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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열정적인 풀파워 지휘에 휘청! “체력적으로 힘들어 앓아누운 적도 있어”
- [사진 제공: tvN '마에스트라' 스페셜 메이킹 영상 캡처]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이영애의 마에스트라 도전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마에스트라’는 여러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통해 차세음 캐릭터에 완벽하게 변신한 이영애의 모습으로 색다른 자극을 선사해왔다. 특히 영상 속 실제 지휘자 같은 리얼한 연기가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바. 작품 속 이영애의 모습을 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들고 있다. 과연 차세음이란 인물을 완성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을지 궁금해지는 터.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는 장장 1년여에 걸쳐 지휘 연기를 준비해온 이영애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애는 차세음 캐릭터가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마에스트라가 된 인물이기에 지휘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 연기도 겸해야 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휘는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그림을 그려나가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며, 체력적으로도 힘이 많이 들어가 앓아누운 적도 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한 실제 공연 리허설 무대를 찾아가고 객석에서 따라 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책과 영상을 통한 공부도 빼놓지 않을 만큼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도 엿보였다. 이에 음악 지도를 맡은 진솔 지휘자는 이영애를 ‘질문 대왕’이라고 표현했다. 그녀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진솔 지휘자 역시 열정을 불태웠다고. 무엇보다 단순히 지휘자의 모션만 카피하는 것이 아닌 지휘자의 삶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나간 이영애의 진정성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영애는 지휘자 연기의 중점 포인트로 눈빛과 지휘의 엣지를 꼽았다.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따른 지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 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은 “매 순간이 소름이었다”라며 “이 세상의 모든 점수가 있다면 다 드리고 싶다”고 강한 자부심과 신뢰를 표했다. 이렇듯 최고의 지휘자 차세음을 완성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내달려온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를 통해 어떤 감동과 전율을 일으킬지 궁금해지는 상황.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겨줄 오감만족 드라마 ‘마에스트라’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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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열정적인 풀파워 지휘에 휘청! “체력적으로 힘들어 앓아누운 적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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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최강 마스터 라인업 완성...김연자X진성X장민호X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들려줄 특급 심사평!
- [사진제공= ㈜상연기획, 토탈셋, 호엔터테인먼트, 멜로디공장엔터테인먼트] [글로벌문화신문] TV CHOSUN ‘미스트롯3’가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7일, 김연자·진성·장민호·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마스터 합류 소식을 전했다. ‘데뷔 50년차’ 원조 글로벌스타 김연자는 냉철하면서도 전매특허인 맛깔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막강해지는 후배들의 도전에 기대감이 높다”라면서 “마스터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최고의 보석을 감정하고 감별하는 감별사로서의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현재진행형 트로트 전설이자 노래하는 음유시인 진성. 그는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하는 ‘트로트 1타 강사’로 나선다. 진성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인재들의 진정한 등용문”이라면서 “그 어느 때보다 눈과 귀를 열고 최선을 다해서 옥석을 가려보겠다. 미래 스타들의 진면목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마스터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스타이자 누구보다도 참가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어루만져줄 ‘공감 요정 마스터’다. 그는 “참가자들 대부분 긴 시간 이 경연을 위해 연습해왔을 것”이라면서 “그 간절함을 알기 때문에 집중도 있는 심사를 하겠다. 시청자 분들도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시즌을 시청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이자 작곡가답게 트로트에 대한 폭넓고 깊은 시선으로 심사를 하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활약도 기대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트로트 스타들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자신만의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라면서 “원석이 트로트 보석이 되고 무명 가수들의 인생이 역전되는 과정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제작진은 “독보적인 트로트 드림팀의 활약을 다시 볼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전문적이고 냉철한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만의 품격 높은 심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 ‘미스트롯3’는 오는 12월 세상을 꺾고 뒤집을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펼친다. 트로트 오디션 그 자체인 MC 김성주를 필두로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마스터로 활약한다. 무엇보다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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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최강 마스터 라인업 완성...김연자X진성X장민호X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들려줄 특급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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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말레이시아인 184명에게 허위 난민신청 알선 브로커 일당 검거
