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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처연하고 아름다운 서사! 두 번째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두 주인공의 처연한 서사가 느껴지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1인 2역 연기에 첫 도전에 나선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의 ‘환상연가’ 1차 티저 포스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오늘 29일(수) 박지훈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투샷이 담긴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차 티저 포스터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상반된 분위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지훈과 홍예지는 서로를 마주한 채 다리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흩날리는 꽃잎과 은은한 달빛, 물에 비친 두 남녀의 어렴풋한 실루엣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 한 편의 그림을 연상케 해 보는 이의 숨을 멎게 만든다. 또한 ‘연월’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그의 내면에 깃든 사람이 ‘사조 현’일지 ‘악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네가 내 기억을 지운 것이냐?’라는 의미심장한 포스터 속 문구는 운명의 장난과 기억의 상실로 엇갈리게 될 두 사람의 처연한 서사를 암시하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극 중 태자 ‘사조 현’과 ‘악희’는 하나의 몸에 공생하지만 상반된 인격의 소유자로, 한 여자를 두고 서로 양보 없는 전쟁을 펼치는 인물이다. 이에 반면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다.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설렘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의 뛰어난 집필력과 이정섭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에 힘을 가득 실을 명품 배우들도 대거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아름답지만 가슴 아린 사랑 이야기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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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열정적인 풀파워 지휘에 휘청! “체력적으로 힘들어 앓아누운 적도 있어”
[사진 제공: tvN '마에스트라' 스페셜 메이킹 영상 캡처]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이영애의 마에스트라 도전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마에스트라’는 여러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통해 차세음 캐릭터에 완벽하게 변신한 이영애의 모습으로 색다른 자극을 선사해왔다. 특히 영상 속 실제 지휘자 같은 리얼한 연기가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바. 작품 속 이영애의 모습을 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들고 있다. 과연 차세음이란 인물을 완성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을지 궁금해지는 터.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는 장장 1년여에 걸쳐 지휘 연기를 준비해온 이영애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애는 차세음 캐릭터가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마에스트라가 된 인물이기에 지휘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 연기도 겸해야 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휘는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그림을 그려나가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며, 체력적으로도 힘이 많이 들어가 앓아누운 적도 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한 실제 공연 리허설 무대를 찾아가고 객석에서 따라 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책과 영상을 통한 공부도 빼놓지 않을 만큼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도 엿보였다. 이에 음악 지도를 맡은 진솔 지휘자는 이영애를 ‘질문 대왕’이라고 표현했다. 그녀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진솔 지휘자 역시 열정을 불태웠다고. 무엇보다 단순히 지휘자의 모션만 카피하는 것이 아닌 지휘자의 삶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나간 이영애의 진정성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영애는 지휘자 연기의 중점 포인트로 눈빛과 지휘의 엣지를 꼽았다.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따른 지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 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은 “매 순간이 소름이었다”라며 “이 세상의 모든 점수가 있다면 다 드리고 싶다”고 강한 자부심과 신뢰를 표했다. 이렇듯 최고의 지휘자 차세음을 완성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내달려온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를 통해 어떤 감동과 전율을 일으킬지 궁금해지는 상황.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겨줄 오감만족 드라마 ‘마에스트라’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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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함께하는 미녀 셀럽 8명의 새 예능 ‘슈퍼걸스 배틀’ 첫 방송
[글로벌문화신문] 23일 저녁 6시 30분 ‘탁재훈의 압박면접’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이 새로운 주중 예능 ‘슈퍼걸스 배틀’을 선보인다. 슈퍼걸스 배틀은 11월 20일(월) 예고편을 통해 아름다운 열대 지역 바닷가에서 출연진들이 달리기를 겨루거나 물을 짜내는 등 궁금증을 키우는 미션 수행과 함께 화보 촬영 장면까지 보여줘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악마의 입담’으로 이름 높은 탁재훈과 재치 있게 입담을 받아내는 시너지로 활약하고 있는 신규진이 진행을 맡았다. 왼쪽부터 김지원, 박민정, 김우현, 김갑주, 고말숙, 김다정, 장은비, 조현영 이어 △2023 미스맥심 우승자 ‘김갑주’ △2018 미스맥심 준우승 ‘김우현’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걸그룹 시그니처 ‘김지원’ △걸그룹 해시태그 ‘김다정’ △유튜브와 각종 채널에서 어마어마한 구독자들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박민정’, ‘고말숙’, ‘장은비’ 총 8명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이들 8명은 슈퍼걸스 배틀이 시작되기 전 ‘노빠꾸 탁재훈’ 및 ‘탁탁 TAKTAK’ 채널에 출연해 최대 600만 뷰까지 기록한 바 있다. 출연진 라인업뿐만 아니라 베트남 나트랑 100% 현지 촬영, 거액의 우승자 상금 등 유튜브 예능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출연자 8명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게임 ‘슈퍼걸스 대전’에 캐릭터로 만들어지며, 방송 내 미션 수행 결과로 결정된 순위가 게임 캐릭터에 반영된다는 콘셉트를 시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다. 아이톡시가 12월 7일 야심 차게 출시하는 슈퍼걸스 대전은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 엿볼 수 있는 출연자들의 사진을 담은 포토카드 응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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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귀여움 한도 초과 ‘겨울 요정’ 변신!