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문화/예술
Home >  문화/예술

실시간뉴스
  •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서 개최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제1회 추도 섬 영화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 추도 야외극장 및 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회 추도 섬 영화제에서는 복효근 시인의 ‘섬의 동사형’이라는 시와 추도의 절경을 담은 단편영화 제작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3편을 포함해 육상효 감독, 김해숙·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 2023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등 바다와 섬의 정서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시와 섬’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GV(관객과 만남)뿐만 아니라 푸드스타일리스트 한수련과 추도 주민들이 함께 차려내는 ‘선셋 다이닝’, 트래킹으로 유명한 추도의 등산로를 함께 일주하는 ‘이바구 트래킹’ 등 추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통영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섬마을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 및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수령이 500년이나 돼 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된 후박나무, 동백나무가 어우러진 쉼터와 병풍바위 등 기암석이 아름다운 추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도 섬 영화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예술
    • 방송/유튜브
    2024-03-28
  • 김제문화예술회관, NO스타 입소문으로 유명한 뮤지컬 이것이 진짜다!
      [글로벌문화신문] 김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1991년 초연이후 1,000만 관객 동원 국내 공연사상 최장기록을 달성한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 뮤지컬 '넌센스'를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넌센스’하면 뮤지컬, 뮤지컬 하면 ‘넌센스’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국민 뮤지컬의 자리를 지켜온 공연으로 아이돌이나 한류스타를 내세우지도, 막대한 홍보비를 투자하지도 않고 입소문으로 뮤지컬 부흥을 이어왔고, 화려하고 웅장한 대형 뮤지컬들 사이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며 한국의 대중적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남녀노소 연령 불문한 인기의 비결은 바로 ‘기발함’ 고고함과 성스러움이 상징인 ‘수녀’들이 스마트TV를 탐내고 빙고게임을 즐기며 경마대회 복권을 사는 등 완벽하게 망가지고, 특히 극을 이끌어 나가는 5명의 수녀가 가진 반전 캐릭터는 뮤지컬 ‘넌센스’의 치명적 매력요인, 뛰어난 재능과 연기력, 열정을 가진 배우들이 확 달라진 “수녀시대”의 무용과 복화술, 클래식, 소울과 가스펠을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보여준다.
    • 문화/예술
    • 음악회/뮤지컬
    2024-03-28
  •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박수근 탄생 110주년 기념 소장품 특별전 '박수근:평범한 날들의 찬란한 하루' 전시 개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박수근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여 소장품 특별전《박수근: 평범한 날들의 찬란한 하루》를 3월 29일부터 2025년 3월 9일까지 박수근미술관 내 박수근기념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탄생 110주년을 맞는 박수근 화백은 일제강점기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해방, 한국전쟁을 겪으며 시대의 증언과 같은 작품을 남겨 후대에 귀감이 되고 있는 화가이다. 양구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어려운 형편으로 독학으로 미술공부를 한 박수근은 당시 화가가 될 수 있었던 방법인 조선미술전람회나 대한민국미술전람회 같은 관전에 출품하며 화가로서 이름을 알렸다.    당시 한국에는 미술관련 교육기관이 전무한 탓에 많은 화가들이 일본으로 유학을 갔지만 박수근은 신문기사나 잡지에 나온 서양미술에 관한 자료를 스크랩하고, 미술 관련 서적들을 통해 형태와 재료, 질감, 기법 등 서양의 미술사조를 밑줄을 치며 독학으로 공부했다. 보통학교 시절부터 작고할 때까지 붓을 놓지 않은 화가 박수근은 여러 겹의 물감을 층층이 쌓아올린 독특한 기법으로 찬란한 조명을 받고 있다. 이번 《박수근:평범한 날들의 찬란한 하루》는 박수근의 예술세계에 나타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 박수근이 주목했던 동시대를 함께 하는 사람들의‘평범함’을 조명하는 동시에 화가 박수근의 시선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또한 2023년 양구군립미술관이 미술품 경매를 통해 구입한 신소장품 〈가족〉(1956년 作)이 전시된다. 작품 '가족'은 2001년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이 개관 추진중일 때 장남 박성남 화백이 기증한 드로잉 〈인물〉(연도미상)과 같은 구도와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어 박수근의 단순한 선묘가 같은 소재를 여러 번 습작하여 화폭에 담겼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박수근이 살던 시대를 읽을수 있는 사진자료와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의 신문기사를 함께 전시하며, 박수근이 가지고 있던 미술독학 자료와 한국적인 감각을 재현해내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작고 이후 동료 화우들과 가족, 평론가, 지인들의 증언을 통해‘사람 박수근’의 면모도 살펴볼 수 있다. 그 시대에는 누구나 그랬듯 박수근 화백도 곤궁하고, 힘겨운 삶을 살았다. 화단의 파벌주의로 인한 냉대나 경제적 궁핍 속에서도 자신이 가졌던 예술정신을 잃지 않고 담담하고 꿋꿋하게 서있던 나목(裸木)처럼 묵묵하게 생을 보냈다. 박수근이 추구했던 삶과 예술세계 그리고 작품은 당시의 ‘지금’을 담았지만, 사람에 대한 애정과 따뜻한 시선은 현재에도 시대를 초월하여 폭넓은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이번 《박수근:평범한 날들의 찬란한 하루》전시를 통해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박수근 작품속에서 따뜻함과 응원을 받는 소중한 하루를 간직하게 되길 기대한다. 한편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2002년 개관한 박수근기념전시관을 시작으로 현대미술관, 파빌리온, 어린이미술관, 라키비움 총 5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있다. 통합관람권으로 5개의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박수근 기념전시관에서 박수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문화/예술
