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1-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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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지역 예술단체 오키나와 파견 공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지역 예술단체 오키나와 파견 공연[글로벌문화신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6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2023 오키나와 국제 카니발에서 평택 민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오키나와국제카니발 공연은 평택민요보존회와 오키나와시국제교류협회와의 협력을 통한 해외 인적 네트워크 확장 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12명의 평택민요보존회 단원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꽹과리, 징, 장구, 북 등을 연주하며 카니발에 흥을 돋우었다. 이들 평택민요보존회 단원들은 다른 예술단체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가한 후 준비된 무대로 이동해 화려한 부채춤과 신나는 사물놀이를 선보였다. 또한 아슬아슬한 버나놀이와 자반뒤집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지켜본 한 관객은 “한국의 전통 예술 공연을 가까이서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고 먼 곳까지 직접 방문해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보여준 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키나와 시민이 평택의 전통문화를 즐겼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의 우수한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뜻을 밝혔다.
    • 행사/공연/전시
    2023-11-27
  • 곡성군, 내달 2일 창작 국악 ‘심청, 연꽃으로 피어나다’ 공연
    국악 ‘심청, 연꽃으로 피어나다’ 공연   [글로벌문화신문] 곡성군이 내달 2일 오후 2시, 5시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창작국악단 도드리의‘심청, 연꽃으로 피어나다’ 공연이 개최된다고 전했다. 곡성군은 심청전의 근원설화로 알려진 관음사 연기 설화가 탄생한 곳이다. 도드리는 심청의 고장 곡성에서 기존의 심청이야기와 차별화된 창작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도창이 제3의 악사로서 작품 전반의 하모니를 이끌고, 몰입도를 높이는 ‘창작 도창컬’로 꾸며진다. 도창 악사의 전면 배치와 기악합주, 합창 등 종합 예술적인 연출이 무대의 다양성과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강산제 심청가의 형식을 기반으로 인신공양이라는 심청의 극단적인 효에서 보여지는 안타까움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모친 상봉이라는 반전을 통해 기존 전통적인 심청전과는 다른 이야기로 차별성을 시도했다. ‘심청, 연꽃으로 피어나다’는 고전 심청전이 가지고 있는 ‘효’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시대를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변화하는 시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삶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의 테두리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창작국악단 도드리 김재섭 이사장은 “전통 국악의 뛰어난 예술성에 현대적 감각의 창작성을 가미함으로써 국악무대에 대한 새로운 시험을 계속하고 있다. 도드리만의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
    • 국악/전통
    2023-11-27
  • 안산교육지원청, 2023 제2회 대한민국 드론 기능경기대회 안산국제비즈니스고 장관상 수상
    안산국제비즈니스고 장관상 수상[글로벌문화신문]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는 11월 25일 JS융합교육(주)와 K-드론협회, 한국드론관광협회가 공동주최·주관한 '2023 제2회 대한민국 드론 기능 경기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대상. 비즈니스콘텐츠과 2학년 신채원), 국회의원상(금상. 비즈니스콘텐츠과 2학년 백선혜), 드론혁신협회장상(동상. 비즈니스콘텐츠과 김시연), 대회본부장상(동상. 비즈니스콘텐츠과 장유진)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를 주최한 JS융합교육은 드론 산업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00여명의 드론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2023 제2회 대한민국 드론 기능 경기대회는 전국의 청소년과 대학생, 성인이 참여하여, 청소년부 제1과제 ‘드론제작 및 코딩’, 제2과제 ‘자율비행’이 제시되고, 대학생과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는 제1과제 ‘제작 및 펌웨어 세팅’, 제2과제 ‘호버링 및 임무비행’순으로 선발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민영환 교장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통한 급변하는 시대에, 학교도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3-11-27
  • 고흥군, 제7회 송수권 시문학상 시상식 개최