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글로벌문화신문] 그룹 트라이비(TRI.BE)가 ‘겨울 요정’으로 변신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따스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단체 티저 이미지에 이어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은 트라이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오롯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그린 조화의 체크 파자마와 상큼한 겨울 아이템,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포즈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인 티저컷과 함께 총 2트랙의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의 타이틀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신곡명은 ‘파파노엘(Papa Noel)’로, 트라이비만의 색깔이 묻어난 캐럴을 예고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28일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를 확정,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윈터송 ‘산타 포 유(Santa For You)’에 이어 이번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로 어떤 겨울 감성을 전할지 기대가 배가된다. 한편 트라이비의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는 오는 28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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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 투샷 스틸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애틋함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24일(금)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가까이 밀착한 채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각각 가면을 쓰고 복면을 한 채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를 느끼게 한다. 극 중 박지훈이 연기하는 태자 ‘사조 현’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하나의 몸에서 공생하지만 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연적 관계이기도 하다.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야속한 운명의 장난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함께 연월이 태자의 몸에 깃든 두 인격과 각각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의 힘을 가득 실을 명품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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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승국, 오늘(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오늘 개최되는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도경수,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서형, 김혜수, 박보영, 염정아, 정유미 등이 노미네이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이승국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를 비롯해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의 다채로운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승국은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웹예능 '쇼킹라이어' MC,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24일 오후 7시 KBS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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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처연하고 아름다운 서사! 두 번째 티저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두 주인공의 처연한 서사가 느껴지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1인 2역 연기에 첫 도전에 나선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의 ‘환상연가’ 1차 티저 포스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오늘 29일(수) 박지훈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투샷이 담긴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차 티저 포스터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상반된 분위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지훈과 홍예지는 서로를 마주한 채 다리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흩날리는 꽃잎과 은은한 달빛, 물에 비친 두 남녀의 어렴풋한 실루엣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 한 편의 그림을 연상케 해 보는 이의 숨을 멎게 만든다. 또한 ‘연월’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그의 내면에 깃든 사람이 ‘사조 현’일지 ‘악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네가 내 기억을 지운 것이냐?’라는 의미심장한 포스터 속 문구는 운명의 장난과 기억의 상실로 엇갈리게 될 두 사람의 처연한 서사를 암시하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극 중 태자 ‘사조 현’과 ‘악희’는 하나의 몸에 공생하지만 상반된 인격의 소유자로, 한 여자를 두고 서로 양보 없는 전쟁을 펼치는 인물이다. 이에 반면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다.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설렘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의 뛰어난 집필력과 이정섭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에 힘을 가득 실을 명품 배우들도 대거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아름답지만 가슴 아린 사랑 이야기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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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처연하고 아름다운 서사! 두 번째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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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열정적인 풀파워 지휘에 휘청! “체력적으로 힘들어 앓아누운 적도 있어”
- [사진 제공: tvN '마에스트라' 스페셜 메이킹 영상 캡처]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이영애의 마에스트라 도전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마에스트라’는 여러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통해 차세음 캐릭터에 완벽하게 변신한 이영애의 모습으로 색다른 자극을 선사해왔다. 특히 영상 속 실제 지휘자 같은 리얼한 연기가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바. 작품 속 이영애의 모습을 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들고 있다. 과연 차세음이란 인물을 완성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을지 궁금해지는 터.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는 장장 1년여에 걸쳐 지휘 연기를 준비해온 이영애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애는 차세음 캐릭터가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마에스트라가 된 인물이기에 지휘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 연기도 겸해야 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휘는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그림을 그려나가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며, 체력적으로도 힘이 많이 들어가 앓아누운 적도 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한 실제 공연 리허설 무대를 찾아가고 객석에서 따라 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책과 영상을 통한 공부도 빼놓지 않을 만큼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도 엿보였다. 이에 음악 지도를 맡은 진솔 지휘자는 이영애를 ‘질문 대왕’이라고 표현했다. 그녀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진솔 지휘자 역시 열정을 불태웠다고. 무엇보다 단순히 지휘자의 모션만 카피하는 것이 아닌 지휘자의 삶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나간 이영애의 진정성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영애는 지휘자 연기의 중점 포인트로 눈빛과 지휘의 엣지를 꼽았다.