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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서 개최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제1회 추도 섬 영화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 추도 야외극장 및 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회 추도 섬 영화제에서는 복효근 시인의 ‘섬의 동사형’이라는 시와 추도의 절경을 담은 단편영화 제작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3편을 포함해 육상효 감독, 김해숙·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 2023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등 바다와 섬의 정서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시와 섬’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GV(관객과 만남)뿐만 아니라 푸드스타일리스트 한수련과 추도 주민들이 함께 차려내는 ‘선셋 다이닝’, 트래킹으로 유명한 추도의 등산로를 함께 일주하는 ‘이바구 트래킹’ 등 추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통영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섬마을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 및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수령이 500년이나 돼 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된 후박나무, 동백나무가 어우러진 쉼터와 병풍바위 등 기암석이 아름다운 추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도 섬 영화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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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야만’의 시대를 깨부술 ‘낭만’ 형사의 등장! 캐릭터 스틸컷 공개!
    [사진제공= MBC]   [글로벌문화신문]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전설을 이어간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7일, 전설의 재림을 예고한 이제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 반장’의 청년 시절로 돌아온 그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제훈의 이름만으로 ‘수사반장 1958’을 향한 기다림의 이유는 충분하다. 그는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을 연기한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졌다. 국민배우 최불암이 맡아 ‘한국의 콜롬보’로 불리던 박 반장의 젊은 시절을 어떻게 재탄생시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청년 박영한의 캐릭터 스틸컷은 고향 황천을 주름잡던 ‘촌놈 형사’에서 서울 종남 경찰서의 ‘별종 형사’로 거듭난 그의 변천사를 담고 있다. 커다란 짐가방을 들고 황천 지서를 떠나는 박영한의 눈빛에는 청운의 꿈을 품은 그의 열정과 야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런가 하면 서울이라는 크고 낯설고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디딘 박영한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 몸에 꼭 맞춘 양복을 입고 아이처럼 환하게 미소 짓다가도, 수사반에서 악인을 취조하는 동안은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박영한의 온도 차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이제훈은 ‘수사반장 1958’의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수사반장’의 프리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제일 컸다”라며 “18년 동안 방송이 될 만큼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작품의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도 영광이었다. 박영한 형사와 수사반장 팀들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그리고 그 시대의 분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봤고 살아갔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면 ‘수사반장’을 기억하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영한이라는 인물은 굉장히 순수하고, 범인을 잡겠다는 열정과 집념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강하고 가슴이 뜨거운 청년”이라며 ‘강강약약’이라는 한 단어로 캐릭터를 소개했다. 여기에 “사건의 당사자와 가족처럼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며 피해자를 보듬고 헤아리면서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누군가가 보기에는 단순하면서도 무모하겠지만, 저는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대단해 보이면서도 기특하기도 했다”라며 “‘현실에도 이런 형사가 많다면 세상을 좀 더 걱정 없이 살 수 있겠다’ ‘경찰이라는 존재 자체로 위로와 힘이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라고 자신이 연기한 박영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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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수지맞은 우리' 15인의 사연 담긴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로 안방극장 접수 예고!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글로벌문화신문]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수지맞은 우리’의 15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측은 22일(오늘)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함은정(진수지 역), 백성현(채우리 역), 오현경(채선영 역), 강별(진나영 역), 신정윤(한현성 역), 선우재덕(한진태 역), 김희정(김마리 역), 윤다훈(진장수 역), 조미령(장윤자 역), 서권순(박복선 역), 임호(강우창 역), 이상숙(강정순 역), 김종훈(진도영 역), 송예빈(채두리 역), 윤채나(조아라 역) 등 배우 15명의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손을 마주잡고 있는 함은정과 백성현의 훈훈한 투샷이 벌써부터 이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함은정과 백성현은 작품 속에서 옥신각신하면서도 두 사람만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보인다고. 그 뒤로 함은정의 가족인 강별, 윤다훈, 조미령, 서권순, 김종훈과 백성현의 가족인 오현경 그리고 오현경이 운영하는 마당집 식구들 임호, 이상숙, 송예빈, 윤채나와 신정윤의 가족 선우재덕과 김희정이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따뜻함이 묻어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한 ‘수지맞은 우리’는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15인의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평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더불어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갈등, 화합, 사랑, 욕망과 질투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에피소드로 꽉 채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핏줄이나 호적이 아니라 진정한 가족애로 하나 된 수지맞은 우리 식구들의 모습을 담았다”면서 “15명의 배우들이 그려나갈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인생의 희로애락을 같이 즐겨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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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영화 '씬' 배우 송이재 X 박지훈, 뉴 페이스들의 완벽한 연기로 완성한 오컬트 공포의 탄생!
