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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선수 관련 대한축구협회 논의 결과
- 좌측부터 박태하 전력강화위원, 정해성 대회위원장, 김원근 공정위원회 부위원장, 이윤남 윤리위원장, 최영일 부회장, 마이클뮐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글로벌문화신문]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윤리위원회, 공정위원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 위원장단을 비롯한 협회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황의조 선수 문제와 관련해 논의했다. 회의가 끝난 뒤 대한축구협회는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 선수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에는 이윤남 윤리위원장, 김원근 공정위원회 부위원장,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박태하 전력강화위원, 최영일 부회장, 정해성 대회위원장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윤남 윤리위원장은 “아직 범죄 사실 여부에 대한 다툼이 지속되고 있고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협회가 예단하고 결론내릴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국가대표는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기관리를 해야 하며, 국가대표팀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할 위치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가 수사 중인 사건의 피의자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점, 이에 따라 정상적인 국가대표 활동이 어렵다는 점, 국가대표팀을 바라보는 축구팬들의 기대 수준이 높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황의조 선수를 국가대표로 선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논의에 앞서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에게 선수와 관련된 제반 상황을 설명했으며, 관련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는 사실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감독은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며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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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선수 관련 대한축구협회 논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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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 규모의 넓은 도장을 완비한 30년 경력의 '세종 반곡검도스쿨' 김상협 관장을 만나다
- '세종 반곡검도스쿨' 김상협 관장 [글로벌문화신문] ◇ 세종 반곡검도스쿨 김상협관장 인터뷰 Q 세종 반곡검도스쿨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 업체는 세종시 반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50평 규모의 넓은 도장과 남녀 탈의실 및 샤워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10살 때 검도를 시작해서 현재 검도 6단 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수 생활 20년, 지도자 생활 10년 경력의 반곡검도스쿨의 관장 김상협입니다. 많은 분들이 반곡검도스쿨로 수련하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Q 세종 반곡검도스쿨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지금까지 가르쳐 주신 스승님들을 본받아 검도를 하면서 개인 도장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됐습니다. 멋진 제자들을 양성하고 육성하고 싶은 마음에 반곡검도스쿨 도장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세종 반곡검도스쿨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존중, 배려, 감사, 자신감입니다. 이런 무도와 인간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춘 제자들을 양성하고 육성하고 싶습니다. 세종 반곡검도스쿨 Q 세종 반곡검도스쿨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저희 도장에서는 기본 예의범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에 따라 제자들을 지도하고 있어서 저희 제자들은 인사를 정말 잘하고 예절이 바릅니다. 이처럼 예의범절을 지도하고 실천하는 제자들이 저희 도장의 자랑이자 장점입니다. Q 세종 반곡검도스쿨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제자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자신감이 없던 학생들이 검도의 기합을 통해서 본인에게 자신감을 가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고학년과 저학년이 검도를 할 때, 고학년 제자가 저학년 제자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배려하는 모습을 볼 때 제가 잘 지도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제자들이 검도 수련을 통해서 감사함을 점점 표현해 주고 행동으로 보여줄 때에도 보람을 느낍니다. 세종 반곡검도스쿨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누구나 검도를 통해서 자신감, 배려, 존중, 감사, 예절을 배웠으면 좋겠고 이런 것들을 모두 갖춘 뛰어난 제자들을 양성하고 육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검도라는 스포츠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입니다. 검도가 위험한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으신데 호구라는 검도 전용 안전 장비가 있어서 매우 안전하며 재미가 있는 스포츠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전하셔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변화하는 자신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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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 규모의 넓은 도장을 완비한 30년 경력의 '세종 반곡검도스쿨' 김상협 관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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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클럽에서 경기를 했던 '팀에이스' 체육관 방탄해골 변준 관장을 만나다!
