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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처연하고 아름다운 서사! 두 번째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두 주인공의 처연한 서사가 느껴지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1인 2역 연기에 첫 도전에 나선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의 ‘환상연가’ 1차 티저 포스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오늘 29일(수) 박지훈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투샷이 담긴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차 티저 포스터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상반된 분위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지훈과 홍예지는 서로를 마주한 채 다리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흩날리는 꽃잎과 은은한 달빛, 물에 비친 두 남녀의 어렴풋한 실루엣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 한 편의 그림을 연상케 해 보는 이의 숨을 멎게 만든다. 또한 ‘연월’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그의 내면에 깃든 사람이 ‘사조 현’일지 ‘악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네가 내 기억을 지운 것이냐?’라는 의미심장한 포스터 속 문구는 운명의 장난과 기억의 상실로 엇갈리게 될 두 사람의 처연한 서사를 암시하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극 중 태자 ‘사조 현’과 ‘악희’는 하나의 몸에 공생하지만 상반된 인격의 소유자로, 한 여자를 두고 서로 양보 없는 전쟁을 펼치는 인물이다. 이에 반면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다.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설렘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의 뛰어난 집필력과 이정섭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에 힘을 가득 실을 명품 배우들도 대거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아름답지만 가슴 아린 사랑 이야기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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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열정적인 풀파워 지휘에 휘청! “체력적으로 힘들어 앓아누운 적도 있어”
[사진 제공: tvN '마에스트라' 스페셜 메이킹 영상 캡처]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이영애의 마에스트라 도전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마에스트라’는 여러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통해 차세음 캐릭터에 완벽하게 변신한 이영애의 모습으로 색다른 자극을 선사해왔다. 특히 영상 속 실제 지휘자 같은 리얼한 연기가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바. 작품 속 이영애의 모습을 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들고 있다. 과연 차세음이란 인물을 완성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을지 궁금해지는 터.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는 장장 1년여에 걸쳐 지휘 연기를 준비해온 이영애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애는 차세음 캐릭터가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마에스트라가 된 인물이기에 지휘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 연기도 겸해야 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휘는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그림을 그려나가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며, 체력적으로도 힘이 많이 들어가 앓아누운 적도 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한 실제 공연 리허설 무대를 찾아가고 객석에서 따라 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책과 영상을 통한 공부도 빼놓지 않을 만큼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도 엿보였다. 이에 음악 지도를 맡은 진솔 지휘자는 이영애를 ‘질문 대왕’이라고 표현했다. 그녀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진솔 지휘자 역시 열정을 불태웠다고. 무엇보다 단순히 지휘자의 모션만 카피하는 것이 아닌 지휘자의 삶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나간 이영애의 진정성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영애는 지휘자 연기의 중점 포인트로 눈빛과 지휘의 엣지를 꼽았다.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따른 지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 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은 “매 순간이 소름이었다”라며 “이 세상의 모든 점수가 있다면 다 드리고 싶다”고 강한 자부심과 신뢰를 표했다. 이렇듯 최고의 지휘자 차세음을 완성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내달려온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를 통해 어떤 감동과 전율을 일으킬지 궁금해지는 상황.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겨줄 오감만족 드라마 ‘마에스트라’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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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함께하는 미녀 셀럽 8명의 새 예능 ‘슈퍼걸스 배틀’ 첫 방송
