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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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모션웨이브, 9월 온오프믹스형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이모션웨이브가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디지털 뮤지션 발굴과 K-POP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온오프믹스형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뮤타 페스티벌(MUTA FESTIVAL)’을 9월부터 개최한다. 올 9월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100만명과 오프라인 80만명이 만나는 이번 뮤타 페스티벌에서는 MUTA XR 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채널에서 K-POP 아티스트부터 디지털 휴먼 뮤지션까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아티스트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뮤타페스티벌에서는 아티스트별 음악 색깔과 연결된 메타버스 시그니처 스테이지와 볼류메트릭 AR로 등장한 여러 K-POP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공연 콘텐츠,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동할 디지털 뮤지션의 주인공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미 2020년 볼류메트릭 기술과 인공지능(AI) 음악 및 로봇 기술로 실제 오프라인 공간과 연계한 증강 현실(AR) 콘서트를 선보인 바 있다. 2021년 선보인 AI 피아니스트 한울은 버추얼 공연장과 오프라인 공연장 간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 콘서트를 선보였다. MICE 산업과 BTC 콘퍼런스 등에도 초청돼 다양하고 독보적인 콘서트와 전시, 행사들을 수행해왔다.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뮤지션을 찾는 ‘메타버스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가 각 지역 축제에서 열리고, 대형 리테일 공간과 연계된 온오프믹스형 K-POP 메타버스 뮤직 콘서트, 디지털 트윈형 메타버스 클래식 콘서트 등 연말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대형 엔터 기획사 관계자들이 찾을 메타버스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서는 글로벌 K-POP 데뷔의 기회는 물론 수상자에게는 총 1억원 상당의 NFT 제공과 디지털 휴먼을 증정한다. 이 디지털 휴먼으로 음반 활동 및 발매 기회,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공연과 방송 활동을 위한 주인공을 찾는다. K-POP 메타버스 뮤직 콘서트에서는 디지털로 재탄생한 스우파의 효진초이, 부활 보컬 박완규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메타버스 속에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장 시민들과 만나 극대화한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의 경험을 연결시킬 계획이다.    올 10월에는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이 클래식과 탱고 콘서트를 메타버스 공간과 실제 공연장이 연결된 디지털 트윈 콘서트로 선보인다. 특히 효진초이는 2021년 댄스를 주제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당시 팀 리더로서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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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4
  •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경기도 지역 예선 성황리에 종료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경기도 지역 예선’이 8월 10일(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방방곡곡 숨어 있는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는 경기도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단체 14팀과 참여자 200여 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고, 그중에서 ‘소리울’ 팀이 1등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소리울 팀은 6명으로 구성된 풍물팀으로, 취미생활로 성남문화원 문화학교 풍물 수업을 수강하면서 동아리를 구성하고 2014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취미로 이 팀은 시작했지만, 관내 여러 축제에서 공연도 하고 복지관과 학교 등에서 강사로도 활동할 만큼 실력 있는 팀으로 성장해 현재 타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인정받고 있다. 소리울 팀은 경기도를 대표해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경기도 지역 예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비대면 방식에서 벗어나 대면으로 진행이 돼 더욱 활기를 띠었다.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반 관객들도 관람할 수 있어, 관객과 참여자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경기도 지역 예선 우승팀을 포함해 전국 16개 지역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역 대표팀들은 10월 22일(토)에 이뤄질 본선 경연에 참여하게 된다. 본선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방구석 응원전과 실시간 문자 투표 등이 마련돼 있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집에서 경연을 관람하고, 응원 및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소리울 팀은 “2019년 예선에도 참여했는데, 그때는 40여 개 팀과 경쟁했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인지 14개 팀만 참여했다. 