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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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아이콘으로 도약하는 김빵귤, 하전미 2 통해 새로운 매력 발산
      [글로벌 문화신문]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인플루언서 겸 스트리머 김빵귤이 인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시즌2’(이하 하전미 2)에 출연하며 엔터테인먼트 전 영역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빵귤은 틱톡 70만 팔로워를 보유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과 틱톡 등에서도 일상 브이로그, 뷰티 &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스트리머 방송 등을 통해 진솔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현실 친구 같은 친근감’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방송에서는 재미있는 입담과 소통 능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플랫폼 스타로서 기반을 탄탄히 다진 후 이제는 배우·엔터테이너로서 본격적인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김빵귤은 ‘하전미 2’에서 ‘실물 미녀’로 지목된 만큼 다양한 연기 장면과 영상 콘텐츠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 또한 그녀를 ‘풍부한 감정 표현력과 몰입도를 지닌 인재’로 평가하며, 향후 TV 방송·OTT·영화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번 ‘하전미 2’ 출연은 단순히 게임 영상 홍보나 플랫폼 콘텐츠를 넘어서 ‘플랫폼 스타’에서 ‘진짜 아티스트’로의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 그리고 스크린 속 연기자로서의 모습까지 김빵귤은 지금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김빵귤의 폭넓은 플랫폼 영향력과 다채로운 콘텐츠 경험은 브랜드 및 콘텐츠 협업 측면에서도 매우 매력적인 포인트다. 이에 따라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부터 게임·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휴까지 다양한 형태의 협업 파트너가 기대된다. 김빵귤은 이번 ‘하전미 2’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플랫폼 스타로서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배우’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정면으로 노크하고 있다. 팬들은 이미 그녀의 영상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매력과 진정성 있는 소통력에 열광하고 있으며, 앞으로 스크린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화면 밖에서 느껴졌던 그 리얼함, 이제는 스크린 속으로’, 이것이 김빵귤이 지향하는 다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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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안산 출신 배구 여제 김연경, MBC 신인 감독 데뷔… 28일 첫 방영
      [글로벌문화신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8일 안산 출신 배구 여제 김연경이 감독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MBC에서 첫 방송 된다고 26일 밝혔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프로 무대에서 방출된 선수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등 각자의 이유로 ‘언더독’이 된 선수들이 다시금 ‘원더’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은 ‘필승 원더독스’ 팀 창단 프로젝트다. 안산시에서 태어나 배구를 시작한 김연경은 세계적인 배구선수로 성장한 이후에도 시와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선수 은퇴 후, 처음 감독으로 도전하면서 주요 촬영지인 안산시를 찾았다. 김 감독은 직접 선발한 선수들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가지며 감독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 감독과 선수들은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상록수체육관에서 땀을 흘리며 제8의 프로구단 창설이라는 꿈을 향해 도전을 시작했다. ‘필승 원더독스’는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직관 경기를 앞두고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방문해 멋진 노을을 감상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등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올가을 주말마다 감동과 재미를 함께 선사할 ‘신인감독 김연경’ 첫 방송은 28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김연경 감독과 함께 최근 ‘전국 중학교 최강전’을 개최하며 배구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라며 “선수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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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9
  • 치유와 공감의 AI 불교음악, 케데헌 흥행으로 K-팝 새 흐름 연다