    • 미술/갤러리
    2024-03-28
  • 제천예술의전당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선정
    희극인 삼룡이 공연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제천예술의전당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연극단체 문화강대국의 대표공연인 ‘희극인 삼룡이’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10월 중 공연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공연장으로 첫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예술 유통 사업은 전국 공연예술 창작·제작·활성화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신설됐고,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창작 작품을 활용, 공연단체·공연장과 협력을 기반으로 전국 유통·확대가 가능한 공연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극인 삼룡이는 한국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던 우리나라 1세대 코미디언 고(故) 배삼룡의 삶을 통해 그 시절 코미디의 감흥과 시대의 초상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한편 시는 제천예술의전당 4월 준공 및 입주를 시작으로 신규 공연장으로 등록 후, 6월 사전 2번의 테스팅 공연을 통하여 전반적인 운영 그리고 실제 공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극장 시설의 오작동 및 위험 상황을 최종 점검을 완료한 후에 오는 7월 개관식 및 축하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제천예술의전당 조호선 팀장은 “선정된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공연 ž 창작 ž 교육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기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공모전
    2024-03-28
  • 문경시, 제21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수장작 선정
    왼쪽부터-동상(김대철), 동상(천경희), 대상(최민준), 은상(정성훈), 금상(김경수)   [글로벌문화신문] 2024년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을 기념하여 문경찻사발축제의 기획행사로 개최한 제21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최민준(경북 구미시) 작가가 '열정을 담아'를 출품해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차지했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은 찻사발의 본향(本鄕), 문경을 널리 알리고 찻사발의 전통과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순수한 멋과 정서를 담아낸 전국의 열정적인 도예가 및 도예전공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80명의 작가가 162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작품 심사는 심사위원장인 최성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이정환 경상북도 최고장인, 김정태 김해도예협회이사장, 김영길 부산시 무형문화재까지 4명의 심사위원이 꼼꼼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작 등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최민준(경북 구미시) 작가의 '열정을 담아'는 찻사발의 모양과 차를 마시는 기능성, 색감, 무게감, 유약, 굽의 표현성 등에서 탁월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김경수(경남 김해시)작가, 은상에는 정성훈(경남 의령군)작가, 동상에는 김대철(경북 김천시)·천경희(경북 문경시)작가, 장려상에는 오순택(경북 문경시)·장현옥(대구 동구)·박강우(경남 양산시)·송윤미(대구 중구)·박보성(경북 성주군)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대전 시상식은 오는 5월 6일 축제 폐막식 행사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수상작 전시관(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백제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문화/예술
    • 공예/도예
    2024-03-28
  • 삼척시 문화예술센터, 개관 30주년 기념 명작 연극 '갈매기' 티켓판매 개시
    개관 30주년 기념 연극 ‘갈매기’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삼척시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5시 0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명작 시리즈 연극 '갈매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갈매기는 인간의 사랑, 예술에 대한 열정, 그리고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향한 추구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품으로, 체홉의 극작 중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이번 공연은 최영환 연출(동국대 교수)의 섬세한 연출과 전현아와 조연진을 비롯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진의 열연으로, 고전적인 텍스트에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삼척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기획된 이번 공연은 7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오는 3월 28일(목)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티켓예매를 시작하고,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대문호 안톤 체홉의 명작 ‘갈매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관객에게 예술의 진정한 가치와 감동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문화/예술