[글로벌문화신문] 23일 저녁 6시 30분 ‘탁재훈의 압박면접’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이 새로운 주중 예능 ‘슈퍼걸스 배틀’을 선보인다. 슈퍼걸스 배틀은 11월 20일(월) 예고편을 통해 아름다운 열대 지역 바닷가에서 출연진들이 달리기를 겨루거나 물을 짜내는 등 궁금증을 키우는 미션 수행과 함께 화보 촬영 장면까지 보여줘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악마의 입담’으로 이름 높은 탁재훈과 재치 있게 입담을 받아내는 시너지로 활약하고 있는 신규진이 진행을 맡았다. 왼쪽부터 김지원, 박민정, 김우현, 김갑주, 고말숙, 김다정, 장은비, 조현영 이어 △2023 미스맥심 우승자 ‘김갑주’ △2018 미스맥심 준우승 ‘김우현’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걸그룹 시그니처 ‘김지원’ △걸그룹 해시태그 ‘김다정’ △유튜브와 각종 채널에서 어마어마한 구독자들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박민정’, ‘고말숙’, ‘장은비’ 총 8명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이들 8명은 슈퍼걸스 배틀이 시작되기 전 ‘노빠꾸 탁재훈’ 및 ‘탁탁 TAKTAK’ 채널에 출연해 최대 600만 뷰까지 기록한 바 있다. 출연진 라인업뿐만 아니라 베트남 나트랑 100% 현지 촬영, 거액의 우승자 상금 등 유튜브 예능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출연자 8명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게임 ‘슈퍼걸스 대전’에 캐릭터로 만들어지며, 방송 내 미션 수행 결과로 결정된 순위가 게임 캐릭터에 반영된다는 콘셉트를 시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다. 아이톡시가 12월 7일 야심 차게 출시하는 슈퍼걸스 대전은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 엿볼 수 있는 출연자들의 사진을 담은 포토카드 응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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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귀여움 한도 초과 ‘겨울 요정’ 변신!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글로벌문화신문] 그룹 트라이비(TRI.BE)가 ‘겨울 요정’으로 변신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따스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단체 티저 이미지에 이어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은 트라이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오롯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그린 조화의 체크 파자마와 상큼한 겨울 아이템,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포즈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인 티저컷과 함께 총 2트랙의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의 타이틀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신곡명은 ‘파파노엘(Papa Noel)’로, 트라이비만의 색깔이 묻어난 캐럴을 예고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28일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를 확정,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윈터송 ‘산타 포 유(Santa For You)’에 이어 이번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로 어떤 겨울 감성을 전할지 기대가 배가된다. 한편 트라이비의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는 오는 28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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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 투샷 스틸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애틋함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24일(금)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가까이 밀착한 채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각각 가면을 쓰고 복면을 한 채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를 느끼게 한다. 극 중 박지훈이 연기하는 태자 ‘사조 현’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하나의 몸에서 공생하지만 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연적 관계이기도 하다.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야속한 운명의 장난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함께 연월이 태자의 몸에 깃든 두 인격과 각각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의 힘을 가득 실을 명품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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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승국, 오늘(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오늘 개최되는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도경수,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서형, 김혜수, 박보영, 염정아, 정유미 등이 노미네이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이승국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를 비롯해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의 다채로운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승국은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웹예능 '쇼킹라이어' MC,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24일 오후 7시 KBS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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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처연하고 아름다운 서사! 두 번째 티저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두 주인공의 처연한 서사가 느껴지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1인 2역 연기에 첫 도전에 나선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의 ‘환상연가’ 1차 티저 포스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오늘 29일(수) 박지훈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투샷이 담긴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차 티저 포스터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상반된 분위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지훈과 홍예지는 서로를 마주한 채 다리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흩날리는 꽃잎과 은은한 달빛, 물에 비친 두 남녀의 어렴풋한 실루엣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 한 편의 그림을 연상케 해 보는 이의 숨을 멎게 만든다. 