    '씬' 스틸 컷 [출처: ㈜도어이앤엠]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송이재와 박지훈이 <씬>을 통해 신선한 호러 시너지를 완성하며 4월을 사로잡을 역대급 오컬트 공포의 탄생을 알렸다.[감독: 한동석 | 출연: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이상아ㅣ제작: ㈜도어이앤엠ㅣ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무용을 전공하고 모델로 활동, 연기에 도전하여 영화 ‘낫아웃’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송이재가 <씬>에서 ‘시영’(김윤혜)과 호흡을 맞추는 신인 배우 ‘채윤’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젠틀맨’, ’괴물’, ’재벌집 막내아들’ 등 굵직한 작품에서 씬스틸러로 매력을 발산한 배우 박지훈이 광기 어린 감독 ‘휘욱’ 역으로 탄탄한 긴장감을 더한다.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신인 배우 ‘채윤’은 ‘시영’과 함께 ‘휘욱’의 실험적인 신작 영화에 동반 출연한다. 예기치 못한 존재들이 깨어나기 직전 폐교 내 심상치 않은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챈 인물이며,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탈출하고자 전력을 다하는 인물이다. 배우 송이재는 무용 전공 이력을 살려 영화 속 중요한 장면인 절묘한 춤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예민한 캐릭터를 복잡 미묘한 감정 연기로 보다 풍성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한동석 감독은 “안무 장면에서 즉흥적으로 배우에게 의지한 면이 많았다. 정말 고생을 많이 한 배우이다. 우아한 춤 선으로 작품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주었다”고 극찬해 송이재가 보여줄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폐교에서의 촬영이라는 모든 사건의 발단을 만든 영화감독 ‘휘욱’은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반면 난해하면서도 불친절한 작품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아수라장이 된 촬영장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못하는 광기 어린 모습과 어떠한 비밀을 숨긴 듯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습에서 극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배우 박지훈은 이러한 ‘휘욱’의 의문스러우면서 다양한 면모를 몰입도 높은 캐릭터 해석을 통해 완성했다. 한동석 감독은 “스스로 시나리오, 캐릭터 분석을 통해 배역을 파악하면서 박지훈만의 캐릭터로 완성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극 중 ‘휘욱’은 박지훈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이처럼 배우 송이재, 박지훈은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극강의 호러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이 더해진 참신한 설정, 기이한 세계관의 오컬트 공포 영화 <씬>은 2024년 4월 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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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피라미드 게임', 오늘(21일)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발매…그루비룸 첫 음악 감독 참여
    [사진 = 티빙 / 필름몬스터 / SLL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피라미드 게임'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드라마의 여운을 잇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연출 박소연 / 극본 최수이 / 크리에이터 이재규 /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 제공 티빙)'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이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극의 독창적인 분위기에 힘을 더하는 곡인 AVA GRACE의 'Higher (하이어)', 어두운 내면에 갇혀버린 영혼을 표현한 하진의 'In The Dark (인 더 다크)' 등 드라마 방영과 함께 정식 발매된 가창곡 2곡이 수록된다. 여기에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이는 스코어 음원 12곡까지 총 14개의 트랙이 '피라미드 게임' 시청자들의 공감을 또 한번 자극한다. 특히 처음으로 OST 음악 감독을 맡은 그루비룸(GroovyRoom)이 완성한 음원들이 연출에 힘을 더하며 극이 가진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작가 달꼬냑)을 원작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했다.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케미와 김지연, 장다아,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등 개성 넘치는 신예 배우들의 연기와 깊이감 있는 서사로 관심을 모은 '피라미드 게임'은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을 통해 짙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피라미드 게임'의 컴필레이션 앨범 전곡은 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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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미녀와 순정남' 홍석구 감독, “사랑의 힘과 가치에 대한 메시지 전달할 것”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글로벌문화신문] ‘미녀와 순정남’의 연출을 맡은 홍석구 감독이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앞서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연출을 맡은 홍석구 감독이 직접 작품의 차별점 등 인터뷰 내용을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먼저 홍석구 감독은 “오랜만에 주말극 연출을 맡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감도 느낀다. 