- 법무부 [글로벌문화신문]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 외국인청(청장 김종민)은 불법취업 등 국내 장기체류 방편으로 말레이시아인 184명에게 허위 난민 신청을 알선하고 그 대가로 1명당 80만원을 받은 말레이시아인 브로커 A(여, 36세)와 B(남, 26세)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지난 11월 21일 인천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하고, 가담 정도가 경미한 공범 C(여, 30세)는 말레이시아로 강제퇴거 조치 했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규모가 작은 특정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작년 대비 난민 신청이 급증한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주범인 브로커 A 등 일당들이 조직적으로 말레이시아인들의 난민 신청에 개입한 정황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브로커 A는 ’22. 9월부터 ’23. 10월까지 국내에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말레이시아인 184명에게 허위 난민신청 사유를 알려주고 위조한 임대차계약서를 제공하여 난민신청 시 제출하게 함으로써 허위 난민신청을 알선하고 그 대가로 1명당 80만 원씩, 총 1억4천여만 원을 받았다. 브로커 A는 범행 과정에서 본인의 알선으로 ‘23년 2월경 허위 난민 신청한 B를 범행에 끌어들여 난민신청 희망자 모집과 출입국·외국인관서 인솔 및 대가금 수수 역할을 맡도록 했으며, 불법체류 중이던 친구 C를 범행에 가담시켜 허위 난민신청 사유 등을 작성해 주는 역할을 하도록 했다. 브로커들은 난민신청 말레이시아인들이 본국에서 위협 또는 박해를 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갱단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 ‘동성애자로 정부와 주변인들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등 허위 사유로 난민신청을 알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대한민국은, 난민신청 제도를 악용하거나 브로커를 통해 허위 난민신청을 하는 사례를 철저하게 적발하여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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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말레이시아인 184명에게 허위 난민신청 알선 브로커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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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서울시선수단 표창 수여
- [글로벌문화신문]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7일 제4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서울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7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선수는 박홍조(양궁), 장영진(탁구), 김희진‧심선화‧최엄지‧서민지(골볼), 김형희(역도) 선수다. 김현기 의장은 “선수 여러분께서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시고 뛰어난 성적까지 거둬 서울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셨다”라며, “서울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가 시민들을 대표해 표창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제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설립 초대 이사이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해 장애인 체육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자 종목에서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는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황재연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정희영 부회장, 이장호 사무처장, 정지영 골볼팀 코치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제4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지난 10월 22일~10월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됐으며, 대한민국은 금30개, 은33개, 동40개를 획득하며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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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서울시선수단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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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조직위원장으로 최종구 씨 위촉, 대회 성공 개최에 총력
- 신임 대표 조직위원장과 자문위원 프로필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7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최종구 전(前) 금융위원장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 대표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험이 있는 전직 관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김재열 위원, 주요 경제단체 부회장 등 7명을 자문위원으로 신규 위촉함으로써,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성공 개최에 총력을 기울인다.최종구 대표 조직위원장은 40년 가까이 공직과 민간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은 행정 전문가이다. 유 장관은 최 위원장이 이러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조직위원회가 대회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을 더하는 것은 물론 대내외 소통을 강화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상화·진종오 두 공동 조직위원장은 각각 동계·하계를 대표하는 젊은 선수 출신으로, 이번 대회의 주인공인 청소년 선수(15~18세)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대회 홍보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전략실장, ▴여형구 전(前)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기홍 전(前)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처장, ▴한국경제인협회 김창범 상근부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상근부회장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상근부회장 등 총 7명이 새롭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내 주요 경제단체 부회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경제계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해 신임 대표 조직위원장과 함께 대회 성공의 기반을 탄탄히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유인촌 장관은 신임 대표 조직위원장 위촉을 축하하며 “‘강원2024’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연대와 공감이라는 가치를 배우고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청소년들과 함께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청소년들이 케이(K)-컬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동안 전 세계적 코로나 유행으로 청소년 스포츠 활동과 교류가 제한된 범위에서 이루어져 왔으나, ‘강원2024’를 계기로 전 세계 80여 개국 청소년 선수 2,000여 명이 희망을 품고 다시 만나, 스포츠 축제와 케이(K)-컬처의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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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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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조직위원장으로 최종구 씨 위촉, 대회 성공 개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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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대통령 표창...2관왕 영예
