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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처연하고 아름다운 서사! 두 번째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두 주인공의 처연한 서사가 느껴지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1인 2역 연기에 첫 도전에 나선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의 ‘환상연가’ 1차 티저 포스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오늘 29일(수) 박지훈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투샷이 담긴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차 티저 포스터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상반된 분위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지훈과 홍예지는 서로를 마주한 채 다리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흩날리는 꽃잎과 은은한 달빛, 물에 비친 두 남녀의 어렴풋한 실루엣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 한 편의 그림을 연상케 해 보는 이의 숨을 멎게 만든다. 또한 ‘연월’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그의 내면에 깃든 사람이 ‘사조 현’일지 ‘악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네가 내 기억을 지운 것이냐?’라는 의미심장한 포스터 속 문구는 운명의 장난과 기억의 상실로 엇갈리게 될 두 사람의 처연한 서사를 암시하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극 중 태자 ‘사조 현’과 ‘악희’는 하나의 몸에 공생하지만 상반된 인격의 소유자로, 한 여자를 두고 서로 양보 없는 전쟁을 펼치는 인물이다. 이에 반면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다.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설렘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의 뛰어난 집필력과 이정섭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에 힘을 가득 실을 명품 배우들도 대거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아름답지만 가슴 아린 사랑 이야기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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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열정적인 풀파워 지휘에 휘청! “체력적으로 힘들어 앓아누운 적도 있어”
[사진 제공: tvN '마에스트라' 스페셜 메이킹 영상 캡처]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이영애의 마에스트라 도전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마에스트라’는 여러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통해 차세음 캐릭터에 완벽하게 변신한 이영애의 모습으로 색다른 자극을 선사해왔다. 특히 영상 속 실제 지휘자 같은 리얼한 연기가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바. 작품 속 이영애의 모습을 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들고 있다. 과연 차세음이란 인물을 완성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을지 궁금해지는 터.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는 장장 1년여에 걸쳐 지휘 연기를 준비해온 이영애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애는 차세음 캐릭터가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마에스트라가 된 인물이기에 지휘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 연기도 겸해야 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휘는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그림을 그려나가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며, 체력적으로도 힘이 많이 들어가 앓아누운 적도 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한 실제 공연 리허설 무대를 찾아가고 객석에서 따라 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책과 영상을 통한 공부도 빼놓지 않을 만큼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도 엿보였다. 이에 음악 지도를 맡은 진솔 지휘자는 이영애를 ‘질문 대왕’이라고 표현했다. 그녀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진솔 지휘자 역시 열정을 불태웠다고. 무엇보다 단순히 지휘자의 모션만 카피하는 것이 아닌 지휘자의 삶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나간 이영애의 진정성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영애는 지휘자 연기의 중점 포인트로 눈빛과 지휘의 엣지를 꼽았다.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따른 지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 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은 “매 순간이 소름이었다”라며 “이 세상의 모든 점수가 있다면 다 드리고 싶다”고 강한 자부심과 신뢰를 표했다. 이렇듯 최고의 지휘자 차세음을 완성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내달려온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를 통해 어떤 감동과 전율을 일으킬지 궁금해지는 상황.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겨줄 오감만족 드라마 ‘마에스트라’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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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함께하는 미녀 셀럽 8명의 새 예능 ‘슈퍼걸스 배틀’ 첫 방송
[글로벌문화신문] 23일 저녁 6시 30분 ‘탁재훈의 압박면접’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이 새로운 주중 예능 ‘슈퍼걸스 배틀’을 선보인다. 슈퍼걸스 배틀은 11월 20일(월) 예고편을 통해 아름다운 열대 지역 바닷가에서 출연진들이 달리기를 겨루거나 물을 짜내는 등 궁금증을 키우는 미션 수행과 함께 화보 촬영 장면까지 보여줘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악마의 입담’으로 이름 높은 탁재훈과 재치 있게 입담을 받아내는 시너지로 활약하고 있는 신규진이 진행을 맡았다. 왼쪽부터 김지원, 박민정, 김우현, 김갑주, 고말숙, 김다정, 장은비, 조현영 이어 △2023 미스맥심 우승자 ‘김갑주’ △2018 미스맥심 준우승 ‘김우현’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걸그룹 시그니처 ‘김지원’ △걸그룹 해시태그 ‘김다정’ △유튜브와 각종 채널에서 어마어마한 구독자들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박민정’, ‘고말숙’, ‘장은비’ 총 8명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이들 8명은 슈퍼걸스 배틀이 시작되기 전 ‘노빠꾸 탁재훈’ 및 ‘탁탁 TAKTAK’ 채널에 출연해 최대 600만 뷰까지 기록한 바 있다. 출연진 라인업뿐만 아니라 베트남 나트랑 100% 현지 촬영, 거액의 우승자 상금 등 유튜브 예능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출연자 8명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게임 ‘슈퍼걸스 대전’에 캐릭터로 만들어지며, 방송 내 미션 수행 결과로 결정된 순위가 게임 캐릭터에 반영된다는 콘셉트를 시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다. 아이톡시가 12월 7일 야심 차게 출시하는 슈퍼걸스 대전은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 엿볼 수 있는 출연자들의 사진을 담은 포토카드 응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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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귀여움 한도 초과 ‘겨울 요정’ 변신!