김사경 작가님과 좋은 추억이 많은데 또 한 번 좋은 작품을 제작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인물들에게 들이닥칠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사랑의 힘과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예정”이라고 3년 만에 주말극 연출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라고 설명한 홍 감독은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서로 아웅다웅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내자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 보니 시청자분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톱배우와 드라마 PD의 사랑 이야기라는 소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관련 홍 감독은 “어떤 방향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전개될지 지켜봐 달라”면서 “주연부터 조연분들까지 모두 명품 배우들인 만큼 탄탄한 연기력에 재미 또한 갖추고 있다. 그리고 김사경 작가님 특유의 ‘이야기의 힘’이 이번 드라마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될 예정이니 흥미롭게 펼쳐질 여정을 함께 해달라”고 진심이 담긴 바람과 함께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홍 감독은 이 작품만의 차별화 포인트와 관련 “‘미녀와 순정남’은 방송국 드라마 업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보니 드라마를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시청자분들에게 상당히 참신하고 흥미롭게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분들이 함께 웃고 울며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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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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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연가' 박지훈-지우, 아슬아슬한 합궁의 밤...‘취중진담’ 속마음 폭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박지훈과 지우가 ‘취중진담’을 나눈다. 내일(29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8회에서는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으려는 악희(박지훈 분)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편까지 이용하는 금화(지우 분)의 욕망이 충돌한다. 앞서 악희는 연월(홍예지 분)이 연모하는 상대가 자신이 아니라 사조 현(박지훈 분)이라는 것에 분노했다. 그는 질투심에 눈이 멀어 황후 금화와의 합궁을 추진했고, 이에 금화는 연월로 하여금 자신의 시중을 들게 하며 악희의 폭주에 불을 붙였다.연월이 방 밖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악희와 금화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흥미진진한 엔딩이 탄생했다. 오늘 28일(일) 어스름한 불빛 아래에서 술상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은 악희와 금화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늘 아내에게 쌀쌀맞던 사조 현과는 달리 악희는 부드럽고 능숙하게 금화를 다루는 반면 금화는 술에 잔뜩 취한 듯 흐트러진 자태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오직 질투심 때문에 황후전을 찾아온 악희가 금화의 계획대로 합궁을 해 연월의 마음을 어지럽힐지 주목된다. 특히 평소 사조 현을 원망해 왔던 금화가 눈앞의 남편이 다른 사람인 줄은 꿈에도 모르고 술기운을 빌려 그동안 숨겨 왔던 진실을 폭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직 욕망 때문에 서로를 이용하려 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이날 밤을 계기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들 부부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연월은 방 밖에서 초조하게 지켜보는 신세가 된 상황이다. 사조 현과 악희,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아 마음이 흔들린 연월이 악희의 행동에 크나큰 상처를 받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내일(29일) 밤 10시 10분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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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황제 도움으로 파직 위기 모면..."조정 복귀"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글로벌문화신문] ‘고려거란전쟁’의 최수종이 조정으로 복직한다. 27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1회에서는 황제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강감찬(최수종 분)이 조정으로 돌아온다. 앞서 파직당한 뒤 금주로 돌아간 강감찬은 여수장(송옥순 분)이 황제가 파견한 안무사의 목을 베라고 명령하자 격노했다.