          [글로벌문화신문] 최근 글로벌 차트를 휩쓴 케데헌 ‘Golden’이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쾌한 K-팝 리듬과 ‘어둠을 이기고 황금빛 미래를 맞이한다’는 가사 내용은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감과 치유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불교 경전과 명상 메시지를 현대 음악으로 재해석한 AI 불교음악 유튜브 채널 ‘하이붓다뮤직’의 퇴마송 ‘금강심’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붓다뮤직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가사에 AI로 작곡한 K-팝 리듬을 결합하고, 가사에 맞는 AI 영상을 더해 만든 뮤직비디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전통 찬불가를 넘어 현대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경쾌한 멜로디와 세련된 영상을 통해 불교의 진리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표곡 ‘금강심’은 모든 악을 물리치고 굳은 마음을 다지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경쾌한 K-팝 리듬과 화려한 영상미를 더해 ‘악을 이기고 치유를 전하는 음악’으로 제작됐다. 이는 케데헌 ‘Golden’이 전하는 영감과도 맞닿아 있으며, 나아가 불교의 만트라(진언)를 담아 에너지를 극대화하려는 시도는 향후 콘텐츠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다. 하이붓다뮤직은 AI 음악뿐 아니라 딩고뮤직 스타일의 라이브 영상도 제작해 불자 가수가 직접 무대에 서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AI와 라이브, 불교 전통이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며 불교 대중화와 문화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이붓다뮤직의 곡들은 불교음악이라는 한정된 장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 9400회, ‘반야심경’은 5900회 조회수를 기록했고, 젊은 세대에 맞춘 ‘제니 ZEN 해석곡’은 2600회, 퇴마송 ‘금강심’은 4400회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단순한 조회수 이상의 의미로, 불교 경전과 치유의 메시지가 현대 대중문화 속에서도 공감을 얻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또한 경제적 풍요를 바라는 현대인의 요구에 맞춰 불교의 진언을 케데헌 풍의 노래에 삽입한 ‘재물운을 끌어당기는 만트라’도 선보였다. 이 곡은 현재 1900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불교 진언과 K-팝의 결합이라는 이색적인 시도로 꾸준히 시청자가 늘고 있다. 케데헌 ‘Golden’의 흥행이 보여주듯 전 세계인은 상실과 무기력의 시대에 치유와 공감의 메시지를 갈망하고 있다.    하이붓다뮤직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AI 불교음악을 통해 치유·정화·공감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향후 불교의 서사적 스토리와 AI 음악이 결합된 콘텐츠는 K-팝과 K-콘텐츠 산업 전반에서도 중요한 소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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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 EBS ‘나눔 0700’이 남긴 15년의 기록과 기적들 특집 방송
      [글로벌문화신문] EBS ‘나눔 0700’이 남긴 기록과 기적들을 다룬 특집 방송이 오는 9월 6일(토) 방송된다. 2010년 9월 4일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어느덧 15주년을 맞은 EBS ‘나눔 0700’. 어려운 현실에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온 EBS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방송이다. 그동안 ‘나눔 0700’ 방송을 통해 총 193억원의 후원금이 모였으며, 무려 1430명의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할 수 있었다. ‘나눔 0700’에서는 남녀노소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 사랑을 전해왔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2014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난방비를 지원하는가 하면 2019년 미혼부 미혼모 교육비 지원사업, 2020년 코로나 위기 가정 지원 사업, 2023년 학대 아동 지원 사업 등을 펼쳐왔다. 방송 15주년을 맞이한 ‘나눔 0700’은 오는 6일(토) 오전 11시 25분 EBS 1TV에서 ‘15년, 나눔의 기적’을 선보일 예정이다. ‘15년, 나눔의 기적’에서는 그동안 ‘나눔 0700’이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온 나눔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전국 무너져가는 집에 살던 이웃들에게 새집을 선물할 수 있었는데, 특히 전남 장흥 지역에선 지역사회의 온정이 더해져 그동안 자그마치 11채의 새집을 선물할 수 있었다.          또 10년 전 4살의 어린 나이에 난소암 4기 투병 중이었던 수진이는 발랄한 중2 여학생으로 성장해 올해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으며, 엄마 암 수술비가 없어서 눈물 흘리던 중학생 민혁이는 20대 멋진 청년이 돼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암 투병 중인 아빠를 보살피던 민호 군과 희소암에 걸린 아들 재헌이를 돌보던 아빠 관형 씨는 가족을 잃은 뒤 그 아픔을 딛고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어 보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15년간 따뜻한 목소리로 나눔의 가치를 전해온 ‘나눔 0700’의 전제향 MC는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에 이 수많은 나눔의 기적을 함께 만나는 행운을 얻을 수 있었다. 매 순간이 감동이었고 잊지 못할 순간들로 가득하다”며 15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지난 15년간 시청자들의 사랑이 만들어낸 놀라운 기적의 현장을 다시 찾아가는 특집 방송, ‘나눔 0700 - 15년, 나눔의 기적’은 오는 9월 6일(토) 오전 11시 2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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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 ‘열혈강호: 귀환’ 첫 OST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글로벌문화신문] 킹넷이 개발하고 파이펀게임즈와 엠게임이 공동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귀환’이 첫 번째 OST ‘Burning my heart’를 바탕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 티저 Part 1과 Part 2를 7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JTBC ‘슈퍼밴드2’에서 3위를 차지한 혼성 밴드 KARDI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KARDI는 전통악기 거문고를 중심으로 록과 뉴메탈 장르를 융합한 음악을 선보이는 팀으로, 실험적인 사운드와 몰입감 있는 연주로 주목받고 있다. 