    • 영화/연극
    2024-03-28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상설공연 [토요국악] 개최
    공연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시그니처 공연 [토요국악]이 3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16회 상설공연으로 펼쳐진다. 전통에서 창작 프로그램까지 악(樂)ㆍ가(歌)ㆍ무(舞)를 선보이는 [토요국악]은 국악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과 국악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키며 주말 인기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에는 궁중과 민간에서 행해지던 전통국악을 만날 수 있다. 장중한 멋이 도드라지는 궁중음악과 궁중무용, 흥겨움과 애절함 등 변화무쌍한 다채로운 매력의 민속음악과 민속무용까지 아름답고 흥겨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넷째 주에는 우리 음악의 품격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프로그램과 무용·성악·연희 등 장르별 공연,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창작 국악으로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악의 다양성과 재미를 전하고자 한다. 2024 [토요국악] 공연에는 관람할 때마다 현장에서 도장을 찍어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관람 횟수(5회, 10회, 15회)에 따라 공연의 추억을 간직할 MD 선물을 제공한다.
    • 문화/예술
    • 국악/전통
    2024-03-08
  • 성남시립국악단 14일 '지금부터 봄날' 연주 무대
      [글로벌문화신문]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3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지금부터 봄날’ 연주 무대를 연다. 제70회 정기연주회이자 신춘 음악회다. 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국악관현악 ‘봄의 서곡’, 대금 협주곡 ‘화연’, 양금 협주곡 ‘양금 시나위’, 국악관현악 ‘꿈의 자리’ 등을 연주한다. ‘소리, 성악과 관현악’을 주제로 ‘별리, 세호락’, ‘바로 우리가 주인공’,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세상’ 등의 연주 무대도 선보인다. 이날 연주회는 남라헬 백석문화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대금 이건석, 양금 윤은화, 소리 지유진, 소프라노 신주형, 테너 최무룡,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협연한다.
    • 문화/예술
    • 국악/전통
    2024-03-08
  • 문화체육관광부, 연극계 주체들과 국립극단 이전 등 주요 현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7일 오후, 예술가의 집(서울 종로구)에서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손정우 이사장과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한국연극배우협회, 한국극작가협회, 한국소극장협회, 한국여성연극협회, 한국연출가협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등 주요 연극 관련 단체 임원진들을 만나 연극계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리 연극계 전반을 아우르는 주체들이 함께한 가운데 연극계 현안을 공유하고 연극 창·제작과 향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그동안 연극계에서 꾸준히 제기해온 국립극단의 국립중앙극장으로의 ‘귀향’과 ▲지역의 공연예술 활성화 방안, ▲순수 예술분야에 대한 예산 확대 및 지원체계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인촌 장관은 “연극은 공연예술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분야로 우리 공연예술의 성장을 위해서는 연극 창·제작이 활성화되고 연극을 향유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더욱 뿌리내려야 한다.”라며, “연극계와 계속 소통하며 현장성 있는 발전방안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예술
    • 영화/연극
    2024-03-07
  •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정아름, 유효준, 고영희 등 신인 7명 당선
    사진= 한국문학세상 제공   [글로벌문화신문]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지난 1월 1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모해, 신인 7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당선자로는 시부문에 정아름(26세, 인천), 정윤선(38세, 성남), 권유정(33세, 수원), 김혜령(57세, 서울), 소설부문에 유효준(26세, 용산구청), 김미화(62세, 서울), 수필부문에 고영희(54세, 제주) 등이다. 당선작으로는 정아름의 시 ‘마침표 닮은 악보’ 외 2편, 정윤선의 시 ‘밤놀이’ 외 2편, 권유정의 시 ‘사랑 고백’ 외 2편, 김혜령의 시 ‘사랑이 오면’ 외 2편, 유효준의 소설 ‘심야타작’, 김미화의 소설 ‘불 꺼진 객석’, 고영희의 수필 ‘익숙함에 대하여’가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응모한 작품이 1차 예선에 통과된 후 3차례 문학지도 과정을 모두 합격해 등단의 영예를 얻었다. 김영일 회장(시인, 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온라인 등단제도는 2000년 PC 통신시대에,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백일장시스템’을 발명했고, 24년이 흐른 현대에서 온라인으로 작가 꿈을 이루는 한국형 등단제도가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백일장이나 문학대회 등 개최가 곤란한 학교(회사), 공공기관을 대신하여 ‘온라인백일장시스템’으로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까지 지원하는 공모전 ‘접수·심사 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 봄호(5월)에 발표하여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납품되며, 당선자는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학을 이끌 차세대 문학지도자로 양성된다. 당선자가 개인저서 출간을 원하면 소량 출간시스템을 통해 최저 비용으로 출간을 지원한다.