- '팀에이스' 체육관 방탄해골 변준 관장 [글로벌문화신문] ◇ 팀에이스 변준 관장 인터뷰 Q 팀에이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야차클럽에서 경기를 했던 방탄해골 변준입니다. 저희 팀에이스 체육관은 금릉역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육관에서는 복싱, 주짓수, mma, 웨이트 트레이닝 등 여러 가지 운동을 전부 참여할 수 있습니다. Q 팀에이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복싱은 최근 들어 스포츠로 많이 인정받고 있지만 mma는 아직 부상을 당하며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체육관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실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수업이나 스파링은 실력이 잘 맞게 매치를 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팀에이스' 체육관 방탄해골 변준 관장 Q 팀에이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학원 시간표와는 다르게 운동 수업을 많이 준비하고 있고 여러 수업을 중복하여 수강하여도 추가적으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과 여건에 맞는 수업과 여러 가지 학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학생 때 괴롭힘을 심하게 당해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통해 여러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해나갈 수 있도록 학생의 입장에서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팀에이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왕따나 괴롭힘을 당해서 체육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이 줄었지만, 처음 코치를 시작했을 때 괴롭힘으로 고통받았던 학생이 운동을 열심히 하여 한 달 만에 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우승하여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또한 왕따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었다던 학생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감 있게 생활하는 모습에, 한 사람의 성격이나 인생도 바꿔줄 수 있는 지도자라는 위치가 얼마나 자부심 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더욱더 많은 학생이 자신감을 얻고 혹시라도 있을 불합리한 상황에서 본인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팀에이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복싱 선수로서는 은퇴를 선언했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운동을 시작하여 복싱 선수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야차클럽에서도 좋은 경기를 더 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제자들이 응원해 주고 있기에 제가 시합하는 모습으로 제자들도 자신감을 얻고 무언가를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체육관에서 지도자로서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많은 학생들이 저희 체육관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시작하여 자신감을 얻고, 부모님들 역시 mma나 복싱과 같은 운동이 예의를 중시하며 많이 다치는 운동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진짜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은 부모님께 죄송하거나 부끄러워 차마 말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 부분도 조기에 발견하여 왕따나 학교 괴롭힘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준비하여 선수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체육복싱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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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클럽에서 경기를 했던 '팀에이스' 체육관 방탄해골 변준 관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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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컬러풀 라이프 '리씨엘 컬러 스튜디오' 이현아 대표를 만나다!
- '리씨엘 컬러 스튜디오' 이현아 대표 [글로벌문화신문] ◇ 리씨엘 컬러 스튜디오 이현아 대표 인터뷰 Q 리씨엘 컬러 스튜디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리씨엘 이현아 대표입니다. 리씨엘은 '컬러풀 라이프'라는 뜻의 약자입니다. 저뿐 아니라 리씨엘을 통한 모든 분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하며 삶을 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브랜드명을 짓게 됐습니다. Q 리씨엘 컬러 스튜디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옷에 관심이 있어 패션을 전공했고, 국가 공인 컬러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색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됐습니다. 색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외적으로는 퍼스널컬러, 내면적인 부분은 색의 심리를 알고 치유할 수 있는 컬러테라피였기에 시작하게 됐습니다. Q 리씨엘 컬러 스튜디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신뢰와 소통입니다. 고객님들이 저희를 기억하고 다시 찾으시려면 만족도가 높고 업체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저희 브랜드를 믿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항상 신경 쓰며 점검하는 편입니다. 혹여나 불만 사항이 있더라도 그때그때 소통을 통해 해결하여 서로 간의 신뢰 있는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씨엘 컬러 스튜디오 Q 리씨엘 컬러 스튜디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제가 직접 체험하고 느낀 점들을 고객(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퍼스널컬러의 경우는 사람들이 다양하기에 같은 타입이더라도 미세하게 다를 수 있고 개개인의 특색에 집중하여 진단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16가지 타입 이상으로 진단하고 있어서 타입 수가 적은 체계에 비해 좀 더 상세한 부분까지 맞추어 확인해 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진단 이후 쉽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코디 팁이나 쇼핑 시에 색을 잘 고르고 구분하는 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컬러테라피는 색을 통한 자신의 심리를 돌아보고 자가 치유가 가능하도록 도와드리기에 조금만 배워두셔도 자신이 있는 공간이나 매일 입는 옷, 먹는 음식 등에 다양하게 적용하여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을 나타내는 색을 고르거나 브랜딩을 할 때도 색채심리를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심리 상담이라고 하면 부담감을 느끼시거나 무겁게 느끼실 수 있지만 색을 통한 상담과 치유는 좀 더 가볍고 쉽게 본인의 내면에 접근하는 방법인 것이 강점입니다. Q 리씨엘 컬러 스튜디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본인의 색을 찾고 싶어 많이 방황했던 분들이 상담받은 후에 직관적이고 명확해져서 오히려 경제적인 것 같다고 하실 때, 또 퍼스널컬러에 맞게 스타일만 바꿨는데 주변에서 예뻐졌다며 칭찬받았다고 하실 때 보람이 있습니다. 본인에 대해서 관심을 두지 않고 평생 가족을 위해서만 살아오시다 외적, 내적으로 좀 더 나 자신을 사랑해 줘야겠다고 느꼈다고 하신 고객님도 기억납니다. 리씨엘 컬러 스튜디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앞으로는 퍼스널컬러, 컬러테라피를 통하여 고객님들이 자신에 대해 탐구하고 본인의 매력을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자신을 잘 아는 것만큼 좋은 무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의식주 전반에 색채를 통해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들을 함께 모색하여 성장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저희 브랜드의 가치관은 변화하고 성장하는 삶입니다. 앞으로도 저희를 통한 작지만 새로운 변화들로 고객들의 삶에 행복감을 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들을 통해 함께 성장해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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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컬러풀 라이프 '리씨엘 컬러 스튜디오' 이현아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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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쉽고 안전하게, 판교 정중앙 프리미엄 PT샵 '블랙스미스짐' 이재현 대표를 만나다!