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글로벌문화신문] 그룹 트라이비(TRI.BE)가 ‘겨울 요정’으로 변신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따스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단체 티저 이미지에 이어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은 트라이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오롯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그린 조화의 체크 파자마와 상큼한 겨울 아이템,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포즈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인 티저컷과 함께 총 2트랙의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의 타이틀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신곡명은 ‘파파노엘(Papa Noel)’로, 트라이비만의 색깔이 묻어난 캐럴을 예고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28일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를 확정,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윈터송 ‘산타 포 유(Santa For You)’에 이어 이번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로 어떤 겨울 감성을 전할지 기대가 배가된다. 한편 트라이비의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는 오는 28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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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 투샷 스틸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애틋함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24일(금)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가까이 밀착한 채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각각 가면을 쓰고 복면을 한 채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를 느끼게 한다. 극 중 박지훈이 연기하는 태자 ‘사조 현’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하나의 몸에서 공생하지만 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연적 관계이기도 하다.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야속한 운명의 장난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함께 연월이 태자의 몸에 깃든 두 인격과 각각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의 힘을 가득 실을 명품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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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승국, 오늘(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오늘 개최되는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도경수,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서형, 김혜수, 박보영, 염정아, 정유미 등이 노미네이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이승국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를 비롯해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의 다채로운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승국은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웹예능 '쇼킹라이어' MC,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24일 오후 7시 KBS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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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처연하고 아름다운 서사! 두 번째 티저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두 주인공의 처연한 서사가 느껴지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1인 2역 연기에 첫 도전에 나선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의 ‘환상연가’ 1차 티저 포스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오늘 29일(수) 박지훈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투샷이 담긴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차 티저 포스터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상반된 분위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지훈과 홍예지는 서로를 마주한 채 다리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흩날리는 꽃잎과 은은한 달빛, 물에 비친 두 남녀의 어렴풋한 실루엣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 한 편의 그림을 연상케 해 보는 이의 숨을 멎게 만든다. 또한 ‘연월’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그의 내면에 깃든 사람이 ‘사조 현’일지 ‘악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네가 내 기억을 지운 것이냐?’라는 의미심장한 포스터 속 문구는 운명의 장난과 기억의 상실로 엇갈리게 될 두 사람의 처연한 서사를 암시하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극 중 태자 ‘사조 현’과 ‘악희’는 하나의 몸에 공생하지만 상반된 인격의 소유자로, 한 여자를 두고 서로 양보 없는 전쟁을 펼치는 인물이다. 이에 반면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다.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설렘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의 뛰어난 집필력과 이정섭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에 힘을 가득 실을 명품 배우들도 대거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아름답지만 가슴 아린 사랑 이야기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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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처연하고 아름다운 서사! 두 번째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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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열정적인 풀파워 지휘에 휘청! “체력적으로 힘들어 앓아누운 적도 있어”