    • 문화/예술
    • 문학/도서/도서관
    2024-03-07
  • 김창옥쇼2, 김창옥쇼 최초 솔로 특집!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등장! 종교계 소통 왕들이 김창옥을 찾은 이유는?
    (사진제공: tvN)   [글로벌문화신문] 오늘 7일(목) 저녁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2’(연출 김범석, 성정은) 5화에서는 ‘솔로 특집! 화려하거나, 초라하거나’를 주제로 김창옥쇼 최초 솔로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다. 5화에는 황제성과 박정아가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은 종교를 넘어 강연과 웃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성직자 듀오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님이 현장을 자리해 웃음을 더한다. 김창옥은 “불교에는 즉문즉설, 천주교는 고해성사가 있다. 사실 저는 민간요법”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장내를 폭소케 한다. 이에 성진 스님은 김창옥을 향해 “공감의 한계를 잘 넘는 것”, 하성용 신부님은 “표현력”을 꼽으며 김창옥 강연에 호평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종교계 소통 왕들의 깜짝 고민이 공개된다. 바로 외적인 모습 때문에 평범한 행동도 남들보다 눈에 띈다는 것. 이로 인해 우여곡절 끝에 떡볶이를 먹을 수 있던 에피소드와 사적인 장소에 발생한 민망한 상황 등 종교인으로서의 애환을 토로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창옥은 두 종교인을 향해 “종교가 아닌 본인의 목소리를 내는 점이 좋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본격적인 강연에는 싱글들의 다양한 고민들이 이어진다. 먼저 결혼 잔소리와 압박에 시달리며 장소를 불문하고 소개팅을 주선하려는 엄마와의 갈등이 격해진다는 40대 여성의 고민이 공개된다.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만, 태어나서 남들이 하는 건 다 하기를 바라는 엄마와의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는 이야기에 김창옥은 “딸에게 엄마의 이상을 강요하면 반발심과 조급함이 생길 수 있다”며 부모의 기준을 강요할수록 자식과의 관계가 틀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지적한다. 어릴 때부터 다둥이 엄마를 꿈꿔오며 결혼을 위한 연애를 해왔다는 30대 여성의 고민도 공개된다. 연애와 관련된 유료 강의부터 사주, 기도, 독서뿐만 아니라 연애 프로그램 출연까지 지원하며 적극적으로 연애를 바라지만 기회조차 생기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고민과는 반대로 함께 현장을 찾은 훈남 ‘남사친’과의 오묘한 기류가 형성되어 핑크빛 분위기가 맴돌아 두 사람의 관계와 김창옥의 솔로 탈출 솔루션에 호기심을 높인다. 또한 이혼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는 싱글맘의 속사정과 20년째 솔로인 아들이 20년 전 이혼한 홀어머니의 재혼을 바라는 싱글 모자의 이야기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솔로 특집답게 “연애하기 좋은 시기를 알려주겠다”며 현명한 연애 정보와 “두 분 진짜 결혼하시면 어떤 것이든 꼭 해드리겠다”며 현장에서 고민 있는 솔로들의 즉석 소개팅 주선 시도에 나서는 등 김창옥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종교인들의 유쾌한 입담과 솔로들을 위한 김창옥의 솔로 탈출 비법은 바로 오늘 7일(목) 8시 45분 tvN ‘김창옥쇼2’에서 확인 수 있다.