- 블랙스미스짐 [글로벌문화신문] ◇ 블랙스미스짐 이재현 대표 인터뷰 Q 블랙스미스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1:1 PT샵 블랙스미스짐을 운영 중인 이재현 대표입니다. 블랙스미스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1:1 PT 전문으로 프라이빗하게 운동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센터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운동에 필수적인 기구들은 모두 마련되어 있으며 인테리어 또한 헬스장 답지 않아 방문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십니다. Q 블랙스미스짐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군대 제대를 하고 나서부터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며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여러 센터에서 근무하며 제가 트레이너인지 영업사원인지 모르겠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어느 헬스장이든 매출이 나와야만 운영이 되고 트레이너들에게 급여도 줄 수 있으니 회원 유치가 굉장히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전부인 것처럼 PT를 무조건 강요하면서 꼭 등록시키게끔 유도하는 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저의 업장을 차리게 된다면 강요가 아닌 부족한 부분을 잘 설명하여 회원님들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Q 블랙스미스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일단 무엇보다도 아프지 않아야 합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운동이란 것이 누구에게는 평생 해오던 것이지만 누구에게는 큰마음을 먹고 등록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큰마음을 먹고 운동을 하는데 본인의 몸에 정확한 인지가 되어있지 않거나 가르치는 사람이 너무 진도를 빠르게 나가서 다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비단 웨이트 트레이닝뿐 아니라 많은 운동이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격기 종목의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저는 주짓수도 배우고 있는데 사범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안 다치고 오래 운동하는 게 잘하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당장 스쿼트를 무거운 중량으로 성공하는 것보다는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게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블랙스미스짐 Q 블랙스미스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우리나라에서 현재 가장 유동 인구가 많고 IT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판교에 센터를 차리고자 했을 때부터 저는 통증관리를 잘해줄 수 있는 선생님들 위주로 고용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요즘은 노년층뿐 아니라 청년들도 몸 곳곳이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고 움직이는 시간은 적고, 이동도 자가용으로 하는 요즘이기에 통증을 관리하는 것을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했고 선생님마다 각자의 장점이 확실하다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부터 기능성 트레이닝까지 단순히 근력을 증가시키는 것보다는 몸의 전체적인 기능을 회복시키고 올바른 움직임을 배울 수 있는 PT샵입니다. Q 블랙스미스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요즘은 회원님들이 예전처럼 상술에 속지 않습니다. 매체의 발달과 더불어 몸에 관심도 그만큼 많아졌고 검색도 많이 해보시고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센터를 방문하십니다. 그래서 현재 내 몸이 정확히 어떻고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까지는 모르더라도 운동을 가르치는 트레이너가 잘 알고 있는지, 운동시간에 최대한으로 집중하고 노력하고 있는지는 너무나 당연히 알고 계십니다. 블랙스미스짐에 오셔서 상담 후 운동을 진행하다 보면 예전에 PT를 받았을 때는 잘 모르겠었는데 저와 운동하니 바로 이해가 됐다고 하실 때나 예전 센터는 믿음이 가지 않고 친절하지도 않았는데 이곳은 신뢰가 생긴다고 말씀해 주실 때 보람찹니다. 블랙스미스짐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앞으로 판교에서 PT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찾게 되는 센터로 만들고 싶습니다. 기존 회원님들의 만족도도 더 높여서 믿을 수 있는 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트레이너는 의사나 치료사가 아닙니다. 진찰도 할 수 없고 진단도 내릴 수 없습니다. 해부학을 공부했다고, 마사지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함부로 판단하고 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병원 진료 후 저희가 배운 지식을 토대로 회원님들이 가지고 있는 불편함은 해결해 드릴 수 있고 운동을 안전하고 부상의 위험에서 멀어질 수 있도록 지도해 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게 좋은 트레이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트레이너의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매일매일 출근하고 공부하는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입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사실 거창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꼭 헬스장을 가야만 운동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계단을 오르셔도 되고 출퇴근을 자전거로 해도 되며 동네를 꾸준히 달려도 됩니다. 