- [사진 제공: tvN '마에스트라' 스페셜 메이킹 영상 캡처]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이영애의 마에스트라 도전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마에스트라’는 여러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통해 차세음 캐릭터에 완벽하게 변신한 이영애의 모습으로 색다른 자극을 선사해왔다. 특히 영상 속 실제 지휘자 같은 리얼한 연기가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바. 작품 속 이영애의 모습을 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들고 있다. 과연 차세음이란 인물을 완성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을지 궁금해지는 터.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는 장장 1년여에 걸쳐 지휘 연기를 준비해온 이영애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애는 차세음 캐릭터가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마에스트라가 된 인물이기에 지휘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 연기도 겸해야 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휘는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그림을 그려나가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며, 체력적으로도 힘이 많이 들어가 앓아누운 적도 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한 실제 공연 리허설 무대를 찾아가고 객석에서 따라 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책과 영상을 통한 공부도 빼놓지 않을 만큼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도 엿보였다. 이에 음악 지도를 맡은 진솔 지휘자는 이영애를 ‘질문 대왕’이라고 표현했다. 그녀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진솔 지휘자 역시 열정을 불태웠다고. 무엇보다 단순히 지휘자의 모션만 카피하는 것이 아닌 지휘자의 삶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나간 이영애의 진정성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영애는 지휘자 연기의 중점 포인트로 눈빛과 지휘의 엣지를 꼽았다.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따른 지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 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은 “매 순간이 소름이었다”라며 “이 세상의 모든 점수가 있다면 다 드리고 싶다”고 강한 자부심과 신뢰를 표했다. 이렇듯 최고의 지휘자 차세음을 완성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내달려온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를 통해 어떤 감동과 전율을 일으킬지 궁금해지는 상황.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겨줄 오감만족 드라마 ‘마에스트라’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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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열정적인 풀파워 지휘에 휘청! “체력적으로 힘들어 앓아누운 적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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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함께하는 미녀 셀럽 8명의 새 예능 ‘슈퍼걸스 배틀’ 첫 방송
- [글로벌문화신문] 23일 저녁 6시 30분 ‘탁재훈의 압박면접’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이 새로운 주중 예능 ‘슈퍼걸스 배틀’을 선보인다. 슈퍼걸스 배틀은 11월 20일(월) 예고편을 통해 아름다운 열대 지역 바닷가에서 출연진들이 달리기를 겨루거나 물을 짜내는 등 궁금증을 키우는 미션 수행과 함께 화보 촬영 장면까지 보여줘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악마의 입담’으로 이름 높은 탁재훈과 재치 있게 입담을 받아내는 시너지로 활약하고 있는 신규진이 진행을 맡았다. 왼쪽부터 김지원, 박민정, 김우현, 김갑주, 고말숙, 김다정, 장은비, 조현영 이어 △2023 미스맥심 우승자 ‘김갑주’ △2018 미스맥심 준우승 ‘김우현’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걸그룹 시그니처 ‘김지원’ △걸그룹 해시태그 ‘김다정’ △유튜브와 각종 채널에서 어마어마한 구독자들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박민정’, ‘고말숙’, ‘장은비’ 총 8명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이들 8명은 슈퍼걸스 배틀이 시작되기 전 ‘노빠꾸 탁재훈’ 및 ‘탁탁 TAKTAK’ 채널에 출연해 최대 600만 뷰까지 기록한 바 있다. 출연진 라인업뿐만 아니라 베트남 나트랑 100% 현지 촬영, 거액의 우승자 상금 등 유튜브 예능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출연자 8명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게임 ‘슈퍼걸스 대전’에 캐릭터로 만들어지며, 방송 내 미션 수행 결과로 결정된 순위가 게임 캐릭터에 반영된다는 콘셉트를 시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다. 아이톡시가 12월 7일 야심 차게 출시하는 슈퍼걸스 대전은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 엿볼 수 있는 출연자들의 사진을 담은 포토카드 응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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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함께하는 미녀 셀럽 8명의 새 예능 ‘슈퍼걸스 배틀’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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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귀여움 한도 초과 ‘겨울 요정’ 변신!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글로벌문화신문] 그룹 트라이비(TRI.BE)가 ‘겨울 요정’으로 변신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따스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단체 티저 이미지에 이어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은 트라이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오롯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그린 조화의 체크 파자마와 상큼한 겨울 아이템,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포즈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인 티저컷과 함께 총 2트랙의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의 타이틀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신곡명은 ‘파파노엘(Papa Noel)’로, 트라이비만의 색깔이 묻어난 캐럴을 예고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28일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를 확정,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윈터송 ‘산타 포 유(Santa For You)’에 이어 이번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로 어떤 겨울 감성을 전할지 기대가 배가된다. 한편 트라이비의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는 오는 28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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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귀여움 한도 초과 ‘겨울 요정’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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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 투샷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글로벌문화신문]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애틋함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24일(금)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가까이 밀착한 채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각각 가면을 쓰고 복면을 한 채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를 느끼게 한다. 극 중 박지훈이 연기하는 태자 ‘사조 현’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하나의 몸에서 공생하지만 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연적 관계이기도 하다.