전염병 때문에 노인들의 여가 활동이 줄어든 것 같아 안타깝다”며 “우리도 코로나19 때문에 활동 기회가 줄었는데, 2022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경기도 지역 예선에서 라이징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행복하고 영광이다. 이번을 계기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끼를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역 예선을 주관한 경기도문화원연합회 담당자는 “누군가의 부모로 살아오느라 꿈과 열정을 묻어둬야 했던 어르신들의 끼와 열의가 대단했으며, 아마추어 어르신 예술가들에게 공연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장이 많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온 가족 관람객들도 있었다. 실버문화페스티벌이 어르신 문화축제를 넘어서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 문화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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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4
  • 예스2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대본집 예약 판매 하루 만에 5000부 판매
      [글로벌문화신문]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는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무삭제 대본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예스24 예약 판매 하루 만인 12일 약 5000부의 판매량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9월 15일 정식 출간을 앞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대본집은 총 두 권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약 하루 만에 시리즈 합산 5000부 이상이 판매됐으며, 12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0위와 11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에는 문지원 작가가 주인공 ‘우영우’의 이름을 짓는 과정부터 ‘고래’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던 ‘다른 무언가들’의 정체까지 드라마의 창작 비하인드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대사와 지문을 곱씹어 읽다 보면 영상으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인물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드러나며 드라마의 실제 방영 장면과 대본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한편 예스24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테마로 한 ‘당신에게도 동그라미가 있나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대본집을 비롯해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시리즈 등 드라마 에피소드 원작 도서나 자폐·ADHD·섭식장애와 고래에 관한 도서들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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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4
  • 아트블렌딩, 30개 미술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연계 크라우드펀딩 진행
        [글로벌문화신문] 아트 컨설팅·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아트블렌딩(대표 장윤주)’이 크라우디를 통해 미술품 포트폴리오에 연계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아트블렌딩은 전시·예술 콘텐츠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더현대 서울’ 1주년 기념 기획전 ‘I AM GROUND’, 예술의전당 ‘퀘이 형제 :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전)’ 등 굵직한 전시를 기획 운영 및 총괄 진행했다.   아트블렌딩의 장윤주 대표는 “최근 미술품 공동 구매, 조각 투자가 MZ 세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기존 시장에서 조각 투자는 1개 작품에 투자하는 형태인데,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30개 작품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를 가지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투자가가 30개 미술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 연계된 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는 미술품 전시를 통해 발생하는 예상 전시 수익을 표면 금리로 받고, 추가로 작품의 시장 가치가 올라가면 이에 따른 매각 차익까지 받을 수 있다.   장윤주 대표는 “투자자는 포트폴리오에 담긴 30개의 작품 가운데 하나라도 시장 가치가 올라가면 이에 따른 매각 차익의 일부를 받을 수 있어 1개 작품에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며 “투자자는 앞으로 포트폴리오 내 마음에 드는 미술품을 펀딩 시점의 가격으로 직접 구매도 할 수 있어, 이번 프로젝트가 전문 미술 투자자가 아닌 일반 투자자들도 미술 시장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술품 포트폴리오에는 영화 ‘기생충’ 다송이 그림을 그린 지비지 작가의 ‘Mint jelly, 2022’를 비롯해 박기훈 작가의 ‘공존(共存)-2245, 2022’, 손정기 작가의 ‘Into the silence’ 등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진·리더 작가 30인의 미술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미술품들은 8월 6일부터 21일까지는 압구정 복합문화공간인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8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진 을지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도’에서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실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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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4