팀은 김예지(보컬), 황린(기타), 박다올(거문고), 황인규(베이스)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보컬을 맡은 김예지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5연승을 기록한 바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음악뿐만 아니라 영상 전면에 등장해 무게감을 더했다. 독특한 음색과 강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극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김예지의 단독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선율 및 원작 열혈강호의 치열한 전투 장면으로 구성된 영상, 강렬한 KARDI의 보컬과 거문고가 어우러진 밴드 사운드의 OST 음원을 편집한 영상으로 나뉘며, 두 편 모두 ‘열혈강호’ IP의 정서를 음악과 영상 언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서정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거문고 기반 록 편곡이 어우러져 캐릭터의 내면과 전투의 긴장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원작 만화의 상징적인 장면들이 삽입돼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파이펀게임즈는 이번 티저 영상은 게임 세계관을 음악과 영상으로 확장하는 첫 시도라며, 감성적인 몰입감과 콘텐츠의 다양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 본편은 8월 4일 유튜브를 통해, OST 음원은 8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서 각각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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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5
  • 릴숏, 최초 한국 숏폼드라마 ‘구미호, 운명의 짝’ 방송 시작
          [글로벌문화신문] 세계 1위 숏폼 드라마 플랫폼 릴숏(ReelShort)에서 최초의 한국 숏폼드라마 ‘구미호, 운명의 짝’이 6월 4일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작품 ‘구미호, 운명의 짝’은 릴숏에서 2억 뷰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초대형 인기작 ‘Fated to My Forbidden Alpha’를 원작으로 하며, 구미호 종족 간의 전쟁, 운명의 짝이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매력적인 등장인물, 그리고 애절한 로맨스를 곁들인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라는 기대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문지후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릴숏에서 ‘Fatal Attraction : A Dark Mafia Romance’, ‘Slimming Revolution’, ‘Runawy Bride, Baby on Board’, ‘Taming the Mafia Boss : He is Mine Now’로 전 세계 통합 2억 뷰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한국 숏폼드라마 시장을 선도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숏폼드라마 제작사 문프로덕션과 흰구름이 공동 참여하고 MWM (MAGIC WORLD MEDIA)이 공동제작 및 투자에 참여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또한 ‘어른연습생’, ‘식사를 합시다 3: 비긴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혼술남녀’, ‘롤러코스터 2, 3’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출력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정형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동안 ReelShort, MiniShorts, FlexTV, NetShort, GoodShort 등 최고의 글로벌 플랫폼들에서 인기 숏폼드라마를 제작해 온 문프로덕션 문선희 대표는 “이번 드라마는 세계에서 한국 숏폼 드라마가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시점에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한국 숏폼 드라마의 독특한 스토리와 매력으로 한국숏폼 드라마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촬영지로 선택한 전주의 한옥마을, 전통 거리,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K-컬처의 중심지로 떠오른 전주시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류 콘텐츠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호, 운명의 짝’은 총 67개의 에피소드로 ‘FATED MATE of the NINE-TAILED FOX’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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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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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아이콘으로 도약하는 김빵귤, 하전미 2 통해 새로운 매력 발산
      [글로벌 문화신문]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인플루언서 겸 스트리머 김빵귤이 인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시즌2’(이하 하전미 2)에 출연하며 엔터테인먼트 전 영역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빵귤은 틱톡 70만 팔로워를 보유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과 틱톡 등에서도 일상 브이로그, 뷰티 &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스트리머 방송 등을 통해 진솔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현실 친구 같은 친근감’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방송에서는 재미있는 입담과 소통 능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플랫폼 스타로서 기반을 탄탄히 다진 후 이제는 배우·엔터테이너로서 본격적인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김빵귤은 ‘하전미 2’에서 ‘실물 미녀’로 지목된 만큼 다양한 연기 장면과 영상 콘텐츠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 또한 그녀를 ‘풍부한 감정 표현력과 몰입도를 지닌 인재’로 평가하며, 향후 TV 방송·OTT·영화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번 ‘하전미 2’ 출연은 단순히 게임 영상 홍보나 플랫폼 콘텐츠를 넘어서 ‘플랫폼 스타’에서 ‘진짜 아티스트’로의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 그리고 스크린 속 연기자로서의 모습까지 김빵귤은 지금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김빵귤의 폭넓은 플랫폼 영향력과 다채로운 콘텐츠 경험은 브랜드 및 콘텐츠 협업 측면에서도 매우 매력적인 포인트다. 