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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SUN ‘하고 싶은 건 다 해봐라’ 출간
[글로벌문화신문] 도서출판 SUN이 ‘하고 싶은 건 다 해봐라’를 출간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경북대학교 후배 6인의 질문에 선배 40인이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진솔하게 답한 이 책은 취업과 창업, 진로 고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후배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여섯 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1부 ‘미래 준비와 비전 수립’에서는 자신의 가치관과 직업의 균형, 진로 변경에 대한 고민 등을 다룬다. 2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팁’에서는 직장 내 적응과 성과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3부 ‘네트워킹과 인맥 관리 방법’에서는 조직 내 관계 형성의 중요성과 전략을 제시한다. 4부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에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도전의 필요성을, 5부 ‘창업과 취업, 시작의 기술’에서는 실제 창업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 마지막 6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비법’에서는 조직 내 소통 방법과 대인관계 개선 전략을 공유한다. 이 책의 특징은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성장한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냄으로써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롤모델을 제시한다. 단순히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균형, 자아실현,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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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글로벌문화신문]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립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이하 ‘작곡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곡가를 모집한다. ‘작곡가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지휘자 프로젝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육성해 국악관현악 작품 창작 능력을 갖춘 전문 작곡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를 위해 전통음악 어법을 바탕으로 동시대적 음악을 창작하는 다양한 방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을 찾아가는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선정된 작곡가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작곡가로서 역량을 키우며 국악관현악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연주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본인의 작품이 실제 소리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리딩 세션’,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인 손다혜·홍민웅의 ‘멘토링 클래스’, 한국 창작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지휘자·제작진과의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또한 신진 작곡가들에게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습 상시 참관 및 공연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완성된 작품은 2025년 9월 해오름극장 무대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초연될 예정이다. ‘작곡가 프로젝트’ 지원 자격은 1991년 이후 출생자(만 34세 이하) 중 작곡 전공자 혹은 현재 작품 활동 중인 작곡가다. 지원신청서와 작품계획서, 그리고 향후 10분 이내로 확장할 수 있는 2분 이내의 자유 주제 국악관현악의 악보와 음원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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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 앨범에 이어 악보집 출간
[글로벌문화신문] 대금 연주자 한창희가 1월 1일 수요일 ‘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 악보집을 출간했다. 대금 연주자 한창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 석사, 한양대학교 박사 수료까지 대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높은 연주자로,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적 측면까지 음악적 다양한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대금산조는 예부터 전해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가락에 장단을 실어 자유롭게 구사하는 독주곡이다. 그중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현재 대금 연주자들에게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산조다. 지난해 8월 17일 발매된 앨범 ‘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대금 연주자 한창희가 그간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닦아온 세월을 오롯이 전하는 앨범으로, 다스름, 긴산조를 포함해 5, 7, 10, 12, 15분의 짧은 산조와 시나위를 담았으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이재하 연주자가 고수로 함께한 바 있다. 해당 음반에 들어있는 모든 소리를 표현한 이번 악보집은 서양음악의 마디 수 개념을 정간보에 채용하고 기호를 최소화하는 등 한국음악의 정간보에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기존의 실음 중심의 채보가 아닌 서양의 클라리넷, 호른과 같이 대금을 이조악기화해 기존의 정악대금 악보를 보는 방식을 채택해 초보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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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술단체 무대에서 활약할 ‘케이-컬처’ 주자 600명 키운다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립예술단체 7곳,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과 함께 1월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클래식 음악, 무용, 연극, 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의 청년 교육단원 총 545명(총 600명 중 별도 선발 55명)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실무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인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을 차세대 케이-공연예술 주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2024년에는 기존에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전체 국립예술단체로 확대, 추진했으며, 통합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청년 교육단원 350명을 선발한 바 있다. 