  • 북랩, 행복한 결혼 생활의 25가지 비결을 담은 지침서 ‘선생님이 들려주는 결혼 이야기’ 출간
      [글로벌문화신문] 국내 평균 초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낮은 결혼율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결혼 시기가 늦어지는 만큼 결혼을 더욱 신중하게 고민하고 탐구하는 분위기가 일고 있는 가운데, 한 교사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지침서를 펴냈다.   북랩은 최근 푸른마음심리상담소의 마종필 소장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한 수많은 질문과 그 대답을 모은 책 ‘선생님이 들려주는 결혼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마종필 저자는 여자고등학교에서 30년 넘게 교사 생활을 해 왔다. 진로 진학 상담교사 일도 겸했다.   재학 중인 제자들은 “남자 친구로는 어떤 사람이 좋아요?”, “이성 관계에서 내 성격은 어떻게 해야 해요?” 등의 질문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간 제자들은 “배우자로서 좋은, 혹은 딱 맞는 사람이 있나요?”, “배우자로 어떤 사람을 만나면 좋을까요?” 등의 상담을 많이 해 왔다. 그는 주례사를 부탁받기도 하고, 자녀의 결혼을 앞둔 부모에게 조언을 부탁받기도 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수많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차근차근 정리한 것이다.   마종필 저자는 우리가 결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해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결혼이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것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우리가 결혼을 바라볼 때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스로 위안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결혼을 하면 불행해지기 쉽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행복한 결혼을 하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저자는 성격 유형별로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런 다음 좋은 연애를 하는 방법,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 상대에 대한 간섭과 집착 문제의 해결법까지 알려준다.   저자는 학부모 교육, 청소년 상담, 자녀 양육법 등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로 상담을 진행해 온 전문가답게, 결혼을 다각도에서 진중하게 다룬다.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어떻게 할까’란 현실적이고도 예민한 문제까지 부드럽게 풀어내고 있다.   마종필 저자는 “자신의 순수한 바람과 노력이,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혹은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이 책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열어 가는 열쇠와 같은 책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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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4
  • “이 시대 새로운 ‘수궁가’의 탄생” 국립창극단, 창극 ‘귀토’ 공연
          [글로벌문화신문]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은 창극 ‘귀토’를 8월 31일(수)부터 9월 4일(일)까지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귀토는 판소리 ‘수궁가’를 재창작한 작품으로, 국립창극단 대표 흥행작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고선웅·한승석 콤비가 각각 극본·연출, 공동 작창·작곡·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2021년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 약 1년 만에 관객과 다시 만난다.   창극 귀토는 비상한 필력과 기발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고선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고선웅은 판소리 수궁가 중에서도 토끼가 육지에서 겪는 갖은 고난과 재앙을 묘사한 ‘삼재팔란’(三災八難) 대목에 주목, 동시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새롭게 풀어냈다.   작품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수궁가’의 이야기가 끝나는 지점에서 시작된다. 자라에게 속아 수궁에 갔으나 꾀를 내 탈출한 토끼의 아들 ‘토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스핀오프(spin-off) 무대다. 토자는 육지의 고단한 현실을 피해 꿈꾸던 수궁으로 떠나지만, 그곳에서의 삶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육지로 돌아와 자신이 터전이 소중함을 깨닫는 토자의 모습은 우리가 딛고 선 이곳을 돌아보게 하며,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로 치열한 현대인의 삶에 위로를 전한다.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비튼 만큼 소리도 새롭게 구성했다. 공동 작창과 작곡·음악감독을 겸한 한승석은 수궁가의 주요 곡조를 살리면서 각색된 이야기의 흐름에 맞게 소리를 짰다.    수궁가의 대표 대목 가운데 하나로, 자라가 토끼를 업고 수궁으로 향하며 부르는 ‘범피중류’가 대표적인 예다. 