    고흥군, 제7회 송수권 시문학상 시상식 개최[글로벌문화신문] 고흥군은 지난 25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제7회 송수권 시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공영민 고흥군수, 김승남 국회의원,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상작은 지난 9월 한 달간 전국에서 응모된 130편 중 관련학과 교수 등 외부 심사위원 7명의 1차 예심, 2차 본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작품이 응모됐으며, 그중에서도 이번 수상작들은 송수권 시인의 서정성과 자연 친화성을 이어받은 작품으로 평가됐다. 제7회 송수권 시문학상 본상에는 김수우 시인의 ‘뿌리주의자’, 남도 시인상은 박은영 시인의 ‘우리의 피는 얇아서’, 젊은 시인상은 이주송 시인의 ‘식물성 피’가 영예를 안았다. 송수권 시문학상 수상자는 본상 3,000만 원, 남도 시인상 1,000만 원, 젊은 시인상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본상 수상자 김수우 시인은 “늦깎이 시인인 저에게 송수권 선생님은 어렵고 존경스러운 존재였는데 선생님의 이름으로 된 상을 받게 돼 무척 감사하고 특별하다.”라며, “송수권 선생님의 예술혼이 들어있고 문학적 힘과 지역의 뿌리가 살아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송수권, 이성선 시인과 함께 ‘별 아래 잠든 시인’ 시집을 출간한 나태주 시인이 참석해 송수권 시인과의 일화와 송수권 시문학상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공영민 군수는 “이 자리가 송수권 선생님의 정신과 업적을 공유하며 삶과 인생을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흥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 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수상자를 비롯한 시문학상의 모든 응모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흥과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송수권 시문학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 시인으로 큰 업적을 남긴 고흥 출신 송수권 시인의 문학적 성과와 업적을 선양하기 위해 2015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3-11-27
  • 달성문화재단, 달성 인문학 콘서트
    달성문화재단, 달성 인문학 콘서트[글로벌문화신문] (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3일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달성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연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행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는 명리학 분야에서 명지(明知)로 불리는 이승남 강사를 초청한다. 명지(明知) 이승남은 명지현 교육원, 아카데미 원장으로 대구 시민 행복대학, 달성군 여성대학, 월례회 초청 특강 등 다수 강의를 진행했으며, 명리학 분야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일 정도로 저명한 강사이다. 이번 강연은 음악이 있는 ‘행복’ 강연으로, 제1강 '사계절로 말하는 우리의 인생'은 인생 그래프를 계절별 은유적 표현에 빗대었다. 봄 '태어날 때는 누구나 다 예뻣다'. 여름 '누구나 다 쓰임새가 있다', 가을 '그냥 먹는 나이는 없다', 겨울 '새로고침의 준비'로 구성했으며, 플롯,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플롯 콰르텟 연주 또한 감상할 수 있다.
    • 행사/공연/전시
    2023-11-27
  • 함양문화원,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 전통혼례 개최
    함양문화원,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 전통혼례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함양문화원은 11월 25일 지곡면 하동정씨고택에서 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고보조금 지원 사업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 프로그램 전통혼례를 개최했다. 이날 전통혼례의 주인공은 역사에 관심이 많은 30대 부부로 일반적인 웨딩홀 혼례식보다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에 전통혼례를 신청하여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신랑은 "유년기를 함양에서 조부모와 함께 보내며 좋은 추억과 따뜻함을 가득 품고 있다. 지금은 혼자 계신 할머니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전통혼례를 신청하게 됐다."라며 "가족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전통혼례가 보편적인 웨딩홀에서 축하를 받으며 진행하는 것 못지 않게 화려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는 뜻을 전했다. 이날 사대관모를 차려입은 신랑과 연지곤지를 찍고 족두리로 치장한 신부가 전통혼례 순서에 따라 백년가약을 약속했으며, 가족과 친지, 지인 등 100여명의 축하 속에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정상기 함양문화원장은 "소중한 전통혼례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오늘의 기쁨을 잊지 말고 즐겁고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은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고택'종갓집 공모사업으로, 함양문화원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전통 혼례 풍속을 널리 알리고 특별한 문화적 가치를 담은 문화재 향유 목적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전통 혼례를 진행하고 있다.