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따른 지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 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은 “매 순간이 소름이었다”라며 “이 세상의 모든 점수가 있다면 다 드리고 싶다”고 강한 자부심과 신뢰를 표했다. 이렇듯 최고의 지휘자 차세음을 완성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내달려온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를 통해 어떤 감동과 전율을 일으킬지 궁금해지는 상황.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겨줄 오감만족 드라마 ‘마에스트라’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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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열정적인 풀파워 지휘에 휘청! “체력적으로 힘들어 앓아누운 적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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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함께하는 미녀 셀럽 8명의 새 예능 ‘슈퍼걸스 배틀’ 첫 방송
- [글로벌문화신문] 23일 저녁 6시 30분 ‘탁재훈의 압박면접’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이 새로운 주중 예능 ‘슈퍼걸스 배틀’을 선보인다. 슈퍼걸스 배틀은 11월 20일(월) 예고편을 통해 아름다운 열대 지역 바닷가에서 출연진들이 달리기를 겨루거나 물을 짜내는 등 궁금증을 키우는 미션 수행과 함께 화보 촬영 장면까지 보여줘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악마의 입담’으로 이름 높은 탁재훈과 재치 있게 입담을 받아내는 시너지로 활약하고 있는 신규진이 진행을 맡았다. 왼쪽부터 김지원, 박민정, 김우현, 김갑주, 고말숙, 김다정, 장은비, 조현영 이어 △2023 미스맥심 우승자 ‘김갑주’ △2018 미스맥심 준우승 ‘김우현’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걸그룹 시그니처 ‘김지원’ △걸그룹 해시태그 ‘김다정’ △유튜브와 각종 채널에서 어마어마한 구독자들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박민정’, ‘고말숙’, ‘장은비’ 총 8명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이들 8명은 슈퍼걸스 배틀이 시작되기 전 ‘노빠꾸 탁재훈’ 및 ‘탁탁 TAKTAK’ 채널에 출연해 최대 600만 뷰까지 기록한 바 있다. 출연진 라인업뿐만 아니라 베트남 나트랑 100% 현지 촬영, 거액의 우승자 상금 등 유튜브 예능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출연자 8명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게임 ‘슈퍼걸스 대전’에 캐릭터로 만들어지며, 방송 내 미션 수행 결과로 결정된 순위가 게임 캐릭터에 반영된다는 콘셉트를 시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다. 아이톡시가 12월 7일 야심 차게 출시하는 슈퍼걸스 대전은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 엿볼 수 있는 출연자들의 사진을 담은 포토카드 응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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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함께하는 미녀 셀럽 8명의 새 예능 ‘슈퍼걸스 배틀’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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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귀여움 한도 초과 ‘겨울 요정’ 변신!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글로벌문화신문] 그룹 트라이비(TRI.BE)가 ‘겨울 요정’으로 변신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따스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단체 티저 이미지에 이어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은 트라이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오롯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그린 조화의 체크 파자마와 상큼한 겨울 아이템,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포즈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인 티저컷과 함께 총 2트랙의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의 타이틀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신곡명은 ‘파파노엘(Papa Noel)’로, 트라이비만의 색깔이 묻어난 캐럴을 예고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28일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를 확정,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윈터송 ‘산타 포 유(Santa For You)’에 이어 이번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로 어떤 겨울 감성을 전할지 기대가 배가된다. 한편 트라이비의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는 오는 28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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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귀여움 한도 초과 ‘겨울 요정’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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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 투샷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애틋함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24일(금)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가까이 밀착한 채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각각 가면을 쓰고 복면을 한 채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를 느끼게 한다. 극 중 박지훈이 연기하는 태자 ‘사조 현’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하나의 몸에서 공생하지만 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연적 관계이기도 하다.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야속한 운명의 장난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함께 연월이 태자의 몸에 깃든 두 인격과 각각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의 힘을 가득 실을 명품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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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 투샷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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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승국, 오늘(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오늘 개최되는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도경수,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서형, 김혜수, 박보영, 염정아, 정유미 등이 노미네이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이승국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를 비롯해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의 다채로운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승국은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웹예능 '쇼킹라이어' MC,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24일 오후 7시 KBS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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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전승훈, ‘100% 싱크로율’ 역대급 신스틸러 활약…”벌써 종영 아쉬워” 종영 소감!