이에 수장들은 가문의 명예를 더럽힌 강감찬을 처형하라 명하며 생사기로의 위기에 놓였다. 때마침 기병을 이끌고 강감찬을 만나러 온 현종(김동준)이 참수 위기에 놓인 강감찬을 구해내면서 극강의 스릴을 안겼다. 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관복을 입고 다시 조정으로 복귀한 강감찬과 김은부의 서고 조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방 개혁을 놓고 입장 차이를 보이며 대립각을 세웠던 두 사람은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김은부는 다시 조정으로 복귀한 강감찬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강감찬 역시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성공적인 지방 개혁을 위해 김은부와 합심한다. 그런가 하면 강민첨은 긴급한 사건이 발생한 듯 다급하게 서고로 달려온다. 강감찬과 김은부는 거란의 사신들이 개경으로 오고 있다는 이야기에 황급히 수창궁 정전으로 향하는데. 과연 재침을 준비하던 거란이 개경으로 사신들을 보낸 이유는 무엇일지. 현종과 신하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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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웰메이드 가족 드라마 '리멘시타', 놓쳐서는 안 될 필람 포인트 3 공개! 오늘(25일) IPTV & VOD 최초 개봉!
    [사진= ㈜엔케이컨텐츠]   [글로벌문화신문] 1970년대 로마, 불안정한 이민자 가정을 완벽히 그려내 유수 영화제의 큰 호평을 받은 '리멘시타'가 바로 오늘 1월 25일(목) IPTV & VOD 최초 개봉 소식을 알리며, 필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 |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POINT #01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 제39회 선댄스 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가 선택한 영화! 1970년대 로마, 스페인 이민자 출신 ‘클라라’(페넬로페 크루즈)의 불안정한 결혼 생활과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는 딸 ‘아드리아나’(루아나 줄리아니)의 성장을 다룬 가족 드라마 '리멘시타'의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바로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이 입증된 웰메이드 영화라는 점이다. 영화는 국내에서 큰 호평을 받은 '노 베어스', '더 웨일', '본즈 앤 올', '이니셰린의 밴시' 등과 함께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작년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조이랜드', '여덟개의 산' 등과 제39회 선댄스 영화제 스팟라이트 후보에 올라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에게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POINT #02 아카데미가 사랑한 그녀 페넬로페 크루즈의 강렬한 감정 연기!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아카데미가 사랑한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선보일 강렬한 감정 연기이다. '바닐라 스카이', '귀향' 등 매 작품 마다 인상 깊은 캐릭터 변신을 보여준 페넬로페 크루즈는 폭력적이고 외도를 일삼는 남편 ‘펠리체’(빈센조 아마토)로 인해 매 순간 위태롭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클라라’ 역을 맡았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이후 한없이 무너져가는 모습에 이어 서서히 자신을 지워가는 듯 생기조차 없어지는 그녀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자신을 남자 ‘안드레아’로 여기며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딸 ‘아드리아나’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세 아이들을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주는 엄마의 모습도 세심하게 표현해 극의 깊이를 더한다. POINT #03 베니스가 주목하는 감독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영화! 세 번째 필람 포인트는 베니스가 주목하는 감독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 감독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영화라는 점이다. 특히 이민자의 삶에 대해 조명하며 자신만의 세밀한 감성을 더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 감독은 '황금의 문'을 통해 제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 혁신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이 주목하는 감독으로 급 부상했다. 이후 '테라페르마'를 통해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영화계를 이끌 감독으로 각광받은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의 새로운 명작의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필람 포인트 3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리멘시타'는 바로 오늘,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Wavve,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 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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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인기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화...