또한 ‘연월’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그의 내면에 깃든 사람이 ‘사조 현’일지 ‘악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네가 내 기억을 지운 것이냐?’라는 의미심장한 포스터 속 문구는 운명의 장난과 기억의 상실로 엇갈리게 될 두 사람의 처연한 서사를 암시하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극 중 태자 ‘사조 현’과 ‘악희’는 하나의 몸에 공생하지만 상반된 인격의 소유자로, 한 여자를 두고 서로 양보 없는 전쟁을 펼치는 인물이다. 이에 반면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다.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설렘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의 뛰어난 집필력과 이정섭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에 힘을 가득 실을 명품 배우들도 대거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아름답지만 가슴 아린 사랑 이야기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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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처연하고 아름다운 서사! 두 번째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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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열정적인 풀파워 지휘에 휘청! “체력적으로 힘들어 앓아누운 적도 있어”
- [사진 제공: tvN '마에스트라' 스페셜 메이킹 영상 캡처]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이영애의 마에스트라 도전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마에스트라’는 여러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통해 차세음 캐릭터에 완벽하게 변신한 이영애의 모습으로 색다른 자극을 선사해왔다. 특히 영상 속 실제 지휘자 같은 리얼한 연기가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바. 작품 속 이영애의 모습을 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들고 있다. 과연 차세음이란 인물을 완성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을지 궁금해지는 터.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는 장장 1년여에 걸쳐 지휘 연기를 준비해온 이영애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애는 차세음 캐릭터가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마에스트라가 된 인물이기에 지휘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 연기도 겸해야 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휘는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그림을 그려나가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며, 체력적으로도 힘이 많이 들어가 앓아누운 적도 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한 실제 공연 리허설 무대를 찾아가고 객석에서 따라 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책과 영상을 통한 공부도 빼놓지 않을 만큼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도 엿보였다. 이에 음악 지도를 맡은 진솔 지휘자는 이영애를 ‘질문 대왕’이라고 표현했다. 그녀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진솔 지휘자 역시 열정을 불태웠다고. 무엇보다 단순히 지휘자의 모션만 카피하는 것이 아닌 지휘자의 삶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나간 이영애의 진정성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영애는 지휘자 연기의 중점 포인트로 눈빛과 지휘의 엣지를 꼽았다.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따른 지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 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은 “매 순간이 소름이었다”라며 “이 세상의 모든 점수가 있다면 다 드리고 싶다”고 강한 자부심과 신뢰를 표했다. 이렇듯 최고의 지휘자 차세음을 완성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내달려온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를 통해 어떤 감동과 전율을 일으킬지 궁금해지는 상황.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겨줄 오감만족 드라마 ‘마에스트라’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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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열정적인 풀파워 지휘에 휘청! “체력적으로 힘들어 앓아누운 적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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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함께하는 미녀 셀럽 8명의 새 예능 ‘슈퍼걸스 배틀’ 첫 방송