- [사진제공 = KT스튜디오지니]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전승훈이 ‘신병2’ 최종회에서도 독보적인 개성을 뽐내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12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 최종회는 전승훈이 연기하는 이병 임다혜가 생활하는 생활반을 배경으로 시즌2가 마무리됐다.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폭주가 멈춰지고 신화부대는 평화를 되찾은 듯했다. 말년병장이 된 최일구(남태우 분)는 일병 박민석(김민호 분)에게 자신을 형이라고 부르라며 괜찮다며 다독이다 박민석이 형이라고 부르자 “진짜 부르냐”고 구박하며 너스레를 떨어 시끌벅적하게 장난을 쳤다. 그런 가운데 임다혜(전승훈 분)는 홀로 창가에 서서 건빵을 던지며 “구구구구 최일구 구구구구”라며 비둘기와 소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행보관 박재수(오용 분)가 왁자지껄한 생활반에 들어왔고, “신병 왔다. 짐 싹 다 풀고 밥 먹여”라고 명령했다. 신병 소식에 ‘막내라인’ 박민석과 차병호(강효승 분)는 화색이 돌았다. 그러나 이어 들어온 신병의 모습에 모두 웃음을 잃었고, 감정기복이 느껴지지 않는 변동 없는 표정을 자랑하는 임다혜마저도 건빵을 힘없이 떨구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신병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전승훈은 모아이 석상과 같이 시종일관 장착한 무표정과 일정한 음절로 간결하게 대답하는 특유의 말투를 가진 임다혜와 완벽하게 동기화돼 마지막 회까지 ‘씬스틸러’로 활약했다. 전승훈은 “시간이 벌써 빠르게 흘러 시즌2 종영 소감을 전해드리게 됐다. 벌써 끝났다는 게 너무 아쉽다. 그동안 임다혜를 비롯해 ‘신병’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우 전승훈이 활약한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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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전승훈, ‘100% 싱크로율’ 역대급 신스틸러 활약…”벌써 종영 아쉬워”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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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최현욱, 비주얼 밴드 ‘첫사랑 기억 조작단’ 결성! 듀오&밴드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tvN] [글로벌문화신문] 려운, 최현욱이 비주얼 밴드 ‘첫사랑 기억 조작단’과 함께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숨겨진 록 스피릿을 깨울 예정이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 첫사랑 기억 조작단의 합주 현장을 담은 듀오, 밴드 포스터로 보는 이들의 심장 BPM을 상승시키고 있다. 먼저 공개된 듀오 포스터에는 사이좋게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은결(려운 분)과 이찬(최현욱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기에는 동갑내기 밴드 동아리 멤버 같지만 사실 은결과 이찬은 타임슬립을 통해 같은 시간대에서 만나게 된 부자지간. 같이 있는 것이 즐거운 듯 밝은 미소를 띠고 있어 두 부자(父子)의 합주가 흐뭇함을 더한다. 특히 함께할 때 가장 행복한 이들을 지칭하듯 포스터 속 ‘빛나게 해주고 싶어. 일단은 무대 위에서, 그 다음은 인생에서’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1995년에 떨어진 은결은 아빠 이찬의 고등학생 시절을 조작해 미래를 바꾸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상황. 무대 위부터 인생까지 아빠 이찬의 청춘을 빛나게 해주고 싶은 아들 은결의 고군분투에 관심이 집중된다. 밴드 포스터 속에서도 은결과 이찬의 존재감은 단연 돋보이고 있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색을 뽐내는 것. 이에 기타 천재 은결과 초보 밴드맨 이찬을 필두로 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그때 그 시절 명곡을 연주하며 모두의 추억을 소환할 ‘첫사랑 기억 조작단’과의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진은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고자 기타리스트 박창곤 님을 초빙해 연습과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들 역시 손에서 악기를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매 무대마다 배우들의 땀과 열정이 그대로 녹아 있으니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밴드 ‘첫사랑 기억 조작단’을 만날 수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오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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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최현욱, 비주얼 밴드 ‘첫사랑 기억 조작단’ 결성! 듀오&밴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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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카페 쥬에네스', 애국 청춘들의 이야기…오늘(12일) 2차 티켓 오픈! 25일 초연 개막 열기 잇는다!