원작은 느린 진양조장단의 장중한 소리지만, 귀토에서는 빠른 자진모리장단으로 변환해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토끼의 설렘을 부각한다.       또 다채로운 장단과 전통 음악, 대중가요 등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재치 넘치는 대사와 통통 튀는 언어유희가 더 돋보이게 했다. 누구나 언어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 가운데서도 굿거리장단에 맞춘 국립창극단원들의 구음과 소리만으로 파도치는 풍광을 그려내는 ‘망해가’ 장면이 백미다.   국립창극단 귀토는 예상을 깨는 이야기와 다채로운 음악뿐만 아니라,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무대와 안무로도 호평받았다. 무대는 전통적·현대적 요소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경사진 언덕 형태의 무대는 자연 지형을 드러내는 동시에 관객과 어우러지는 판을 이룬다. 무대 바닥에는 가로·세로 8미터의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추상적인 영상으로 수중과 육지를 넘나드는 배경을 표현한다.   의상은 수수한 색감의 한복에 지느러미 등을 연상케 하는 형형색색의 원단을 묶거나 두르는 방식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드러낸다. 명무 공옥진의 춤에서 영감을 얻은 안무 또한 보는 즐거움을 배가한다. 단순하면서도 특징적인 몸짓으로 수궁가 속 각양각색 동물을 묘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본과 음악을 전반적으로 다듬어 극의 속도감을 끌어올리고 작품의 유쾌함을 더한다. 토자 김준수, 자라 유태평양, 토녀 민은경을 비롯해 단장 허종열, 용왕 최호성, 자라모 김금미, 자라처 서정금, 주꾸미 최용석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한층 더 물오른 소리와 익살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박상후 부지휘자가 새롭게 합류해 국악기 편성의 15인조 연주단과 함께하는 라이브 연주로 신명 나는 극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국립창극단 전 단원 포함, 총 51명 출연진이 더 탄탄해진 호흡으로 시원한 소리와 한바탕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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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전통
    2022-08-14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전시 해설사가 되는 길! 'SUMA 도슨트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도슨트 양성 교육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도슨트(전시해설사)를 희망하는 성인 대상 'SUMA 도슨트 양성교육' 수강생을 8월 16일(화)부터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미술사 및 미술관 운영 전반에 관한 이론교육과 스크립트 작성법 및 전시해설 실전 경험 공유 등 실무교육을 포함해 총 9회로 구성된다. 1부 이론교육은 백령 경희대 교수의 '21세기 미술관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 및 방향성', 이문정 미술평론가의 '내 삶으로 끌어온 예술, 일상을 품은 미술 탐색', 이임수 홍익대 교수의 '디지털 미디어와 인터렉티브 아트'의 주제로 진행된다. 2부 실습 교육은 한주연 삼성문화재단 수석의 '도슨트, 창의적이고 다양한 경험의 매개자', 손지현 서울교육대 교수의 '작품감상, 비판적이며 창의적으로 이미지 읽기', 김혜정 국립현대미술관 에듀케이터의 '스토리텔러 도슨트, 스크립트 작성법', 유형서 스피치 강사의 '작품 해설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으로 운영한다. 또한 현장실습 시연을 운영해 체계적인 실무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도슨트 활동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 새소식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총 교육과정 9회 중 7회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는 미술관 신규 도슨트 선발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 문화/예술
    2022-08-04
  • 이무진, 9월 첫방 SBS '싱포골드' 출연 확정…한가인과 호흡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SBS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SBS '싱포골드'에 매니저로 함께한다. 4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무진이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에 매니저로 출연한다"이라고 밝혔다. '싱포골드'는 오디션의 명가 SBS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쇼콰이어(Show와 Choir의 합성어)’ 장르를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박진영, 김형석, 리아킴이 심사위원으로, 이무진, 한가인은 매니저 라인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무진은 매니저로서 참가팀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때로는 심사위원 라인과 같은 자리에서, 때로는 심사위원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서 펼쳐질 이무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방송된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에 막내 선생님으로 출연한 이무진이 이번엔 '싱포골드'에서 또 한번 오디션 참가팀들에 대한 진심 어린 코칭을 펼친다. 이무진은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로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참고사항'을 비롯해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들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문화/예술
    • 방송/유튜브
    2022-08-04
  • 여성 3인조 밴드 피싱걸스, 머드락 콘서트부터 다채로운 록 페스티벌까지…열정 가득한 무대로 전율 선사!