- [글로벌문화신문] 23일 저녁 6시 30분 ‘탁재훈의 압박면접’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이 새로운 주중 예능 ‘슈퍼걸스 배틀’을 선보인다. 슈퍼걸스 배틀은 11월 20일(월) 예고편을 통해 아름다운 열대 지역 바닷가에서 출연진들이 달리기를 겨루거나 물을 짜내는 등 궁금증을 키우는 미션 수행과 함께 화보 촬영 장면까지 보여줘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악마의 입담’으로 이름 높은 탁재훈과 재치 있게 입담을 받아내는 시너지로 활약하고 있는 신규진이 진행을 맡았다. 왼쪽부터 김지원, 박민정, 김우현, 김갑주, 고말숙, 김다정, 장은비, 조현영 이어 △2023 미스맥심 우승자 ‘김갑주’ △2018 미스맥심 준우승 ‘김우현’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걸그룹 시그니처 ‘김지원’ △걸그룹 해시태그 ‘김다정’ △유튜브와 각종 채널에서 어마어마한 구독자들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박민정’, ‘고말숙’, ‘장은비’ 총 8명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이들 8명은 슈퍼걸스 배틀이 시작되기 전 ‘노빠꾸 탁재훈’ 및 ‘탁탁 TAKTAK’ 채널에 출연해 최대 600만 뷰까지 기록한 바 있다. 출연진 라인업뿐만 아니라 베트남 나트랑 100% 현지 촬영, 거액의 우승자 상금 등 유튜브 예능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출연자 8명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게임 ‘슈퍼걸스 대전’에 캐릭터로 만들어지며, 방송 내 미션 수행 결과로 결정된 순위가 게임 캐릭터에 반영된다는 콘셉트를 시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다. 아이톡시가 12월 7일 야심 차게 출시하는 슈퍼걸스 대전은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 엿볼 수 있는 출연자들의 사진을 담은 포토카드 응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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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함께하는 미녀 셀럽 8명의 새 예능 ‘슈퍼걸스 배틀’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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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귀여움 한도 초과 ‘겨울 요정’ 변신!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글로벌문화신문] 그룹 트라이비(TRI.BE)가 ‘겨울 요정’으로 변신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따스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단체 티저 이미지에 이어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은 트라이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오롯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그린 조화의 체크 파자마와 상큼한 겨울 아이템,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포즈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인 티저컷과 함께 총 2트랙의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의 타이틀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신곡명은 ‘파파노엘(Papa Noel)’로, 트라이비만의 색깔이 묻어난 캐럴을 예고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28일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를 확정,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윈터송 ‘산타 포 유(Santa For You)’에 이어 이번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로 어떤 겨울 감성을 전할지 기대가 배가된다. 한편 트라이비의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는 오는 28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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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귀여움 한도 초과 ‘겨울 요정’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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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 투샷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애틋함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24일(금)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가까이 밀착한 채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각각 가면을 쓰고 복면을 한 채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를 느끼게 한다. 극 중 박지훈이 연기하는 태자 ‘사조 현’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하나의 몸에서 공생하지만 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연적 관계이기도 하다.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야속한 운명의 장난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함께 연월이 태자의 몸에 깃든 두 인격과 각각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의 힘을 가득 실을 명품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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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 투샷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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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승국, 오늘(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오늘 개최되는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도경수,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서형, 김혜수, 박보영, 염정아, 정유미 등이 노미네이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이승국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를 비롯해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의 다채로운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승국은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웹예능 '쇼킹라이어' MC,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24일 오후 7시 KBS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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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대세 배우 임시완의 파격 변신 예고! 위풍당당 1차 포스터 공개!