    • 문화/예술
    • 방송/유튜브
    2024-03-07
  • 의정부음악도서관, 시민이 직접 선곡하는 뮤직 토크 살롱 운영
    의정부음악도서관, 시민이 직접 선곡하는 뮤직 토크 살롱 운영   [글로벌문화신문] 의정부음악도서관은 3월부터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이 직접 선곡하고 스스로 공간을 채우는 음악 감상회 ‘뮤직 토크 살롱’을 운영한다. 뮤직 토크 살롱은 이용자가 일일 DJ가 돼 직접 선곡한 음악을 참여자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감상한 후 감상평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3월 22일 ‘내가 좋아하는 음악’, 29일 평소에 잘 듣지 않지만 관심있는 음악을 소개하는 ‘정말정말 궁금한 음악’ 등 2회로 구성했다. 별도의 강사 없이 자유롭게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편안하고 아늑한 음악 살롱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에 대한 지평을 넓혀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음악도서관도서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7일부터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의정부음악도서관은 다채널 음향 시스템을 갖춘 그룹 음악 감상실 ‘오디오룸’과 세계 유명 연주자들의 피아노 연주를 시․공간을 넘어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뮤직홀’을 활용해 매일 색다른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해설이 함께 하는 장르별 음악 감상회 ‘십이율악회’와 청년 음악가들의 새로운 견해와 해석이 빛나는 ‘청년 음악 코디네이터의 북클릿’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문화/예술
    • 문학/도서/도서관
    2024-03-07
  •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4월 3일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   [글로벌문화신문] 금기와 욕망을 탐구하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가 4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카트린느 브레야│출연: 레아 드루케, 사무엘 키어셰르, 올리비에 라보르딘] 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들 ‘테오’와 금지 된 사랑에 빠진 중년 여성 ‘안느’의 위험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라스트 썸머'가 오는 4월 3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얼굴을 맞댄 ‘안느’와 ‘테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스트 썸머'는 '로망스''팻 걸''미스트리스' 등 에로티시즘을 탐구하는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로 씨네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이다.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부문 초청,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 등 유수 영화제를 통해 선 공개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은 덴마크 영화 '퀸 오브 하츠'(2019)를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라스트 썸머'를 탄생시켰는데, 원작에 등장하는 두 딸을 아시아계 입양아로 바꾸며 안느 부부의 위선을 더욱 드러냈고 이를 통해 개인의 욕망과 금기는 물론 가족의 본질에 대해서도 다채로운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미묘한 표정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안느’와 ‘테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생각에 빠져있는 듯한 ‘안느’와 그런 ‘안느’에게 의지하고 있는 ‘테오’의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위험한 사랑이 어떻게 시작됐고, 또 어떤 결말로 치달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금기와 욕망에 대한 도발적 탐구로 주목 받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는 오는 4월 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문화/예술
    • 영화/연극
    2024-03-07
  • 정통 무협 액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 3/13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   [글로벌문화신문] 미친 호랑이 떼의 습격에 맞선 최후의 결투를 담은 정통 무협 액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이 3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유문보 | 출연: 사묘, 홍가녕|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은 명 37년, 미친 호랑이 떼의 습격에 맞선 최후의 결투를 담은 무협 액션 영화로, 눈을 뗄 수 없는 미친 전개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결의에 찬 모습의 ‘장류성’을 중심으로 사방에서 달려드는 듯한 호랑이 떼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륙의 스케일에 걸맞는 인간과 맹수의 한판 대결이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인 예고편에는 도성을 무너뜨릴 기세로 맹렬하게 달려드는 호랑이 떼의 모습으로 시작,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이어 역병에 걸려 하얗게 변한 눈에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듯 피투성이인 채로 미친 듯이 날뛰는 호랑이들의 모습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해결책을 찾으려면 근원지에 가 봐야지” 라는 대사가 더해져 역병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려는 금의위 ‘장류성’의 모습이 이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광활한 대륙을 배경으로 맹수에게 팽팽히 맞서는 강렬한 액션의 향연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이 쥐어지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은 오는 3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 문화/예술
    • 영화/연극
    2024-03-07
  • 정우성 X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의 첫 만남 영화 '비트', 6일 개봉! 개봉 기념 ‘청춘’ & ‘반항’ 포스터 2종 공개