지난해 2월에 진행한 통합 공모는 전체 평균 약 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립극단은 2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로 많은 청년예술인의 관심을 받았다. ‘2024년도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 이수자들의 전문역량 향상 도움 만족도는 86.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아울러 공연 관람객들의 공연 재관람 의향은 94.1점으로, 해당 사업이 청년예술인의 기량 확대와 공연예술가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조사 개요] ▴(조사기관) 국립예술단체연합회, ▴(조사기간) ’24. 11. 16.~12. 11., ▴(응답자) 교육 이수자 222명, 공연 관람객 122명 2025년 청년 교육단원, 통합공모 545명, 별도 선발 55명 등 총 600명 선발 예정 올해는 높은 현장 수요 등을 고려해 지난해 350명이었던 청년 교육단원을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별도 선발 인원(국립오페라단 45명, 국립극장 10명)을 제외한 545명을 통합해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시작일(’25. 1. 6.) 기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예술인으로서 관련 분야 대학 졸업자·졸업 예정자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인원은 ▴클래식 음악 분야 185명(국립오페라단 45명, 국립합창단 50명,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90명), ▴무용 분야 60명(국립발레단 30명, 국립현대무용단 30명), ▴연극 분야 80명(국립극단), ▴전통 분야 220명(국립국악원 및 지방국악원 120명, 국립극장 80명, 국립정동극장 20명) 등 총 545명이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www.narts.kr) 또는 단체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남원, 진도 등 지역에서도 전통 분야 청년 교육단원 선발, 청년 교육단원들의 지역공연 등 지역 기반 활동 확대 올해는 작년과 달리 지역에서도 청년 교육단원을 선발해 운영한다. 부산(국립부산국악원), 남원(국립민속국악원), 진도(국립남도국악원)에서도 각각 청년교육단원 20명이 활동하게 된다. 경상 권역(부산), 전라 권역(남원) 심사를 거쳐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 분야 청년예술인 총 60명을 선발한다. 청년 교육단원으로 선정되면 국립예술단체나 국립극장, 국립국악원에 소속되어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실무교육은 물론, 무대 출연 기회와 활동비용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청년 교육단원들의 지역 공연 등 지역 기반 활동을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 유인촌 장관은 “‘제13회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송민규 등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한 예술인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차세대 주자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국립예술단체와 함께 청년예술인 지원 기반을 탄탄하게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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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죠반니 피오레토(Giovanni Fioretto)의 ‘영혼의 그림자(THE SHADOWS OF THE SOUL)’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0-13에 위치한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은 2025년을 새해를 맞으며 지난 한 해 전시들 가운데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전시였던 죠반니 피오레토(Giovanni Fioretto)의 ‘영혼의 그림자(THE SHADOWS OF THE SOUL)’전을 다시 개최한다. 각각의 작품마다 ’영혼의 곡예(ACROBATIC SOUL)‘ 라는 제목의 일련번호를 갖는 이번 전시는 2024년 여름에 전시되었던 23점을 선보이는 것이다. 그의 작품들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살아내야 했던 이들에게는 공감의 시선이, 다양한 화폭으로 분투하며 인사동을 찾는 작가들에게는 안위와 도전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의 분출을 느끼며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작가로서의 소명을 다짐하게 하였다. 죠반니의 작품 속에서 볼 수 있는 유화로 그려진 작품들의 따뜻한 색감은 관람객들에게 긍정의 감성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삶 속에 곡예를 하는 영혼을 표현한 작품성은 보는 이들에게 신비로움을 더한다. 지난 전시에서는 다양한 관람객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영혼들을 표현해낸 작가의 작품을 외면치 않고 마주하였다. 응집력 넘치는 작가의 표현능력은 한국에서 많은 시선을 모았고, 심지어 일부 관람객들은 예술 작품 앞에 감동의 눈물을 머금고 귀가했다. 이탈리아 나폴리 국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무대 미술을 전공한 죠반니 피오레토는 지난해 여름, 전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고, 그는 현재 한국인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에 머물면서 작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1일~1월 18일까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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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땅세, 2025년 신작 ‘모비딕’ 공연
[글로벌문화신문] 하땅세가 신작 연극 ‘모비딕’을 오는 1월 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하땅세 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연극 ‘모비딕’은 허먼 멜빌의 동명 소설을 ‘사악한 코미디’라는 부제를 붙여 재해석한 블랙 코미디다. 쫓기는 고래와 쫓는 포경선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치열한 대립 속에서 인생의 목표와 가치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게 하는 걸작이라 평가받는다. ‘모비딕’의 에이허브 선장은 거대한 향유고래 모비딕에게 다리를 잃고 복수심에 차 있다. 그의 출항 목적은 개인적 광기에 사로잡혀 선원들은 안중에도 없이 집착을 향한 끝없이 위태로운 질주를 한다. 하땅세는 이 시대의 리더십에 대한 주제를 웃음과 풍자로 전환, 관객들이 웃으면서 진지한 질문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한다. 연극 ‘모비딕’은 원작의 철학적 질문을 유머와 풍자로 풀어내며, 현대인의 집착과 권력, 그리고 허무를 색다른 시각에서 조명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에이허브 선장의 복수와 광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블랙코미디로 재구성, 관객들에게 예측 불허의 웃음 뒤에 깊은 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땅세만의 창의적 공연 방식은 이번 하땅세 전용극장에서 빛을 발한다. 관객은 극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즐거운 몰입을 한다. 객석이 포경선이 돼 대양으로 항해하고, 고래들을 따라 심해로 들어가는 경험을 한다. 밧줄, 물, 불 등 상징적 오브제를 활용해 역동적이고 시각적으로 풍성하게 구성하며, 배우들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윤시중 연출은 “사악한 고래라는 신념을 쫒는 인간을 보면서 관객은 사악함에 대해 혼란스러워 웃고 울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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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SUN ‘하고 싶은 건 다 해봐라’ 출간