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야속한 운명의 장난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함께 연월이 태자의 몸에 깃든 두 인격과 각각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의 힘을 가득 실을 명품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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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 투샷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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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승국, 오늘(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오늘 개최되는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도경수,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서형, 김혜수, 박보영, 염정아, 정유미 등이 노미네이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이승국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를 비롯해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의 다채로운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승국은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웹예능 '쇼킹라이어' MC,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24일 오후 7시 KBS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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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승국, 오늘(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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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승국, 오늘(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오늘 개최되는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도경수,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서형, 김혜수, 박보영, 염정아, 정유미 등이 노미네이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이승국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를 비롯해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의 다채로운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승국은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웹예능 '쇼킹라이어' MC,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24일 오후 7시 KBS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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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승국, 오늘(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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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ByeolEun),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주자 발탁…박규영 마음 담은 '상상' 가창
- [사진 = 스프링이엔티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가수 별은(ByeolEun)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가창자로 낙점됐다. 별은이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4 '상상'이 오는 29일 정오 발매된다. '상상'은 진서원(차은우 분)에게 점점 빠져드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풋풋한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포근하고 따스했던 예쁜 순간과 감정들을 담아냈다. 수많은 아티스트의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 유튜버 스타 별은은 지난 2020년 첫 데뷔 싱글 '꼭'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이후 '연애의 참견 시즌3'를 비롯해 '심야카페', '미스 몬테크리스토', '아직 낫서른', '월수금화목토', '성스러운 아이돌', '가슴이 뛴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몰입도를 배가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 별은이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별은이 가창한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4 '상상'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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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ByeolEun),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네 번째 주자 발탁…박규영 마음 담은 '상상'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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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신곡 ‘아이(I)’로 1년 8개월 만 반가운 컴백…
- [사진 제공: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글로벌문화신문] 가수 박봄이 독보적인 감성을 응집한 신곡으로 명품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신곡 ‘아이(I)’는 지난해 3월 발매한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매력적인 통기타 선율과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박봄 자신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자신을 빗대 표현한 감각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호소력 짙은 보컬색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박봄만의 색채가 묻어 있는 감성 신곡을 완성했다. 이번 신곡에는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작사, 작곡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박봄과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던과의 신선한 컬래버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곡의 무드를 고스란히 살리며 한층 성숙해진 박봄의 색깔을 보다 돋보이게 만들었다. 탁월한 음악적 역량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는 두 사람의 음악적 합은 이번 신곡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여기에 세밀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옥자연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리스너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안기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박봄은 ‘아이(I)’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보컬 기량과 애절한 감성으로 믿고 듣는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그의 매력이 오롯이 느껴지는 이번 신곡은 듣는 이들의 마음속에 깊숙이 파고들어 오랜 시간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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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신곡 ‘아이(I)’로 1년 8개월 만 반가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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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황보름별,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 역 첫 스틸 공개! 이영애와 함께 할 운명의 하모니 기대!