-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대세 배우 임시완과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11월 24일(금) 공개를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논두렁 위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임시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한 손에는 총각무를, 다른 한 손에는 삽자루를 높이 치켜들고 있는 모습에 공존하는 비장함과 하찮음이 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1980년대 충청도 부여농고를 배경으로 '소년시대'에서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그 자체로 거듭날 임시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가보능겨~” 라는 간단명료한 카피는 충청도 사투리를 활용한 맛깔나는 대사의 향연을 예고하며 유쾌한 재미와 강력한 웃음을 약속한다. 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고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비상선언'을 통해 칸 영화제를 매료시켰을 뿐만 아니라, '미생''런 온' 등으로 드라마까지 섭렵한 배우 임시완. 여기에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의 청춘 배우들이 '소년시대'를 위해 의기투합해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열혈사제''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하루아침에 학교 짱의 삶을 살게 된 찌질이 ‘병태’의 고군분투를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19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차 포스터를 통해 대세 배우 임시완의 기막힌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는 11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의 공개를 발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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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성은, 오늘(2일) 신곡 ‘별.따.네.’ 전격 발매...약 1년 10개월 만에 컴백! 명품 보컬리스트의 귀환!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글로벌문화신문] 유성은이 약 1년 10개월 만에 명품 보컬리스트의 귀환을 알린다. 유성은은 오늘(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를 발매한다.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별.따.네.’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신곡으로, 잔잔한 선율과 풍성한 현악기가 주를 이루는 켈틱 팝(Celtic Pop) 장르의 곡이다. 유성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으며,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희생으로 세상의 장애물들을 헤쳐 나가 사랑을 지켜낸다는 동화적인 가사가 듣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곡에 오롯이 몰입하게 한다. 특히 독보적인 소울 보컬의 진수 유성은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보이스는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들을수록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유성은은 한 편의 동화 같은 신곡 ‘별.따.네.’를 통해 올가을과 겨울을 그만의 색깔이 가득한 별로 물들일 전망이다. 유성은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유일무이한 음색으로 화제를 모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Be OK’, ‘집으로 데려가 줘’, ‘이대로 멈춰’, ‘Nothing (Feat. 문별 of 마마무)’, ‘질투’, ‘도망가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비롯해 유명 드라마 OST 등을 가창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또한 연기 도전 및 음악 예능프로그램, 각종 공연을 통해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 다분야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한편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음원과 라이브 클립은 오늘(2일) 정오 공개되며, 유성은은 최근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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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성은, 오늘(2일) 신곡 ‘별.따.네.’ 전격 발매...약 1년 10개월 만에 컴백! 명품 보컬리스트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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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변우석의 상상 초월 테스트 통과 ! ‘두고’ 대외협력팀 입성 성공
- [사진제공= JTBC ‘힘쎈여자 강남순’ 8회 방송 캡처] [글로벌문화신문]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가 변우석의 컴퓨터 확보에 성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8회에서는 목표를 바꾼 강남순(이유미 분), 강희식(옹성우 분)의 잠입 수사가 순조롭게 펼쳐졌다. 류시오(변우석 분)의 테스트를 통과한 강남순은 두고 대외협력팀 입성에 성공했다. 두고의 국내 협력자 명단부터 헤리티지 클럽 내부까지 촬영하는 데 성공한 강남순의 잠입은 더욱 대담해졌다. 대표실 컴퓨터까지 확보한 강남순의 엔딩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강남순의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활약에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8회 시청률은 전국 8.5% 수도권 9.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호평 속 비지상파 1위를 이어갔다. 강남순은 류시오가 준비한 테스트를 통과하고 두고 대외협력팀에 입성했다. 뿌듯해하는 강남순과 달리 강희식은 걱정이 앞섰다. 류시오가 강남순의 힘을 테스트했다는 사실에 분노를 넘어 비정상적 행보에 불안감을 느꼈다. 황금주(김정은 분)의 의미심장한 행보도 이어졌다. 금주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모인 회의에서 적자 케이블을 인수해 금주일보를 금주 미디어로 개편할 거라고 큰 그림을 발표한 것. 인수 가치 없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황금주는 돈이 되지 않는 일도 해봐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대도 박차를 가했다. 신종 합성 마약으로 사망한 수감자에게 마스크를 넘긴 갈치(한동원 분)의 신원을 밝혀낸 것. 마약 전과를 포함해 어떤 범죄 기록도 조회되지 않았지만, 헤리티지 클럽에서 매달 2천만 원씩 급여를 받은 것이 드러났다. 