이에 따라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부터 게임·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휴까지 다양한 형태의 협업 파트너가 기대된다. 김빵귤은 이번 ‘하전미 2’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플랫폼 스타로서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배우’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정면으로 노크하고 있다. 팬들은 이미 그녀의 영상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매력과 진정성 있는 소통력에 열광하고 있으며, 앞으로 스크린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화면 밖에서 느껴졌던 그 리얼함, 이제는 스크린 속으로’, 이것이 김빵귤이 지향하는 다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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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안산 출신 배구 여제 김연경, MBC 신인 감독 데뷔… 28일 첫 방영
      [글로벌문화신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8일 안산 출신 배구 여제 김연경이 감독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MBC에서 첫 방송 된다고 26일 밝혔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프로 무대에서 방출된 선수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등 각자의 이유로 ‘언더독’이 된 선수들이 다시금 ‘원더’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은 ‘필승 원더독스’ 팀 창단 프로젝트다. 안산시에서 태어나 배구를 시작한 김연경은 세계적인 배구선수로 성장한 이후에도 시와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선수 은퇴 후, 처음 감독으로 도전하면서 주요 촬영지인 안산시를 찾았다. 김 감독은 직접 선발한 선수들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가지며 감독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 감독과 선수들은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상록수체육관에서 땀을 흘리며 제8의 프로구단 창설이라는 꿈을 향해 도전을 시작했다. ‘필승 원더독스’는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직관 경기를 앞두고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방문해 멋진 노을을 감상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등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올가을 주말마다 감동과 재미를 함께 선사할 ‘신인감독 김연경’ 첫 방송은 28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김연경 감독과 함께 최근 ‘전국 중학교 최강전’을 개최하며 배구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라며 “선수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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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9
  • 치유와 공감의 AI 불교음악, 케데헌 흥행으로 K-팝 새 흐름 연다
          [글로벌문화신문] 최근 글로벌 차트를 휩쓴 케데헌 ‘Golden’이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쾌한 K-팝 리듬과 ‘어둠을 이기고 황금빛 미래를 맞이한다’는 가사 내용은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감과 치유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불교 경전과 명상 메시지를 현대 음악으로 재해석한 AI 불교음악 유튜브 채널 ‘하이붓다뮤직’의 퇴마송 ‘금강심’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붓다뮤직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가사에 AI로 작곡한 K-팝 리듬을 결합하고, 가사에 맞는 AI 영상을 더해 만든 뮤직비디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전통 찬불가를 넘어 현대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경쾌한 멜로디와 세련된 영상을 통해 불교의 진리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표곡 ‘금강심’은 모든 악을 물리치고 굳은 마음을 다지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경쾌한 K-팝 리듬과 화려한 영상미를 더해 ‘악을 이기고 치유를 전하는 음악’으로 제작됐다. 이는 케데헌 ‘Golden’이 전하는 영감과도 맞닿아 있으며, 나아가 불교의 만트라(진언)를 담아 에너지를 극대화하려는 시도는 향후 콘텐츠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다. 하이붓다뮤직은 AI 음악뿐 아니라 딩고뮤직 스타일의 라이브 영상도 제작해 불자 가수가 직접 무대에 서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AI와 라이브, 불교 전통이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며 불교 대중화와 문화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이붓다뮤직의 곡들은 불교음악이라는 한정된 장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 9400회, ‘반야심경’은 5900회 조회수를 기록했고, 젊은 세대에 맞춘 ‘제니 ZEN 해석곡’은 2600회, 퇴마송 ‘금강심’은 4400회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단순한 조회수 이상의 의미로, 불교 경전과 치유의 메시지가 현대 대중문화 속에서도 공감을 얻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또한 경제적 풍요를 바라는 현대인의 요구에 맞춰 불교의 진언을 케데헌 풍의 노래에 삽입한 ‘재물운을 끌어당기는 만트라’도 선보였다. 