- [사진 제공: tvN] [글로벌문화신문] 황보름별이 동경의 대상인 마에스트라 이영애를 만난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 역을 맡은 황보름별의 첫 스틸을 공개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극 중 이루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합격자다. 나이는 어리지만 연주 실력만큼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의 소유자. 은근한 무시와 따돌림 속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루나(황보름별 분)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부임한 뒤 악장 자리에 앉게 되면서 파격 행보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최연소 악장으로서 차세음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자 피나는 노력을 할 정도로 당돌한 면을 가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의 초짜 단원 이루나(황보름별 분)의 다양한 상황들이 담겨 있다. 말갛고 앳되어 보이는 얼굴과 바이올린을 켤 때면 유난히 반짝이는 두 눈에서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진심이 묻어나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동경해온 마에스트라에게 좋은 악장이자 연주자가 되고 싶은 단단한 의지도 엿보인다.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에 일으킬 변화는 물론 우상 차세음과 운명의 하모니를 이루게 될 이루나 캐릭터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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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황보름별,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 역 첫 스틸 공개! 이영애와 함께 할 운명의 하모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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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주,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 확정…이영애, 박호산과 호흡
-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임세주가 '마에스트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21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임세주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 연출 김정권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극이다. 극 중 임세주는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표 전상도(박호산 분)의 비서 황실장 역을 맡았다. 허당기가 있고 어딘가 알게 모르게 어리바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5년 영화 '장수상회'로 데뷔한 임세주는 그간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하나뿐인 내편', '메모리스트', '좀비탐정'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베토벤 바이러스', '해를 품은 달'의 OST에도 참여하며 가수로서의 능력도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가진 임세주는 최근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예고했다. 임세주는 연말 기대작 '마에스트라'를 통해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박호산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안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임세주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 9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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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주,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 확정…이영애, 박호산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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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백성현-이민영, 아쉬운 작별 인사 “멋진 작품 즐겨 달라”
-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글로벌문화신문]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 ‘고려 거란 전쟁’의 3, 4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20일(어제) 공개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메이킹 영상에는 극 중 살벌한 대립 관계를 보여줬던 김동준(왕순 역)과 심소영(최상궁 역)이 서로를 알뜰살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조의 정변’ 씬 촬영을 앞둔 이원종(강조 역)이 말에 오른 뒤 대사 연습을 하는 장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 촬영 전 그는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등 상반된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비극적인 최후로 ‘고려 거란 전쟁’에서 하차하게 된 백성현(목종 역)과 이민영(천추태후 역)의 마지막 촬영기도 공개됐다.마지막 순간까지 완벽 몰입해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 장면 너무 벅찼고 영광이었다. 앞으로 저의 자랑이 될 것 같다. 저희가 멋지게 열심히 만든 작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드디어 왕위에 오르게 된 김동준은 곤룡포와 면류관을 쓴 채 등장해 황제의 위엄을 드러냈다. 만세를 외치는 신하들 앞에 선 그는 “제가 드디어 궁궐 정전에 들어왔다. 용상을 어색해하는 현종의 초반 모습이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둘러 개경으로 향하는 최수종(강감찬 역)의 모습도 담겼다. 최수종은 카메라 무빙과 완벽한 호흡은 물론 목소리 톤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역시 ‘사극 대가’임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촬영장으로 출근하자마자 최수종은 현장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우기도. 