- [글로벌문화신문] 도서출판 SUN이 ‘하고 싶은 건 다 해봐라’를 출간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경북대학교 후배 6인의 질문에 선배 40인이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진솔하게 답한 이 책은 취업과 창업, 진로 고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후배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여섯 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1부 ‘미래 준비와 비전 수립’에서는 자신의 가치관과 직업의 균형, 진로 변경에 대한 고민 등을 다룬다. 2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팁’에서는 직장 내 적응과 성과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3부 ‘네트워킹과 인맥 관리 방법’에서는 조직 내 관계 형성의 중요성과 전략을 제시한다. 4부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에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도전의 필요성을, 5부 ‘창업과 취업, 시작의 기술’에서는 실제 창업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 마지막 6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비법’에서는 조직 내 소통 방법과 대인관계 개선 전략을 공유한다. 이 책의 특징은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성장한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냄으로써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롤모델을 제시한다. 단순히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균형, 자아실현,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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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SUN ‘하고 싶은 건 다 해봐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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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 [글로벌문화신문]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립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이하 ‘작곡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곡가를 모집한다. ‘작곡가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지휘자 프로젝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육성해 국악관현악 작품 창작 능력을 갖춘 전문 작곡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를 위해 전통음악 어법을 바탕으로 동시대적 음악을 창작하는 다양한 방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을 찾아가는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선정된 작곡가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작곡가로서 역량을 키우며 국악관현악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연주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본인의 작품이 실제 소리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리딩 세션’,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인 손다혜·홍민웅의 ‘멘토링 클래스’, 한국 창작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지휘자·제작진과의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또한 신진 작곡가들에게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습 상시 참관 및 공연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완성된 작품은 2025년 9월 해오름극장 무대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초연될 예정이다. ‘작곡가 프로젝트’ 지원 자격은 1991년 이후 출생자(만 34세 이하) 중 작곡 전공자 혹은 현재 작품 활동 중인 작곡가다. 지원신청서와 작품계획서, 그리고 향후 10분 이내로 확장할 수 있는 2분 이내의 자유 주제 국악관현악의 악보와 음원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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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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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 앨범에 이어 악보집 출간
- [글로벌문화신문] 대금 연주자 한창희가 1월 1일 수요일 ‘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 악보집을 출간했다. 대금 연주자 한창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 석사, 한양대학교 박사 수료까지 대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높은 연주자로,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적 측면까지 음악적 다양한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대금산조는 예부터 전해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가락에 장단을 실어 자유롭게 구사하는 독주곡이다. 그중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현재 대금 연주자들에게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산조다. 지난해 8월 17일 발매된 앨범 ‘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대금 연주자 한창희가 그간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닦아온 세월을 오롯이 전하는 앨범으로, 다스름, 긴산조를 포함해 5, 7, 10, 12, 15분의 짧은 산조와 시나위를 담았으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이재하 연주자가 고수로 함께한 바 있다. 해당 음반에 들어있는 모든 소리를 표현한 이번 악보집은 서양음악의 마디 수 개념을 정간보에 채용하고 기호를 최소화하는 등 한국음악의 정간보에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기존의 실음 중심의 채보가 아닌 서양의 클라리넷, 호른과 같이 대금을 이조악기화해 기존의 정악대금 악보를 보는 방식을 채택해 초보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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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 앨범에 이어 악보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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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술단체 무대에서 활약할 ‘케이-컬처’ 주자 600명 키운다
