈 나한테 없어. 이게 내 세상이야”라는 멸망의 대사와 함께, 그가 걷는 걸음걸음 빛을 잃어가는 생명들의 면면이 담겨 보는 이로 하여금 숨을 죽이게 한다. 이에 모든 죽음을 관장하며 존재하는 신과 인간 사이의 중간관리자 멸망과 인간 동경이 서로에게 어떻게 스며들어갈지, 이들의 존재를 초월한 로맨스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멸망’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주익(이수혁 분)과 현규(강태오 분), 지나(신도현 분)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담겨 관심을 모은다. 고교시절 한순간에 서로에게 빠져드는 현규와 지나의 모습에 이어, 지나에게 “작가님 글 다 봤는데 필요한 건 딱 한가지에요. 새로운 남주”라며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주익의 모습까지 이어져 이들의 삼각 로맨스에도 관심이 치솟는다. 이처럼 ‘멸망’ 하이라이트 영상은 심장을 파고드는 강렬한 설렘부터 유쾌한 웃음,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긴장감까지 모두 담아내며 신비로운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감케 만들고 있다. 이에 오는 10일 안방극장에 찾아올 ‘멸망’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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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멸망',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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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케이돌’에서 39주 연속 주간 랭킹 1위에 올라
- [글로벌문화신문]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5월 첫째 주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39주 연속 주간 랭킹 1위에 연속 오르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인기 순위를 실시간으로 집계,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투표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앱이다. 5월 첫째 주 주간 랭킹에서 지민은 총 1243만4356 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709만9950 하트의 엑소(EXO) 백현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정국(596만1757 하트)과 뷔(532만9985 하트) 그리고 트와이스(TWICE)의 쯔위(95만3630 하트)와 미나(68만4350 하트) 순으로 집계됐다. 지민은 지난해 8월부터 주간, 월간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전체 2억4459만3885개의 하트를 받아 2위와는 1억개 이상의 매우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 가능한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유저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지민은 빠르게 변화하는 K팝 생태계에서도 ‘케이돌’ 명예의 전당 1위에 유일하게 오른 아이돌 멤버로 기록되며 전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kdol.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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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케이돌’에서 39주 연속 주간 랭킹 1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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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명품 배우들 총 출동
- [글로벌문화신문] 연기파 배우 장광과 최원영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합류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더불어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가 캐스팅돼 믿고 보는 신스틸러 라인업이 완성됐다. 명품 배우들이 청춘 라인업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장광,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 등 명품 연기 군단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라고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연출을 맡은 황인혁 PD는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아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참신한 연출에 기대감을 모은다. 먼저 장광은 현재 최고의 권력가 연조문 역으로 분해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연조문은 30년 전 지금의 임금을 직접 용상에 앉힌 공신으로, 임금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신하다. 그러나 점차 권력을 키워온 이시흠(최원영 분) 때문에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매 작품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는 최원영은 속을 알 수 없는 야심가 도승지 이시흠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이시흠은 노비로 태어나 임금의 총애를 받는 도승지까지 오른 능력자로 조카인 이표는 물론 남영(유승호 분)과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 극에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팔색조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박아인은 한양 최고의 기방 기녀 운심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운심은 눈빛으로 사람을 벨 수 있을 정도로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로 밀주업자 심헌(문유강 분)과는 애증으로 얽힌 묘한 긴장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 최대 밀주조직을 운영하는 밀주업자 심헌 역에는 안정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문유강이 캐스팅되었다. 심헌은 금주령 시대 그의 허락 없이는 술을 빚어도 팔아도 안되는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는 인물이다. 술을 빚는 강로서(이혜리 분)와 어떤 이야기를 풀어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원희는 황가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가는 20년 경력의 노련한 사헌부 소유로 신입 감찰 남영과 짝을 이루는 인물이다. 임원희가 유승호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장광,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의 합류로 극의 재미와 무게감을 더할 명품 연기 군단이 완성됐다. 신스틸러 역할을 담당할 연기파 배우 5인은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과 조화를 이뤄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모든 출연진과 스텝들은 시청자분들에게 현장의 활기차고 밝은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5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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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명품 배우들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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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데뷔 확정
- [글로벌문화신문]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뮤지컬 데뷔를 확정지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EMK)는 NCT 도영이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스웨덴 귀족 ‘페르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매력적인 외모와 용기를 지닌 스웨덴 귀족 ‘페르젠’은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며 애절한 감성을 자극하는 인물이다. NCT 도영은 이번 시즌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첫 이름을 올린다.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 NCT의 멤버인 도영은 그간 활발한 그룹 활동은 물론 OST, MC,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그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역 ‘페르젠’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영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출연 논의를 시작했을 때부터 뮤지컬 무대를 위한 노래와 연기 레슨을 꾸준히 받으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뮤지컬 보컬트레이너는 “도영은 보석 같은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로,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을 향한 그의 열정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진행된 '마리 앙투아네트'의 프로필 현장에서 도영은 세밀한 작품 분석을 토대로 이미 ‘페르젠’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도영은 “'마리 앙투아네트'에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첫 뮤지컬 도전에 떨리지만, 그만큼 무대에 오를 날을 기다리고 있다. 