    사진=MYM 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 등 기대되는 조합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2월 크랭크인 후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공동제공: 스마일게이트 |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 ㈜감독: 김병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 다. 2018년 네이버시리즈 연재 이후 현재 누적 조회수 2억 뷰 돌파 및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며 큰 성공을 이룬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영화로 제작된다. 괴물이 판치는 판타지 소설이 현실이 되어버린 기발한 설정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소설을 끝까지 읽은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와 소설의 원래 주인공 유중혁 및 변해버린 세계에서 새롭게 만난 동료들이 결말을 바꾸기 위한 장대한 여정에 나선다. '더 테러 라이브', 로 극강의 몰입감과 신선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병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쌍천만 관객 신화를 이룬 '신과함께' 시리즈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가 함께해 신뢰도를 높인다. 또한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등 전 세계에 IP와 콘텐츠를 선보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스마일게이트는 첫 한국 영화 투자로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했다. 웹소설계를 강타한 작품에 완벽한 싱크로율의 배우 라인업이 더해져 '전지적 독자 시점'을 향한 관심은 매우 뜨겁다. [더 킹 : 영원의 군주], [푸른 바다의 전설], '강남 1970' 에 이어 [파친코]로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보여준 이민호가 죽어도 끊임없이 회귀하는 능력을 가진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을 연기한다. 유중혁은 범접할 수 없는 외모에 막강한 전투 실력으로 멸망한 소설 속 세계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캐릭터다. [너의 시간 속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사내맞선]으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안효섭은 소설 ‘멸망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의 결말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김독자로 출연해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김독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에게 빠져 아무도 읽지 않는 연재 소설을 완독한 유일한 사람이다. 현실이 되어버린 소설 속 세계에서 김독자와 여정을 함께하는 동료들도 있다. '새콤달콤', '그대 이름은 장미' , [더 패뷸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의 채수빈은 독자의 전 직장 동료이자 김독자와 함께 멸망해버린 세상의 시작을 함께하는 유상아 역을 맡는다. 유상아는 매일 생존 전투를 치러야 하는 세계에 빠르게 적응하며 김독자에게 힘이 되어준다. [환혼], [D.P.], [열여덟의 순간], [에이틴] 등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신승호와 '자백', '꾼', [마스크걸], [글리치] 등 매번 탁월한 연기로 감탄을 자아내는 나나는 유중혁과 함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이자 김독자와도 만나게 되는 캐릭터를 맡았다. 신승호가 맡은 이현성은 군인 출신으로 막강한 방어력을 통해 분투하고, 나나가 맡은 정희원은 뛰어난 공격력으로 정의의 여신처럼 활약하는 캐릭터다. '낙원의 밤', '콜 ', [나의 해피엔드], [멧돼지사냥], [괴이], [인간수업], [나의 아저씨]에서 출중한 연기와 존재감을 보여준 박호산이 부를 이용해 사람들의 생사를 휘두르는 공필두 역으로, [경성크리처], [사냥개들], [우리들의 블루스], [빈센조] 및 연극과 뮤지컬에서도 맹활약 중인 최영준이 김독자의 직장 상사이자 유상아에게 접근했다가 졸지에 시나리오에 휘말리게 되는 한명오 역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끝으로 [설강화: snowdrop]로 배우로 발돋움한 블랙핑크 지수가 소설에서 대단한 전투력으로 유중혁과 함께 많은 위기를 넘긴 동료 이지혜로 분해 김독자의 여정에도 함께 하게 된다. 대본 리딩을 위해 모인 배우들은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나누다가도 리딩이 시작되자 역할에 200% 몰입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와 에너지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판타지 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장대한 세계관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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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장구의 신' 박서진, '살림남' 편성 시간 변경과 함께 새롭게 합류!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24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이날 박서진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살림남' 입주 신고식을 치른다.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답게 신들린 장구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박서진은 '살림남'을 통해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집을 최초로 소개한다. 오션뷰에 개인 녹음실과 홈 짐까지 갖춘 본인의 스위트 하우스부터 박서진이 가족을 위해 지은 고향 삼천포의 3층 주택도 공개된다. 