- 안산시,‘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대통령 표창...2관왕 영예 [글로벌문화신문] 안산시는 27일 법무부 주최 ‘2023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범죄예방환경개선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경찰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및 민간단체·기업 등 각계 자원의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 의지를 견인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 10일 경찰청·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도 공동체 치안 활성화 부문 전국지자체 1위 달성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올해 범죄예방대상 2관왕을 달성했다. 안산시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법무부, 상록·단원경찰서 외 20여 개 유관기관과 응급 의료기관, 민간단체와 촘촘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아동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지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유일 로보캅 순찰대 및 시민안전지킴이 운영 ▲방범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개소 ▲성폭력제로 시범사업 등 차별화된 안전 시책 추진으로 ‘범죄 없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들어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안산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민·관·경이 협력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출범했다.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해 범죄 사전 예방부터 사후 피해자를 위한 치료 및 지원까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설계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전국 지자체로 보급되는 등 순항 중이다. 아울러, 지난 2020년 고위험성범죄자 출소 이후 법무부, 대검찰청, 상록·단원경찰서, 국회의원 등과 머리를 맞대 ‘대한민국 성범죄 제로 시범도시’를 위한 국가와 지방정부 간 연계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 이에 전국 55개 지자체에서 안산시를 벤치마킹하는 등 ‘대한민국 안전표준 모델’을 수립했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 구체적으로 ▲성범죄제로 시범도시 안산 선포 ▲전국 최초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팀(現 여성안전팀) 신설 ▲법무부 범죄예방 컨설팅을 통한 성폭력제로 시범도시 모델 구축 ▲고위험성범죄자 주거지 인근 시민안전 지킴이 초소 설치 ▲가정폭력·성폭력 공동 대응팀 신설 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공빅데이터 기반 범죄예방환경 설계지표 도출 및 안전시설 기준을 제시해 안산시를 포함한 전국 모든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활용한 셉테드(CPTED) 사업을 통해 한정된 행정비용으로 효율적인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공중화장실 IOT 기술 적용 안심비상벨 설치 ▲여성안심맵 서비스 운영 ▲법무부 협업을 통한 방범CCTV 안면인식 관제 솔루션 도입 및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안전도시 조례 제정 ▲안심귀가부엉이 버스 및 안심 버스정류장 운영 ▲성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안산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WHO 국제안전도시 인증 성과를 거뒀으며,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환승 주차장 등 18개소가 범죄예방 안전 인증 받았다. 또한, 양성평등정책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시민 설문조사 결과, 안전항목에서 모두 ‘만족’으로 평가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관·경이 손잡고 지속가능한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매진한 그간의 노력이 성과로 인정받아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관·경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빈틈없는 공동 대응을 통해 강력범죄 원천차단을 위해 힘쓰겠다”며 “만에 하나 피해자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체계적 지원으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이 전국을 대표하는 표준안전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AI 국민안전 실증 시범도시 추진 ▲2024 디지털 트윈 국토사업스마트 안전 빌리지사업 ▲마을별 셉테드(CPTED) 사업 확대 ▲스쿨 폴리스 및 학부모 폴리스 지속 운영 ▲민·관·경 협의체 기반 범죄예방 사업 발굴 ▲시민안전 웹 및 지능형 CCTV 확대 설치 등 범죄예방 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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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대통령 표창...2관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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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제79회 미술관 음악회‘MUSEUM & MUSIC’개최
- 아마빌레 여성합창단 단체사진 [글로벌문화신문]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제79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아마빌레 여성합창단과 소프라노 마혜선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미술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아마빌레(Amabile)는 ‘우아하고 사랑스럽게 연주하라’는 뜻의 이탈리아 음악용어이다. 2009년 창단한 합창단은 목운중학교 어머니 합창단으로 시작했으며, 다수의 정기연주회와 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휘자 신동철, 피아노 김남희와 함께 ‘감사의 노래’(제리 고핀), ‘인연’(이선희), ‘도라지 꽃’(박지훈) 외 총 7곡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마혜선은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 전체 수석 졸업 후 유럽 국제콩쿠르에서 10여 회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리골레토’, ‘돈 파스콸레’,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했다. 클라리넷 현정만과 피아노 이은비와 함께 ‘바위 위의 목동’(슈베르트) 그리고 ‘오 사랑하라, 그대가 사랑할 수 있는 한’(리스트)을 선보인다. 미술관 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며,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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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제79회 미술관 음악회‘MUSEUM & MUSIC’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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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와 반도체 등 혁신산업 협력 논의