- [사진 = 콘텐츠합 제공] [ 글로벌문화신문] 연극 '카페 쥬에네스'가 2차 티켓 오픈으로 개막 열기를 한 번 더 예열한다. 오는 25일 초연을 앞둔 연극 '카페 쥬에네스(제작사 콘텐츠합 / 작∙연출 오인하)'의 2차 티켓이 12일 오전 10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2차 티켓 예매는 내달 11일부터 22일까지의 공연 일정을 대상으로 한다. 연극 '카페 쥬에네스'는 1920년대 말 일제 강점기를 살아가던 청춘들의 이루지 못한 우정과 사랑, 꿈을 그려낸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의 베테랑 배우부터 떠오르는 신예 배우까지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1차 티켓 오픈 후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고, 대형 제작사의 인기 작품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티켓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이후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도 꾸준한 판매량 증가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믿고 보는 11인의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관객들을 만날 연극 '카페 쥬에네스'는 현실의 우리에게 '우리 모두는 역사의 수혜자이자 창조자다'라는 가슴 먹먹한 메시지를 던지며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연극 '카페 쥬에네스'는 오는 25일 개막을 알리고 오는 11월 26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된다. 2차 티켓 오픈과 관련한 상세 일정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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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카페 쥬에네스', 애국 청춘들의 이야기…오늘(12일) 2차 티켓 오픈! 25일 초연 개막 열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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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 화사·김세정·신세휘→영케이X하이키까지…금요일 밤의 장르 대통합
-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방송 화면 캡처] [글로벌문화신문]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무대로 금요일 밤을 장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화사, 김세정, 신세휘, Young K(영케이), H1-KEY(하이키)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혁과 이수현은 ‘오랜 날 오랜 밤’을 부르며 등장했고, 관객들과 첫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갔다. 이찬혁은 이수현과 볼을 맞댄 장면이 하이라이트였다면서 “엄마 아빠 우리 둘이 열심히 살고 있다. 볼도 맞대고 안 하던 거 하고 있는데 잘 보고 계신가요”라며 갑자기 부모님에게 영상 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오날오밤’ 첫 손님은 악뮤와 데뷔 동기이기도 한 마마무 화사였다. ‘멍청이’ 무대로 분위기를 휘어 잡은 화사는 단번에 바뀌는 표정 연기를 악뮤에게 전수하며 특별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화사와 이찬혁은 서로의 ‘마이웨이’를 리스펙했고, 이들은 ‘빅뱅’의 팬이라는 공통 분모로 뭉쳐 ‘Bad Boy (배드 보이)’ 라이브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어 화사는 이찬혁과 ‘I Love My Body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를 한 뒤 무대를 펼치며 화려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악뮤와 오디션 동기이자 ‘올라운더’ 김세정도 ‘오날오밤’을 찾아왔다. 솔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항해’ 무대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김세정은 드라마에서의 액션 연기와 뮤지컬 넘버까지 소화하는 ‘올라운더’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오랜만에 만난 악뮤와 어색한 듯 친한 묘한 관계로 웃음을 자아냈고, 이수현에게 액션 연기를 전수하며 ‘일타 강사’로 활약했다. 특히 김세정은 첫 정규 앨범 최애곡으로 ‘빗소리가 들리면’을 꼽으며 “어린 시절 노래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학교 운동장에서 주로 했는데, 민원도 들어오고 사람도 많아서 부끄러웠다. 그때 비가 오면 운동장이 비어서 나만의 연습장이 생긴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다시 깨우고 싶은 지난 명곡을 꿀톤으로 재해석해보는 코너 ‘리웨이크 프로젝트 2 - 꿀 빠는 소리’ 첫 게스트는 배우 신세휘였다. 신세휘는 자신의 ‘꿀톤’ 비법이 달걀에 있다면서 여러 달걀 요리를 소개했고, 밴드마스터 정동환이 편곡한 보아의 ‘NO.1 (넘버 원)’ 무대를 선보였다. 신세휘의 ‘NO.1’ 무대는 몽환적인 느낌이 강한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데이식스 멤버이자 솔로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영케이도 ‘오날오밤’에서 무대를 꾸몄다. ‘아이돌 최초 카투사’ 영케이는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그곳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사람들, 심지어 미군들도 많아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억이었다”며 군가를 불렀다. 