좋은 모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뮤지컬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는 7월 2년 만에 돌아오는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그린 작품이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의 모습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야기로 펼쳐지며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EMK는 2014년 초연 당시 무대, 의상, 안무는 물론 대본과 음악까지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게 대대적인 수정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한국 프로덕션만의 '마리 앙투아네트'를 탄생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우리에게 익숙한 실존 인물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인생과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단두대 처형’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역사적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다뤄 몰입감을 더한다. 여기에 360도로 회전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장치 또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이유 있는 입소문의 요소로 꼽혔다. 매 시즌 빈틈없이 완벽한 완성도와 최고의 무대, 최정상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며 무대 예술의 경지를 탄생시킨 '마리 앙투아네트'는 2021년 7월 13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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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데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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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강미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합류
- [글로벌문화신문] 유승호, 이혜리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변우석, 강미나가 합류하면서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이로서 청춘 4인방의 캐스팅을 마친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명실상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5일 “변우석, 강미나가 드라마에 합류하게 되어 청춘 4인방의 캐스팅을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연출을 맡은 황인혁 PD는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아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참신한 연출에 기대감을 모은다. 변우석은 금주령의 시대, 반항미를 장착한 왕세자 ‘이표’를 연기한다. 이표는 “어딜 가든 세상을 밝히는 얼굴”의 소유자로, 처음부터 세자가 될 운명은 아니었으나, 현재로선 유일한 왕자로서 왕위 계승 1순위이다. 다 가진 세자 이표의 유일한 벗은 다름 아닌 술. 금주령이 내려진 시대, 몰래 궐을 빠져나가 밀주방을 드나드는 탓에 나라의 골칫덩이로 꼽힌다. 변우석은 전작 ‘청춘기록’에서 풋풋한 청춘 그대로의 모습을 연기하고 훈훈한 피지컬로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이번이 첫 KBS 드라마 출연으로 앞으로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강미나는 명문가의 무남독녀이자, '조선판 직진녀' ‘한애진’으로 변신한다. 어화둥둥 귀하게 자란 애진은 하기 싫은 건 죽어도 하기 싫고, 하고 싶은 건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품을 가졌다. 혼기 꽉 찬 나이, 평생 보고 살 낭군님 얼굴이 이왕이면 잘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마음에 들어온 사람에게 직진하는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다. 연기자로서 완벽하게 변신을 한 강미나는 드라마 스테이지 ‘직립 보행의 역사’를 통해 변우석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이 둘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변우석과 강미나의 합류로 유승호, 이혜리와 함께 청춘 4인방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캐스팅이 완성됐다”며 “신선한 소재를 사용해 지금까지의 퓨전 사극과 다른 새로운 설렘, 재미를 시청자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모든 스텝들이 부단히 노력 중이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5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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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강미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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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정지소-이준영-박지연-윤호, 매력 대격돌
- [글로벌문화신문]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에이티즈(ATEEZ) 윤호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해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대한민국을 강타할 새로운 ‘센터돌’ 등장에 기대가 모인다. 오는 7일 첫 방송하는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미테이션’의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방극장 팬심을 저격할 새로운 센터돌 정지소(마하 역), 이준영(권력 역), 박지연(라리마 역), 에이티즈(ATEEZ) 윤호(유진 역)가 4인 4색 매력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팬심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에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센터돌 네 사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정지소는 극중 청순함과 에너제틱함이 돋보이는 걸그룹 ‘티파티’에서 상큼 발랄함을 대표하는 센터 ‘마하’ 역으로 출격한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춤 실력은 물론,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 면모까지 겸비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가요계의 ‘진짜 별’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지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응원 욕구를 승천케 만들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준영은 퍼펙트 센터돌 ‘권력’으로 분해 여심 저격을 예고한다. 대한민국 TOP 아이돌 샥스의 센터인 권력은 눈부신 비주얼과 피지컬은 물론이고 실력, 인성, 스타성까지 완벽한 완전체 아이돌. 이에 이준영은 무대 위에서는 시크한 남성미로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한편, 오직 단 한 사람 마하 앞에서는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하며 귀여움까지 놓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된다. 또한 박지연은 아이돌계 가장 잘나가는 여자 솔로 가수 ‘라리마’ 역을 맡아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와 쿨한 성격으로 안방극장을 홀릴 준비를 마쳤다. 이에 박지연은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는가 하면, 무대 밑에서는 걸크러시 터지는 반전 매력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올킬할 예정. 이에 톱클래스의 진가를 발휘해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숨에 잡아챌 박지연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에 더해 첫 연기 데뷔를 앞둔 에이티즈(ATEEZ) 윤호는 외유내강인 ‘유진’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예고한다. 극중 윤호는 소년미 가득한 부드러운 외모 뒤에 더 높은 곳을 향해 날고 싶다는 열정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유진으로 분한다. 이에 그는 청량한 소년미와 부드러운 남성미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친구 마하를 향한 따스한 진심과 선배 권력을 향한 강력한 선전포고를 예고한 바, 안방극장에 ‘유진 앓이’를 불러올 윤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이미테이션’은 정지소를 비롯해 이준영, 박지연, 윤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센터돌들이 출격해 취향대로 덕질하는 아이돌맛집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이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이돌들의 활약으로 꽉 채워질 ‘이미테이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다.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6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0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이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 제작진으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의 만남이 이뤄져 기대를 높인다. 한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오는 5월 7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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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정지소-이준영-박지연-윤호, 매력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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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BIBI) ‘오! 주인님’ 새 OST ‘내 곁에 있어줘요’ 참여!