-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립예술단체 7곳,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과 함께 1월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클래식 음악, 무용, 연극, 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의 청년 교육단원 총 545명(총 600명 중 별도 선발 55명)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실무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인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을 차세대 케이-공연예술 주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2024년에는 기존에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전체 국립예술단체로 확대, 추진했으며, 통합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청년 교육단원 350명을 선발한 바 있다. 지난해 2월에 진행한 통합 공모는 전체 평균 약 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립극단은 2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로 많은 청년예술인의 관심을 받았다. ‘2024년도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 이수자들의 전문역량 향상 도움 만족도는 86.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아울러 공연 관람객들의 공연 재관람 의향은 94.1점으로, 해당 사업이 청년예술인의 기량 확대와 공연예술가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조사 개요] ▴(조사기관) 국립예술단체연합회, ▴(조사기간) ’24. 11. 16.~12. 11., ▴(응답자) 교육 이수자 222명, 공연 관람객 122명 2025년 청년 교육단원, 통합공모 545명, 별도 선발 55명 등 총 600명 선발 예정 올해는 높은 현장 수요 등을 고려해 지난해 350명이었던 청년 교육단원을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별도 선발 인원(국립오페라단 45명, 국립극장 10명)을 제외한 545명을 통합해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시작일(’25. 1. 6.) 기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예술인으로서 관련 분야 대학 졸업자·졸업 예정자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인원은 ▴클래식 음악 분야 185명(국립오페라단 45명, 국립합창단 50명,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90명), ▴무용 분야 60명(국립발레단 30명, 국립현대무용단 30명), ▴연극 분야 80명(국립극단), ▴전통 분야 220명(국립국악원 및 지방국악원 120명, 국립극장 80명, 국립정동극장 20명) 등 총 545명이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www.narts.kr) 또는 단체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남원, 진도 등 지역에서도 전통 분야 청년 교육단원 선발, 청년 교육단원들의 지역공연 등 지역 기반 활동 확대 올해는 작년과 달리 지역에서도 청년 교육단원을 선발해 운영한다. 부산(국립부산국악원), 남원(국립민속국악원), 진도(국립남도국악원)에서도 각각 청년교육단원 20명이 활동하게 된다. 경상 권역(부산), 전라 권역(남원) 심사를 거쳐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 분야 청년예술인 총 60명을 선발한다. 청년 교육단원으로 선정되면 국립예술단체나 국립극장, 국립국악원에 소속되어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실무교육은 물론, 무대 출연 기회와 활동비용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청년 교육단원들의 지역 공연 등 지역 기반 활동을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 유인촌 장관은 “‘제13회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송민규 등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한 예술인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차세대 주자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국립예술단체와 함께 청년예술인 지원 기반을 탄탄하게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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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술단체 무대에서 활약할 ‘케이-컬처’ 주자 600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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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죠반니 피오레토(Giovanni Fioretto)의 ‘영혼의 그림자(THE SHADOWS OF THE SOUL)’ 개최
- [글로벌문화신문]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0-13에 위치한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은 2025년을 새해를 맞으며 지난 한 해 전시들 가운데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전시였던 죠반니 피오레토(Giovanni Fioretto)의 ‘영혼의 그림자(THE SHADOWS OF THE SOUL)’전을 다시 개최한다. 각각의 작품마다 ’영혼의 곡예(ACROBATIC SOUL)‘ 라는 제목의 일련번호를 갖는 이번 전시는 2024년 여름에 전시되었던 23점을 선보이는 것이다. 그의 작품들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살아내야 했던 이들에게는 공감의 시선이, 다양한 화폭으로 분투하며 인사동을 찾는 작가들에게는 안위와 도전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의 분출을 느끼며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작가로서의 소명을 다짐하게 하였다. 죠반니의 작품 속에서 볼 수 있는 유화로 그려진 작품들의 따뜻한 색감은 관람객들에게 긍정의 감성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삶 속에 곡예를 하는 영혼을 표현한 작품성은 보는 이들에게 신비로움을 더한다. 지난 전시에서는 다양한 관람객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영혼들을 표현해낸 작가의 작품을 외면치 않고 마주하였다. 응집력 넘치는 작가의 표현능력은 한국에서 많은 시선을 모았고, 심지어 일부 관람객들은 예술 작품 앞에 감동의 눈물을 머금고 귀가했다. 이탈리아 나폴리 국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무대 미술을 전공한 죠반니 피오레토는 지난해 여름, 전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고, 그는 현재 한국인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에 머물면서 작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1일~1월 18일까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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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죠반니 피오레토(Giovanni Fioretto)의 ‘영혼의 그림자(THE SHADOWS OF THE SOU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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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땅세, 2025년 신작 ‘모비딕’ 공연