어떤 운동을 해도 삶에 활력소가 될 것이고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달리기만 하더라도 정확한 달리기 자세가 있고 호흡법이 있듯이 웨이트 트레이닝 또한 자세가 중요합니다. 무조건 정답인 자세는 없지만 다치지 않게 올바른 움직임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꼭 혼자 운동하기 전에 잘 배우셔서 본인에게 맞는 자세를 습득하시고 부상 없이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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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쉽고 안전하게, 판교 정중앙 프리미엄 PT샵 '블랙스미스짐' 이재현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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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질환과 한의학: 대한담적한의학회가 밝힌 새로운 치료의 길
- 대한담적한의학회 제7회 정기학술대회 [글로벌문화신문] 대한담적한의학회(학회장 최서형)가 26일 서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제 7회 정기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술 대회의 주제는 “역류와 소화기 질환 및 치료”로 강의는 ▲소화기 질환 진료에 있어 초음파 진단의 활용(송한덕 경희한송한의원 원장) ▲위장관 기능 검사 및 평가 : 위전도와 위장 초음파 등 활용(강남위담한방병원 가정의학과 진료원장) ▲위식도 역류질환과 심장질환의 연관성(재단법인 위담한방병원 진료원장) 순으로 이뤄졌다. 대한담적한의학회 제7회 정기학술대회 이날 최서형 학회장은 ‘담적증후군’의 발견이 위장이 돌처럼 굳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위장병 규명만이 아닌 한의학의 십병구담론(十病九痰論)으로 언급된 만병의 근원인 ‘담(痰) 독소’를 증명한 것임을 40여만 임상 사례를 통해 강조했다. 또한 ‘담적증후군’이 대증 치료로 근본 치료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은 현대의학의 한계 상황을 대안 함으로써 한의학을 미래 최고의 의학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어진 강의를 통해 위장관 질환 진단의 최신 지견이 소개됐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역류와 심장질환의 연관성 등이 제시됨으로 참여한 80여 명의 한의사, 전공의, 공보의 및 한의대생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대한담적한의학회는 대한한의학회의 정식학회로 ‘담적증후군’을 최초로 개발한 최서형 학회장을 중심으로 25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담적증후군’의 표준화, 과학화, 세계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학술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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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질환과 한의학: 대한담적한의학회가 밝힌 새로운 치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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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도예가 김덕호, 양구 백토로 강원의 역사를 담은 작품 전시회 개최
- 김덕호 작가와 양구백토 작품 모습 [글로벌문화신문] 강원 자연의 원료 탐구와 아름다움을 담아낸 김덕호 작가의 도예 전시‘강원(江原)에 쌓이는 시간’이 서울 북촌 예올 전시장에서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 '2023 강원작품개발지원사업'의 일환이다. 2015년 양구로 이주한 김덕호 작가는 양구백토를 주재료로 활용하여 도자예술품의 역사성을 탐구해왔다. 양구(楊口)지역은 조선왕조 관요에 400년간 백토를 공급했으며, 양구백토는 양구의 지질학적 특성을 대표하는 문화와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재료이다. 지난해부터 작가는 백토의 본질적인 연구를 위해 양구백자박물관에 보관 중인 양구백토를 확보하여 연리기법, 접합성형, 물레성형 등 새로운 성형 방법을 찾아냈고, 그 결과 작은 유닛을 반복적으로 쌓는 방법으로 쌓이는 시간을 작품에 표현했다. 양구백토뿐만 아니라 춘천옥, 원주 한지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연 원료를 연구하여 도예 작품과 융합한 작품을 만들었다. 김덕호 작가는 “겹겹이 쌓은 도예작품을 통해 강원에 대한 감상과 기억, 자연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확인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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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도예가 김덕호, 양구 백토로 강원의 역사를 담은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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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문화예술회관 송년기념 공연『V.O.S & J-CERA 2023 ADIEU CONCERT』개최