이 곡은 현재 1900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불교 진언과 K-팝의 결합이라는 이색적인 시도로 꾸준히 시청자가 늘고 있다. 케데헌 ‘Golden’의 흥행이 보여주듯 전 세계인은 상실과 무기력의 시대에 치유와 공감의 메시지를 갈망하고 있다.    하이붓다뮤직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AI 불교음악을 통해 치유·정화·공감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향후 불교의 서사적 스토리와 AI 음악이 결합된 콘텐츠는 K-팝과 K-콘텐츠 산업 전반에서도 중요한 소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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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 EBS ‘나눔 0700’이 남긴 15년의 기록과 기적들 특집 방송
      [글로벌문화신문] EBS ‘나눔 0700’이 남긴 기록과 기적들을 다룬 특집 방송이 오는 9월 6일(토) 방송된다. 2010년 9월 4일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어느덧 15주년을 맞은 EBS ‘나눔 0700’. 어려운 현실에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온 EBS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방송이다. 그동안 ‘나눔 0700’ 방송을 통해 총 193억원의 후원금이 모였으며, 무려 1430명의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할 수 있었다. ‘나눔 0700’에서는 남녀노소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 사랑을 전해왔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2014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난방비를 지원하는가 하면 2019년 미혼부 미혼모 교육비 지원사업, 2020년 코로나 위기 가정 지원 사업, 2023년 학대 아동 지원 사업 등을 펼쳐왔다. 방송 15주년을 맞이한 ‘나눔 0700’은 오는 6일(토) 오전 11시 25분 EBS 1TV에서 ‘15년, 나눔의 기적’을 선보일 예정이다. ‘15년, 나눔의 기적’에서는 그동안 ‘나눔 0700’이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온 나눔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전국 무너져가는 집에 살던 이웃들에게 새집을 선물할 수 있었는데, 특히 전남 장흥 지역에선 지역사회의 온정이 더해져 그동안 자그마치 11채의 새집을 선물할 수 있었다.          또 10년 전 4살의 어린 나이에 난소암 4기 투병 중이었던 수진이는 발랄한 중2 여학생으로 성장해 올해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으며, 엄마 암 수술비가 없어서 눈물 흘리던 중학생 민혁이는 20대 멋진 청년이 돼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암 투병 중인 아빠를 보살피던 민호 군과 희소암에 걸린 아들 재헌이를 돌보던 아빠 관형 씨는 가족을 잃은 뒤 그 아픔을 딛고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어 보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15년간 따뜻한 목소리로 나눔의 가치를 전해온 ‘나눔 0700’의 전제향 MC는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에 이 수많은 나눔의 기적을 함께 만나는 행운을 얻을 수 있었다. 매 순간이 감동이었고 잊지 못할 순간들로 가득하다”며 15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지난 15년간 시청자들의 사랑이 만들어낸 놀라운 기적의 현장을 다시 찾아가는 특집 방송, ‘나눔 0700 - 15년, 나눔의 기적’은 오는 9월 6일(토) 오전 11시 2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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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4
  • ‘열혈강호: 귀환’ 첫 OST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글로벌문화신문] 킹넷이 개발하고 파이펀게임즈와 엠게임이 공동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귀환’이 첫 번째 OST ‘Burning my heart’를 바탕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 티저 Part 1과 Part 2를 7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JTBC ‘슈퍼밴드2’에서 3위를 차지한 혼성 밴드 KARDI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KARDI는 전통악기 거문고를 중심으로 록과 뉴메탈 장르를 융합한 음악을 선보이는 팀으로, 실험적인 사운드와 몰입감 있는 연주로 주목받고 있다. 팀은 김예지(보컬), 황린(기타), 박다올(거문고), 황인규(베이스)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보컬을 맡은 김예지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5연승을 기록한 바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음악뿐만 아니라 영상 전면에 등장해 무게감을 더했다. 독특한 음색과 강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극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김예지의 단독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선율 및 원작 열혈강호의 치열한 전투 장면으로 구성된 영상, 강렬한 KARDI의 보컬과 거문고가 어우러진 밴드 사운드의 OST 음원을 편집한 영상으로 나뉘며, 두 편 모두 ‘열혈강호’ IP의 정서를 음악과 영상 언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서정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거문고 기반 록 편곡이 어우러져 캐릭터의 내면과 전투의 긴장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원작 만화의 상징적인 장면들이 삽입돼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파이펀게임즈는 이번 티저 영상은 게임 세계관을 음악과 영상으로 확장하는 첫 시도라며, 감성적인 몰입감과 콘텐츠의 다양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 본편은 8월 4일 유튜브를 통해, OST 음원은 8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서 각각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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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5