    [사진 제공: 내츄럴리뮤직]   [글로벌문화신문]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축제의 계절 8월을 뜨겁게 물들인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 측에 따르면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 송쁘띠)는 8월 다양한 무대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먼저 피싱걸스는 오는 6일 보령머드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머드락 콘서트 무대에 올라 부활, 크라잉넛, 프리마켓 등과 함께 열정적인 공연을 꾸민다. 이어 바로 다음 날인 7일에는 평택 부락산 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의 축하 공연에 초청 가수로 초대돼 브레이브걸스, 노라조, 스텔라장 등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멜로디 펑크의 원조 GUMX의 9년 만의 한국 라이브 컴백 투어 ‘BUST A NUT’ KOREA TOUR 2022에 여성밴드로는 유일한 게스트로 라인업에 합류해 노브레인, 라이엇키즈 등과 함께 홍대 라이브 하우스 벤더(Bender)에서 짜릿한 펑크록 무대를 펼친다. 그리고 피싱걸스는 26일부터 28일 사흘간 개최되는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2022 JUMF(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의 오프닝 데이인 26일(전주 클럽 더뮤지션)과 파이널 데이인 28일(전주종합운동장 Royal Stage) 양일간의 무대에 올라 고퀄리티 무대로 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피싱걸스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2년여의 침체기를 벗어나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그동안 오프라인 공연에 목말라 있던 팬들에게 화끈한 음악과 가슴이 뻥 뚫리는 무대를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비엔나핑거(보컬, 기타), 유유(드럼), 쁘띠(베이스)로 구성된 피싱걸스는 지난 2019년 정규 1집 ‘Fishing Queen’으로 음악팬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그동안 한 장의 정규앨범과 두 장의 EP, 10곡의 싱글을 꾸준히 선보이며 실력파 여성 록밴드로 입지를 굳혔다. 한편 피싱걸스가 나서는 머드락 콘서트는 오는 6일 오후 8시 보령머드축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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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 한국가곡 100주년 맞이 대구 작곡의 뿌리를 찾는 여행 클래식씨어터 김진균 '산 너머 저 하늘이'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한국가곡 100주년을 맞아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의 특별연주회 ‘클래식씨어터 김진균 '산 너머 저 하늘이'’ 공연이 8월 17일~19일 챔버홀과 27일 ~ 28일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서양음악 1세대 작곡가 박태준, 현제명과 현존 대구 작곡가 우종억(1931--), 임우상(1935-) 사이를 잇는 1.5세대 작곡가 김진균의 음악세계를 조명하는 시간이다. 대구사람으로서 최초로 전문 작곡발표회를 개최하며 대구 음악예술 가운데 작곡 분야의 토대를 다진 김진균의 생애를 연극으로, 그리고 그의 작품들을 후대 연주자들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우리에게 김진균은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그리움’ 등의 작품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는 가톨릭 미사곡, 합창곡도 작곡하였으며 생전 민요, 가곡, 음악학, 음악사 등 음악 전반을 연구했던 음악학자이기도 하다. 평생 25편의 논문과 118곡의 가곡을 남겼으며 대구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선정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또 음악교육자로서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경북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및 학장으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다양한 신문에 쓴 기고문과 칼럼을 통해 음악으로 대구시민을 계몽하고자 하였다. 1925년 대구 계산동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 계산성당에 다니면서 서양음악을 처음으로 접하였으며, 초등학교 때 바이올린을, 중학교에 다닐 때 피아노를 배운 것이 그가 작곡가로 성장하는데 큰 바탕이 되었다. 독학으로 작곡을 공부해 1951년 11월 3일 27세의 나이로 대구미공보원에서 '제1회 김진균 가곡 발표회'를 개최하였는데, 이는 대구사람이 개최한 첫 번째 전문 작곡발표회였다. 당시 한국전쟁 중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혼란스러운 시기에도 그의 예술혼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독립운동가의 자제로 태어나 아버지의 빈 자리를 느꼈던 성장기, 민족 간의 혈투로 불안했던 정국을 거치며 그는 안정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었으나, 이후에 자녀와 가족들을 한국에 두고 홀로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떠났다. 그렇게까지 했어야만 했던 이유에는 음악에 대한 학구열과 그것을 한국적인 정서에 담아내겠다는 사명감이 자리했을 것이다. 그의 작곡 바탕에는 우리나라 민요와 아름다운 우리 언어가 자리하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문학과 음악에 심취하였던 그는 대구사범학교(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전신) 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고 대건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1959년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서양음악사, 비교음악학을 전공하고 1964년 논문 ‘한국 민요의 비교 음악학적 고찰’로 1964년 2월에 철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1951년 첫 번째 가곡발표회를 시작으로 5회의 가곡 발표회를 열었으며, ‘김진균 가곡집’, ‘초혼’, ‘김진균 가곡 85곡집 : 산 너머 저 하늘이’ 등의 가곡집을 출간하였다. 이번 공연은 서곡으로 김진균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가곡에 의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연주되고, 또 대표작 중 ’노래의 날개‘, ’바다‘, ’금잔디‘, ’추천사‘, ’초혼‘, ’강강수월래‘, ’그리움‘ 등을 들려준다. 작곡가 김성아의 편곡을 사단법인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배혜리, 테너 김준태, 베이스 윤성우, 피아니스트 장윤영이 연주하며, 극단 고도 김진희 대표가 연출하고 극작가 안희철이 대본을 맡아 배우 김은환, 김경선, 예병대, 강영은이 연기하는 짧은 연극을 통해 김진균의 삶과 고뇌, 그리고 환희를 돌아볼 수 있다.