-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 면담 [글로벌문화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페레 아라고네스(Pere Aragonès)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와 만나 경기도와 카탈루냐주 간 경제·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오전 도담소에서 아라고네스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심장으로 카탈루냐주에게 이상적인 친구이자 파트너”라며 “관광, 청년교류, 스타트업, 반도체산업, 환경에 이르기까지 아라고네스 주지사와 많은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있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양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라고네스 주지사는 “경기도는 1999년부터 친밀한 양자관계를 이어온 아시아의 첫 번째 파트너로 양 지역 관계를 더욱 견고하고 안정적이며 호혜적인 관계로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며 “비디오게임 등 문화, 전기차와 같은 환경 분야 그리고 각종 첨단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고싶다”고 화답했다. 페레 아라고네스 주지사는 카탈루냐 주의회 의원, 카탈루냐 주정부 경제차관, 부지사 겸 재무장관을 지내고 2021년 5월 주지사에 취임했다. 이번 면담은 카탈루냐 대표단이 경기도 방문과 경기도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경기도와 카탈루냐는 1999년 자매결연 체결 후 상호 방문, 스포츠, 문화, 스타트업 등 24년 동안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온 관계다. 2021년에는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고 협력분야 확대하기 위한 교류협력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양 지역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도는 이번 만남으로 카탈루냐주와 경제, 문화, 예술, 관광 전반에 교류·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면담에서 경기도는 사전 행사로 발달장애인 공연단 드림위드 앙상블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평소 스폐인에 관심이 많았던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해 아라고네스 주지사와 카탈루냐 대표단을 환영했다. 아라고네스 주지사는 경기도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카탈루냐 여성 그래피티 어번아트 Catalonia Women Graffiti Writers' 전시회를 둘러보며 참여 작가도 만날 예정이다. 27~30일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카탈루냐 출신 여성 작가 5인의 작품 25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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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와 반도체 등 혁신산업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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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따뜻한 이웃사랑 김치 3000㎏에 담았다
- 국민대통합 김장 행사 [글로벌문화신문] 충남도는 27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와 함께 도청 북문 야외광장에서 ‘국민대통합 김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통합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정부 행사에 발맞춰 전국에서 17개 시도가 각각 병행 행사로 추진했으며, 각계각층 국민이 참여했다. 도가 개최한 김장 행사에는 도 관계 공무원과 내포신도시가 속한 홍성군·예산군 부단체장,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약 1000포기(3000㎏)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품은 도내 소외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한율 도 자치안전실장은 김장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에 감사를 전하고 “추운 겨울을 앞두고 온정이 담긴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화합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국민대통합의 계기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앙 행사는 일산 킨텍스 일원에서 2000여 명 규모로 진행됐으며, 도내에서는 지역 청년과 어르신, 기업인, 귀농·귀촌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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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따뜻한 이웃사랑 김치 3000㎏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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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6회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 정기연주회 성료
- 남양주시, 제6회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 정기연주회 성료 [글로벌문화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다산아트홀에서 ‘제6회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또래 연령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많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등 클래식 곡 4곡과 영화 라이온킹 OST,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일반 시민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 등 5곡을 연주했다. 또한, 앵콜 연주곡인 ‘아름다운 세상’을 다같이 합창하며 감동과 치유를 선사했다. 시민들과 함께 연주회를 감상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미래 예술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큰 울림과 감동을 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의 안목을 넓히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남양주시 공동 사업으로 운영되어 오던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는 2024년도부터는 남양주시의 예산을 전액 투입하여 청소년들의 예술적 욕구 충족과 무상예술 교육 참여의 기회를 위해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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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6회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 정기연주회 성료