- [글로벌문화신문] 하땅세가 신작 연극 ‘모비딕’을 오는 1월 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하땅세 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연극 ‘모비딕’은 허먼 멜빌의 동명 소설을 ‘사악한 코미디’라는 부제를 붙여 재해석한 블랙 코미디다. 쫓기는 고래와 쫓는 포경선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치열한 대립 속에서 인생의 목표와 가치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게 하는 걸작이라 평가받는다. ‘모비딕’의 에이허브 선장은 거대한 향유고래 모비딕에게 다리를 잃고 복수심에 차 있다. 그의 출항 목적은 개인적 광기에 사로잡혀 선원들은 안중에도 없이 집착을 향한 끝없이 위태로운 질주를 한다. 하땅세는 이 시대의 리더십에 대한 주제를 웃음과 풍자로 전환, 관객들이 웃으면서 진지한 질문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한다. 연극 ‘모비딕’은 원작의 철학적 질문을 유머와 풍자로 풀어내며, 현대인의 집착과 권력, 그리고 허무를 색다른 시각에서 조명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에이허브 선장의 복수와 광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블랙코미디로 재구성, 관객들에게 예측 불허의 웃음 뒤에 깊은 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땅세만의 창의적 공연 방식은 이번 하땅세 전용극장에서 빛을 발한다. 관객은 극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즐거운 몰입을 한다. 객석이 포경선이 돼 대양으로 항해하고, 고래들을 따라 심해로 들어가는 경험을 한다. 밧줄, 물, 불 등 상징적 오브제를 활용해 역동적이고 시각적으로 풍성하게 구성하며, 배우들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윤시중 연출은 “사악한 고래라는 신념을 쫒는 인간을 보면서 관객은 사악함에 대해 혼란스러워 웃고 울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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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땅세, 2025년 신작 ‘모비딕’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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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SUN ‘하고 싶은 건 다 해봐라’ 출간
- [글로벌문화신문] 도서출판 SUN이 ‘하고 싶은 건 다 해봐라’를 출간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경북대학교 후배 6인의 질문에 선배 40인이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진솔하게 답한 이 책은 취업과 창업, 진로 고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후배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여섯 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1부 ‘미래 준비와 비전 수립’에서는 자신의 가치관과 직업의 균형, 진로 변경에 대한 고민 등을 다룬다. 2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팁’에서는 직장 내 적응과 성과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3부 ‘네트워킹과 인맥 관리 방법’에서는 조직 내 관계 형성의 중요성과 전략을 제시한다. 4부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에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도전의 필요성을, 5부 ‘창업과 취업, 시작의 기술’에서는 실제 창업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 마지막 6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비법’에서는 조직 내 소통 방법과 대인관계 개선 전략을 공유한다. 이 책의 특징은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성장한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냄으로써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롤모델을 제시한다. 단순히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균형, 자아실현,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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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SUN ‘하고 싶은 건 다 해봐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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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 [글로벌문화신문]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립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이하 ‘작곡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곡가를 모집한다. ‘작곡가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지휘자 프로젝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육성해 국악관현악 작품 창작 능력을 갖춘 전문 작곡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를 위해 전통음악 어법을 바탕으로 동시대적 음악을 창작하는 다양한 방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을 찾아가는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선정된 작곡가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작곡가로서 역량을 키우며 국악관현악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연주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본인의 작품이 실제 소리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리딩 세션’,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인 손다혜·홍민웅의 ‘멘토링 클래스’, 한국 창작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지휘자·제작진과의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또한 신진 작곡가들에게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습 상시 참관 및 공연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완성된 작품은 2025년 9월 해오름극장 무대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초연될 예정이다. ‘작곡가 프로젝트’ 지원 자격은 1991년 이후 출생자(만 34세 이하) 중 작곡 전공자 혹은 현재 작품 활동 중인 작곡가다. 지원신청서와 작품계획서, 그리고 향후 10분 이내로 확장할 수 있는 2분 이내의 자유 주제 국악관현악의 악보와 음원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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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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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 앨범에 이어 악보집 출간