    '비트' 청춘 포스터 & '비트' 반항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6일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비트'가 개봉을 기념해 컬러감이 돋보이는 ‘청춘’, ‘반항’ 2종 포스터를 공개한다. 또한 개봉 주 CGV 필름마크, 메인 포스터 등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배급: 싸이더스 | 감독: 김성수 | 개봉: 2024년 3월 6일] 배우 정우성과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의 인연의 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트'가 오늘 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영화 '비트'는 세기말 시절 불안한 10대 청춘들의 방황과 일탈 그리고 우정을 그린 영화.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 2종은 포스터마다 확연히 다른 컬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청춘’ 포스터는 화이트 배경에 주인공 ‘민’(정우성)의 모습이 흑백으로 어우러져 고뇌하는 청춘의 초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반면 함께 공개된 ‘반항’ 포스터는 블루톤의 색감으로 강렬함을 선사한다. 상처에 밴드를 붙인 ‘민’의 얼굴은 누군가와 큰 싸움에 휘말렸을 그를 연상케하며 질풍노도 청춘의 반항심을 느끼게 한다. 한편, 배우 정우성의 20대 시절 빛나는 외모를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비트'의 극장 개봉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일부터 이어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은 팬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먼저 CGV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는 ‘CGV 필름마크’는 영화 속 명장면을 내 손 안에 담아보는 컬렉터블 기프트 시리즈로, 158번째 작품으로 '비트'가 선정됐다. 3월 6일(수) 개봉일부터 이벤트 진행 극장에서 당일 관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1좌석 당 1세트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증정된다. 이어 개봉 주말 3월 9일(토)부터는 2024년 버전 메인 포스터를 당일 관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진행 극장 등 개봉 주 굿즈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꼽히는 작품인 만큼 영화의 명장면을 소장할 수 있는 이번 굿즈 증정 이벤트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개봉 기념 2종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봉 주 굿즈 증정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트'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 문화/예술
    • 영화/연극
    2024-03-07
  •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 3월 6일 개봉! 스릴 UP 관람 포인트 3 공개!
    [자료=스튜디오 에이드]   [글로벌문화신문] [오징어 게임], '쏘우' 시리즈를 잇는 섬뜩한 죽음의 게임을 예고하는 '벙커 게임'이 바로 오늘 3월 6일(수)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감독: 로베르토 자차라 | 출연: 가이아 와이즈, 마크 라이더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POINT #01 롤플레잉 게임이 현실이 되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죽음의 게임! 오래전 버려진 벙커 속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갇혀버린 스태프들이 죽음과 탈출 사이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이 3월 6일(수) 오늘 개봉을 맞이해 영화의 스릴을 배가시키는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벙커 게임'만의 독특한 세계관이다. 기존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롤플레잉 게임을 소재로 전개되는 영화는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벙커를 배경으로 하여 마치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롤플레잉 게임 속 스태프들의 능숙한 극 중 연기는 관객들이 '벙커 게임'의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유도해 전반부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POINT #02 탈출을 위한 아찔한 공포 스릴러! [오징어 게임], '쏘우' 다음은 '벙커 게임'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오징어 게임], '쏘우', '이스케이프 룸' 등을 이을 공포 스릴러 장르라는 점이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과 공포 장르의 영원한 바이블 '쏘우' 시리즈, 그리고 신선한 매력으로 흥행에 성공한 '이스케이프 룸'까지 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게임은 시대를 불문하고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 '벙커 게임'에서는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게임이 중단되고, 뒷정리를 위해 벙커로 돌아온 스태프들에게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이 적나라하게 담겨 관객들의 긴장을 극대화하며 '벙커 게임'이 보여줄 아찔한 공포 스릴러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POINT #03 탄탄한 실력의 배우진 총출동! 가이아 와이즈 X 마크 라이더 섬뜩한 케미스트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가이아 와이즈와 마크 라이더로 대표되는 탄탄한 실력의 배우진이다. 영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 드라마 [바이킹스], 넷플릭스 시리즈 [라 레볼리쉬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력을 쌓아온 가이아 와이즈는 이번 '벙커 게임'에서 벙커 속 정체불명의 존재를 목격하는 ‘로라’ 역으로 분했다.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를 통해 뉴욕 시티 호러 필름 페스티벌을 비롯한 유수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호러퀸의 면모를 보여준 가이아 와이즈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 극한의 공포를 넘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로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작을 갱신할 예정이다. 또한 '천국에서의 5분간'의 리암 니슨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고 '로빈 후드', [시티 온 어 힐], [로앤오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한 마크 라이더가 ‘로라’의 사촌이자 게임의 참가자인 ‘해리’ 역을 맡아 극의 긴장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스릴을 더하는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하며 관람 욕구를 높이는 '벙커 게임'은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예술
    • 영화/연극
    2024-03-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