    • 문화/예술
    • 음악회/뮤지컬/연주회
    2022-08-04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 선정작 6편 소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 선정작 6편 소개!   [글로벌문화신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작 6편을 선정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Jecheon Music Film Project Promotion)는 2008년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 영화인 발굴을 위해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사업이다.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피칭작으로 선정된 6편은 일본음악, 트로트, 헤비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성소수자, 자아 등 신선한 소재를 연결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극영화로는 일본음악을 몰래 듣는 중학교 3학년 재민과 경환을 성소수자라는 소재와 연결시킨 극영화 ‘너와 나의 5분’, 돈도 직업도 빽도 없는 헤비메탈 밴드 페인트의 리더 정배의 일화를 담은 ‘메가리카’, 영화의 완성을 바로 코앞에 둔 상황에서 하드디스크드라이브가 사라진 감독의 이야기를 담은 극영화 ‘룩킹포’, 그리고 천국으로 가기 전 머무는 영혼의 휴게소에서 자신의 세 자아와 함께 인생을 되돌아보는 극영화 ‘홈리스 권제니’, 4편을 선정하였다.   특히 다큐멘터리로는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의 가요계에서 최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남진의 일생을 되살펴 보는 ‘대한민국 최초 ’오빠‘라고 불리운 가수, 남진’과 제빵사, 닭발집 사장, 논술교사, 개고양이 집사가 우연히 모여서 만든 밴드의 이야기를 다룬 ‘듣는 건 너의 책임 – 음표 따윈 몰라’, 2편을 선정하였다. 지난 7월 15일, 피칭 선정작 6편은 모의피칭 워크숍에서 한국 가요의 역사와 관련된 음악 다큐멘터리를 작업해 온 김대현 감독의 멘토링을 토대로 각 프로젝트에 대한 작품성과 완성도를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가오는 8월 14일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홀에서 공개 피칭 후, 최종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 2편에는 각각 제작지원금 5천만 원과 3천만 원을 지원하며 결과는 8월 16일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피칭 선정작 6편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8월 1일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 문화/예술
    • 영화/연극
    2022-08-04
  • 평창군, 권용택 작가, 22번째 개인전 '돌의 표정'열어
    권용택작가 개인전   [글로벌문화신문] 권용택 작가의 22번째 개인전 ‘돌의 표정’이 8월2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전관에서 개최된다. 젊은시절 1979년 프랑스 르싸롱전에서 작품 ‘폐철‘로 금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권용택 작가는 평창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강원국제트리엔날레 등 굵직한 전시에 꾸준히 초대되는 등 작품성이 검증된 작가로, 강원도에 정착하기 전까지 8,90년대 민중미술작가로 ’미술동인‘새벽’의 중심작가로 주목받는 활동을 해왔다. 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의 전문예술인 육성지원사업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그가 강원도 평창 백석산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정착하여 22년간 꾸준히 탐색하고 표현해온 개성있고 독특한 돌그림작업을 온전히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문화/예술
    • 미술/개인전/초대전/단체전
    2022-08-04
  • 안산시 연극지부 극단 예지촌,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금상 수상
    안산시 연극지부 극단 예지촌,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금상 수상   [글로벌문화신문] 안산시는 안산시 연극지부 소속 극단 예지촌(대표 성정선)이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단체상 부문 금상을, 개인 부문에서 차미경 배우가 연기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 밀양에서 7월 8~30일까지 개최된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는 ‘연극, 그 해맑은 상상’이라는 주제로 전국 16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경기도 대표로 본선 경연에 참가한 예지촌은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몇 번쯤은 겪었을 주차 다툼 이야기를 다룬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연출 최병국·작가 선욱현)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극단 예지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이 다양한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극단 예지촌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은 9월 2~4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 극장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7일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앵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문화/예술