  • 릴숏, 최초 한국 숏폼드라마 ‘구미호, 운명의 짝’ 방송 시작
          [글로벌문화신문] 세계 1위 숏폼 드라마 플랫폼 릴숏(ReelShort)에서 최초의 한국 숏폼드라마 ‘구미호, 운명의 짝’이 6월 4일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작품 ‘구미호, 운명의 짝’은 릴숏에서 2억 뷰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초대형 인기작 ‘Fated to My Forbidden Alpha’를 원작으로 하며, 구미호 종족 간의 전쟁, 운명의 짝이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매력적인 등장인물, 그리고 애절한 로맨스를 곁들인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라는 기대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문지후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릴숏에서 ‘Fatal Attraction : A Dark Mafia Romance’, ‘Slimming Revolution’, ‘Runawy Bride, Baby on Board’, ‘Taming the Mafia Boss : He is Mine Now’로 전 세계 통합 2억 뷰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한국 숏폼드라마 시장을 선도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숏폼드라마 제작사 문프로덕션과 흰구름이 공동 참여하고 MWM (MAGIC WORLD MEDIA)이 공동제작 및 투자에 참여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또한 ‘어른연습생’, ‘식사를 합시다 3: 비긴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혼술남녀’, ‘롤러코스터 2, 3’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출력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정형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동안 ReelShort, MiniShorts, FlexTV, NetShort, GoodShort 등 최고의 글로벌 플랫폼들에서 인기 숏폼드라마를 제작해 온 문프로덕션 문선희 대표는 “이번 드라마는 세계에서 한국 숏폼 드라마가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시점에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한국 숏폼 드라마의 독특한 스토리와 매력으로 한국숏폼 드라마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촬영지로 선택한 전주의 한옥마을, 전통 거리,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K-컬처의 중심지로 떠오른 전주시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류 콘텐츠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호, 운명의 짝’은 총 67개의 에피소드로 ‘FATED MATE of the NINE-TAILED FOX’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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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울트라맨 오메가, 7월 6일 애니박스에서 한국 첫 방송
        [글로벌문화신문] 에스엘피가 국내 배급하는 울트라맨 시리즈의 최신작 ‘울트라맨 오메가’가 오는 7월 6일(일) 오전 9시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를 통해 한국에서 첫 방송된다. 이번 편성은 주요 타깃 시청층의 시청 패턴을 고려한 주말 오전 황금 시간대로, 보다 많은 시청자와의 접점을 기대할 수 있다. 울트라맨은 지난 4월 ‘울트라맨 Z’ 방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브랜딩 활동과 콘텐츠 확장을 통해 국내 팬층을 점차 확대해왔다. 이번 ‘울트라맨 오메가’는 특히 국내 최초로 한일 동시 방영이 이뤄져 한국 팬들이 일본과 동시에 새로운 울트라 히어로의 첫 등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울트라맨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울트라맨 오메가’는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 그리고 역동적인 액션을 통해 기존 팬은 물론 새로운 시청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단위 시청자까지 포괄하는 콘텐츠 구성으로 주말 아침 시간대의 가족 시청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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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릴숏, 최초 한국 숏폼 드라마 ‘구미호, 운명의 짝’ 제작 확정
        [글로벌문화신문] 세계 1위 숏폼 드라마 플랫폼 릴숏(ReelShort)이 최초의 한국 숏폼드라마 ‘구미호, 운명의 짝’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릴숏에서 2억 뷰를 기록한 인기작 ‘Fated to My Forbidden Alpha’를 원작으로 하며, 인간과 초자연적 존재 간의 운명적인 사랑과 갈등을 다룬다. 특히 2024년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문지후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문프로덕션은 ‘전 약혼녀의 섹시한 복수’, ‘Succession: Beauty and the Billionaire’, ‘Fatal Attraction: A Dark Mafia Romance’, ‘Slimming Revolution’, ‘Runaway Bride, Baby on Board’, ‘Billionaire Surgeon’s Innocent Love’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한국 숏폼드라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 최고의 숏폼드라마 제작사인 ‘문프로덕션’과 ‘흰구름’이 공동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문프로덕션의 문선희 대표는 “이번 드라마는 한국 특유의 매력을 살린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스토리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한국 숏폼 드라마의 매력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촬영지는 한국의 전통미를 잘 살릴 수 있는 전주로 결정됐다. 한옥마을, 전통 거리,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컬처의 중심지로 떠오른 전주시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류 콘텐츠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호, 운명의 짝’은 2025년 5월에 릴숏을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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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포크록의 전설 강산에, 고니 밴드에게 음악적 원동력 심어줘