- [글로벌문화신문]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6일 오후 6시 다섯번째 OST인 비비(BIBI)의 ‘내 곁에 있어줘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내 곁에 있어줘요’는 서로를 지켜주고 싶은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애틋하고 따뜻한 감성의 편곡으로 더해진 발라드다. 특히 ‘오! 주인님’ 주요 장면에 삽입돼 먹먹한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최근 새 앨범 '인생은 나쁜 X'로 컴백한 비비는 이번 '오! 주인님 OST'를 통해 섬세하고 세련된 보이스로 곡을 완성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MBC ‘오! 주인님’ OST Part 5 비비(BIBI)의 ‘내 곁에 있어줘요’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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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BIBI) ‘오! 주인님’ 새 OST ‘내 곁에 있어줘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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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신곡 '드라이브' 오늘(6일) 발매...디스코로 컴백
- [글로벌문화신문] 시티팝 장인 '김아름'이 디스코 장르의 신곡 ‘드라이브’(Drive)로 돌아온다. 6일 정오 발표된 ‘드라이브’는 ‘선’(Line) ‘아쿠아’(feat.뮤지), ‘겨울의 기적’ 등 감각적인 시티팝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아름의 신곡이다. 김아름의 ‘드라이브’는 한발 앞서 여름이 계절감을 담아 디스코 장르를 시티팝으로 해석한 곡으로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제이드가 공동 작곡하고 김아름이 직접 가사를 맡았다. 특유의 세련된 멜로디와 낭만적인 노랫말이 디스코 장르의 다이내믹한 그루브와 더해져 청량감 넘치는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신곡은 올 여름 발매될 김아름의 새 앨범 를 예고하는 곡으로 김아름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드라이브’는 김아름의 섬세한 목소리와 연주자들의 역동적인 연주로 지금까지 국내 시티팝에서 들을 수 없었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타에 문원우, 베이스에 백경진, 스트링에 최영준, 색소폰에 제이킴(Jay Kim) 등 이번 곡에 참여한 연주자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는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짜릿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김아름의 소속사 스페이스사운드는 “가장 쿨한 디스코 사운드로 코로나 시국에 외출과 여행이 제한돼 답답한 일상을 잠시나마 잊는 음악적 경험을 전하고자 완성한 곡이다”며 “ 한편 김아름은 2013년 ‘떠나가’로 데뷔해 현재까지 3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표하며 활동 중인 뮤지션이다 . 러블리즈, 여자친구, 수지, 엄정화 등의 앨범에 참여해온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와 꾸준히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며 레트로 스타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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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신곡 '드라이브' 오늘(6일) 발매...디스코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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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제작지원 tvN 드라마‘빈센조’의 화려한 종영
- 중앙탑 [글로벌문화신문]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충주시가 선택한 tvN 드라마 ‘빈센조’가 마지막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난 2일 방송된 ‘빈센조’ 20회는 수도권 기준 평균 16.6% 최고 18.4%, 전국 기준 14.6% 최고 16.2%의 시청률 기록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특히, ‘빈센조’의 마지막 한 주에는 충주의 관광지가 매회 등장해 드라마 속 충주를 찾는 재미가 쏠쏠했다. 19회는 탄금호 무지개길 위에서 두 주인공이 차를 마시며 빈센조가 떠나기 전 마지막 인사와 서로에게 약속하는 장면이 등장해, 탄금호의 고즈넉한 자연풍광과 어우러진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20회는 충주 관광의 중심인 중앙탑 사적공원이 비춰졌다. 국보 제6호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과 보름달의 조화로움 속에서 차영이 떠난 빈센조를 그리워하며 추후의 만남을 기약한 것을 회상하는 장면이다. 또한 드라마가 20회 방영되는 동안 엔딩 크레딧에 충주시 제작 지원 문구를 삽입해 충주를 전국적으로 알렸다. 충주시는 2020년 초 종영된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빈센조’의 흥행 성공으로, 한류드라마의 성지라고 불리며 지역 관광 홍보를 톡톡히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의 배경이 된 탄금호 무지개길과 중앙탑 사적공원은 서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한번에 둘러보기 좋으며, 드라마에는 낮을 배경으로 나왔지만 밤 또한 굉장히 매력적인 곳”이라며 “앞으로도 충주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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