이 밖에도 KBS 1TV '인간극장'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체로 출연하게 된 박서진 가족은 힘들었던 시절 뒤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들을 '살림남'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박서진은 "'살림남' 출연을 앞두고 솔직히 망설였다. 무대 위와 다르게 '본캐'는 평소에 사람과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내성적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에 지난 22일 '살림남' 공식 SNS 채널에 박서진의 진솔한 모습들을 담은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인 박서진은 "49일 간격으로 두 형을 연달아 잃은 뒤 어두워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눈을 못 마주치는 것 때문에 선배들에게 오해도 많이 받았다. 한 선배는 '너처럼 못생기고 가난하고 노래도 못하면 가수하지 말아야 된다'고 했다"며 "반드시 잘 돼서 그 선배님 앞에 나타날 거다"라고 결심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또 다른 영상에서 박서진은 부모님이 뱃일을 나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곧장 삼천포로 향했다. 부모님에게 "배 빨리 팔아버려야겠다"고 화를 낸 박서진은 "생애 첫 콘서트를 앞두고 부모님 배가 가라앉아 두 분 다 돌아가실 뻔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박서진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진 아버지가 아들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한편 박서진이 새롭게 합류하는 KBS 2TV '살림남'은 24일(수)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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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 흥행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 합류! ‘다시 볼 수 있다면’ 26일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글로벌문화신문] 가수 여은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다시 볼 수 있다면’이 발매된다. '다시 볼 수 있다면'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져서 밤새 너의 곁을 맴돌아/다시 볼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담은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프로듀싱을 담당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주용이 합세한 곡으로 웰메이드 OST 탄생을 알렸다. 특히 가창에는 여은이 참여, 애절한 멜로디 위 귀에 스며드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최근 신곡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게’를 발매하는 등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 가창자, 뮤지컬 배우 등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베이비 드래곤’은 19살 왕따 여고생 나희주의 기억을 갖고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한 에일린 드 샤이아가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웹툰. 한편 여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다시 볼 수 있다면’은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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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재담미디어, 키이스트와 인기 웹툰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 드라마화 계약 체결!
    [사진 : 재담미디어]   [글로벌문화신문] 웹툰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글/그림: S위밍)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만화·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와 웹툰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는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궁중 로맨스 웹툰으로, 작품 속 주인공인 공주는 자신을 사랑해 줄 단 한 사람을 찾기 위해 네 명의 정혼자 후보를 대상으로 자신과 가짜 공주 중 진짜를 가려내는 테스트를 실시한다. 매란국죽 개성 있는 네 명의 정혼자들은 ‘공주를 가려내는 일’과 ‘공주의 마음을 얻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정 반대 성격을 지닌 두 명의 공주 중 과연 진짜 공주는 누구일까, 현재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 등 여러 플랫폼에서 동시에 서비스 중이다. 원작 IP를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한 키이스트는 2024년 다수의 드라마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 드라마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을 무색게 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 상반기 JTBC에서 방영될 드라마 ‘비밀은 없어’를 시작으로, 티빙,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글로벌 OTT 공개 예정작 ‘트리거’,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등 다양한 드라마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 제작사로 평가받아 왔기에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가 어떤 드라마로 선보일지 시장의 기대가 크다. 