    • 영화/연극
    2022-08-04
  • 노벨문학상 펄 벅, 부천서 공모전
    부천펄벅기념관 전경   [글로벌문화신문] 펄 벅(Pearl S. Buck) 문학정신 잇는 공모전이 부천에서 열린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 수상 작가이자 사회사업가인 펼 벅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제13회 펄 벅 기념문학상 공모전을 부천펄벅기념관 주최로 개최한다. 2008년 시작해 해마다 여는 이번 문학상은 전쟁고아와 다문화 아동을 위해 헌신한 펄 벅의 정신을 잇고, 청소년과 청년층 문학 창작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8월 9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공모 주제는 ‘인권과 다문화’이다. 공모 대상은 1994년생을 포함한 이후 출생자로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운문과 산문이며, 수상 규모는 총 28명이다. 재단은 당선자에게 경기도 교육감상, 부천시장상,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상, 부천펄벅기념관장상 등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총 시상금 규모는 980만 원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박물관 누리집 또는 부천펄벅기념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열린 문학상은 총 327명의 작품 402편이 접수됐으며, 이는 전년 접수된 작품 규모 대비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재단은 향후 펄벅기념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문학 관련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문화/예술
    • 문학
    2022-08-03
  • 대구시향 '제487회 정기연주회' 슬라브 감성 가득한 드보르자크의 음악 세계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슬라브 민족의 음악을 세계화하며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드보르자크의 작품을 만나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제48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8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춤곡(작품 46)’ 중 제1곡과 제8곡으로 막을 올리고, 그의 마지막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 밖에 첼리스트 허정인이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으로 우아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로 첼로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을 알릴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춤곡’은 각 8곡으로 이뤄진 총 두 개의 모음집이 있다. 이번 무대에서 만날 작품은 1878년 만든 첫 번째 춤곡집에 수록된 제1곡과 제8곡이다.    먼저 피아노 연탄 악보로 출판되었고, 큰 인기를 얻자 오케스트라 악보로 편곡돼 중판을 거듭하며 드보르자크의 출세작이 되었다. 슬라브 민족의 민요나 보헤미아의 대표적인 민속 춤곡인 ‘퓨리안트’, ‘수세드스카’, ‘스코치나’ 등을 넣어 활기차고 열광적인 민족적 특색을 잘 보여준다. 이날 연주되는 제1곡과 제8곡은 리듬의 변화가 많고 빠른 동작이 특징인 보헤미안의 춤 ‘퓨리안트’이다. 제1곡은 호쾌하고 강렬한 에너지와 함께 서정성을 느낄 수 있으며, 제8곡은 장조와 단조를 넘나드는 가운데 강렬한 춤 이후 맞이한 긴 호흡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피날레를 장식할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은 그가 뉴욕음악원 초대 원장으로 미국에 3년 가까이 머무는 동안 작곡한 것이다. 일명 ‘신세계 교향곡’으로도 불리는 이 작품은 총 4악장 구성이며, 미국의 민요 정신, 광활한 자연과 대도시의 활기찬 모습에서 받은 생생한 느낌과 감동이 선율에 잘 녹아 있다. 하지만 이 교향곡이 미국적인 것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드보르자크만의 오케스트레이션과 고향 보헤미아에 대한 향수도 깃들어있다.    특히 제3악장에서 보헤미아 농민의 소박한 춤을 연상시키는 리듬이나 제4악장의 슬라브 춤곡 리듬을 지닌 부주제 등에서 보헤미아적 특징을 엿볼 수 있다. 1893년 5월 완성되어 그해 12월 드보르자크의 지휘, 뉴욕필하모닉의 연주로 초연되었다. ‘신세계’가 미국을 뜻하였기 때문에 미국이 원하는 국민주의 음악의 특징과 보헤미아적인 것이 어우러져 큰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을 통해 드보르자크는 작곡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제2악장의 잉글리시 호른 연주나 제4악장의 도입부 등 곡의 주요 주제 선율은 영화, 광고, 드라마 등에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공연 중반부에는 드보르자크와 우정을 나눴던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첼리스트 허정인의 연주로 만난다. 1876년 말부터 이듬해 1월에 걸쳐 완성된 이 곡은 독일의 첼리스트이자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였던 빌헬름 피첸하겐에게 헌정되었다. 