- 부산 영도문화예술회관 송년기념 공연『V.O.S & J-CERA 2023 ADIEU CONCERT』개최 [글로벌문화신문] 『V.O.S & J-CERA 2023 ADIEU CONCERT』 공연이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봉래홀)에서 개최된다.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공연으로 '눈을 보고 말해요', '울어', '매일매일' 등의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자의 다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린 화음으로 음악에 감성을 녹여 부르는 3인조 남성 발라드 그룹 V.O.S 와 '혼자 왔어요', '언제나 사랑해',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3옥타브 고음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실력파 여가수 J-CERA가 함께하는 콘서트를 선보인다. 특히, 대중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곡들로만 채워진 이번 무대는 한곡 한곡마다 큰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며 영도무대에서만 선보일 듀엣 무대 또한 큰 기대를 품게 한다. V.O.S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모두 담아내는 무대는 관객들에 잔잔한 감동과 희망찬 새해를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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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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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문화예술회관 송년기념 공연『V.O.S & J-CERA 2023 ADIEU CONCERT』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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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제31회 문학의 밤 및 제8회 한글사랑백일장 시상식 개최
- 제31회 문학의 밤 및 제8회 한글사랑백일장 시상식 [글로벌문화신문] 한국문인협회 합천지부는 제31회 문학의 밤 및 합천문학 제31호 발간 기념회를 지난 27일 합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성종태 군의회 부의장, 박근생 교육장을 비롯한 내빈과 합천문협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8월 열린 제8회 한글사랑백일장 및 제28회 황강백일장에 입상한 학생들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백일장에서 초등부 대상 합천초 박시윤 학생과 중고등부 대상 평화고 안진 학생 등 40여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우수작품들은 ‘합천문학 제31호’에 합천문협 회원들의 창작품들과 함께 실렸다. 최병태 지부장은 “문협회원뿐만 아니라 군민의 애정과 관심 덕분에 합천이 문학의 고장으로 우뚝 섰으며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보니 합천문학의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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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제31회 문학의 밤 및 제8회 한글사랑백일장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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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작가로 김은숙, 민성홍 2인 선정
- (김은숙) Signal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문화재단은 《2023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작가로 김은숙, 민성홍 2명을 선정했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프로젝트는 매년 동시대 현대미술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경기 중견작가를 선정하여, 그동안 구축해 온 작업 세계를 집중 조명하고 그 예술적 성과를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2023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작가로 선정된 김은숙, 민성홍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설치미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작업을 이어온 중견작가들이다. 선정위원단은 향후 경기미술의 방향성을 구축할 수 있는 작가에 주목하며, 동시대적 이슈와 가치를 제기하는 작업 주제, 작업 개념의 지속가능성과 연속성, 작품을 매개로 한 대중과의 소통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두 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김은숙 작가는 사회 구조의 비가시적 요소를 통해 공동체의 사고 변이를 조장하는 현상에 대한 시야각을 조절한다. 만들어진 시각적 틈은 다른 각도에 머물던 비선형적 경계를 시간의 접촉면으로 압축한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정의되지 않은 시간, 존재하지만 알 수 없는 시간 사이의 간격을 예측한다. 별도로 재단되던 현실은 변화의 접점을 만나 공간에 재편집되며 서로 간의 생경한 긴장감을 연출한다. 민성홍 작가는 한동안 사회의 외부 작용으로 인해 위치가 이주, 이동되는 과정에서 남겨진 사물들을 해체, 재조합하는 경험을 통해 정체성, 이산과 집합, 그리고 그 경계의 모호함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남겨진 사물들의 고유 기억과 신체 사이에서 멀어져 가는 감각을 다룬다. 이전부터 등장해 온 제작된 오브제들과 춤추기, 구르기, 달리기, 밀고 당기기 등과 같은 움직임은 본래의 신체와 재조합된 구조를 연결하고 작가의 임의적 경험으로 남겨졌다. 이번 선정을 통해 진행할 작품에서는 작업적 과정에서의 수행을 통해 시각적 매개체를 따라가며 바라보고, 움직이며 뒤엉키는 모습을 기대하며, 인식하고 서로 관계하는 세계에서 사물과 몸짓으로 이면의 감각과 기억을 전이하고자 한다. 선정 작가에게는 각 2천만 원의 창작지원금 혜택이 주어지며, 2024년도 하반기 경기도미술관에서 신작을 포함한 주요 작업을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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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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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작가로 김은숙, 민성홍 2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