단역 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은 최수종은 특유의 유쾌한 애드리브도 선보여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18일과 19일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3, 4회에서는 강조의 정변으로 목종과 김치양(공정환 분)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목종의 시해를 명분 삼아 고려와의 전쟁을 선포한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의 모습도 극강의 서스펜스를 안겼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5회는 오는 25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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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백성현-이민영, 아쉬운 작별 인사 “멋진 작품 즐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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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2차 포스터 & 2차 예고편 공개!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대세 배우 임시완의 코믹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가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와 그를 따르는 부여농고 패거리의 위풍당당한 기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논밭을 물들인 붉은 석양을 뒤로하고 터프하게 경운기의 운전대를 잡은 ‘병태’는 부여농고 패거리의 우두머리다운 자신감과 열정을 과시한다. 여기에 “가보능겨~”라는 카피와 함께 교기를 힘차게 흔들며 농기구를 들고 포효하는 부여농고 패거리의 모습은 전설의 아산 백호와 함께 부여를 정복하고자 하는 이들의 뜨거운 열망을 담아내며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병태 ’의 바로 뒤에 서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전설의 17:1 싸움짱 ‘경태’(이시우) 의 표정은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부여의 정겨운 농촌 풍경을 시작으로 농사일도 어설프고 오락실에서 중학생들에게조차 쫓기는 찌질이 ‘병태’의 일상을 보여준다. 전설의 싸움꾼, 아산 백호가 전학 온다는 소식에 온 학교가 떠들썩해진 가운데, 전학 첫날 ‘병태’는 두려움과 선망의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학우들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해 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하루아침에 아산 백호로 둔갑한 ‘병태’는 부여농고 패거리들 선두에 서서 다른 학교 정복에 나서기도 하고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등 어느새 부여 짱으로의 인생 2회차 삶에 젖어든다. 그러나 ‘경태'가 전학생으로 등장하자 ‘병태’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지금까지 없었던 다이내믹 청춘 활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소년시대'는 이번 주 11월 24일(금) 1,2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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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2차 포스터 & 2차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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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최다부문 수상!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글로벌문화신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11개 부문의 후보로 오른 가운데 최다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내고,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11월 15일 (수)에 개최된 제 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총 6관왕을 차지하며 2023년 최고 작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는 작품상 수상에 대해 “감사한 분들이 굉장히 많다. 이 작품을 만들 수 있게 선택해주신 롯데컬처웍스 임직원 분들, 공동제작사 BH 손석우 대표님, 좋은 각본을 써주신 이신지 작가님, 김철용, 김보라 피디님 비롯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의 배경이 겨울이지만 한여름에 두꺼운 옷을 입고 열연해준 배우 분들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주신 엄태화 감독에게 감사하다. 이 밖에도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영화제가 상을 주고 받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자리인 동시에 누군가의 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장소인 것 같다. 앞으로도 그 뿌리를 잊지 않고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라고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외부인으로부터 아파트와 주민을 지키기 위해 소용돌이 치는 감정의 파고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배우 이병헌은 남우주연상 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을 영상으로 남긴 이병헌은 “대종상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한여름에 한겨울 장면을 찍느라 고생 많았던 스태프들, 배우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 팬데믹을 지나면서 많은 극장에 타격이 있었고, 현재도 진행 중인데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영화에 관심을 갖고 관람해 주셨고,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황궁아파트와 주민의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행동파 부녀회장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선영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감격스러운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김선영은 “영화처럼 재난 상황을 마주하는 것이 힘들다 보니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재난 상황을 연기하면서 다른 세계로 가는 경험을 했고, 많이 설렜다. 정말 배우로서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같이 했던 배우 분들에게 에너지도 많이 받았고 배웠다고 생각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모든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감당할 수 없는 재난을 마주한 극한의 상황과 사실적인 배경 이미지들을 압도적이고 세밀하게 CG로 구현해낸 은재현 VFX 슈퍼바이저가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은재현 VFX 슈퍼바이저는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게 수많은 시각효과 스태프 분들을 대신해서 서있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믿고 함께 해 주신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많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라고 작품에 함께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재난 상황에 놓인 긴박한 현장과 혹독한 계절감까지 사운드로 표현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인 김석원 음향감독이 음향효과상을 수상했다. 