    • 행사/공연/전시
    2023-11-27
  • 부천문화원, 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 대상 수상
    9월 24일 경연 / 부천한옥체험마을 / 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 부천여월청소년풍물연합 단체사진[글로벌문화신문] 부천문화원은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진행한 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 ‘부천중리풍몰놀이’로 출전해 11월 24일 대회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 문화원이 지역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예술을 발굴·복원하여 지역민들에게 향유하게 하며, 지역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마을축제로 만들고자 하는 축제이다. 부천문화원은 새마을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인 1970년대 초까지 옛 중동지역에서 경인 철도와 나란히 이어졌던 쇠방죽(수로, 뚝) 안쪽으로 넓은 벌판이 이어져 농업으로 풍요로운 삶을 즐겨온 중리 사람들의 흥이 담긴 ‘중리풍물놀이’를 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예술제에 참여한 ”부천여월청소년풍물연합“은 부천여월초등학교 풍물부 3기부터 24기까지의 선·후배들로 구성어 있으며 성인과 청소년이 통합으로 운영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며, 지역 전통문화 축제와 연계하여 경기도 민속예술제를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한 마을 축제화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한편,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부천문화원은 부천의 전통 민속예술을 발굴·육성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부천중리풍물놀이의 대상 수상을 계기로 부천의 문화 원형이 훼손되지 않고 후대에 계속 전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부천의 민속예술이 생활 속에서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행사/공연/전시
    2023-11-27
  • ‘영광 고도도 봉수’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지정 고시
    ‘영광 고도도 봉수’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지정 고시[글로벌문화신문] 영광군은 영광군 백수읍 백암리에 위치한 조선시대 후기 군사 통신시설인 ‘제5로 직봉 - 영광 고도도 봉수유적’이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제5로 직봉(전남 여수 ~ 서울 목멱산)’ 노선 상에 위치하는 61개 봉수 유적 중 역사적․학술적 가치, 잔존상태, 유구 확인 등을 고려하여 16개소가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제5로 직봉’으로 지정됐다. ‘제5로 직봉’ 대부분의 봉수는 왜구가 침입하는 것을 감시하는 것에 탁월한 위치에 자리했으며, 수군의 관리 하에 요새로서의 기능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지난해 사적으로 지정된 ‘제2로 직봉’이 조선의 육군이 관리하며, 급보를 전하는 기능에 중점을 둔 것과는 차별화된 점으로 볼 수 있다. 향후 노선별 봉수군의 편제, 봉수 운영방식, 봉수 구조의 형식 및 특징에 관한 비교 자료를 도출할 수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이다. 이번 사적으로 지정된 ‘제5로 직봉 - 영광 고도도 봉수 유적’은 여수 방답진 돌산도 봉수에서 시작하여 직선으로 넘어오는 스물세 번째 봉수로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광여도』, 『대동여지도』 등 조선 전~후기 지리지와 지도에 기록이 잘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조선 후기 관찬 지명지리지인 『호구총수(戶口總數)』 등에서 “봉수동(烽燧洞)”과 같은 역사 지명이 확인되는 등 역사 기록이 풍부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봉수유적 중 하나이다. 2021~2022년 시․발굴조사를 통해 연대나 연조와 같은 거화시설, 거화시설을 보호하는 방호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잔존 및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서해안에 대한 조망권도 뛰어나 영광 일대를 방어하는 군사통신유적으로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했다고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지정된 문화유산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해 나가며, 종합정비계획 등 보존·활용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3-11-27
  • 구리시 음악창작소'‘Let’s Go! 동요대회팀' 과수원길 창작 동요대회 수상 쾌거
    구리시 음악창작소'‘Let’s Go! 동요대회팀' 과수원길 창작 동요대회 수상 쾌거[글로벌문화신문] 구리시는 지난 25일 춘천시에서 열린 ‘2023 과수원길 창작 동요제’에 참가한 구리시 음악창작소 동요대회팀이 ‘음표랑 쉼표랑’곡으로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올해 5월부터 시작한 ‘Let’s Go! 동요대회’ 육성 사업을 통해 음악적 재능과 끼가 있는 유·초등학생(5세~12세)을 대상으로 가창 및 안무 교육을 거쳐 전국 동요대회에 출전 및 동요 음원 제작을 지원해 왔다. 이번 동요대회는 국민동요 ‘과수원길’을 작곡한 춘천교대 출신 김공선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2013년부터 ‘과수원길 동요음악제’로 개최됐으며, 지난해부터 ‘과수원길 창작동요제’로 재편되어 사라져가는 창작 동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구리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작사·작곡, 가창, 안무 등 대회출전에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특히, 1년 미만의 준비팀으로 본선에 진출하고 수상의 쾌거까지 달성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동요의 불모지였던 구리시에 희망의 빛을 보았으며, 장차 동요의 거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어린이들에게 “대회출전과 수상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추후 구리시의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재능과 자질을 갖추어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음악창작소 동요대회팀은 추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시 주관 각종 행사 무대 참여도 계획하고 있다.
    • 행사/공연/전시
    2023-11-27
  • 안성시,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 고3 힐링 콘서트 개최
    안성시,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 고3 힐링 콘서트 개최[글로벌문화신문] 안성시는 11월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수험생활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안성시에서 대학과 사회로 나아가게 될 학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해 온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와 가수 흰(박혜원)의 공연으로 힐링의 장을 마련했다. 관내 고3 학생 및 교사, 예비 수험생 등 약 350여명이 참여했으며,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역동적인 안무와 아름다운 하모니,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 청소년들이 공감하는 가사로 선정된 곡 그리고 최고의 가창력의 디바 흰(박혜원)의 히트곡과 함께 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공연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열심히 달려온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니 오늘은 열심히 즐겼으면 좋겠다.”며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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