또 류시오가 헤리티지 클럽 회원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강희식은 ‘두고’와 ‘헤리티지 클럽’이 신종 합성 마약과 관련 있음을 확신했다. 대외협력팀에 입성한 강남순의 잠입 수사는 더욱 대담해졌다. 류시오는 강남순에게 국내 협력자 명단을 외우도록 지시했고, 헤리티지 클럽에 데려가 김마담(박혜나 분)에게 그를 로비스트라고 소개했다. 모든 게 순탄했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류시오는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강희식은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강남순에게 곧 위기가 찾아온 것. 강남순에게 일을 넘기라는 류시오의 지시에 김마담은 분노했다. 하루아침에 류시오의 신뢰를 받는 강남순이 못마땅했던 김마담. 강남순은 그가 건넨 독이 든 술을 마시고 쓰러졌고, 강희식은 곧장 달려 나갔다. 강남순을 구하기 위해 헤리티지 클럽으로 뛰어 들어가던 강희식은 류시오와 마주했다. 모든 게 들통날 위기의 순간 오영탁(박영탁 분)이 신호를 보내 그를 복귀시켰다. 다행히 강남순에겐 독이 통하지 않았고, 강희식은 안도했다. 역시 강남순의 슈퍼 파워는 대단했다. 김마담과의 술 대결에서도 가뿐히 승리한 그는 헤리티지 클럽 곳곳을 촬영했다. 미션을 성공리에 마친 강남순은 강희식과 무사히 재회했다. 걱정하는 강희식에게 강남순은 스파이가 체질인 것 같다며 그를 안심시켰다. 강남순의 활약은 계속됐다. 김마담 휴대폰 속 문자 내용이 심상치 않다며 고객 리스트를 빼 오겠다고 선언한 강남순. 강희식이 들킬지도 모른다고 만류하자 강남순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변장할 거라며 자신했다. 특별한 작전이 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강남순의 계획은 엉뚱했다. 귀신으로 변장해 대표실 컴퓨터를 집어 들고 창문으로 뛰어 내린 강남순. 누구도 예상 못 한 엔딩은 유쾌한 웃음을 더하며 기대를 높였다. 이날 옳은 일에 힘을 쓰는 강남순의 진심은 뭉클했다. 아르바이트생 홍정호(김현명 분)가 빚을 갚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다 과로사했다는 사실에 강남순은 마음이 아팠다. 홍정호의 가족을 찾아간 그는 장례비용과 동생의 학비까지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왜 이렇게까지 도와주냐는 물음에 강남순은 몽골 부모님 덕분에 자신이 잘 컸던 것처럼 자신도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나누고 싶었다는 진심은 따스한 감동을 더했다. 한편 길중간(김해숙 분)과 서준희(정보석 분)의 로맨스에 제동이 걸렸다. 10년 동안 감감무소식이던 길중간의 남편 황국종이 황금주에게 연락해 온 것. 황국종의 등판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가 될지도 궁금증을 높였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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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변우석의 상상 초월 테스트 통과 ! ‘두고’ 대외협력팀 입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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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MTV 음악 시상식 '글로벌 아이콘 어워드' 수상 영예! '아시아 최초'
- [사진 제공 =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글로벌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2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진행되는 음악 시상식 'MTV VMAJ 2023'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Global Icon Award'(글로벌 아이콘 어워드) 부문을 수상한다"라고 밝혔다. 'Global Icon Award' 부문은 'MTV EMA'에서 QUEEN(퀸), GREEN DAY(그린 데이), EMINEM(에미넴) 등 팝 스타들이 수상한 바 있는 명망 있는 부문이다. 차은우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의 활약과 영향력을 인정 받아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차은우는 K-POP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주인공 진서원 역으로 출연 중이며, 드라마 첫 번째 OST '질투'를 가창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차은우의 행보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해 아시아 6개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으로 약 5만 명의 글로벌 팬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재 방송 중인 '오늘도 사랑스럽개' 또한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서 공개 첫 주에 93개국 1위에 오르며 차은우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Global Icon Award' 수상이 또 한 번 차은우의 글로벌 파워를 실감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차은우는 수상을 위해 MTV VMAJ 2023'에 참석해 일본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차은우가 참여하는 'MTV VMAJ 2023'는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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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MTV 음악 시상식 '글로벌 아이콘 어워드' 수상 영예! '아시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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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12월 서울, 부산 콘서트 개최. "팬들과 크리스마스, 연말 장식"