- [글로벌문화신문] 대금 연주자 한창희가 1월 1일 수요일 ‘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 악보집을 출간했다. 대금 연주자 한창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 석사, 한양대학교 박사 수료까지 대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높은 연주자로, 지난 2022년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적 측면까지 음악적 다양한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대금산조는 예부터 전해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가락에 장단을 실어 자유롭게 구사하는 독주곡이다. 그중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현재 대금 연주자들에게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산조다. 지난해 8월 17일 발매된 앨범 ‘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대금 연주자 한창희가 그간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닦아온 세월을 오롯이 전하는 앨범으로, 다스름, 긴산조를 포함해 5, 7, 10, 12, 15분의 짧은 산조와 시나위를 담았으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이재하 연주자가 고수로 함께한 바 있다. 해당 음반에 들어있는 모든 소리를 표현한 이번 악보집은 서양음악의 마디 수 개념을 정간보에 채용하고 기호를 최소화하는 등 한국음악의 정간보에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기존의 실음 중심의 채보가 아닌 서양의 클라리넷, 호른과 같이 대금을 이조악기화해 기존의 정악대금 악보를 보는 방식을 채택해 초보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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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희 대금 시리즈 : 서용석류 대금산조’ 앨범에 이어 악보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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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술단체 무대에서 활약할 ‘케이-컬처’ 주자 600명 키운다
-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립예술단체 7곳,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과 함께 1월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클래식 음악, 무용, 연극, 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의 청년 교육단원 총 545명(총 600명 중 별도 선발 55명)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실무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인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을 차세대 케이-공연예술 주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2024년에는 기존에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전체 국립예술단체로 확대, 추진했으며, 통합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청년 교육단원 350명을 선발한 바 있다. 지난해 2월에 진행한 통합 공모는 전체 평균 약 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립극단은 2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로 많은 청년예술인의 관심을 받았다. ‘2024년도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 이수자들의 전문역량 향상 도움 만족도는 86.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아울러 공연 관람객들의 공연 재관람 의향은 94.1점으로, 해당 사업이 청년예술인의 기량 확대와 공연예술가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조사 개요] ▴(조사기관) 국립예술단체연합회, ▴(조사기간) ’24. 11. 16.~12. 11., ▴(응답자) 교육 이수자 222명, 공연 관람객 122명 2025년 청년 교육단원, 통합공모 545명, 별도 선발 55명 등 총 600명 선발 예정 올해는 높은 현장 수요 등을 고려해 지난해 350명이었던 청년 교육단원을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별도 선발 인원(국립오페라단 45명, 국립극장 10명)을 제외한 545명을 통합해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시작일(’25. 1. 6.) 기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예술인으로서 관련 분야 대학 졸업자·졸업 예정자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인원은 ▴클래식 음악 분야 185명(국립오페라단 45명, 국립합창단 50명,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90명), ▴무용 분야 60명(국립발레단 30명, 국립현대무용단 30명), ▴연극 분야 80명(국립극단), ▴전통 분야 220명(국립국악원 및 지방국악원 120명, 국립극장 80명, 국립정동극장 20명) 등 총 545명이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www.narts.kr) 또는 단체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남원, 진도 등 지역에서도 전통 분야 청년 교육단원 선발, 청년 교육단원들의 지역공연 등 지역 기반 활동 확대 올해는 작년과 달리 지역에서도 청년 교육단원을 선발해 운영한다. 부산(국립부산국악원), 남원(국립민속국악원), 진도(국립남도국악원)에서도 각각 청년교육단원 20명이 활동하게 된다. 경상 권역(부산), 전라 권역(남원) 심사를 거쳐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 분야 청년예술인 총 60명을 선발한다. 청년 교육단원으로 선정되면 국립예술단체나 국립극장, 국립국악원에 소속되어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실무교육은 물론, 무대 출연 기회와 활동비용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청년 교육단원들의 지역 공연 등 지역 기반 활동을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 유인촌 장관은 “‘제13회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송민규 등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한 예술인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차세대 주자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국립예술단체와 함께 청년예술인 지원 기반을 탄탄하게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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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술단체 무대에서 활약할 ‘케이-컬처’ 주자 600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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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죠반니 피오레토(Giovanni Fioretto)의 ‘영혼의 그림자(THE SHADOWS OF THE SOUL)’ 개최
- [글로벌문화신문]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0-13에 위치한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은 2025년을 새해를 맞으며 지난 한 해 전시들 가운데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전시였던 죠반니 피오레토(Giovanni Fioretto)의 ‘영혼의 그림자(THE SHADOWS OF THE SOUL)’전을 다시 개최한다. 각각의 작품마다 ’영혼의 곡예(ACROBATIC SOUL)‘ 라는 제목의 일련번호를 갖는 이번 전시는 2024년 여름에 전시되었던 23점을 선보이는 것이다. 그의 작품들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살아내야 했던 이들에게는 공감의 시선이, 다양한 화폭으로 분투하며 인사동을 찾는 작가들에게는 안위와 도전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의 분출을 느끼며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작가로서의 소명을 다짐하게 하였다. 죠반니의 작품 속에서 볼 수 있는 유화로 그려진 작품들의 따뜻한 색감은 관람객들에게 긍정의 감성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삶 속에 곡예를 하는 영혼을 표현한 작품성은 보는 이들에게 신비로움을 더한다. 