키이스트 조지훈 대표이사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궁중 로맨스로 독자들을 열광시켰던 원작 IP이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제작의 완성도를 높여 기존의 로맨틱코미디 사극과는 차별화된 명품 IP로 제작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공략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이번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 외에도 ‘동네변호사 조들호’, ‘85년생’, ‘크라임퍼즐’, ‘청춘블라썸’, ‘약한영웅’, ‘너클걸’ 등 여러 웹툰의 영상화를 끌어낸 바 있다. 재담미디어 관계자는 “재담은 오리지널 웹툰을 다양하게 제작하기에 영상화 계약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며 “이는 웹소설의 웹툰화에 중점을 둔 타 제작사와는 다른 재담만의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재담미디어는 현시점 30개 이상 작품의 영상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그중 대표작 ‘약한영웅’ 드라마 시즌2가 이미 촬영에 돌입,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또 다른 대표작 ‘궁’ 리메이크 드라마가 올해 안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웹툰의 영상화 맛집으로 거듭나는 재담미디어의 올 한해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재담미디어는 웹툰의 영상화 사업 외에도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회사 ‘CE그룹’과 함께 일본 현지 웹툰제작스튜디오 ‘SZ미디어’를 공동 설립, 글로벌 콘텐츠 업계를 이끌어나갈 경쟁력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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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고려거란전쟁' 안방극장 열광시킨 ‘고려거란전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흥미진진한 탄생기 공개!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글로벌문화신문]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이 흥미진진한 탄생기를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이 본격적인 후반부에 돌입한 가운데, 고려를 구하기 위한 황제 현종의 고군분투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고려거란전쟁’의 탄생기를 되짚어 봤다. ‘고려거란전쟁’은 2020년 하반기 대하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던 전우성 감독의 기획에서 시작됐다. 전 감독은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당대에 유효한 시사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찾던 중 11세기 초 고려와 거란과의 전쟁 시기에 주목했다. 당시 고려는 최대 패권국이던 거란을 꺾고 동아시아 전역에 200년간 평화와 번영의 시기를 열어냈다. 전 감독은 고려 황제 현종과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을 중심으로 거란과의 전쟁 10년간의 이야기를 극화하기로 하고 기획을 시작했다. 전 감독은 기획 당시를 회상하며 “현종의 즉위부터 10년간은 전쟁과 정변이 연달아 벌어진 격변의 시기였다. 승리와 성취의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 속에 살아야 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고달펐을 것”이라며 “주인공은 황제이고 장군이라 그를 본격적으로 담아내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백성의 입장에서 전쟁과 정변은 어떤 것이었을지를 빠뜨리지 않고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 감독은 현종을 주인공으로 한 거란과의 10년 전쟁을 드라마화하겠다는 간략한 기획안을 작성했고,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전 감독은 자료를 검색하던 중 길승수 작가의 소설 ‘고려거란전기’를 검토하게 됐다. 2022년 상반기 판권 획득 및 자문 계약을 맺고 이후 전 감독은 제작 과정에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전쟁 씬 및 전투 장면의 디테일을 소설 ‘고려거란전기’에서 참조했다. 같은 해 하반기, 이정우 작가가 ‘고려거란전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며 대본 집필에 돌입했다. 이 작가는 소설 ‘고려거란전기’를 검토한 후 자신이 생각한 이야기의 방향성과는 맞지 않다고 판단했고 전 감독 역시 이 작가의 의견에 공감했다. 이것이 1회부터 지금까지 소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게 된 연유이다. 전 감독은 드라마 자문 경험이 풍부한 조경란 박사를 중심으로 자문팀을 새로이 꾸렸고 든든한 조력자를 얻은 이 작가는 1회부터 스토리 라인 및 씬별 디테일까지 촘촘하게 자문팀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본을 집필하고 있다. 역사서에 남아 있는 기록들이 조선시대보다 현저히 적은 고려 시대를 드라마로 만들기 위해서는 주요 사건들의 틈새를 이어줄 이야기가 필요했다. 특히 드라마의 경우 고유한 영역을 갖고 있는 또 다른 창작물이기에 제작진은 역사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보다 상황을 극대화하고 감동을 끌어낼 수 있는 ‘고려거란전쟁’만의 스토리를 구현하고 있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고려의 황제 현종이 그의 정치 스승 강감찬과 고려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어떤 리더십을 펼쳐나갈지 기대해 달라. 또한 귀주대첩이 발발하기까지의 고려와 거란의 외교정책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갈등과 대립까지 다채로운 스토리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1회는 오는 27일 토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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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밤에 피는 꽃' 이종원, 이하늬·김광규·정용주 등 배우들과의 케미 완벽...케미 요정 등극!