- [자료제공-쇼플레이] [글로벌문화신문] 가수 정동원이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원의 세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 (JEONG DONG WON’S 3rd CHRISTMAS CONCERT)'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성탄총동원’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정동원의 대표적인 브랜드 콘서트 시리즈로, 매 공연 티켓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20일 발매된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무대로 의미가 깊다. 매년 다채로운 음악으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정동원은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KBS부산홀에서 '1st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을 개최한다. ‘연말총동원’은 정동원의 브랜드 콘서트 레파토리 중 처음 선보이는 콘서트로, 올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정동원의 요청으로 기획된 특별한 공연이다. 정동원은 관객들과 함께 2023년의 마지막 날을 의미 있게 장식할 예정이다. 정동원의 브랜드 콘서트 시리즈는 ‘성탄총동원’, ‘동화’, ‘음학회’ 등 매 공연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 독보적인 컨셉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주는 콘서트로 알려지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연말총동원’이라는 새로운 콘서트 시리즈의 막이 열린 만큼 이번 티켓 오픈에서도 치열한 티켓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동원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의 티켓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되며 '1st 연말 총동원'은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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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12월 서울, 부산 콘서트 개최. "팬들과 크리스마스, 연말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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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오피셜 채널서 개화 퍼포먼스 비디오 기습 오픈…독보적 무드 X 고퀄리티 퍼포먼스
- [사진 제공: BRD엔터테인먼트] [글로벌문화신문] 가수 수진이 소속사 계약 후 첫 공식 콘텐츠 영상을 오픈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오후 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개화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조명 아래 홀로 앉아 있는 수진의 모습으로 시작, 시네마틱하고 웅장한 분위기의 왈츠곡에 맞춰 오롯이 춤과 음악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우아한 자태가 신비롭게 다가온다. 흑백의 단조로운 영상미가 수진의 유려하고 디테일한 춤선과 몽환적인 무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영상 말미에 다다를수록 긴장감 넘치는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가 그의 고혹적인 몸짓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존재감을 꽃피웠다. 수진은 본 영상을 시작으로 그를 기다렸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는 반전되는 매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듯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수진의 행보에 기대가 배가된다. 한편 수진은 최근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현재 솔로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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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오피셜 채널서 개화 퍼포먼스 비디오 기습 오픈…독보적 무드 X 고퀄리티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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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POW),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빛냈다…'Dazzling' 국내외 활동 본격 시작
- 파우(POW),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글로벌문화신문] 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태국에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22일 태국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현지 메이저 음악 페스티벌 '옥토팝 페스티벌 (Octopop Festival)'에 참여했다. 이날 파우는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과 첫 번째 EP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가 참여한 수록곡 'Slow Dancing (슬로우 댄싱)'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어 태국의 국민 '떼창' 곡이라 불리는 Billkin(빌킨)의 'Mr.everthing (미스터 에브리띵)'으로 축제 같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첫 번째 EP의 인트로 트랙인 'Amazing (어메이징)'의 댄스 브레이크 파트를 전 세계 최초로 무대로 공개했다. 태국인 멤버 요치는 공연 내내 태국어로 주요 멘트를 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번 '옥토팝 페스티벌' 무대 전후로 파우는 태국에서 유력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실제로 파우의 첫 번째 EP 'Favorite'과 타이틀곡 'Dazzling'은 이달 11일 발매 직후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정식 데뷔와 동시에 파우의 글로벌 행보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파우는 앞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젠틀몬스터 오픈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았고, 이번엔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로 인기를 재차 실감했다. 최근에는 파우가 참여한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 (Global Spin Live)' 본편이 공개됐다. 국내에서도 파우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Dazzling'으로 정식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파우만의 유러피안 유스 컬처 콘셉트가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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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POW),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빛냈다…'Dazzling' 국내외 활동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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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화음의 정원', 드라마로 제작