지난 전시에서는 다양한 관람객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영혼들을 표현해낸 작가의 작품을 외면치 않고 마주하였다. 응집력 넘치는 작가의 표현능력은 한국에서 많은 시선을 모았고, 심지어 일부 관람객들은 예술 작품 앞에 감동의 눈물을 머금고 귀가했다. 이탈리아 나폴리 국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무대 미술을 전공한 죠반니 피오레토는 지난해 여름, 전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고, 그는 현재 한국인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에 머물면서 작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1일~1월 18일까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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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죠반니 피오레토(Giovanni Fioretto)의 ‘영혼의 그림자(THE SHADOWS OF THE SOU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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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땅세, 2025년 신작 ‘모비딕’ 공연
- [글로벌문화신문] 하땅세가 신작 연극 ‘모비딕’을 오는 1월 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하땅세 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연극 ‘모비딕’은 허먼 멜빌의 동명 소설을 ‘사악한 코미디’라는 부제를 붙여 재해석한 블랙 코미디다. 쫓기는 고래와 쫓는 포경선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치열한 대립 속에서 인생의 목표와 가치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게 하는 걸작이라 평가받는다. ‘모비딕’의 에이허브 선장은 거대한 향유고래 모비딕에게 다리를 잃고 복수심에 차 있다. 그의 출항 목적은 개인적 광기에 사로잡혀 선원들은 안중에도 없이 집착을 향한 끝없이 위태로운 질주를 한다. 하땅세는 이 시대의 리더십에 대한 주제를 웃음과 풍자로 전환, 관객들이 웃으면서 진지한 질문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한다. 연극 ‘모비딕’은 원작의 철학적 질문을 유머와 풍자로 풀어내며, 현대인의 집착과 권력, 그리고 허무를 색다른 시각에서 조명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에이허브 선장의 복수와 광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블랙코미디로 재구성, 관객들에게 예측 불허의 웃음 뒤에 깊은 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땅세만의 창의적 공연 방식은 이번 하땅세 전용극장에서 빛을 발한다. 관객은 극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즐거운 몰입을 한다. 객석이 포경선이 돼 대양으로 항해하고, 고래들을 따라 심해로 들어가는 경험을 한다. 밧줄, 물, 불 등 상징적 오브제를 활용해 역동적이고 시각적으로 풍성하게 구성하며, 배우들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윤시중 연출은 “사악한 고래라는 신념을 쫒는 인간을 보면서 관객은 사악함에 대해 혼란스러워 웃고 울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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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땅세, 2025년 신작 ‘모비딕’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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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 전하는 위로, “혼자라고 느껴질 때, 문화와 함께하세요”
-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함께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30일까지 외로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문화로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한국방송(KBS) 제2에프엠(FM)과 제2라디오, 문화방송(MBC) 에프엠포유(FM4U), 에스비에스(SBS) 파워에프엠(FM)을 통해 전한다. 문체부는 문화로 외로움(loneliness)을 치유하는 ‘문화담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 배우 김석훈과 나문희, 피아노연주자 손열음이 문화가 국민을 위로하고 삶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메시지 녹음에 동참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로움을 느끼는 국민들이 한 권의 책, 한 곡의 음악,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문화를 접하며 따뜻한 위안을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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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 전하는 위로, “혼자라고 느껴질 때, 문화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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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역경에서 찾는 인생의 나침반’ 출간
- [글로벌문화신문]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주역을 현대적 통찰로 새롭게 풀어쓴 해설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현대인의 복잡한 삶 속에서 중심을 잡고 핵심을 들여다보는 심중식 저자의 ‘역경에서 찾는 인생의 나침반’을 펴냈다고 밝혔다. ‘역경에서 찾는 인생의 나침반’은 동양 철학의 정수인 주역을 현대적 통찰로 재해석한 책으로, 인생의 역경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한 32가지 지혜를 제시한다. 저자는 다석 류영모와 김흥호 선생의 제자로, 주역의 원리를 바탕으로 삶의 본질과 방향을 탐구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주역의 64괘를 대립된 두 괘로 묶어 32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삶의 대립과 분열을 극복하는 방법을 다룬다. 또한 음양, 팔괘, 64괘 등의 개념을 통해 변화와 조화의 철학을 설명하며, 인간과 자연의 상생과 상극을 통합하는 지혜를 전달한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겪는 혼란과 갈등 속에서 독자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참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안내한다. 역경의 상징적 의미를 통해 시대적 통찰을 제공하며, 개인과 공동체 모두가 하나 되는 ‘귀일(歸一)’의 철학을 제안한다. 독자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고, 내면의 성찰과 깨달음을 통해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동시에 한국 문화의 철학적 깊이를 새롭게 조명한다. 저자는 곡성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후 서울공대를 다니다가 다석 류영모의 제자 김흥호 선생을 만나게 됐다. 저서로는 ‘알기 쉬운 금강경 풀이’, ‘맨발의 사랑 이현필’, ‘한국적 기독교영성의 뿌리를 찾아서 - 귀일원/동광원의 유적지 순례’ 등이 있다. 지금은 ‘귀일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귀일사상을 연구하며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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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역경에서 찾는 인생의 나침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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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지원 트렌드 리포트 최초 발간