          [글로벌문화신문] EBS(사장 김유열)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이 공동 기획한 ‘청춘1장 -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이하 청춘1장)의 마지막 편이 12월 28일(토) 오후 2시 1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BS ‘청춘1장 -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 4화 스틸 ‘청춘1장’은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9년째 운영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아티스트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방송 데뷔 무대를 제공, 대중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발판과 팬덤 구축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곰팡이 피던 연습실에서 공중파 방송 진출까지! 전주 인디씬의 숨은 보석, 고니 밴드의 고난을 뚫고 일어선 데뷔 스토리 대공개 ‘청춘1장’의 마지막 주인공 ‘고니 밴드’는 팀의 리더이자 보컬인 고니를 주축으로 베이스 유현진, 기타 정민석·강경규, 드럼 김세준으로 구성된 5인조 혼성 밴드다. 이들은 2018년 팀을 결성한 후 전라북도 전주를 기반으로 열심히 활동해온 인디씬의 숨은 강자다. 고니 밴드라는 팀명은 순한글로 백조를 의미하는 ‘고니’를 따와서 ‘우아한 날갯짓으로 음악의 하늘을 항해하는 밴드’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무장한 고니 밴드는 곰팡이 피던 연습실에서 밴드 활동을 시작해 열심히 활동하며 전주에서 이름을 알리고, 음악의 진정성과 간절함이 닿아 EBS ‘청춘1장’에 출연을 하게 됐다. 쇼케이스 확정 소식을 들은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세트 리스트 회의를 진행하고, 직접 포스터를 제작해 한옥마을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옥마을에서 마주친 학생들은 고니 밴드가 데뷔 소식을 알리자 ‘고니 밴드! 고니 밴드!’를 연호하며 용기를 북돋아줬고, 외국인들도 흥미롭다는 듯 관심을 보이며 열렬한 환호를 보내줬다. 생각보다 많은 응원을 받으며 홍보에 재미를 느낀 멤버들은 연주하는 제스처와 깨알 개그까지 선보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멤버들은 각자의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쇼케이스 소식을 알리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특히 고니와 현진은 가장 먼저 현진의 부모님 댁을 찾았고, 고니는 “엄마~ 아빠~”라고 부르며 살갑게 인사를 나눴다.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 두 사람의 관계는 무엇일까. 그리고 방송 데뷔 소식을 들은 부모님의 뜻밖의 반응과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를 보이던 베이스 현진이 폭풍 눈물을 흘린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진짜 열심히 살고 싶어졌어요’ 고니 밴드의 열정에 불붙인 멘토 강산에 포크록의 전설 강산에가 고니 밴드에게 심어준 음악적 원동력은? 수년간 음악을 해왔음에도 계속 고니 밴드만의 음악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던 멤버들은 오랫동안 활동한 선배 가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고니 밴드는 제작진과의 만남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가 고니 밴드를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에 화들짝 놀랐다. 기대감에 부푼 마음으로 이동한 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고니 밴드의 우상이자 포크록의 전설 ‘강산에’였다. 강산에는 “그동안 내가 경험했던 시간이 떠올라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고니 밴드의 만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고니 밴드의 음악과 영상을 다 찾아본 강산에는 실력을 칭찬하며 한 명 한 명 손을 잡아주면서 인사를 건넸다. 칭찬을 아끼지 않는 멘토 강산에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소녀팬 모드로 변한 고니와 멤버들은 어쩔 줄 몰라 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고니는 공연장에서 멀리 바라보던 우상을 마주하자 “이렇게 얘기 나눌 수 있는 날이 올 줄 몰랐다”며 매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강산에에게 “(선배님이) 오랜 시간 음악을 할 수 있게 지탱해줬던 건 무엇이었는지 묻고 싶었다”며 그간의 고민에 대해 털어놓았다. 고민을 들은 강산에는 30여 년간 활동해 오면서 느꼈던 경험에 빗대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줬는데, 고니 밴드는 강산에와 만남 후 ‘자존감이 많이 올랐다’, ‘진짜 열심히 살고 싶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던 멘토 강산에의 조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강산에와 고니 밴드의 음악을 향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던 특별한 만남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감동과 열정! 모든 걸 쏟아부은 고니 밴드의 데뷔 쇼케이스 음악부터 퍼포먼스까지… 고니 밴드의 화려한 첫걸음이 시작된다 쇼케이스 당일. 오랫동안 고니 밴드의 데뷔를 기다리던 팬들부터 전주에서 올라온 가족들과 지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가득 찬 객석으로 무대 전부터 공연장의 열기가 후끈했다. 