이에 이찬혁은 자신이 작곡한 해병대 군가로 맞불을 놓으며 ‘진짜 사나이’ 대결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케이는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작사를 했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대박을 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이때 하이키가 등장해 특별한 인연이 완성됐다. 하이키는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뒤 ‘오날오밤’을 찾아와 의미를 더했다. 하이키는 영케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데이식스의 ‘예뻤어’ 커버 무대를 펼쳤고, 영케이와 함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라이브에 이어 첫 1위를 안겨 준 ‘SEOUL (Such a Beautiful City)’ 무대를 선보이며 ‘오날오밤’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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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 화사·김세정·신세휘→영케이X하이키까지…금요일 밤의 장르 대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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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박유영 감독, “윤계상은 휴먼, 코미디, 액션을 능청스럽게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
- [사진제공= ENA] [글로벌문화신문] 유괴의 날’이 코믹 버디 스릴러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서재희, 강영석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뜨거운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원작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코믹 버디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에 첫 방송을 닷새 앞두고 박유영 감독, 김제영 작가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4년 전 원작 소설 ‘유괴의 날’을 처음 접했다는 박유영 감독(이하 ‘박 감독’).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퍼펙트 월드’와 같은 소재의 영화를 연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읽은 소설 ‘유괴의 날’이 눈에 들어왔고, 처음에는 영화로 제작하고 싶어서 시나리오로 각색을 시도했다. 그러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를 만나며 지금의 12부작 드라마로 기획됐다”라고 드라마화 과정을 밝혔다. ‘유괴의 날’이 첫 드라마 집필작이라는 김제영 작가(이하 ‘김 작가’)는 “시리즈물은 처음이었는데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마음이 크다. 함께 작업해 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첫 방송을 앞둔 소회를 전했다.“4년 전 처음으로 드라마화를 제안했기에 누구보다 대본을 기다린 사람 중 한 명”이었다는 박 감독은 소설과의 첫 번째 차별점으로 “로희를 둘러싼 사건들이 더 확장되고 캐릭터들도 다양해졌다는 점”을, 두 번째 차별점으로 “소설에서는 형사인 상윤이 사건을 주도해 나가는 구성이라면 드라마에서는 명준과 로희가 사건을 주도하고 새로운 캐릭터들과 공조한다는 점”을 짚었다. 김 작가는 “극 중 명준과 로희의 에피소드들은 원작에서 파생된 또 다른 에피소드이기에 차별점이라기보단 좀 더 깊게 보여주는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단권 소설을 12부작 시리즈로 옮기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는데, 원작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극대화하면서도 속도감을 유지하자는 원칙을 갖고 있었다. 명준과 로희의 캐릭터, 이들의 충돌이 만들어 내는 코미디와 휴머니티가 부각되길 바랐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김 작가는 드라마를 관통하는 세 가지 키워드를 꼽았다. 첫 번째는 ‘희생’이었다. “명준을 중심으로 떠오른 키워드다. 명준의 모든 선택은 딸 희애와 로희를 위한 희생에서 비롯됐다. 유괴라는 범죄를 저지른 주인공이 시청자들과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사랑하는 딸 희애를 위해 비극적인 선택을 한 명준은 그 후 모든 선택을 유괴한 아이, 로희를 위해 하기 시작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두 번째는 ‘욕망’이었다. “모든 극의 갈등이 그렇듯 그릇된 인간들의 욕망에서 모든 사건이 시작된다. ‘유괴의 날’의 시작은 유괴를 통해 돈을 얻고자 하는 그릇된 욕망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로희를 둘러싼 여러 인물의 각기 다른 욕망이 충돌하며 극이 고조되는 전개가 펼쳐진다. 그 욕망의 실체가 하나씩 등장할수록 드라마를 보는 재미는 배가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이어 김 작가는 “다채로운 장르가 섞여 있는 작품이다. 코미디나 스릴러적인 장치도 있지만 원작 소설을 다 읽고 덮었을 때 느낀 감정은 따뜻함이었다. ‘유괴의 날’이라는 제목이 주는 긴장감과는 정반대되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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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박유영 감독, “윤계상은 휴먼, 코미디, 액션을 능청스럽게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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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송지우, 김재중 설립 인코드와 전속계약 체결!