- [글로벌문화신문]문화사업지원플랫폼 모모365에서 ‘2023 문화예술지원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업계 최초로 발표하는 이 트렌드 리포트는 2023년 모모365 플랫폼에 등록된 1909개의 문화예술지원사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모지원사업의 공모 시기와 지원 혜택, 사업유형별 분포는 어떠한지, 특정 분야나 장르에 편중되는지,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의 범위 등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조사됐다. ◇ 문화예술 지원사업 접수 시작, 지원 혜택 등 특정 시기와 유형에 몰려있어 조사 결과, 접수 시작은 △3월(14.6%) △2월(13.4%) △5월(12.7%) △4월(11.9%) 등 순으로, 상반기에 79.3%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지원 혜택은 △재정지원(57.5%) △홍보지원(12.7%) △공간지원(12.3%) △교육지원(10%) △기술·장비지원(4.9%) 순으로, 재정 지원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지원 금액은 △1000만 미만(42.7%) △1000만 이상~5000만 미만(28.2%) △5000만 이상(15.1%) △기타·금액 미정(14%)으로, 1000만 원 미만의 소규모 예산 지원 비중이 높았다. 주최·주관별 사업 비중은 △공공기관(28.9%) △기초문화재단(28.5%) △광역문화재단(22.4%) △민간단체(5.8%) △광역지자체(4.9%) △기초지자체(4.2%) 등 순으로, 공공영역에서 지원하는 비중이 92.1%를 차지했다. 지원 장르는 △시각예술(13.3%) △음악(12.5%) △전통예술(12.2%) △무용(11.7%) △다원예술(11.1%) 등 순으로, 시각예술, 음악, 전통예술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대체로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사업 유형은 △예술창작·실연(39.4%) △예술기획·제작(28.9%) △지역문화·공동체·생활문화·도시재생(8.1%) △문화예술교육(5.3%) △문화시설운영(4.7%) 등 순으로, 예술창작·실연과 예술기획·제작이 전체 지원 사업의 68.3%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원 시기를 분산하고, 재정 지원뿐만이 아닌 예술인의 활동 흐름에 맞는 다각화된 맞춤형 정책 지원 필요 조사 결과 상반기, 특히 2~5월에 집중된 공모 지원 사업 접수 기간을 고르게 분산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공모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연극인은 여러 기관의 공모 시기가 몰려있고 사업이 언제 올라오는 지조차 알 수 없어 기획을 위한 충분한 시간 배분이 어렵다며, 특히 하반기에 모든 작업이 몰려있어 창작 활동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연중 체계적으로 활동을 펼치기에 한계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한 공모 시기 분산, 상시 공모, 사전 예고제 등이 이뤄진다면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재정 지원뿐만 아니라 작품 제작 환경을 고려한 예술인들의 활동 흐름에 맞는 비재정적 지원이 더 확대될 필요성도 확인됐다. 지원금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과 더불어 공간, 기술, 장비, 홍보 등 간접적으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다각화된 정책 지원을 통해 예술인들의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문화예술지원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한 기분좋은큐엑스의 황상훈 대표는 “공공기관, 문화재단 등의 연간 지원 흐름을 읽으면 예술인들의 계획적인 지원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된다”며 “예술인들의 현실적 수요에 맞도록 지원사업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모365의 문화예술지원 트렌드 리포트는 향후 문화예술계의 효율적인 지원 사업 기획과 자원 배분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문화예술지원 트렌드’ 본문은 모모365 홈페이지(www.momo365.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모365 플랫폼을 활용한 계획적인 문화예술지원사업 준비로 예술가들의 지원사업 경쟁력 강화 ‘2023년 문화예술지원 트렌드’를 발간한 모모365는 기분좋은큐엑스가 운영하는 문화사업지원플랫폼이다. 모모365는 전국의 문화예술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공공 입찰, 공모전, 사회공헌부터 채용 정보까지 다양한 정부 부처 지원 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알림, 맞춤형 검색 필터를 이용해 자신에게 맞는 공모 지원 사업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모모365 플랫폼을 활용해 분석된 ‘2023 문화예술지원사업 트렌드’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창작 환경 개선 방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매년 발간될 예정이다. ‘2024 문화예술지원 트렌드’는 2025년 2월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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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소프트, 텐씨엘 오프라인 댄스 체험 공간 ‘댄스냅’ 프로젝트에 동영상 솔루션 공급
- [글로벌문화신문]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인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는 주식회사 텐씨엘의 오프라인 댄스 체험 공간 ‘댄스냅(DANSNAP)’ 프로젝트에 자사의 동영상 솔루션 위안미디어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텐씨엘은 놀이와 기술을 결합한 스포테인먼트 공간 ‘캘리클럽(CALI CLUB)’을 운영하며, 모든 세대가 새로운 콘텐츠와 기술을 융합한 환경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인 ‘댄스냅’은 사용자가 케이팝(K-Pop) 안무를 따라 추거나, 자신의 댄스 동영상을 촬영·기록하고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에서 위안미디어는 동영상 재생, 스트리밍, 편집 및 관리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했다. 위안미디어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 솔루션으로 GS 1등급 품질 인증, 조달물품 등록 및 국내 판매 1위의 검증된 제품이다. 대용량 파일 업로더, 동영상 트랜스코더, 동영상 스트리머, 동영상 플레이어, 동영상 콘텐츠 관리, 통계/모니터링, 비디오 포탈 및 API 세트까지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쉽고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 위안소프트는 최근 HTML5 기반 동영상 편집 솔루션인 위안비디오에디터를 조달청 나라장터(G2B) 디지털서비스몰에 정식 등록했다. 이제 공공기관 고객은 조달청의 제3자 단가계약을 통하면 동영상 편집 솔루션을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자사 제품인 위안미디어 역시 조달에 등록돼 있어, 두 제품을 함께 결합해 사용하면 동영상 등록, 변환, 재생부터 편집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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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소프트, 텐씨엘 오프라인 댄스 체험 공간 ‘댄스냅’ 프로젝트에 동영상 솔루션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