이 열기에 부응하듯 고니 밴드는 부드러운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름 없는 새’와 강렬한 기타와 드럼 연주가 매력적인 ‘Kiss & Hug’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차원이 다른 소리로 힘을 실어준 관객의 함성은 무대에 있는 멤버들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MC 이승국 또한 “영상으로 보는 것과 무대를 직접 보는 건 확실히 다르다”며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봤다”고 전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짐작게 했다. 또한 쇼케이스 중간 토크 타임엔 멤버 현진의 돌발(?) 행동으로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바로 현진이 아무도 모르게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관객들은 현진의 이벤트에 열렬한 박수와 호응을 보냈다.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서프라이즈는 과연 무엇일까? 그 풀스토리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멤버들은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한 ‘사랑해서 사랑하고 사랑해’와 모두가 원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은 마음을 나타낸 곡 ‘물 주세요’로 아낌없는 열정을 쏟아부으며 쇼케이스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물 주세요’ 무대에선 음악과 하나 된 듯한 멤버들의 연주가 펼쳐졌고, 고니는 물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쇼케이스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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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8
  • 카테노이드, 아리랑국제방송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품질 향상
          [글로벌문화신문] 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국제방송교류재단 아리랑국제방송의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품질을 향상해 시청자 경험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리랑국제방송 콘텐츠는 8개의 해외 위성을 활용한 위성방송과 아리랑 홈페이지,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4시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송출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아리랑국제방송의 모든 콘텐츠는 카테노이드의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콜러스(Kollus)’ 기반으로 서비스 중이다. 온라인에서 아리랑의 모든 콘텐츠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리랑 홈페이지는 라이브, 뉴스, TV, 라디오, VOD 등 5가지 카테고리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인터넷 기반의 온라인 방송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아리랑국제방송의 뉴스, 교양,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는 PC, 노트북,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TV로 시청 가능하며 AI 스피커로도 청취할 수 있다. 카테노이드는 다양한 기기 보급 확산으로 복잡해진 시청 환경에서 모든 이용자가 아리랑국제방송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카테노이드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아리랑국제방송 시청자들의 접속 환경을 고려해 Geo IP를 활용한 네트워크 최적화를 실시했다. 국가별 IP 대역을 구분해 한국과 해외 네트워크를 분리하고, 각 지역에 맞는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시청 품질을 향상시켰다. 메인 스트리밍 서버와 백업 서버 이중화로 시스템 장애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아리랑국제방송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의 캐시 히트율을 높이기 위해 CDN 맵을 분리 구성했다. 채널별 환경에 맞게 레이턴시(Latency)를 조절하고, 지역별 네트워크 특성에 맞는 최적의 캐싱 전략을 수립해 끊김 현상을 최소화한 스트리밍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더욱 원활한 방송 시청 및 라디오 청취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카테노이드는 자체 개발한 QoE(Quality of Experience) 시스템을 통해 아리랑국제방송의 글로벌 시청 품질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청 지연, 버퍼링 발생 등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개선해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테노이드는 QoE 시스템의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와 성능 개선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약 430개 글로벌 방송사 및 해외 OTT 사업자들과 업무협약 체결(MOU) 및 채널 공급계약을 맺고 아리랑 방송 콘텐츠를 전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며, 이번 작업을 통해 해외 OTT 사업자의 스트리밍 서비스 품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아리랑국제방송의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품질 향상을 통해 시청자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미디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아리랑국제방송과 함께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catenoid.ne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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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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