모차르트를 깊이 경애하였던 차이콥스키가 18세기로의 복귀를 상기하고 쓴 작품이지만 섬세하고 화려한 로코코 주제를 기대한 듯 지금의 제목이 붙여졌다. 초연은 피첸하겐에 의해 이뤄졌는데, 당시 피첸하겐은 곡을 전폭적으로 개정하였다. 그는 원곡의 제8변주를 삭제하고, 변주의 순서에도 변화를 주었다. 차이콥스키는 이 개정에 불만을 가져 원곡대로 하기를 원했으나, 이런 바람은 그의 생전에 이뤄지지 못했다.    이후 1956년, 차이콥스키 자필 악보를 바탕으로 한 원형이 부활하였지만, 현재까지도 원곡보다 피첸하겐의 개정판으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 오케스트라의 짧은 반주 후에 독주 첼로가 로코코풍의 주제를 연주한다. 7개의 변주가 경쾌하면서도 정열적으로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첼로의 빠르고 탁월한 기교를 더해 절정을 이룬 뒤 곡을 마친다. 첼리스트 허정인은 2021년 롯데문화재단 신진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롯데 콘서트홀에서 연주한 바 있다. 서울대 음대 실기 수석 졸업 후 도독하여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프랑스 리옹 국립 고등음악원에서 수학하였다.    2021년 첫 솔로 음반 '오마주 투 피아티고르스키'를 발매하였으며, 소니 클래시컬에서 두 번째 솔로 음반 '슈베르트 · 브람스'를 선보였다.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 솔로이스츠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솜니움 트리오 멤버로 활동 중이다.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는 “유럽의 변방이던 보헤미아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드보르자크의 대표작을 통해 그가 선사하는 슬라브 감성에 흠뻑 빠져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첼로의 화려하고 섬세한 기교를 확인할 수 있는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변주곡은 이날 공연의 색다른 묘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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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징크스의 연인' 3일(오늘) 오후 12시 OST 합본 발매! XIA(준수)→릴리릴리까지! 명품 보컬 대거 참여로 귀호강 선사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글로벌문화신문]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OST 합본 앨범을 공개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징크스의 연인’은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운명을 뛰어넘는 로맨스와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얽히고설키는 스토리를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현과 나인우를 비롯한 배우들이 완벽한 연기 합을 자랑하며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 가는 가운데, XIA(준수)부터 서현, 이솔로몬, 하동연, 릴리릴리까지 명품 보컬들이 OST에 대거 참여해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징크스의 연인’ OST 합본에는 뮤지컬과 가요 등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OST 강자 XIA(준수)의 ‘기억을 실어 온 바람’과 통통 튀는 트로피컬 사운드와 함께 서현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진 ‘Milky way’가 담긴다. 또한 스윗하고 설레는 보이스 곡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솔로몬의 ‘알아채줘요’를 비롯해 그리움을 담은 가사로 아련한 감성의 진가를 담은 하동연의 ‘애수’, 개성 있고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릴리릴리의 ‘넌 나의 기적이야’ 등 총 다섯 곡을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사내맞선’, ‘빈센조’ 등을 통해 탄탄한 음악 구성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던 박세준 음악감독이 참여한 총 30곡의 스코어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징크스의 연인’ OST 합본은 8월 3일 낮 12시 발매,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실물 앨범 안에는 미공개 사진도 함께 포함돼 있어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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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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