- 송지우[사진 제공 = 인코드] [글로벌문화신문] 아역 배우 송지우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아역 배우 오지율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인코드는 8일 "배우 송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송지우는 표현력과 감정 몰입이 뛰어난 배우. 앞으로의 다채로운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지우는 지난 2018년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가 출연한 KBS2 드라마 '최고의 이혼'으로 데뷔한 이래, '이태원 클라쓰', '경이로운 소문', '해피니스'에 출연하는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 피리 부는 사나이 편에서, 배우 구교환과 호흡을 맞추며 생활 속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이래, '더 글로리' 오지율, '타이항공 모델' 정시현을 영입하고,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큰 기대감을 모으는 소속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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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송지우, 김재중 설립 인코드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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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 지원… K-콘텐츠 × K-푸드 만남 선도
- [글로벌문화신문]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의 제작 지원 사실을 알렸다. 특히 8월 29일 방영된 10회 에피소드에서 에그드랍의 샌드위치와 음료는 두 주인공의 관계가 진전되는 장면에서 중요한 매개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에그드랍의 샌드위치와 음료는 이번 드라마에서 바쁜 식사 시간을 든든하게 채우는 한 끼로는 물론, 대화가 필요한 순간 로맨스 한 스푼을 얹는 큐피드 역할로 등장하며 브랜드의 친근함을 전하고 있다. 골든하인드 마케팅팀 전보영 담당자는 “에그드랍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맛있고 편안하게 즐기는 ‘대표 K-푸드’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일상에 자리 잡고자 한다”며 드라마 제작 지원 취지를 설명했다. 에그드랍은 최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토스트’ 시리즈를 공개하며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 특히 신메뉴 출시 이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아침 시간대(7~10시)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30% 이상 상승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수 상권을 중심으로 가맹 문의 역시 활발하게 이어지는 추세다. 올해 9월에는 신메뉴 포켓 브레드 시리즈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에그드랍이 제작 지원하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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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 지원… K-콘텐츠 × K-푸드 만남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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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 무너와 손잡고 이색 컬래버로 MZ세대 마음 ‘정조준’
- 여자 아이돌 소연 아무너케(I’m Okay) MV 스틸컷 [글로벌문화신문]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재미와 감성을 추구하고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캐릭터와 이색 컬래버를 앞다퉈 선보이며 아이돌-캐릭터 컬래버가 새로운 컬래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아이돌의 컬래버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와 결과물을 선보이는 형태가 많았다. 최근 들어 여러 아이돌이 인기 캐릭터를 새로운 컬래버 파트너로 손잡고 음원, MV(뮤직비디오)는 물론 팝업스토어, 스페셜 굿즈, 생일 카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MZ세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프로듀싱·작사·작곡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아티스트돌 (여자)아이들의 소연은 최근 MZ세대 인기 캐릭터인 LG유플러스 ‘무너(Moono)’와 컬래버 음원 및 MV ‘아무너케(I’m OK)’를 공개했다. 당당함의 아이콘인 전소연과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건 해내는 당돌한 캐릭터 무너는 ‘아무너케’ 도전해 보라는 당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전소연은 ‘쉬운 길 걸으라며 미쳤다 말하지’만 ‘내 인생에 누가 왈가왈부를 해, 또 망하던 더 망하던 알아서 할게’ 등 직접 랩메이킹한 가사를 통해 MZ세대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아무너케 MV는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900만회, 135만 인게이지먼트(좋아요, 리트윗 등)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무너케 MV를 접한 팬들은 ‘노래가 너무 신나고 메시지도 소연이다워서 좋다’, ‘소연이가 소연이 했다’, ‘노래가 매우 시원하고 긍정적이여서 중독적이다’, ‘화려한 MV 덕분에 눈이 즐겁다’ 등의 높은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과 캐릭터 컬래버는 음원과 MV에 그치지 않고 캐릭터에 아이돌의 개성을 접목해 팬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도 확장됐다. 8월 25일 LG유플러스 무너는 아무너케 컬래버 프로젝트를 함께한 (여자)아이들 소연의 생일을 맞아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생일 카페’를 운영해 타투 스티커, 포토 사원증, 컵홀더 등 한정판 굿즈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생일 카페 SNS 인증 이벤트, 전소연과 무너에게 남기는 응원메시지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MZ팬들에게 익숙한 팬 문화를 이용해 더욱 친밀하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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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방송/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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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 무너와 손잡고 이색 컬래버로 MZ세대 마음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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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컴백' 포레스텔라, '최초'의 향연…크로스오버 확장·대중화 선봉장