김석원 음향감독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음향 작업을 함께 한 블루캡의 많은 식구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앞으로도 음향 효과에 대한 상 부분이 지속되어서 후배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실제 철거 예정돼 있던 아파트를 활용하여 대규모 오픈세트를 완성하고 그 위에 디테일을 더해 대지진이 일어난 서울의 모습을 완성시킨 조화성 미술감독이 미술상을 수상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한국영화 대표 출품작에 선정된데 이어, 토론토 국제영화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시카고 국제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취리히 국제영화제, 런던 아시아 영화제(LEAFF)에 폐막작으로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고, 최근 LA에서 열린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등 끊이지 않는 글로벌 흥행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재난을 마주한 이후의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올해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극장과 VOD 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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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최다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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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다, 김영대X표예진 ‘낮에 뜨는 달’ OST 참여...오늘(16일) ’Eternal’ 발매 “몽환적인 감성”
- [자료제공-모스트콘텐츠] [글로벌문화신문] 이바다가 부른 ‘낮에 뜨는 달’ OST Part.3 ‘Eternal’이 오늘 16일 정오 발매된다. 악연으로 맺어진 신라 대장군 도하(김영대)와 가야 귀족 출신 유민 한리타(표예진)의 애틋한 과거 사연부터 톱스타 한준오의 사망과 부활, 현세에서 다시 조우하게 된 한준오와 강영화의 운명적 만남까지 파격적인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낮에 뜨는 달’. 두 사람의 영원히 끊을 수 없는 운명의 굴레를 그려낸 OST Part.3 'Eternal - 이바다'가 공개된다. ‘Eternal’은 두 사람의 달아날 수 없는 운명을 그려낸 곡이다. 몽환적이면서도 힘 있는 테마의 반복은 흘러가는 시간과 정해진 운명을 그려냄과 동시에 매혹적인 이바다의 목소리가 더해져 사랑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그녀만의 색깔로 그려냈다. 싱어송라이터 이바다는 2015년 5월 싱글 '유 갓 미(You Got Me)'로 데뷔해 'ㅎㅇ', '야몽음인' 등의 히트곡을 내며 독보적인 감성과 몽환적인 음색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악귀’, ‘빙의’, ‘붉은 달 푸른 해’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했으며 공연 활동과 더불어 지난 2월 EP’ 헤븐(Heaven)/금기’를 발매하고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ternal’에는 ‘킹더랜드’,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작곡팀 럭키클로버가 참여하여 밀도 있게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한편, 이바다가 참여한 '낮에 뜨는 달' OST Part.3 ‘Eternal'는 오늘 16일 정오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ENA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ENA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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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다, 김영대X표예진 ‘낮에 뜨는 달’ OST 참여...오늘(16일) ’Eternal’ 발매 “몽환적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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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부여의 소피 마르소 강혜원, 임시완-이시우와 삼각관계 예고! 국민 첫사랑 계보 새로 쓴다!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강혜원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새로 쓴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혜원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눈부신 매력을 발산한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강혜원은 모든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 역을 맡았다. 타고난 미모로 부여를 사로잡은 절세 미녀 ‘선화’ 역을 맡은 그는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의 임시완과 주먹 하나로 일대 학교를 모두 평정한 전설의 싸움짱 ‘경태’ 역의 이시우 사이에서 긴장감 넘치는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극중 ‘병태’와 ‘경태’는 다가오는 방식도, 다가가게 만드는 방식도 서로 상반되기 때문에 ‘선화’와 두 인물간 관계성의 차이에서 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강혜원의 말처럼 '소년시대' 를 위해 의기투합한 청춘 배우들이 선보일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연기 시너지는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년시대'의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은 “뻔하지 않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촬영을 하다 보니 어느새 캐릭터에 스며들어 현장에 ‘선화’ 그 자체로 나타났다”라고 전하며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매력으로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새로 쓸 강혜원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부여의 소피마르소 ‘선화’ 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강혜원의 활약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11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을 공개한 데 이어, 사라진 남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의 공개를 예고 하는 등 풍성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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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부여의 소피 마르소 강혜원, 임시완-이시우와 삼각관계 예고! 국민 첫사랑 계보 새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