- [사진 : 재담미디어] [글로벌문화신문] 웹툰 ‘화음의 정원’(글: 채한율, 그림: 오은지)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만화·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드라마 제작사 위매드와 웹툰 ‘화음의 정원’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본격적으로 드라마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외 여러 플랫폼에서 서비스된 ‘화음의 정원’은 궁중에서 궁중음악과 무용을 담당한 관청인 장악원(掌樂院)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다. 천민이지만 절대음감을 가진 주인공인 ‘명연주’가 궁중악기를 훔치기 위해 장악원에 들어갔다가, 장악원의 최고 위치인 전악(典樂)에 오르기까지의 모험과 로맨스를 담고 있다. ‘화음의 정원’은 문화적 경계가 약한 ‘음악’을 소재로 사용한 조선 시대 ‘궁중음악’과 ‘궁중 예능인’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다른 사극과 차별되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문화와 음악에 지속적 관심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화음의 정원’이 과거 ‘대장금’의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원작 웹툰의 스토리를 담당한 채한율 작가는 2009년 일본 만화잡지 ‘별책프렌드’가 주최한 신인 만화가 대상을 수상한 이후, ‘로봄보봄보’, ‘이시노와타’ 등을 발표했고, 그림을 맡은 오은지 작가는 2000년 대원 이슈 공모전 ‘하숙생’을 통해 데뷔한 이후, 네이버 웹툰 ‘거상 김만덕’, ‘복사골여고 연극부’ 등을 연재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실력 있는 두 작가의 만남으로 ‘화음의 정원’ 연재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스토리에 잘 어울리는 그림체로 독자들의 화제를 모았다. 작품의 드라마 제작을 맡은 ‘위매드’는 로맨스 장르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국제 공동 제작 드라마 전문제작사로 ‘옷소매 붉은 끝동’, ‘러브씬넘버#’, ‘그놈 목소리’, ‘가슴이 뛴다’ 작품을 제작하며 글로벌 전문 제작사로 도약하고 있다. ‘화음의 정원’이 위매드의 손을 거쳐 어떤 대작 드라마로 탄생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위매드는 해당 작품의 IP를 확보하는 드라마로 일본 등 해외 플랫폼과 작품의 국제 공동 제작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이번 ‘화음의 정원’ 외에도 ‘동네변호사 조들호’, ‘85년생’, ‘크라임퍼즐’, ‘청춘블라썸’, ‘약한영웅’ 등 여러 웹툰의 영상화를 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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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화음의 정원', 드라마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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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 KBS1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낭만 탱고’ 오늘(23일)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더하기미디어] [글로벌문화신문] 가수 조항조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로 웰메이드 OST를 선보인다. 오늘(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항조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5 ‘낭만 탱고’가 발매된다. ‘낭만 탱고’는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탱고 리듬이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 곡으로, ‘춤추듯 살아야지 꿈꾸며 살아야지/언제나 인생은 낭만 탱고’와 같이 우리네 인생살이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노랫말이 공감대를 자극한다. 특히 이번 곡에는 조항조가 가창에 참여해 특유의 힘 있고 분위기 있는 보이스와 깊은 감성으로 드라마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책임져 온 작사가 사마천과 작곡가 박현암이 합세해 웰메이드 OST로 완성도를 높였다. 조항조는 ‘고맙소’, ‘거짓말’, ‘만약에’, ‘사랑찾아 인생찾아’, ‘남자라는 이유로’ 등 인기 히트곡을 발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탁월한 음악 실력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한편 조항조가 참여한 ‘우당탕탕 패밀리’ 다섯 번째 OST ‘낭만 탱고’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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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11월 3일 새 싱글 '내 마음은 빛을 닮아' 발매
- [제공 : 325E&C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가수 린이 오는 11월 3일 신곡을 발매한다. 23일 소속사 325E&C는 "린이 오는 11월 3일 새 싱글 '내 마음은 빛을 닮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린은 무채색 니트 스타일링으로 깊어진 무드와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며 '내 마음은 빛을 닮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 마음은 빛을 닮아'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해 1월 선보인 싱글앨범 '평생'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린은 명품 보컬리스트다운 섬세하고 풍성한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린이 오는 11월 2023 린 콘서트 'HOME (홈)' 개최를 앞둔 만큼, '내 마음은 빛을 닮아'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될 전망이다. 한편, 린은 오는 11월 3일 새 싱글 '내 마음은 빛을 닮아'를 발매한 후 11월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12월 9일 부산 KBS홀에서 2023년 린 콘서트 'HOM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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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11월 3일 새 싱글 '내 마음은 빛을 닮아'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