-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데뷔 이래 매 앨범, 매 공연, 매 방송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대표를 넘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9월 스핀오프 싱글 'KOOL'(쿨) 발매를 앞두고 이번에도 "데뷔 이래 처음 보여주는 모습"을 예고한 포레스텔라의 변신이 이유 있는 기대감을 유발한다.포레스텔라의 선곡 센스는 놀라움을 시작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Champions'(챔피온스),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Bad Romance'(배드 로맨스), K-POP 대표곡 'MAMA'(마마)와 최근 'Despacito'(데스파시토)에 이르기까지, 포레스텔라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명곡을 크로스오버와 조화롭게 섞어내며 자신들만의 분명한 색깔을 만들었다. 이는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한 역대급 승률과 함께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과 콘서트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 포레스텔라가 9월에는 오리지널 곡에 새로운 장르를 접목한다. 이에 'KOOL'이 곧 크로스오버 장르 전체의 가능성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크로스오버 전체에서 손꼽히는 티켓 파워를 지닌 포레스텔라의 비결 중 하나는 팬 사랑이다. 포레스텔라는 팬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팬클럽 숲별은 벌써 2기까지 모집했으며, 단독 시즌그리팅을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로 순위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파격을 보여줬다. 또한,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음악 안팎에서 팬들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펼치며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보다. 포레스텔라는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하며 크로스오버의 대중화를 앞장서서 이끌어가고 있다.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포레스텔라를 주목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1월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가 일본에서 방영됐고, 일본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2022 MAMA'에 직접 참석해 4만 관객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관심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포레스텔라의 콘텐츠와 무대 영상에도 다국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크로스오버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앨범 형태로도 확인된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를 론칭, 각각 불, 대지, 물, 공기의 사신(envoys)으로 분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구축해가고 있다. 콘셉츄얼한 세계관을 이어감과 동시에 9월에는 스핀오프 싱글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로 복합적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포레스텔라가 보여줄 또 한번의 새 시도, 스핀오프 싱글 'KOOL'은 오는 9월 중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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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컴백' 포레스텔라, '최초'의 향연…크로스오버 확장·대중화 선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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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웃음과 감동이 있는 진짜 가족 스토리! 6인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글로벌문화신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가 코믹한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6인 포스터는 ‘원수랑 또 엮였다! 부부에서 사돈으로’라는 파격적인 카피 문구 아래 은성이네 가족인 남상지(유은성 역), 이종원(유동구 역), 김선경(고춘영 역)과 선우네 가족인 이도겸(강선우 역), 이대연(강기석 역), 최수린(심정애 역) 모두 하나의 밧줄로 묶여 있어 시선을 모은다. 씩씩대며 주먹을 질끈 쥔 최수린이 이종원의 머리끄덩이를 붙잡고 있고, 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이종원의 모습은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과거 부부였던 두 사람이 돌고 돌아 자식들의 사랑으로 다시 엮이게 된다는데. 원수 같았던 부부가 사돈이 되는 과정을 이들이 어떻게 펼쳐 보일지 궁금하다. 이대연은 화가 난 최수린을 다급히 말리고 있다. 반면 김선경은 호탕하게 웃으며 이종원의 옷가지를 부여잡은 모습이다. 그런 상황 속 ‘우당탕탕’ 사연의 주인공인 남상지와 이도겸 그리고 부모들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깨발랄 웃음과 포즈로 최강 텐션을 자랑한다. 폭소를 유발하는 두 배우의 케미가 ‘우당탕탕 패밀리’를 더욱 기대케한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내 마음의 꽃비’를 쓴 문영훈 작가의 신작으로 ‘현재는 아름다워’, ‘다함께 차차차’, ‘대왕세종’ 등 여러 흥행 작품을 연출한 김성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배우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이종원, 김선경, 이대연, 최수린, 임하룡, 김보미, 안연홍, 주새벽, 임나영, 최우혁 등 젊은 배우들의 신선함과 베테랑 배우들의 노련함이 의기투합,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할 진짜 가족 드라마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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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웃음과 감동이 있는 진짜 가족 스토리! 6인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