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방송 캡처]   [글로벌문화신문] ‘밤에 피는 꽃’ 이종원이 박수호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리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외모도 무예 실력도 뛰어난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분한 이종원이 겉차속따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이종원의 첫 등장은 안방극장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투전판에 잠입 수사를 하게 된 박수호(이종원 분)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조여화(이하늬 분) 때문에 싸움에 말려들었고, 강렬한 액션을 통해 시작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그의 액션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이 났다. 금위영 집무실에 몰래 잠입한 여화와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에서도 빈틈없으면서도 상대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 있는 액션을 선보였고, 이종원은 다양한 액션 장면을 소화해내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켰다. 게다가 여화가 속저고리 고름을 잡아 뜯자 그 사이로 수호의 왕(王)자 근육이 드러나 설레게 만들었던 장면은 특히 화제였다. 이종원은 또한 지난 3회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하는데 크게 일조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여화가 빈민촌에서 지붕이 무너져 위험에 처한 할머니를 구하러 달려들자, 수호가 어디선가 나타나 이들을 구해줬고, 해당 장면에서 ‘수호천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수호는 여화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그녀와 부딪힐 때마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집요한 면모를 드러냈고, 지난 4회 방송에서 여화의 정체를 눈치채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자신의 오른팔인 비찬(정용주 분), 금위대장 황치달(김광규 분)과 벌이는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 또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코믹 액션 사극을 더욱 맛깔나게 만드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렇듯 이종원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새로운 꽃을 피울 그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종원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이종원 은은한 광기에 터진다”, “이종원 얼굴 매력있다 그 와중에 빵빵 터짐”, “수호천사 이미지 딱임”, “이종원 목소리 톤 좋다”, “수호랑 금위대장, 비찬 금위영즈 너무 웃김”, “이종원, 이하늬랑 케미 터져서 놀랐다”, “이 드라마 코믹 이종원도 한몫하네”, “수호는 액션도 잘해 장난 아님” 등 호평 글들이 줄을 이었다. 이종원의 열연 모먼트가 담긴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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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닥터슬럼프' 박형식X박신혜, ‘본방사수’ 부르는 비하인드 컷 공개
    '닥터슬럼프' 박형식X박신혜[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글로벌문화신문] 박형식, 박신혜가 ‘로코력 만렙’으로 돌아온다. 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2일, 박형식과 박신혜의 ‘온앤오프’ 모드가 확실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닷새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11년 만에 재회한 박형식과 박신혜가 ‘닥터슬럼프’로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했다. 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도전,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로 모두가 기다려온 ‘로코퀸’의 귀환을 예고한 것. 가장 찬란했던 시절과 가장 초라한 시절을 함께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과 박신혜의 촬영장 뒷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본 촬영에 앞서 오현종 감독과 함께 대사와 동작을 맞추는 박형식의 리허설 장면이 포착됐다. 이어 본 촬영이 시작되자 곧바로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박신혜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허설도 실전도 100% 이상의 집중력과 에너지를 쏟아내는 열연 모먼트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형식, 박신혜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토록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는 두 사람의 재회가 기대되는 이유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로코력 만렙’ 배우 박형식, 박신혜가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증명한다.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와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유쾌한 웃음과 설렘,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꽉 채운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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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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